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나그네1004]

마태복음 12장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또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자들이 이 말씀을 이해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넌센스합니다.

안식이라는 것은 한자어인데 우리 말로 쉰다는 말압니다. 

안식일은  하루 쉬는 날이죠..  하루 쉬는 날이면 안식일인 것이죠.

예수님이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창조주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역으로 생각하면  사람에게 안식일은 주인이 아니라는 말이고 하죠.

안식일의 주인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해야 맞는 것이죠..

그러나 사람은 안식일의 주인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절기나 기념일은 다 안식일입니다.  그날은 무조건 쉬는 날입니다.  절기를 안식일이라고도 하는 것이죠.

제 7일이 되는 안식일이 있죠.

이 제7일이 되는 날의 주인은 창조주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6일간 일을 하시고 제7일날 쉰 분이 바로 창조주입니다.

창세기 2장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6일간 창조하시고 제 7일 날에 안식한 분은 창조주의 하나님이죠..  

예수님은 창조주입니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창세기 2장에서 6일간 창조하시고 제7일에 날 쉰 분으로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인 것이죠

마태복음 12장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는 많은 뜻이 있어요.. 

먼저 다윗..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온 분으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이죠.

다윗이 시장할때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다윗과 함께한 자들이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제자가  시장해서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을 빗대어 말하고 있는 것이고

두번째  제사장

예수님은 멜리세댁의 반차에 따라 오신 대제사장의 신분이죠. 

율법에서 제자장들은 안식일날 성전안에서 일을 해도 율법으로 제가 되지 않죠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시고 제자들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죠.

바리새인들이 트집을 잡은 것은 "이삭을 잘라 먹으니""  이삭을 자른 것 가지고 트집을 잡은 것인데. 일을 했다는 말입니다.

안식일이 되기 전날에 안식일 할 것을 미리 준비하고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잘라 먹었기 때문에 일을 한 것이고 그 것을 트집 잡은 것이죠

세번째는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내가 바로 창조주이다. 즉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6절에 내가.  7절에 나는  8절에 인자는 다  예수님을 자신을 칭하는 것으로 나는 창조주의 하나님 임을 암시하는 것이죠

[나그네1004]

더 보태자면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에. 안식일에도 일을 해야 함..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제사장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아고 서서 일을 해야 함 ㅋㅋㅋ

이것은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