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804434995
현대문명이 최곤데 가긴 어딜가...
댓펌ㅎ
그래서 파란색이 귀했던 이유가 뭔데?
현대에 기술로 합성해서 만들어 내는 색이 대표적으로 파란색, 보라색임.
파란색, 보라색은 자연에서 염료 얻어내는 게 매우 힘듦.
그래서 비쌈.
파란색은 주로 코발트, 청금석(라피스 라줄리) 등을 통해 만드는데 이게 정말 귀함.
보라색은 고동의 체액을 통해 얻었는데 양이 엄청 적어서 무지막지하게 비싼지라 로마 제국조차 황실에서나 썼음.
여기서 말하는 파란색은 말 그대로 blue. 청색임. 고려청자처럼 이게 파란색이야? 녹색이지. 이런 거랑 이게 검은색인지 남색인지 구별이 안 되는 파란색, 그리고 하늘색, 청록색. 이런 거 다 뺀 거. 말 그대로 청색, blue 얘기.
일상속에서 개씹썅똥구릉내 견뎌야함. 위생문제가...상상초월일듯
제대로된 화장실도없고 귀족들은 천으로 닦았다지만 평민들은 나뭇잎 혹은 걍 새끼줄에 비볐다는데 가만히 있어도 똥내날듯..
이못닦음, 머리못감음, 손톱발톱못짜름, 수염못짜름, 바디워시 못함
애초에 가봤자 말도 안 통하잖아
발음 + 의미가 다름 + 한글 없음
근데 알고가면 재미있긴 할듯...
첫댓글 못가 안가...
헛,,,, 그렇겠다
그리거 호랑이한테 바로 잡아먹힐듯 ㅠ
근데 위생은 지금 남자들 똥팬티에 용변 보고 손 안씻고 이런거 생각하면 차라리 고려때가 나을 수도 ㅋㅋㅋ고려 사람들 아침마다 꼭 목욕하고 외출하고 여름에도 날마다 두번씩 한다고 중국 기록에 있던데 중국 사람들 더럽다고 그때도 고려사람들이 존내 비웃엇대 ㅋㅋㅋ 암튼간 현대인으로 살다가는 가서 못살지ㅠ 함가서 보고 싶긴하지만
나한텐좀중요한건데 목화들여오기전임 그래서 겨울에 얼어죽을지도 몰라 난추운거진짜싫은데
저때 옷도 겹겹이 입었는데 생리때 지옥이었을듯ㅜ 그리고 똥싸고나서 신경써도 옷이고 소매고 길어서 옷에 똥 묻는 일도 있고 그랬을거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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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2일(화) 19시 - 인기글 9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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