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christmas- sole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내는 중~.~
지금 내 상태: GD(약발 미쳣다는 뜻)
감기약 먹으니까 쌩쌩해짐
종강하고 집에 오자마자 짐 싸고 집 가서 약 먹고 영원히 잔 다음에 일어났음. 대학 오니까 신기한게 따로 방학식 같은 거 없고 마지막 시험 끝나면 그냥 집 가면 돼서 신기함. 콧물 때문에 기도 막혀서 몇 번 깬 거 빼고는 쭉 잔 듯. 언제 잠든지 잘 모르겟담. 그냥 일어날 때마다 밤이었다가 낮이었다가 그랬음. 그리고 나서 제 제일 친한 친구 2명이랑 통화했는데 원래 23일에 만나기로 했다가, 제 상태보더니 만나는 날 미뤄줌💕 최고의 친구들, 최고의 여자🙏
걱정 많이 받아서 기분이 개좋네, 엄마도 딸기 사다줬음. 20살 먹고 간호받으니까 기분이 째진닼ㅋㅋㅋ 엄마한테 간호 받는 김에 딸기 먹여달라고 애교피웠더니 떨떠름한 표정으로 딸기 하나 제 입에 쑤셔넣고 방 나감. ㅋㅋ 개웃기다
그리고 비밀 친구 얘기 또 해도 됨?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영통하면서 햇던 얘기인데... 크리스마스날 저랑 통화한 2명 포함해서 8명끼리 놀기로 했단 말이에요. 근데 이 두 명이 남친 생겨서 빠진다 해가지고 속으로 친구들 남친 뒷담깟음. 그리고 본인들 연애 얘기 해주는데 ㄹㅇ 재밌었음. 수위가 1부터 100까지 있다고 치면 100까지 다 들었음. 그래서 저도 질 수 없다 싶어서 저도 더보이즈와 갈 때까지 간 사이라고 해줬더니 소녀들 답게 꺄르륵대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또... 고민도 들었음. 이 나이 때 연애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하는 고민이긴 한데 군대 곰신을 하냐마냐로 고민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영업 타이밍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보이즈는 11마리라 군대 한 명가도 10명의 아리따운 남성들이 남아있다고, 널 책임질 수 있는 진짜 남자들인데 남친이랑 헤어지고 같이 더보이즈 할 생각 없냐고 수줍게 물어봤는데 감기 걸려서 제정신 아니라는 말 들었음. 더비친구어떻게만드냐고, 2달 쯤 후에 다시 은밀하게 시도해보겠습니다.
근데 친구들 곰신하기엔 너무 아까움. 왜냐면 내 여자들은 전부 다 아름다운데 남자때끼들 기다리겠다고 사귄 기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다려주는 건 좀 아쉬움. 그래서 티미의못말리는수호천사처럼 다른 친구는 ‘그래도 네가 사랑하면 기다려봐라.’ 하고, 저는 ‘결혼할 거 아니면 기다리지 말고 헤어져‘로 나뉘어서 권유함. 결국 결론은 못 내림. 근데 결론 내줘도 본인들 연애니까 차피 알아서 헤어지던지 사귀던지 할텐데 그냥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 계속 했음. 그냥 헤어지고 나랑 놀자고ㅋㅋ
남친 사귀니까 돈이 진짜 2배 이상 든대요. 그냥 별 거 안 해도 한 달 생활비 100넘게 깨진다는 말 듣고 기함했음. 그래서 알바뛰고 그런다던데 시험기간에 남친 사귀어서 이번 시험 완전 망한 것 같다고 그랬음. 저번 학기에는 4점 대 유지했던 내 여자가.....................
남자때끼들 개싫음. 남자때끼 때문에 지금 내 여자들이 성적도 못 챙기고, 알바 뛰고, 크리스마스에도 남친이랑 놀겠다잖아, 아 개시러. 다 꺼져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푹 쉬고 있음!!!!!!!!!
부럽죠ㅋㅋ 완전 부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막 부들부들하시죠ㅋ 저지금완전방구석날라리임
아~~~~| 편하다~~~~~~~~~! 개좋네ㅋㅋ케
돈 많이 벌어오세요~~ 많이 벌었으면 한 50만원 정도 갈취해야겠다.
영훈이 한 마리가 이런 좋은 말을 해주심.
그래섴ㅋㅋㅋㅋㅋ 저완전부럽죠ㅋㅋㅋㅋㅋ
수고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젊꼰아냐ㅋ
근데 저도 꼰대기질 있음.
어렸을 적 부터 ㅇㅇ아. 앉아봐라. 스킬 많이 당해서 그런가 저도 모르게 훈수둘 때가 가끔 있는 듯.
ㅋㅋㅋ 아무튼. 꼰대래요~~~~~ 꼰대래요~~~~ㅋ
오빠 떡국 조아하세요? 전 떡국 별로 안 좋아함.
설에 떡국 나오면 떡 다 빼고 그냥 국. 상태로 먹음.
떡만둣국은 더 싫음. 그러면 떡도 빼고 만두도 빼고 그냥 국.으로 먹음. 근데 22일이 영재 오빠 생일이었자나요. 엄마가 말해줬는데 올해는 22일이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 생신이셨더라구요. 할머니 쫌 보고시픔. 할머니가 끓여준 떡국에 국. 맛있었는뎅.
버블 배경 각자 얼굴이나 보내준 사진으로 할 생각을 못 함. 그냥 제 취향껏 배경 해놨는데 흠. 바꿔볼까요?
미안한데, 이거 보고 나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전 배경으로 돌아가고 싶어짐. 얼굴이 개큼. 안 할례ㅋ
다시 돌아왔음.
내 생각엔 다른 더보이즈들도 이렇게 개큰얼굴배경화면 하는 건 원치 않을 것 같음. 만약 원하시면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사진 찾아서 배경 설정 해드림ㅋ
아무튼 저는 이러고 집에서 노는 중~.~
오빠는 머함? 돈 벎?
세상에서 제일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부자되면 님 주머니에서 제가 한 10만원 씩 빼가도 티가 안나니까, 님들 괴도 때처럼 저도 도둑질 좀 해보려고 함. 다들 바지주머니 watch it.
지금 내 통장 잔액: 6,643원
친구 만나야 하는데 더보이스가 자꾸 돈 쓸 거리를 마련해줘서 돈이 없음. 미움ㅉㅉ. 벌칙으로 이름 한 자 바꿔서 부를 거임. 미묘하게 거슬리게 손영재를 손영제로 바꿔서 부를 거임. 영제 오빠ㅋ 다른 더보이즈들도 한 자씩 바꿔드리겠습니다. 김전우, 주학놈, 지장민, 최창희, 개빈, 이추연, 이제현, 김용훈, 제이슨, 이상언.
이상.
쨌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제가 푹 쉴 때 동안 돈도 많이 벌고~ 열심히 살고~ 힘 다 빠질 때까지 일 잘 하시고~ㅋ 수고~ㅋㅋㅋㅋㅋ
시작
1. 삭발 렛츠고
라이브 보고 얘기하는 거 까머금.
맞다 아까 상언이 오빠 라이브 했는데.
아이폰 15로 바꾸셨다면서요?
돈 많아서 조켔당. 나도 직업가지고 싶음. 기왕이면 더보이즈 보는 게 직업이었으면 좋겠음. 더보이즈 뒷담화 나누는 게 직업이었으면...(뒤에서 담화나눈다는 뜻)
아니 맞다. 그리고 그 말 재채기 매니저 님이 아니고 더보이즈 11마리 중에 한 명이라며? 아 대박 궁금해, 아 누구지, 아 진짜 궁금하다. 어떤 사람이 그렇게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소리를 내는지, 어떤 사람이 진짜 ‘마리’의 울음 소리를 냈는지 진짜 너무 궁금하다. 매니저 님 억울해했다는 거 개웃기다. 평생 억울하게 그냥 매니저 님이 내신 울음소리라고 치겠습니다ㅋㅋㅋ
매니저 님~~~~~~ 바보래요~~~ㅋ 말이래요~~~ 말이래요~~~~ㅋㅋ 매니저 한 마리 개좋음. 나도 매니저 한 마리가 이끌어주는 마차타고 통학하고 싶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영화 뭐 보냐는 질문 받았는데 저는 보통 안 보는 편임. 본다면 코미디나 가족영화 장르로 많이 볼 듯. 로코도 나쁘지 않음. 슬픈 영화는 보면서 너무 감정 이입 되가지구 기빨려서 안 봄. 화나는 것도 못 봄. 그래서 엄마가 사랑과 전쟁 틀어놨을 때 무의식 적으로 같이 보다가 맨날 티비 부술 뻔 함. 제가 옆에서 화나가지고 비명지를 때 엄마는 무슨 부처님처럼 온화한 미소로 시청하심. 어이 업뜸. 아이제라이브얘기해야지.
🔴[ERIC SOHN 님이 LIVE를 시작했습니다 : 흑발 렛츠고]
하고 싶은 말: 김전우 그만 먹어, 옷 입어, 헐벗고뭐해
저도 김전우 튀김을 좋아하긴 하는데, 님처럼 그렇게 매일매일 전우 튀김을 먹진 않습니다. 김전우 튀김을 밥으로 섭취하는 영제 오빠,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예상: 김전우 = 밥이다ㅋ 라는 의미가 내포된 듯
이 머리 잘 어울림. 근데 빨간색도 잘 어울리긴 했었음.
다음 머리는 뭐할 지 궁금하다!!!!!!!!!!!!!!!!
저도 머리 색 바꿔야 하는뎅 어떡할 지 고민 중...
근데 궁금한 게 영제 오빠가 저번에 빨간 머리였자나요. 그럼 저 머리도 머리색 빠지면서 점점 빨갛게 변함? 밝은 갈색으로 변하려나? 다들 다음 머리 뭐할 거예요? 제가 사진 찾았던 그 모히칸 스타일도 후보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 머리 하면 팬들이 진짜 뒤집어질 걸요, 일단 재밌을 것 같음. 살짝 더보이즈 머리로 실험실 하나 차리고 싶다. 진짜 어떤 머리든 잘 어울리나 실험해보고 시픔. 제가 지금까지 봤을 때 더보이즈 이상하다 싶은 머리는 없었습니다. 그냥 다 잘 어울렸음. 아니ㅋ 얼굴 잘생기게 태어난 김에 이런저런 머리 다 해보면 좋지 머ㅋ 이것도 잘생긴 사람만 할 수 있는 특권임.
더보이즈 전원 잘생기셔서 축하드립니다. 축복받으셨네요.
에리기 휴대폰 메모장 뭐 써있는 지 ㄹㅇ 궁금함.
별에 별 게 다 있을 것 같음. 저번에 디어 자컨인가 거기서도 전우 오빠가 영제 오빠 혼자서 ‘여기는 이렇게?’ 이런 식으로 혼자 물음표까지 달아놓는다 했자나요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아 훔쳐보고 싶다.
저도 더보이즈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써놓고, 그냥 가끔 제가 무슨 생각하다가 의문점이 들면 질문을 메모장에다 써놔요. 그리고 나중에 그거에 대해 생각을 한 걸 적어 놓음. 또... 저는 잘 까먹으니까 해야할 일도 적어놓고, 암기할 내용 있으면 암기하고 메모장에다 쭉 적어보기도 함. 과제 때문에 글 적어야 하면 메모장에다 쓰고 나중에 글 옮겨쓰기도 하고 그럼.
저는 까먹는 거 진짜 개심함. 누가 뭐 말해준 건 잘 안 까먹는데 물건 같은 거 까먹는 게 잦아서 폰도 종종 어디다가 두고 오고, 카드도 두고 오고 막 그럼. 한 4일 전인가 그때도 학교 프린트 하는 곳에서 카드로 결제 해놓고 카드 안 뽑아가서 아는 오빠가 네 이름 적힌 카드 여깄다고 알려줌. 이틀 정도 된 건데 결제 문자 하나도 안 왔음. 사람들 착하다. 필통도 두고 다니고~ 노트도 챙겨오는 거 까먹고~ 지갑도 두고 오고~ 룸메가 저보고 청년치매냐고 했음.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제가 라이브 볼 때 사진을 매번 두 장씩 넣어놓는 이유는 사진 크기가 작아져서 더 보기 편해서입니다. 저 비율의 사진 한 장만 딸랑 올리면 사진 크기가 너무 큼. 또 영상으로 안 올리고 글로 님이 한 말 적어놓는 이유는 영상이 최대 5개 밖에 삽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대박이긴 했뜸. 더보이스 추여니 완전 멋있었음.
더보이즈 추연이 신기한 점: 식탁 뛰어넘을 때 너무 가볍게 휘리릭 해서 신기함. 그리고 춤을 잘 춤. 그리고 머디뜸. 장민이 오빠도 신기함. 하루만에 연습 끝냈댔는데 혼자 파트 개많음. 어떻게 다 외운거지? 너무너무 띤기함. 이 둘은 진짜 밤샌 거 아냐? 근데 당연히 하루만에 다 하려니까 불안하지!!!!!!!!!!!!!!!!!!! 일정이 도대체 어떻게 짜여있는 거냐고, 저는 엄청난 p인데도 이해가 않 되, 더보이즈 체력 짱이라 부럽당. 나도 하루종일 춤 춰도 안 지치는 체력 가지고 시픔. 전 아마 30분만 춰도 쓰러질 듯.
그리고 오빠 스태프 분들이랑 직원 분들이랑 다 존댓말하세요? 더보이즈 회사 사람들이랑 안 친해? 왕따야? 완전 일적으로만 엮인 관계야? 다같이 친하게 지내도록 하거라. 친해지면 그것 좀 알려달라고 해줄 수 있음? 연말정산 신고하는 법,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법, 퇴직금 정산 및 수급방법, 월급 어떻게 나눠쓰는 지 이런 거 좀 궁금함. 영제 오빠는 이런 거 어떻게 처리함? 본인이 다 신고하고 그래요? 헐. 영제 오빠 세금도 내겠네? 대박이다. 전 아직 세금 안 내봤음.
흠 그리고 저도 열심히 하는 사람 좋음. 멋있자나요.
옛날에는 무조건 결과물이 중요하다였는데 요새는 달라짐. 연습을 거듭하는 과정을 보는 게 이미 너무 멋있어서 결과물에 집중하는 비중이 훨씬 줄어든 것 같음.
그냥... 도전을 해봤다는 것 자체도 멋있고, 정말 열심히한 게 눈에 보이면 좀 미숙하고 실수가 있어도 너무 예뻐보임. 오빠도 그렇지 않아요? 누가 뭘 했는데 내 눈에는 미숙한 거예요. 근데 정말 열심히했고 노력한 건 잘 보임. 그러면 일단 잘했다는 소리부터 나옴. 잘 한게 맞으니까!!!!!!!!!!! 저는 완벽한 모습보다는 성의가 보이는 게 좋은 듯. 너무너무 사랑스러움. 뭔지 아세요? 그리고 성심성의껏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알아서 다 잘하게 되어있음. 약간 그런 사람들은 비전이 보임. 지금은 조금 결점이 보이더라도 나중가면 제일 멋있는 사람 되어 있는 거임.
이런 거 보면 영제 오빠 머리털 50가닥 정도 뽑고 싶음. 하지만 연장자인 내가 참을게ㅋ
근데 영제 오빠. 오빠 인중 보다가 궁금해졌는데요.
수염 직모로 나세요 곱슬로 나세요?
곱슬이면 제가 하얀색으로 염색 시켜서 산타 할아버지 만들어주고 시픔. 근데 수염은 기르는 거 얼마나 걸려요? 머리카락보다 빨리 자람?
더보이즈 이추연 완벽한 이유: 삼겹살, 비빔밥, 김치찌개 먹는 남자임. 세 개 다 제가 조아하는 것입니다. 사실 삼겹살은 쪼끔 안 조아함. 저는 목살이 좋음. 더보이즈 이추연 세상에서 제일 멋있음. 저 쥬프합니다ㅋ 빠이ㅋ
아니 근데 ~프 뜻이 대체 정확히 머임?
개인팬들이 ~프라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최애가 누구인 사람을 ~프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최애가 ~인 사람을 ~프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개인팬 개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헷갈림. 저는 11마리 다 해피해피 나의 친구이지만 영제 오빠가 쪼끔 더 귀엽긴 함. ㅋ 내가 조으면 날 사로잡아 보던가ㅋㅋ
근데 영제 오빠 어이 없음ㅡㅡ 자기만 보라고 했으면 날 꽁꽁 숨겨두고 혼자 봐야지 모두에게 노출시켜버림. 얼탱이 없음, 뭐하는 남자야?
그리고 ~프에 관해 고민이 있음. 사실 별 거 아닌 고민이긴 한데 약간 신경쓰이는 거임. 제 계정에 트위터 친구하고 있으신 분들 중에서는 개인팬인 분들도 몇 분 계시는데요, 제가 딴 더보이즈 얘기도 하면 그분들이 절 떠나갈까봐 이야기 하기 어려움. 상관 안 쓰고 얘기하기에는 사람 잃기 시름. 완전 철저히 개인팬이면 자꾸 내 추천탭에 관심없는 사람 뜨는 거나 마찬가지자나요. 약간 고민 됨. 릭프라고 적어놓은 걸 내려야 하나? 근데 그러면 영제 오빠 서운하죠ㅋ 아 다 귀찮아악
아무도 모르게 도망이라도 가야할려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말버릇 좀 귀여움.
너무 귀여워서 왜 저래의 주체인 행동 계속하고 싶어짐. 무슨 마음인지 아는 사람.
둘이 콩트하는 거 구경하는 느낌임.
영제 오빠가 잘생겼다고 자뻑할 때 이추연 군 표정 좀 보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 입꼬리만 올린 채 온 힘을 다 해 비웃는 중임. 물론 저도 지금 비슷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ㅋ 그리고 저랑 사귈거면 제가 괴롭히는 것도 견뎌야 하고, 사랑한다고 물어볼 때마다 사랑한다고도 해줘야 하고, 맨날맨날 수고했다고 서로 꼭 안아줘야 함. 그리고 오빠가 너무 아까워서 안 댐.
2. 생일 축~ 하~ 합니당~🎂
에리기 생일이 벌써 지나갔다는 게 안 믿긴다...
하지만 에리기를 알게 된 순간부터 매일매일이 생일이죠? 기분이 좋죠? 역시 TBZ 영제 오빠 짱이다
🔴[THE BOYZ 님이 LIVE를 시작했습니다 : 생축 S2]
생일날의 에리기: 잘생긴 말라깽이
더보이즈 에리기 비닐 장갑을 몇 장이나 꺼낸 거야
넌 오늘 안에 쓰레기 3개 주워라
아니면 지구야 미안해 삼창하기
에리기가 본인이라고 만드는 것: 큰 코 강아지
이거 코만 안 익는 거 아냐?
근데 에리기 왜 동글코라고 불림?
완전 뾰족뾰족, 뾰족이 코인데
내 몸에 코 닿으면 베이게 생김.
더보이즈 전부 코가 날렵하고 아름다워서 코 닿으면 베임ㅋㅋㅋㅋ 님들. 가까이 오지 마세요. 저 다치니까요.
우와 개똑같이 생김.
근데 약간 자세가 피자 광고에 나올 것 같은 자세임.
쿠키 대신에 피자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음
근데 쿠키 귀여운데? 발4에서 발3 손1로 바꿔도 될 것 같음.
더보이즈 에릭 논란: 더보이즈 김전우 튀김 같은 정크 푸드를 매일 섭취, 김선우 그만 먹으라고, 이 감자돌이야. 음? 근데 김선우 약간 감자돌이 잘 어울림. 감자도리 노래 아세요 님들? 도리도리도리도리 감 자 도 리.
아 근데 저도 김선우 튀겨먹고 싶다. 선우 튀김 안 먹은 지 너무 오래 됨
더보이즈 에릭이 먹은 어머니 음식 다 빼앗아먹고 싶음. 저런 불효자손 말고 나에게 음식을 베풀어주셨으면 좋겠음. 우리 엄마 밥도 내가 먹고 에릭 어머니 밥도 내가 먹고 보리 사료도 다 내가 먹을 거임
맞다!!!!!!!!!!!!!!!!!!
노래 얘기하는 거 까머금.
원래는 공부하면서 노래 안 듣는데, 졸려서 잠 퇴치용으로 잘 들었음. 덕분에 밤을 잘 새고, 시험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제발 a+!!!!!!!!!!!!!!!!!!!!!!!!!!!!!!!!!
그리고 저는 흠. 22가 가장 좋음.
믹스테이프 곡들 가사 보여줘도 됨?
근데 에리기. 왜 욕해써?
바르고 고운 말 써야지 에리기야.
Fuck it 말고 punk it 어떰.
그냥 펑크나 하셔ㅋ
아님 pumpkin이나 해ㅋ
지금 약간 초딩처럼 굴고 싶다.
에리기가 욕 쓰니까 나도 막 욕하고 싶어짐.
에리기가 더비 욕쟁이로 만든다. 나도 이제부터 힘들 때마다 f.i라고 해야지. 나쁜 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감기 f.i
아깝다. 날 왜 조아하는 지 이유를 22가지나 들을 수 있었는데, 사라졌음. 근데 두달 전에 곡 작업 시작해서 다 뒤집고 아예 새로 만든 곡이 22면 시간 진짜 촉박했겠당. 야야 에리기. 그래서 내가 좋은 이유가 머야? 더비들이 좋은 이유가 머임? 알고 싶따~~~
뭐하냐고 이 잘못한 강아지야
머리털 3가닥 뽑고 싶음. 상언이 오빠는 50가닥 정도,
우와 공주님같다!!!!!!!!!!!!!!!
영제 언니 제일 예쁨, 최고의 여자, 감사합니다.
영제 웅니 공주님 안기 해보고 싶음.
아마 용훈이 한 마리는 안 되겠지만 영제 한 마리는 될 것 같음. 왜냐면 영제 언니는 169.9cm의 귀여운 여자니까, 제발. 키 얘기에 계속 발끈하는 거 개웃김.
이런 단어 표현 써도 되나?... 발작 버튼 개웃김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아 귀엽다~~~~~~~~!!!!!!💗 159.9cm인 영제 오빠 너무 귀여운데 왜 영제 오빠 본인은 149.9cm인 얘기하면 화나서 통통 날아댕기지? 근데 영제 오빠. 너무 낙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9.9cm도 절대 작은 키는 아니니까요. 뭔지 아시죠? 기죽지마. 129.9cm 손영제 파이팅
와우😍😍😍
제발, 님 신발도 핥을 수 있을 것 같음.
돈 좀 주세요 이 부렁뱅이 돈 좀 주세요,
오빠가 오빠충이어도 봐드릴테니 용돈 주세요🙏
1월 1일에 편지 쓰면 용돈 줌? 절도 2번 드릴 수 있는데. 용돈 제발, 아 그냥 여기다가 계좌번호 적어두고 싶다. 그럼 아무나 이 편지 보다가 딱해서 100원이라도 송금해주지 않을까, 그래도 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제하겠습니다. 희망고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각자 패딩 지퍼를 올려입는 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뭐... 애기야?ㅋ 애기면 내가 패딩 지퍼 올려주고ㅋ 저도 엄마한테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지퍼 엄마가 올려주셨는데 엄마의 마음을 떠올려가며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면 그냥 땅 보고 있겠다고? ㅉ 에리기. 옥상으로 따다 와, 추우니까 패딩입고 따라 와. 갈 때까지 간 사이가 남의 남자한테 가는데 선배면 그냥 땅만 보고 이써? ㅉ 에리기 뒷담, 험담, 앞담, 오른쪽담, 왼쪽담 시작.
에리기는 옷 고르는데 되게 신중한 것 같음.
ㅍㅌ도 여러 개 들고 댕긴다며, 연습용 팬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럼 에리기 가방에 팬티가 몇 장이나 들어가 있는 거지? 그냥 더보이즈 말고 ist 앞에서 팬티 장수나 하삼ㅋ 무슨 곡 하나 출 때마다 갈아입는 거 아냐? ‘아... 매버릭? 매버릭엔 빨간 ㅍㅌ지’하고 갈아입고 오는 거 아냐? 사실 무대도 오를 때마다 팬티 갈아입고 올 수도 있음. ‘와치 잇? 신곡은 당연히 무지개색 팬티지!‘하고 얼른 갈아입고 올 수도,
와우 안경 에릭 지지합니다😍😍😍
실제로 답장 좀 빨리하라는 소리 많이 들음.
왜냐면 답장하기 귀찮아서 어느 순간부터 안 읽음.
전화로 하면 편하고 좋은데 왜 이렇게 토독토독 쓰고 있는 거냐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실제로 더보이즈들이 날 깨워줌. 버블로 학놈이랑 전우 빼고 전부 보내줘서 아침에 내 고막이 파괴됨.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살고 있군. 하고 다시 잠. 왜냐면 전 서울에 살지 않으니까 깜짝 이벤트 해도 가기가 힘드러, 물론 지방에 살아도 가는 사람 있겠지만 켈록켈록 켈록이여서 쉬고 싶었음. 그냥 나가기 싫은 것도 있긴 함. 그리고 자꾸 9마리 연속으로 우리 만나기로 한 거 잊었어? 잊었어? 만나기로 했잖아, 잊었어? 잊은 거 아니지? 그래서 이 친구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함.
그니까 너네가 우리 집에 오면 되는 건데 너무 멀리 있짜나ㅡㅡ 어이 없음. 나 아픈뎅 완전 환자인뎅. 네가 놀러 왕. 놀러 올 때 강아지 간식 1개 씩 사와.
저도 어릴 땐 매미 맨 손으로 잡고 놀았는데 커서는 작은 벌레도 무서워하게 됨. 심지어 매미에는 이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음. 어렸을 때는 모두 나의 친구여서 벌레랑 재밌게 놀았는데 지금은 벌레는 모두 나의 적, 처리해야 할 존재임. 그냥 벌레는 다 죽었으면 좋겠음. 어디 한 장소에 벌레 싹 모아다가 불로 지져버리고 시픔. 영원히 벌레 없는 세상 만들게,
그냥 음식 취향 맛잘알이라고 하려고 넣었음.
그냥 멋있어서 넣었음.
요새 음식 취향 멋있는 사람- 이추연, 손영제, 김용훈
요새 음식 취향 못마땅한 사람- 이제현
개빈 형아, 제이슨 형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ㅉㅉ TBZ 영제 두 분께 어서 절 안드리고 뭐 해,
개빈 오빠랑 제이슨 오빠가 스토리에 본인 목소리 있다고 알려줘서 이미 알았지롱!! 근데 진짜 잘 안 들리긴 함. 집중해서 들으면 들림. 나도 누가 내가 말할 때마다 화음 넣어줘서 화사하게 들렸으면 좋겠다. 저 혹시 발표해야 할 일 있으면 더보이즈 개빈, 제이슨 좀 빌려도 됨? 제 발표에 주의가 기울여지게 제가 말할 때마다 화음을 좀 넣어달라고 해야 겠음. 아마 교수님도 a+ 주실 듯.
에리기 렌즈 훌라 생겼다!!!!!!!!!!!!!!!!!!!!!!!!!!!!!!
근데 영재 오빠. 렌즈 직경 몇 끼세욤?
보리도 뽀삐뽀 시키고 싶은데 보리는 가만히 정면을 안 봐줌. 사람 눈을 잘 쳐다보면서 카메라는 들이대면 피함. 아 보리 사진 보여주고 싶다💕💕💕 저희 보리 지금 완전 털복숭이라 완전 귀요미임.
동생이 보리 추울 것 같다고 돌돌 말아줌.
애벌레처럼 쭉 저러고 있길래 귀여워서 찍었뜸.
귀엽죠, 완전 애기죠, 사랑둥이죠,
보리 사진 많이 보여드림. 종강해서 이제 보리와 함께임. 너무너무 보고 시퍼씀. 그래서 시험 공부하다가 보리가 너무 보고 시퍼서 울적하길래 1시간동안 보리 사진도 봤었음. 보리도 제가 와서 좋은가 관심 안 주면 절 타고 올라가서 자기를 보게 만듦. 가슴을 두 발로 펑. 하고 밀어서 자기를 보게 만듦. 보리 개인기도 언젠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보리 개인기도 엄청 많이 할 줄 알아요. 할 줄 아는 개인기: 손, 엎드려, 코, 브이, 경례, 인사, 터치, 돌아, 빵, 종치기, 하이파이브, 짖어, 하우스, 기다려, 주세요 정도인데 쓰고 보니까 그렇게 많진 않네. 아무튼 보리 개조음!!!!!!!!!!!!!! 사랑하는 마음이 조절이 않 되, 배방구 하고 와야겠음. 기특한 점: 누워있길래 쓰다듬어줬더니 누운 상태로 기지개도 핌. 너무 똑똑함.
3. 마무리
저 지금 목소리 완전 허니보이스임.
원래도 꾀꼬리같은 내 목소리였는데 동굴저음꿀보이스로 바뀜. 그거 아세요? 카톡으로 영통하면 이름 누구지. 프로도? 걔 음성 필터 뭔지 앎? 약간 그거 같음. 봉골레 파스타 하나 하다가 기침나옴. 이 김에 그냥 더보이즈 씹어먹고 나 혼자 솔로로 데뷔해야겠다ㅋ
어제는 밤에 편지 쓰려다가 잠에 들었음. 기분이 별로였음. 어떤 일이 저한테 생겨서 좀 서러워서 울었음. 어떤 일은 님과 제가 좀 더 친해지면 말해드리겠습니다. 진짜 완전 아기 때는 제가 많이 울었다고 했잖아요. 너무 많이 울어서 울 때마다 회초리도 맞고 그랬는데 솔직히 눈물 많은 거 고치는 건 그걸로는 소용 하나도 없었고 걍 크니까 덜 울게 됨. 근데 덜 우는 대신에 한 번 울면 더 이상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뚝뚝 흐름. 서러운 일은 10분 우니까 싹 씻겨나가서 아무 기분도 안 드는데 그냥 눈물만 뚝뚝 떨어짐. 오빠도 이럴 때 있으세요? 저는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음. 이번에도 안 멈추길래 언제까지 눈물이 떨어지나 보려고 새벽에 가만히 정자세로 누워서 천장을 봤는데요, 폰이 없었어서 얼마나 눈물이 떨어졌는지 잘 모르겠음. 그래도 눈물 흘리고 나니까 진은 빠져도 속상한 기분은 좀 날아간 것 같아서 조음. 그러고 잠들었다가 11마리가 보내는 버블 받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ㅋㅋ 아무튼~.~ 맞다 이거 보삼
영제 오빠가 더비한테 남겨준 편지입니다.
본인 생일인데 편지 써 줌. 이거 올라왔을 때가 22:12분이었는데 이거 노린거임? 대박이당. 더비한테 하고 싶은 말이 더보이즈 덕분에 알게 된 인연들 꼭 소중히 여기면서 더비들끼리 돈독하라고 하셔서 저도 친구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들었뜸. 난 친구 하나도 없는데 소외당한 느낌임. 저 왕따인데, 어떤 분하고는 반말을 하긴 하는데 그냥 거기서 끝임. 팬들끼리 직접 만나면 더 재미뜸? 그냥 왕따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에리기가 친구랑 잘 지내랬으니 조금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을 보겠습니다. 그냥 눈으로,
그리고 더비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네요💕💕
저도 그럼. 매우 소중함❤️❤️❤️
80억 더비들이랑 둥글게둥글게 하면서 노래나 부르고 싶을 정도. 저도 얼른 친구를 더비로 꼬셔봐야겠음.
다시 한 두 달 쯤 후에 또 더비하자고 물어봐야지.
이제 더보이즈 팬들한테 생일 선물 안 바듬?
왜 안 받음? 나였으면 평생 선물 달라고 했을텐데. . .
그게 좀 힘든가? 선물을 받았으면 살짝 착용한 티를 내는 게 예의라면서요? 근데 선물을 본인이 줬는데 왜 착용해줘서 고맙다고 하는거지, 아무튼. 선물이 너무 많으면 다 입어보기 어려울 것 가틈. 그리고 더보이즈 어차피 부자여서 더보이즈가 혼자 전부 살 수 있을 것 같음. 아 부자들 부럽다. 부자 더비도, 부자 더보이즈도 완전 부럽다. 복권이라도 사야 되나~~.~~ 오빠 복권 사보셨어요? 복권 한 번도 안 사봐서 좀 재밌을 것 같음.
이제 돈 쓸 곳이 사라진 여자들이 나한테 돈을 써줬으면 좋겠다. ‘뭐야. 이자식 왜이렇게 꼬질해?.’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바꿔줬으면 좋겠다. 어~~ 그럴 일 없어~~~
그리고 오늘은 포토이벤트 있다면서요?
무슨 포즈로 사진 찍으려나? 너무 궁금하다.
저도 포즈 추천드려도 되나요.
내가 포토이벤트 갔으면 단체로 이거 시키고 나만 아름다운 포즈 하고 사진 찍는 건데, 아쉽다.
모두가 다 벗고, 나만 아름답게 입은 채로 사진 찍는 거임. 재밌겠다. 완전 양오빠 일진 st
검색어: 일진 단체사진
이미지 이름: 사무실에서 단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기업인 그룹
IST 엔터테인먼트 직원 단체사진 포즈로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더보이즈도 활동 하나 끝날 때마다 단체사진 찍던데 늘 포즈로 고민이 많으시죠? 이 포즈 어떠신가요? 언젠가 저도 포토콜 되면 이 포즈 가져갈테니 욕설같은 건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써본 우리 더보이즈들은 이 포즈 연습해오시길 바람. 그냥 저 포즈 x.
사진처럼 기업인의 기품이 느껴져야 함.
오늘도 버블 얘기 쫌 해도 됨?
어제 오늘해서 10마리가 버블와줘서 기분이 좋음💕
아주좋습니다, 아주 굿〰💛
갑자기 자지말라고 해주셔서 뭔가했더니 인스타그램에 에리기 피드 올라왔었음. ㅎㅎ 그리고 영제 오빠 생일 축하했어〰〰〰💗💗
근데 가슴 쪽이 너무 파여있어서 잘못하면 유두릭 보일 갓 같음. 저는 저런 차림으로 있을 생각도 안 하는데 굉장히 개방적이시네요
이건 완전 바보 아니야ㅋ
근데 2시에도 영업하는 떡볶이 집이 있어요?
더보이즈 다들 자꾸 새벽에 머거 아주ㅡㅡ
제 시간에 챙겨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리기 특징: 맨날 더비보고 보고 싶다구 함.
이거 오늘 팝업스토어를 위한 고도의 전략 아냐?
나 빼고 팝업스토어 가니까 좋냐 이 11마리들아,
아~~~~~ 보고 싶당. . .
11마리 재밌게 놀 동안 나는 켈록켈록하면서 방 모서리에서 울어야지. 보고 싶다 흑흑ㅠ 더보이즈 처리해야지 흑흑흑흑.
저는 받을 나이는 아닌 듯.
그리고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 딱히 안 챙겨서 선물 받은 적이 없음. 산타도 안 믿었음. 좀 아쉽다. 한 번 챙겨달라고 해볼 걸.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 받고 싶냐면...
고민 안 해봐서 모르겟다. 잠깐. 카톡 선물하기 보고 와야겠음. 기다려. 딱히 없는댕 그냥 향수나 아이패드 가지고 시픔. 더비 6기 키트에 아이패드 들어갔으면 좋겠다. 더비 6기 키트에 현금 100만원 들어있으면 좋겠당.
제 위시에 있었는데 판매 종료됨. 아쉽다.
아니 친구들이 다른 건 다 사줬는데 이것만 판매 종료 될 때까지 아무도 안 사줌. ㅉㅉ
영화보고 핫초코 마시는 건 함깨하고, 집청소는 함께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적으로 함께해도 됨? 혹시 흠... 실례만 아니라면 제 방 청소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기숙사에서 가져온 짐 하나도 안 풀어놨음. 영제 오빠가 풀어주면 안 됨?❤️ 제발요쩨발, 사랑하는 더비 부탁 좀 들어줄 사람. 제발제발제발
어 그랰 나빼고 재밌었냐 더보이즈들아
이 남자들 어이 없네 뭐하는 남자들이야?ㅋ
저는 방구석에서 부들부들이나 하고 있겠습니다.
ㅂㄷㅂㄷㅂㄷ
그래서 이거 누구임? 누가 말소리 냄?
누가 했어. 빨리 말해. 이름 강남스타일로 바꾸게.
같은 질문하는 거 보고 이거 물어보는 걸로 나중에 뭐 하는데 참고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저는 아이패드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차 한대만 뽑아주시면 또 감사, 집도 두채 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음.
그러면 이거 물어보는 오빠들은 뭐 가지고 싶은데요? 근데 님이랑 돈 빼면 좀 많이 어려움. 돈이 약간 물질 적인 건 전부 빼고 말해보라는 건가? 그럼 저는 내년에 좀 더 제 내면이 단단해졌으면 좋겠음. 이런 거지발싸개 같은 감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가지고, 어느 상황에서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을 더 길러서 항상 굳건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싶다.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의지해도 불안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만 느꼈으면 좋겠음. 지금 고등학생 때에서 성장이 멈춘 기분이라 어서 자랐으면 좋겠음. 더더더더더더더 성장하고 시픔. 그리고 나도 복근 가지고 시픔. 님들 복근 똑 떼어다가 제 배에 붙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복근 없으면 안녕히 계세요. 배방구나 해드리겠음.
저는 스윗소로우-해피뉴이어 들음
그리고 흠. 멋있음.
저는 꿈이든 뭐든 쉬는 날에 일하라고 하면 회사 부수러 갈텐데 더보이즈는 참 성실한 것 같음. 나도 내가 원하는 거 빨리 되고 싶다. 빨리 원하는 거 돼서 더보이즈 다 후리고 더비 다 뺏어야 하는데 갈 길이 너무 멂.
더보이즈 어떻게 후릴지 고민해봐야겠다. 정 후릴 방법 없으면 그냥 야구 배트로 후리겠습니다.
장난이고ㅋ 더보이즈 다들 초심찾기해바써? 아니면 성찰이라도 해본 건가, 왜 다들 현자가 된 것 같지. 더보이즈 말고 더현자즈 해야될 것 같음. 이런 사람들이랑 함께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감자기 내가 천하의 나쁜 더비가 된 것 같음. 난 더보이즈 지갑에서 10만원 씩 훔쳐가고, 야구배트로 후리고, 잘 안 되면 니 탓이라고 세뇌시켰는데 반성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습니다.
저도 더보이즈 잘 되면 좋겠어요. 사실 바라는 건 아주아주 많음. 내가 더보이즈 ~하길 바라.라고 써놓은 거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안 되면 김선우 탓이라 했으니 앞으로 뭔가 잘 안 될 때마다 아ㅆ 김선우라고 속으로 한 번씩 외치겠습니다. 아이~~ 팝업 못갔네. 김선우 f.i
헐. 그런 미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 깨달았음.
아~~~~~~~~!!!! 더보이즈 잘 되라~~~~~!!!!!!!!!
잘 되면 나한테 돈 내놔~~~~~!!!!!!!!!!!!!!!
이건 약간 패악부리기 같다.
더보이즈 잘 되랑💕💕💕💕💕
다 이루고 나한테 5억 뀨뀨❤️❤️❤️❤️❤️❤️
이건 너무 애교스러움.
되다.내년.더보이즈.잘.무조건.
확인하다.5억.deposit.
이건 약간 추연이 같음.
약간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생각남. 공부해라~~~~ 아냐그건너무교과서야
성실해라~~~~~~~나도그러지못핸짢아~
리를빗 챌린지가 뭔데? 햇더니...
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 4마리 이러고 연기한다고 상상만 해도 개웃기다.
놀릴 거리 일단 무조건 1개 생김. 재밌을 것 같으니 어서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쉽다. 직접 찍는 거 보면서 바로 옆에서 웃어야 제일 재밌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용훈이 한 마리는 이모티콘도 용훈이 한 마리 같은 거 사용하네. 어떻게 반응이 다 긍정적이지? 더비한테 보낼 거니까 욕 쓰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해놓은 거 아냐?.
헐 그러고 보니... 더보이즈도 나이 한 살씩 더 먹지?!
헐. 너무 잘생기고 안 늙어서 나이 먹는 줄도 몰랐음.
근데 님. 윤석열 나이로 세어도 됨ㅋ
영재 오빠는 자기 나이 윤석열 나이로 세던데,
이제 23이라고 하네욤ㅎㅎ 저도 그렇게 세면
아직 19살임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나이가 머가 중요함? 늦은 나이에도 공부가 해보고 싶다고 저희 고등학교에 할머니 두 분 입학하셨는데 지금도 학교 잘 다니고 계시고, 제 주변에만 해도 원하는 진로가 바뀌어서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들어가서 다시 공부해 늦은 나이라도 꿈을 이룬 사람도 있고 그런뎅. 이건 진짜 한국 인식이 안 좋은 듯. 살짝 한국은 그게 있잖아요. 그 나이에 맞춰서 행동해라~ 라는 느낌이요. 어른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에이~ 내 나이에 뭘 그런 걸 해~, 내 나이에 그런 거 했다간 노망났다는 소리 들어~ 하는데 진짜 너무 아까움. 그냥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편견에 가로막힐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이래서 도전하는 것 자체가 용기있는 행위인 거임. 저희 고등학교에서도 할머니 두 분 입학한다고 했을 때 선생님 마저도 불편하다고 얘기했었음. 학교 다니고 있는 본인들은 그 불편함이 얼마나 잘 느껴지시겠어요. 그런데도 꿋꿋이 학교 잘 다니시고, 대학까지 진학하려고 하시는 게 진짜 대단한 거지. 회사원들도 보통 50중반이면 정년퇴임하잖아요. 그럼 남은 50년 동안은 머하고 살 건데, 어차피 시간도 많은 김에 다양하게 많이많이 도전해봤으면 좋겠음. 그래서 저는 제2의 꿈도 생각해둠ㅋ 제1꿈 퇴직 후 이룰 새로운 목표 생각 중임. 근데 제2의 꿈은 살면서 계속 바뀔 수도 있어서 좀 유동적임. 아무튼 저는 수용할 건 수용하되 내 줏대는 있어야 한다고 봄. 오빠는 어캐 생각하세요?
눈이냐고 이 깜찍한 더비냐고 물어보고 싶다.
더보이스 이제현. 새하얀 눈이야, 너만의 아기야ㅋ
눈이라고 하면 처리하겠습니다.
근데 이거 뭔지 아시죠. 눈으로 봤을 땐 눈 결정도 크고 예쁜데 사진으로 찍으면 무슨 비내리는 것처럼 나옴.
근뎈 저는 무슨 눈 예뻐서 사진 찍었다 해가지구 눈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눈이 예뻐서 본인 사진 찍은 거여가지고 이거 보고 웃겼음.
그리고 이거 팝업, 흠. 저도 버블 폭탄 받고 검색해봤는데 더비들 반응이 없는 거예요. 제 생각엔 미리 안 더비들은 말 안 하고 일찍 가서 앞자리를 차지하려고 한 게 아닐까 싶음. 원래는 약간 팔로워 수 많은 더비 언니들이 알려주는데 그런 것도 거의 1나도 없었음. 그리고 트위터에서 더비들이 버블 구독하는 거 보면 보통 2~4명 사이가 젤 많아서 버블 온 사람 중에 자기가 구독한 사람 없으면 모를 수도 있음. 약간 최애는 고정으로하고, 나머지는 달마다 바꾸기도 하고 그러면서 많이들 버블 하시는 듯?
재밋다ㅋ 야 이주여니ㅋ
정리한다고 구라치고 소파에서 쿨쿨 잠?ㅋ ㅋ ㅋ
ㅉㅉ ㅋㅋㅋㅋ ㅋㅋ ㅋ 더비 앞에서 내숭피우넼ㅋㅋ
제가 모르는 척 해드리겠습니다ㅋ 잘했당~~~💗
나도 안 걸리고 싶었는데 어떤 바이러스 숙주가 자기 생일날 나한테 저주걸었음. 더보이즈 님들께 봉골레 파스타 하나 해드리고 싶음. 지금 성대모사 대박 잘 됨. 완전 남녀 가릴 것 없이 다 꼬실 마성의 목소리 됨.
근데 더보이즈 있잖아요.
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ㅋ
그냥 물어봤음ㅋㅋㅋㅋ
얼굴이 개미쳤네, 얼굴 뭐짘ㅋㅋㅋ 뭐얔ㅋㅋㅋ
천사? 뭐 그런 거 아님? 더보이즈를 수호하는 수호천사? 그거 같음. 더보이즈 창희 오늘도 인물 높~~~다!ㅋ 영제 오빠. 창희 오빠 잘생겼죠. 인정하죠.
근데 창희 군. 어깨 단추 채우는 거 잊었습니다ㅋ
이번엔 제가 무지개색 내복 안에 입혀드리지만
다음 번에는 알아서 잘 챙겨입으시길 바랍니다ㅋ
와우😍😍😍
이거 완전 아기 돼지아냐ㅋ
잘 먹는 사람 제일 좋음, 제일 귀여움.
맞다. 창희 오빠 페퍼로니 피자 젤 좋아하자나요.
저도 페퍼로니 피자 제일 좋아하는데 입맛 미쳤네,
약간 최창희 씨 먹는 것도 예쁘게 잘 먹더니 저번에 팥붕 고르신 것도 그렇고 맛에 일가견 있는 것 같음.
그리고 저도 계란 그냥 프라이랑 스크램블 중에 고르라면 스크램블입니다. 와 대박. 더보이즈 최찬희 맛잘알 미쳤네, 더보이즈 최찬희 완벽한 이유: 완전 미식가, 잘생김, 노래 잘 부름, 노래 잘 부르는데 보컬 연습 열심히 함, 잘 웃어서 귀여움.
이제라도 안 바보 했으면 됏다ㅋ
더비들한테 응원 많이 받으셨나요?
아니 더보이즈 뭐지? 더비들이 맨날맨날 사랑하고 보고싶고 생각하고 아끼고 그러는데 더보이즈 맨날 모름ㅡㅡ. 메~~~롱ㅋ 그러니까 맨날 사랑한다고 하지 바보얍. 더보이즈는 이런 것도 몰라서 맨날맨날 말 안 해주면 혼자서 또 걱정쟁이들 하고 있음. 저도 표현 더 많이많이 해드릴테니까 본인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잊으면 안 돼요ㅡㅡ 저만 해도 그럼. 저는 엄마한테는 딸로서 귀한 사람이고, 동생한테는 누나로서 귀한 사람이고, 친구들한텐 소중한 친구로서 귀한 사람이고, 선생님들껜 아끼는 제자로서 귀한 사람이고, 더보이즈한테는 사랑하는 더비로서 귀한 사람이고 그러는데요 뭐~.~ 그리고 저도 당연하게 저 사람들 다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생각함. 정말 너무 귀해서 마음에 쪼끔만 상처나도 엄청 속상하고, 어디 다치면 아프진 않았나 많이 걱정되고 그럼. 하루종일 걱정되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오빠도 날 사랑해주는 내 가족이 있고~ 주변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더비들도 있고~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내 편인 멤버들도 있고~ 더보이즈랑 함께할 동료나 마찬가지인 IST 가족 분들도 계시고~ 그러자나요. 제가 말 안 해도 더 소중한 사람들이 널렸을 수도 있구요. 특히 문형서 씨는 온 가족이 ‘자랑스러운 문가네 우리 막내 문형서’ 티도 입고 온 걸로 아는데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오빠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오빠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된 사람인데 그 사람 없어지면 얼마나 공허하고 슬픈데욤. 심장을 한 덩어리 뚝 떼어간 느낌일 거예요. 저는 아마 님들이 갑자기 어디로 사라져 버리면 맨날맨날 엉엉 울고 다닐 것 같음. 하루종일 걱정돼서 우울할 것 같아요. 더비들이 오빠들만 생각하는 이유가 뭔데요. 다 오빠들을 너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맨날 모하나 생각하고, 소식 궁금해하고, 보고 시퍼하고 그런거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요.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의 마음 속에 소중한 존재로 다 자리잡혀 있음. 일단 오빠들은 제 마음속에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까 너넨 다 내 꺼얌ㅋㅋ. 내 마음 속에 한 자리씩 다 차지했으니까 다 내 꺼 아님? 내가 다 가질 거임ㅋ. 항상 스스로 자신을 아끼려고 노력해보시고, 어디 도망갈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잘 해봐ㅋ 님들이 질려서 먼저 저한테 떨어져나갈 때까지 질척질척 질퍽이처럼 붙어있을 거니까 하고 싶은 거 쭉 해보시길 바람~~!!!!!!!
미않한대, 지금 저는 더비되고 나서 쭉 사랑한다고 표현하고자 노력 중임. 죽을 때까지 얼굴에 미소 띄우고 살게 해줄테니까 알아서 잘 해ㅋ
요새 정말 더보이즈 행복해보여서 조음. 완전 해피해피 바이러스들임. 옮고 싶으니까 빨대 하나 거리 정도만큼 다가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오빠가 행복해보이니까 나도 기분이 좋음ㅋ 울었던 거 싹 잊혀짐. 슬플 때 행복한 오빠 생각하면서 기운낼테니까 늘 행복만 해주시길 바람. 언제나 지금처럼 쭉 행복해주세요. 아셨죠?
알겠다고 해ㅋ 안 행복해지면 나한테 오던가~.~ 제가 웃겨드리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림. 어디서 행복해지는 마법이라도 배워와서 보여드릴테니까 울지 말고 아프지 마세욤. 근데 엉덩이에 뿔날 수도 있어서 조심.
버블 얘기 끝!!!!!!!!!!!!!!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시간이 없어서,
지금 제목이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모해.’ 인데요.
다시 바꿔야겠음.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모해써.’로.
‘크리스마스날에 모해.’가 되기 전에 편지 끝내야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싱상송도 봤고 뷔님 노래 커버한 것도 봤음!!!!!!!!!!!!!!!!!!!!! ㅉ 완벽한 거 티 그만 내랬지ㅋ
사람은 어딘가 결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렇게 완벽해버리면 사람들이 의심하잖아, 외계인이라고. 내가 눈 4개인 외계인인 거 티내지 말랬는데 저번부터 더보이즈 자꾸 유두릭 보여주고 노래도 완벽히 커버해버리고 난리도 아니다 지금ㅋㅋㅋㅋ
아~.~ 그리고 더보이즈 챌린지 올라온 거 2개도 봤는데욤~~~~~~.
올해봤던 챌린지들 중에 탑3 안에 들만큼 조음🙏
그냥 제 취향임. 완전 쪼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에리기 약간 문상훈 같음. 바보 같이 나와서 더 좋음. 주연휘 피디님 불러와야할 듯. 제이슨 오빠는 살짝 범생이 같이 나왔음. 학원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남자애처럼 생김. 약간 수학 선생님 중에 저렇게 생긴 분 본 것 같기도 함. 주연휘 피디님 대신에 주여니는 있네요, 그리고 창민이 오빠랑 찬희 오빠 잘생김. 케비니는 무릎 꿇고 상체만 움직이는 게 개웃김. 상체만 웨이브 어캐하는 거지? 저 웨이브 못하는데 누가 가르쳐주실 분.
이것도 너무 귀엽고 깜찍함ㅋㅋ
근데. 이 날씨에 밖에서 누가 그렇게 얇게 입고 다니래ㅡㅡ 님들 감기 또 걸려요. 제현이 오빠랑 전우 오빠랑 상언이 오빠 아직 감기 안 걸려봐서 감기의 무서움을 모르는구만?ㅋ 조심하세요~~.~~ 그리고 선우 오빠 솔직히 저 눈 만지고 되게 손 시려웠죠ㅋ 손 엄청 차가웠쬬ㅋㅋ 눈 왜 만진거얔ㅋㅋ 감기 걸리면 아야하니까 조심하삼.
그래서 더보이즈 오늘 모해?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간 것 같던데요? 영훈이 한 마리도 침대에 누워있다고 했고, 영재 한 마리도 집 청소하고 영화본다구 했구... 근데 진짜 청소 잘하는 남자들 짱이다. 둘 다 정리 잘 하는 편이잖아요. 누가 영훈이 요정이랑 영재 요정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도비처럼 평생 노예로 두고 부려먹게ㅋ
전 오늘은 약속 안 잡아성 집에서 계속 앉아있고 누워있고 그랬어욤. 등에 곰팡이 피는 거 아닌지 몰라~.~ 그래도 집에 있으니까 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내일은 재밌게 놀고 올 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가요대전도 꼭 볼테니까 잘 해주삼ㅋ 모름ㅋ 어떻게든 보겠지 내일의 내가ㅋ 저도 선우 오빠 버블보고 내일로 토스하는 법 배움. 선우 오빠 감사합니다. 아 인생도 그냥 다음생으로 토스하고 싶다. 하지만 참고 살아가겠습니다.
헐 맞다. 오빠 토스 쓰세요? 토스에서 그거 해보면 안 됨? 토스 함께 켜기? 하면 돈 받자나요ㅋㅋㅋㅋㅋ
나중에 콘서트 할 때 더비들보고 토스 키라고 하면 서로 얼마나 모일 지 너무 궁금함. 어떤 더비가 말해줬었는데 아쉽다. 얼마나 모일까요? 1000원?
ㅋㅋㅋ 아무튼. 내일 가요대전 잘하고 오세요~~~!!!
기대하라고 하니까 어떻게 준비했을 지 너무너무 궁금하다아. 오늘도 내일도 쭉 응원하고 있을 거 아시죠?
시간 안 나도 시간 내서 볼 거니까 잘 하삼ㅋ 헐 그리고 대박인 거 하나 알려드릴까요ㄷㄷ 저희 아직 알게된 지 반 년도 안 됐음ㄷㄷ 헐. 아직도 알아갈 것 투성이야~~~🥰 너무너무 좋음. 사랑하는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아세요? 무지무지 좋음^_^ㅎㅎ 내일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되고,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 됨ㅎㅎ
그리고 님들은 멀 하든 다 잘 어울리자나요. 아마 저는 이상했으면 이상하다고 바로 말했을 걸요ㅋ 아 맞다 이거 말하는 걸 까먹음.
아니 근데 님들아. 저 아직, 돈 못 모았다고요,
잔액 6,643원 있는데
더보이스가 미국을 너무 빨리 가버림. 하...........
저도 가서 응원하고 시픈데 또 뒤쳐졌다 또.
더보이즈가 la에서 단독 콘서트 하기 전까지는 저도 돈 많이 모아둘테니까 더보이즈 la에서 단콘 열어주시길 바람ㅋㅋㅋ. 그때는 아예 국제 미아 되는 거 아냐?ㅡㅡ
저 길 잘 못 찾는데 어쩔 거예요ㅡ.ㅡ 솔찍히 오빠가 쫌 데리러 와줘야 하는 거 아님? 어이 없네ㅋ
2월이면 컴백도 하려나? 찬희 오빠가 컴백 날짜 나왔다고 그랬는데 언제일까요? 제가 예측해 봄: 2월 3일
맞았으면 5억 주고 아니면 한 3억만 주삼ㅋ
더보이즈가 점점 더 넓은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넓어질수록 저도 더 뒷자리에서 더보이즈를 볼 수도 있고 그렇지만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게 훨씬 더 보고 시픔. 그리고 얼굴이 잘 보이면 물론 좋겠지만 잘 안보이더라도 멀리있는데까지 마음이 전해지면 상관없음. 아니면 그땐 제가 오빠들 가까이서 보겠다고 돈 써서 대리 맡기거나 그럴 수도 있고ㅋㅋㅋㅋㅋ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건강하게 티켓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콘서트는 언제일까요? 다음에는 다른 쪽에서 앉아보고 싶음. 저도 그 단어를 콘서트가서 오빠들이 알려줘서 처음 알았음. 왼블 오블 중블? 근데 제가 저번엔 ~블에 있었으니까 다음에는 딴 블럭 쪽에 가서도 보고 시픔. 더비들이 콘서트 갈 돈 모아둬야 한다고 했을 때 ‘음? 콘서트 갈 돈을 왜 지금부터 모아두지?’ 했는데 왜 모았는 지 알겠음. 그냥 보고 오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엠디도 있고, 숙박비도 있어야하고, 티켓값도 있어야 하고, 식비나 이런 것도 다 고려해야 하는 걸 완전 간과했음. 다음에는 저도 미리미리 돈 더 모아서 최소 이틀은 가볼,게요ㅋ 기왕이면 3일 내내 왔으면 좋겠죠ㅋ 헐 그럼 진짜 한 80만원? 90만원 정도는 있어야겠네? 우와.............
더보이즈 안녕히 계세요🙋♀️ 아니다. 숙박비에서 돈을 좀 줄여볼까요? 막 찜질방 같은 곳을 가보는 거임.
오빠 찜질방 가본 적 있으세요? 저는 찜질방도 안 가봤고 목욕탕도 안 가봤음. 왠지 재밌을 것 같음. 찜질방애서 사람들이 막 잔다고 하잖아요. 이불이 있나? 어디 캡슐형 호텔처럼 누울 수 있나~.~
더보이즈 덕분에 신기한 경험 많이 해봄. 편지를 부치는 것도 처음이고, 우체국도 처음 가보고, 이렇게 자의로 꾸준하게 뭘 쓰는 것도 처음인 듯? 트위터도 더보이즈 덕에 꾸준히 해보고, 아마 찜질방도 가보게 될 것 같고, 그리고 이렇게 안 만나는 사이끼리 사랑한다고 하는 것도 처음인 듯. 그리고 아마 더비로 계속 살아가면서 더비 친구도 하나 쯤은 만들지 않을까요? 설마 더보이즈 덕분에 학자금 대출 받는 신기한 경험은 하지 않겠지 내가. 전 저부터 챙겨야 남이 눈에 들어와서 오빠 좋다고 절 갈아넣진 않을 것 같음. 그리고 아마 2학년 올라가면 지금보다 쪼끔 더 뜸해질지도 모르는데 양해 좀ㅋ 보고 싶어도 참아ㅋ 그리고 저는 살짝 힘들어가며 더보이즈 좋아하기 보다는 제 일상에 자연스럽게 오빠를 녹여내고 싶음. 그래서 언제나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고, 또 보고 싶고, 봐도봐도 안 질리고 그러고 시픔. 뭔지 아삼? 모름 말고ㅋ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하세요.
다른 더비들은 어때요? 다른 더비들 얘기 많이 들어보셨어요? 막 이곳저곳 다 와주는 더비들도 있잖아요. 그 더비들은 어떤 마음으로 오빠를 좋아하는 거래요? 그런 유형의 더비들은 사랑을 할 때 완전 활활 불타는 사랑을 하는 편인가? 저는 만약 더보이즈를 보는 걸 연애에 비유해보자면, 전 연애를 하면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고, 휴식시간도 필요하고, 재촉하는 것도 싫어하고, 너무 붙어있다 보면 지침. 우리 거리 좀 두자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인데 이정도도 못해줘? 보다는 사랑하는 사이니까 존중해주자.의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진짜 사랑은 안 해봐서 모름. 걍 비유가 그렇다는 거임. 그래서 제가 생각해봤는데 저 같은 성격은 걍 평생 연애 못할 것 같음. 할 수야는 있겠는데 오래 못 가고 헤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 중. 아마 진짜 사랑은 저 더비들이 하고 있는 거겠지요............ 그냥 이것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삼ㅋ 그래도 오빠 완전 사랑함.
오빠는 어떤 편이세요? 완전 불꽃 사랑하는 편임, 아니면 잔잔한 사랑하는 편임? 여기에서 골라보삼.
자기가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지 궁금하면 이 설문지로 점수 내보셈.
1~ 15번 점수 합은 친밀감 점수
16~ 30번 점수 합은 열정 점수
31~ 45번 점수 합은 헌신 점수임.
3개 각각 점수 내보시고 저 사랑의 삼각형에서 내가 어디 쪽에 더 가까운지 체크해보시길 바람ㅋ
이거 약간 가볍게 배운 거라 각 사랑에 대한 해설은 제가 못 배웠뜸. 아마 유명하니까 인터넷에 다 나와있을테니 궁금하면 자기 사랑이 어떤 유형인지 잘 찾아보세요.
아무튼 저는 가봄~~~~~~~~~~~!!!!!!!!!
그냥 모하고 지내는 지 알려주고 싶고, 걍보고시퍼서왔음. 내일 가요대전 아자아자 파이팅!!!!!!!!!!!!!!!!!하라는 말도 하고 싶었음. 오늘도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메이크업 하고~ 더비 만난다고 또 예쁘게 입고 나타나줘서 고맙구~ 이제 몇 분 뒤면 25일인데 메리 크리스마스~~~~~~~~!!!!!!! 더보이즈와 보내는 첫 성탄절이당~~~~!!!!😚💗🎄🎅 아니 제목 크리스마스에 모해로 바꿔야겠다ㅋ ㅋ ㅋㅋㅋ ㅋㅋ 아나.
저도 내일 잘 놀고 올게요~~.~~🥰 술도 흠. 술도 쪼끔만 먹겠습니다. 왜냐면 오빠보고 맨날 술 쫌만 먹으라 해놓고 저만 많이 먹으면 좀 그러니까 자제할게요~.~ㅋㅋㅋㅋ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받았으면 하는 선물은 더보이즈 안 빼고 말하면, 오빠가 밝게 웃는 모습 보고 시퍼요~~☺️ 크리스마스 날도 많이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쪼끔 더 원하자면 나 쪼끔만 더 사랑해주기ㅎ.ㅎ❤️ 맨날맨날 사랑받아도 또 다시 사랑받고 시픔. 더비 많이많이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크리스마스 날 눈 온다고 하잖아요.
제가 그 눈 두 손에 모아서 꼭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눈이 보고 싶을 때 제가 보여드릴게요🩵 눈이 아주 펑펑 왔으면 좋겠다~~~~~ 그거 아세요? 오빠가 보게 될 눈송이 안에 요정 살고 있음. 그래서 제가 그 요정한테 오빠 사랑한다는 말 전해달라고 귓속말 남겨놨어요. 아마 펑펑 내리는 요정들 입으로 전해지고 전해져서 오빠한테 도달할 거예요. 오빠가 맞게 되는 눈은 제 사랑이 담겨있으니 기쁘게 맞으시길 바람〰😚❤️ 습 근데 잘 모르겠다. 구전되면서 사랑한다는 말이 아 개시러로 바뀔지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제가 단단히 일러둘테니 그런 걱정은 마세요.
그리고 더비들한테 오늘도 사랑 왕창 받길❤️
가요대전 하는 곳에는 더비들이 많이 못 오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거 아시죠?
응원하는 마음이 필요하면 가득가득 응원하는 마음 담아서 오빠 가슴 속에 전달해드릴테니 오늘도 잘하고 오세요😊 오늘도 걱정 하나 없이 다 찢어버리고 오세요~~~ 이런 말 해도 되나? 다른 아티스트들 다 바르고 오세요ㅋ 다 밥으로 만들고 오삼ㅋㅋㅋ ㅋ
만약 쪼끔 버겁다 싶으면 뒷처리는 나한테 맡기삼ㅋ
제가 나머지는 알아서 하겠습니다ㅋ 다 뿌셔~~~!!!!! 올 한해도 마무리도 아자아자~~~!!!!!
365일 내내 기쁜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1년 동안 바람이 선선히 부는 듯한 좋은 날도 있었을 거고, 먹구름이 낀 것 처럼 우중충한 날도 있었을 거예요. 저는 이런 하루들을 색으로 표현해보기도 해요. 좋은 날은 오색찬란한 색이 될 수도 있고, 나빴던 날은 흐리멍텅한 색이 되기도 해요. 오빠가 어떤 한 해를 보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색으로 빛나던 한 해를 팔레트 안에 간직해 예쁜 그림을 그려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데는 마냥 예쁜 색만 칠한다고 완성되는 게 아니에요. 조금은 못나고 안 예뻐 보이는 색도 필요할 때가 있어요. 가끔은 안 예쁜 색과 예쁜 색을 섞어서 써야 할 때도 있고, 색이 안 예쁘다고 덜컥 빼버리다가는 어딘가 작품이 엉성하고 밋밋하게 남기도 해요. 이처럼 못난 색이라고 생각했던 게 오히려 작품에서 빛을 내주는 역할을 할 때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간도 좋았던 기억과 슬펐던 기억이 결국 잘 어우려져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될 거예요. 좋은 기억은 좋은 기억대로, 나쁜 기억은 나쁜 기억대로 다 오빠의 작품을 완성하는 훌륭한 재료가 될테니 분명 이번 일 년도 멋진 한 폭의 그림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알록달록 오빠만의 색이 생길 텐데, 오늘이 좋았어도 안 좋았어도 2023년은 좋은 작품으로 남을테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기합 넣으시고, 열심히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2024년에도 본인만의 색으로 도화지에 멋진 획을 남겨나갈 수 있기를 바라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따뜻한 연말 보내길❤️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도 많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꿈 꿔🤍
뿅!!!!!!!!!!!!!!!!!!!!!!!!!!!!!!!!!!!!!!!!!!!!!!!🫶🏻
응원 횟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