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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남양주갑에 공천이 확정된 송영선 새누리당 의원이 공천 나흘 전인 14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뜻에 따라 전략공천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공천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던 박 위원장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한겨레>가 단독입수한 문자메시지를 보면 송 의원은 “박 대표가 백의종군하지 말고 남양주에 가서 민주당 자리를 탈환하라고 해서 낯설고 물선 데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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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지난해 9월 정전대란 당시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혼란가능성이 거의 99.9%”라고 주장해 빈축을 샀던 극우 성향의 친박 의원이다. 그는 또한 2006년 9월에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피감기관인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해 사령부 산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송 의원은 또한 지난 2004년 6월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한나라당 의원 신분으로 참석해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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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 대표가 백의종군하지 말고 남양주에 가서 민주당 자리를 탈환하라고 해서 낯설고 물선 데 왔습니다”
극우 성향이란 문구 참 거슬리네 수구꼴통으로 바꿔졌으면 한다.
나 남양주 시민인데 니들 절대 안돼 박그네가 와도 안될껄
우린 선거 이틀 전 투표소 확인부터 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