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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후쿠오카-구마모토 렌트카여행 1일차
씨거리 추천 0 조회 2,440 12.07.19 23: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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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0 01:06

    첫댓글 렌트카로 여행하는 여행기는 흔치않은데 이렇게 여행기를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구마모토 전차에서 도로의 풍경을 감상했는데 이렇게 도로시점에서 전차를 보니 또 새롭습니다. 일본엔 정말 경차나 미니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구마모토성 정말 그립네요. ㅠㅠ

  • 작성자 12.07.21 10:38

    잘 감상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렌트카 여행기는 웹상에서도 실제로 많지 않고 카페도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없는 저로써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마모토 전차는 사실 별 감흥은 없었지만 구마모토 성은 규모가 있고, 관광객도 많다보니 오래동안 머리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일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구마모토 전차를 직접 타보셨군요. 일본은 일반 도로 뿐만 아니라 골목들이 좁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경차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 의식하지 않는 국민성도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 12.07.20 01:10

    오..
    렌트카 여행의 묘미군요 ㅎ
    이 후기만 봐도, 왜 일본이 철도 교통이 발달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네요..^^;
    제한속도가 낮은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톨비가 장난아니네요..;
    그래도 면허가 아직은 없는 입장이니 ㅠ
    나중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중간 쯤에 바로 앞에 뻐얼건 포르쉐 카레라 성님이 계시네요..ㄷㄷ

  • 작성자 12.07.21 10:44

    미사일님 반갑습니다. 사실 1박2일 이지만 다니면서 찍은 사진으로만 해도 10편의 여행기는 너끈히 올릴 것 같습니다ㅎㅎ 그만큼 렌트카가 주는 묘미가 많은데 아직 이용방법이 많이 알려줘있지않고, 여행기도 부족한 편입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이용해보시면 또다른 감흥이 있을것입니다. 톨비는 고환율의 영향탓으로 우리보다 10배 정도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일반 국도도 우리나라 처럼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로 고속도로와 국도는 우리나라가 훨씬 앞서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12.07.20 12:04

    (1차) 이번 씨거리님의 기습적인(?) 여행기 발표에 놀란 점과 궁금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동안 바쁘셨는데,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푸셨군요. 그런데, 첫째 아드님하고만 여행 간 것이 아니군요.
    가족 4인이 단체로 이동을 하신 것이고, 게다가 어린이 2명이 있으니 렌트카가 비용 대 효과면에서 철도보다 더 유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족분들과 어린이를 돌보는 엄마 측면에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큼 많은 편익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허걱-후쿠오카-구마모토 구간에서 고속버스나 이전에 다른 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경험도 못해 보셨는데, 바로 렌트카로 챌린징 하셨군요.

  • 작성자 12.07.21 10:54

    ㅎㅎ 후지노미야님. 매미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것 봐서는 여름이 오긴 왔나봅니다. 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습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요.
    저도 급작스럽게 정한 스케쥴이라 어떻게 갔다왔는지 잘 모를정도입니다. 둘째가 어린 관계로 요번에도 엄마와는 못가고(사실 애기엄마한테
    엄청 혼났습니다ㅎㅎ) 아는 지인식구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운전은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되겠다싶었는데 어이없는 사고로 맘고생도 하였지만요.

  • 12.07.20 12:15

    (2차) 사실 저도 일본 철도 탐사 출정때 Polymer님께서 자주 구사하셨던 렌트카로 철도 탐사하는 것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특히 저는 새 종류 외에도 개와 야생동물에 극도의 공포심을 갖고 있으므로 한적한 철도 연선이나 새벽 후지산 촬영시 개들과 야생동물 때문에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촉박하게 움직여야 하므로, 배차 시간이 30~1시간 간격의 로컬선 탐사에도 비중있게 렌트카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답이 나왔군요. 나중에 만요선 형님 환갑은 일본에서 렌트카 여행으로 철도, 온천 탐사하는 것으로 결론이 쉽게 납니다. (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가운데, 유익한 여행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21 11:05

    철도여행과 렌트카 여행의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렌트카 여행은 빠른 시간에 많은 곳을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차,톨비, 주유비
    등의 고비용과 사고위험도 있기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철도로 못다니는 곳도 있듯이 철도여행과 렌트카 여행을 적절히 사용하는게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만요선 형님과의 환갑여행은 기대됩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관심 못가져드려 죄송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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