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아무도 관심없는 최근 ISIS 근황 2편

[흥미돋는글]

출처: https://www.fmkorea.com/680902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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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이번주 ISIS 활동 총정리 1편

최근 러시아에서 IS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체첸 옆 인구시 공화국 테러리스트들의 영상이 공개됨

해당 사진 속 인물은 러시아군에게 며칠 전 사살당한거로 확인 됨

터키에서 터키 경찰이 33명의 ISIS 대원을 체포하고

다수의 무기를 압수함

말리에서 JNIM과 충돌해서 JNIM 조직원들과 지휘관을 살해함

JNIM은 말리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말리 지부인데  말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러 조직임

메키나 시로 가는 20번 도로에서 말리군을 공격함 

이로 인해 말리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함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 주 알부사이라에서 친이란 민병대를 향해 매복공격을 가함

이로 인해 친이란 민병대가 44명이 전사하고 11명이 실종되는 큰 피해를 입음

ISIS는 여전히 잠례마을과 그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음

ISIS는 홈스주 수크나 시에서 3명의 시리아군을 납치한후 참수함

홈스 주 사막에서 7명의 친정부 민병대를 살해함

홈스 주 살라미아 시골에서 매복공격을 가함

데이르에조르에서 시리아군 검문소를 공격해서 1명을 살해함

데이르에조르 근처 사막에서 지뢰공격으로 시리아군 6명을 사살함

다라 주 검문소에서 시리아군 1명을 살해함

다라 시 서쪽에서 폭발로 민병대 2명을 죽임

시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타르투스 항구에서 매복으로 시리아군 대령을 사살함

미야딘에서 시리아군 1명을 살해함

알 카스라에서 자유 시리아군을 암살함

이라크 안바르 주 라와에서 작전중이던 지역 민병대를 공격해서 2명을 사살함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군 1명을 죽이고 9명을 부상입힘

니제르 바나 주 디파에서 나이지리아군을 공격함

틸라베리 지역에 있는 본코코 기지를 공격함

기지가 파괴되었고 니제르 경찰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함

최근 모잠비크에서 북부에서 ISIS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음

2024년부터 지금까지 lSIS의 20번이 넘는 공격으로인해 적어도 8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고

수십개의 마을이 버려졌고 수백채가 넘는 가옥이 불탔으며

적어도 50명의 모잠비크 연합군이 전사함

ISIS는 인도양에 있는 칼림바 섬과 이보 섬을 점령하고

그곳에서 정부군 3명을 살해함

ISIS는 카시앙카 해안지대를 점령함

모잠비크 해상에서 정부군의 기습을 받음

ISIS는 팔마로 가는 모든 도로를 통제하고 있음

팔마는 모잠비크 최대 가스전이 있는 곳임

모잠비크에서 70명의 아이들을 납치함

폴로 마을을 공격해서 건물을 불태우고 주민들을 죽임

치우레 구에 있는 여러 기독교 마을을 습격해서

2명을 죽이고 교회 두채를 불태움

언쿠아베 지역에서 지역 민병대 7명을 죽임

마가이아 마을을 습격해 가옥 140채를 불태움

육군 순찰대가 오쿠아에서 매복당함

댓토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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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질문 좀 하나 해도 괜찮겠습니까?
레반트 지역에서 IS 세력이 와해된 이후에
이슬람 세상을 만들겠다던 허울이라도 좋았던 이상은 아예 찾아보기 힘들고
그저 시아파건 수니파건 드루즈건 알라위파건 기독교인이건 가리지 않고 테러를 저지르는
그야말로 테러가 목적 그 자체인 미치광이 테러 조직으로 변질이 된 느낌인데 맞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저런 미치광이 조직에 들어가서 충성을 맹세하는 이들이 이해가 안 갑니다.
차라리 초창기라면 잘 몰랐으니까, 아니면 완장 한 번 차보고 싶어서 그랬다 치더라도
지금은 자금원이 도대체 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상황인데 뭐가 좋아서 저기서 활동을 하는 걸까요?
정말 바보같고 이상한 질문이라는 걸 알지만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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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다양하죠
종교종파갈등이나 부패한 정부 타도 혹은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서방을 타도하기 위해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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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IS가 레반트 지역에서 활개칠 때에는

통일된 이슬람 세계의 구현이나,
부패하고 세속적인 정부를 타도하자,
빈부격차가 확산되는 모순을 이슬람 정신으로 해결하자,
초창기 이슬람의 순수함을 되찾자,
서방 세계에게 복수하자

이런 구호가 나름 설득력이 있었다고 보긴 해요
다만, 지금도 이슬람권에서는 IS가 저 구호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 걸까요?
외부인인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IS는 대의를 이야기 하기에는 추악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어서
정상적인 무슬림이라면 IS의 주장에 호응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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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진한 시각 아님? 쟤네 뿌리인 유일신과 성전 시절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중의 극단주의라 같은 이슬람 자국민도 납치해서 죽이고 돈놀이하던 놈들임. 김선일씨 죽인 단체고. 그래서 당시 이라크 저항세력들이 외국에서 온 극단주의자들이 설친다는 불만도 많았음. 시리아 내전때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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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으로 평생산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슬람처럼 그 정신과 정체성을 비록 현실에 숨겨서라도 오래 유지히고있는 집단은 유대교정도밖에 없음

가톨릭 개신교등의 기독교들도 현실과 이미 타협했고 언젠가 이단을 이승에서 다 배제하고 우리만의 세상을 만든다는 원초적인 종교적 사고방식이 변질된적 없는 가장 맹목적인 두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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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이제 프랜차이즈임
초기 주축은 다 죽고 아무나 이름 갖다쓴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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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금은 어떻게 충당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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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체는 아니겠지만 수니파 대장국가 사우디에서 자금 뿌린다고 전부터 알려짐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101206/33112246/1

[비비안수]

존나 싫다 진짜

[키키캐캐큐큐]

생각보다 반경 넓게 엄청 테러하고 있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