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뉴스는 세금을 잘내는 것도 애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해준 기사입니다.
미국은 사회적지위를 가늠함에 있어 세금납부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거 아시죠?
우리도 세금을 많이 내면 대우받는 세상을 빨리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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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람들] “나는 稅金 많이 내는 사람 될래요”
“대통령도 세금을 내나요?” “세금을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지난 9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 대일초등학교 6학년 5반 교실. 40여명의 학생들이 올망졸망 앉아 열심히 질문을 던졌다. 내용을 들어보니 모두 ‘세금(稅金)’ 얘기다. 정규 교과시간이 아닌 이 수업은 성남시가 경기도청의 사업기획안을 받아 추진한 ‘어린이 세무교실’. 어릴 때부터 납세의 의무, 세금의 용도 등 세금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성남시가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성남시에서는 6~7월 두 달간 8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계획해 벌써 5개 학교가 ‘세금교실’을 거쳤다.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로 자칫 흥미를 잃기 쉬운 수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사들은 다름아닌 각 구청 세무담당 6급 공무원들.
그 중에서도 수정구청 공은숙(49·도세팀장)씨, 분당구청 윤희윤(48·세무행정팀장)씨, 중원구청 전석배(42·체납세관리팀장)씨 3명은 세무 담당만 10~20년 가량 맡아온 베테랑급들이다.
자연스레 학생들을 ‘납세 수호자’로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다.
이달 초 대일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고 온 전 씨는 “세금이 무엇인지, 세금을 왜 내야 하는지 정도 알려주러 왔다가 예상치 못한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며 즐거워했다. 전 씨는 “나도 커서 세금을 꼭 내겠다, 부모님께 자동이체·카드 납부 방식을 설명해드리겠다고 하는 아이들의 답변에 놀랐다”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간접교육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60분 동안의 교육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비디오와 만화책이 교재로 쓰인다. 만화에는 경기도의 도자기 캐릭터 ‘토야’가 등장해 세금의 종류, 용도, 납세 의무 등을 설명한다. 비디오 시청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추가 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이 이어진다.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세무 업무를 맡아왔다는 수정구청 공씨는 작년 세무교실 경험을 떠올리며 “한 6학년생이 ‘세금을 이렇게 많이 걷는다면 성남시 예산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해 겨우 답변을 해줬다”며 “그 뒤로는 아이들을 만나기 전 인터넷과 책을 뒤져 어려운 용어 풀이, 성남시 세금 관련 현황 등 자료를 꼼꼼히 준비해 가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공씨는 오는 7월 11일 단대초등학교 학생들 강의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분당 내정초등학교 세금 강의에 나섰던 윤 씨는 “고속도로는 국세, 골목길은 지방세로 만든다는 얘기 등 최대한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고 했다.
학생들이 1시간 만에 “세금이 뭔지 알겠다”고 할 때 가장 뿌듯하다는 세 명의 ‘세금 선생님들’. 이들은 “거둬진 세금이 우리 생활의 편의를 위해 쓰여진다는 걸 어릴 때부터 인식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입을 모았다.정아연기자 hotaru@chosun.com
입력 : 2006.06.27 23:49 27' / 수정 : 2006.06.27 23:5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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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교통사고 발생
울릉도에 자동차가 상륙한 지 6개월 만인 1977. 6.28에 처음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항구 방파제 공사장으로 토석을 싣고 가던 트럭이 운전부주의로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던 것.
사고 현장에 몰려든 울릉도 주민들은 "방파제 공사로 울릉도에 자동차가 들어온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교통사고 현장을 보니 차라리 자동차가 없던 시절이 그립다"고 한마디씩. 현재 울릉도에는 약 1,400여 대의 차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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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룻소(1712-1778) 태어남
"인간은 나면서부터 온갖 곳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다. 자연은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은 항상 우리 자신이다."
"Man is born free, and everywhere he is in chains. Nature never deceives us; it is always we who deceive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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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베르사이유 강화조약, 국제연맹 규약 조인
베르사이유 조약은 파리강화회의 결과 연합국측 31개국과 독일의 강화조약, 파리 근교에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에서 조인, 440조로 이루어진 이 조약은 1차대전 이후의 국제관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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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조선조 22대왕 정조 승하
조선후기의 최고 군주로 꼽히는 정조(正祖)가 1800년 6월 28일 서거했다. 48세였다.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조선문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가 지도자였다. 이름은 산, 자는 형운, 호는 홍재였다. 아버지는 장헌세자로 흔히 사도세자로 불린다. 어머니는 혜경궁 홍씨였다. 1759년 세손에 책봉돼 1776년 3월 영조의 승하로 왕위에 올랐다. 인간적인 면에서 정조만큼 자신의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드물었다.
이앙법의 보급으로 농민들은 부유해지고 신해통공으로 시장은 번영했으며 신분질서는 이완되고 새 시대의 꿈을 품은, 자유롭고 발랄한 예술들이 자라났다. 이처럼 밝고 풍요로운 시대의 한 가운데 더없이 어둡고 고독한 군주, 정조가 있는 것이다. 11살때 아버지는 뒤주에 갖혀 살해되고 일평생 역겨운 어머니와 목숨을 노리는 할머니, 대화가 안되는 아내, 가증스런 정적들에게 포위되어 인생의 낙이라곤 오로지 책밖에 없었던 남자가 바로 그였다. 갖가지 사회문제가 빈발하는 근대로의 전환기에 정조는 사적인 원한을 참고 공평무사한 탕평정치를 통해 국민적 통합을 도모함으로써 오랜 당쟁을 종식시켰다.
이같은 정치적 안정위에 적서차별의 철폐, 공노비 해방을 통한 신분제도의 혁파, 과거제도의 개혁 등의 의욕적인 개혁정책으로 새 문화창달의 토대를 마련했다. 정조의 문화적 이상은 조선인의 정체성에 근거한 독창적인 민족문화와 성리학의 이념을 구현한 확고한 문명국가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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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화페(미국:5,000달러)속의 인물 매디슨 세상떠남
매디슨(James Madison) 1751. 3. 16∼1836. 6. 28
미국의 제4대 대통령, 재임기간:1809∼1817
미국 건국시조의 한 사람으로서 '헌법제정회의'에 참석해 연방헌법의 입안과 비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알렉산더 해밀턴, 존 제이와 함께 팜플렛 〈연방주의자 The Federalist Papers〉를 간행했으며, 제1∼10조 헌법수정안을 발의했다.
제퍼슨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루이지애나 매입'을 성사시켰고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1812년 전쟁(미·영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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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화폐속의 인물 (리투아니아-) 마이로니스 세상떠남
마이로니스(Maironis) 본명은 Jonas Maiulis.
1862. 11. 2 ∼1932. 6. 28 리투아니아의 시인.
민족문학 부흥의 음유시인으로 일컬어진다.
로마 가톨릭교 사제였던 그는 카우나스의 신학교와 1888~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신학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카우나스에서 2년간 지내다가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신학 아카데미에서 장학관 겸 도덕신학교수로 근무했다(1894~1909). 그뒤 모교인 카우나스의 신학교 교장으로 있던 중 1922년 리투아니아대학교의 도덕신학교수로 선출되었다.
그는 독립을 위한 투쟁을 벌이던 당시 리투아니아 민족의 바람과 열망을 자신의 시에 표현했으며 리투아니아의 과거와 시골의 모습, 언어, 전설 등으로 조국에 대한 사랑을 썼다. 그는 리투아니아의 전통적인 음절수 중심의 시를 강세와 음절수 중심의 시로 바꾸었으며 낭랑하고 음악 같은 시로 생전에 널리 인기를 끌었다. 그가 쓴 서정시 전 작품이 선집 〈봄의 목소리 Pavasario balsai〉(1895년, 초판 45편 수록, 1926년 6판 131편 수록)로 출판되었다. 또한 그는 3편의 서사시를 남겼는데 첫번째 작품인 〈젊은 리투아니아 Jaunoji Lietuva〉(1907)는 매우 서정미 넘치는 구절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도 리투아니아 대공(大公) 비타우타스(1350~1430)의 일대기를 다룬 3편의 역사 드라마를 썼으나, 다른 작품에 비해 문학적 가치는 매우 떨어진다. (으뜸아기님 싸이트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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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제6회 스웨덴월드컵서 브라질 우승, 펠레 일약 스타로 부상
1958년 6월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6회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주최국 스웨덴을 5대2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날 브라질 승리의 원동력은 신장 168cm, 체중 67kg의 17세 소년 펠레였다. 가히 이번 스웨덴월드컵은 훗날 ‘축구황제’라는 칭호를 얻은 펠레를 위한 대회였다. 수줍음 잘 타는 앳된 얼굴의 17세 소년 펠레는 등번호 ‘10’을 달고, 프랑스전 해트트릭과 결승전 2골 등 6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에 첫 줄리메컵을 안겼다.
특히 이날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 그가 뽑아낸 골은 역대 최고의 골 장면으로 남아 있다. 왼쪽 사이드에서 올라온 센터링을 정확한 트래핑으로 수비 한명을 제친 뒤, 다시 수비 머리 위로 공을 띄운 후 돌아 들어가 발리슛으로 넣은 골은 신기(神技)에 가까웠고, 상대편이던 스웨덴 관중의 기립박수까지 쏟아져 나왔다.
에드손 아란테스 도 나스시멘토가 본명인 그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빈민가에서 태어났지만 축구공 하나로 명예와 부를 얻었다. 펠레는 13세에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에 입단한 이래 1363경기에 출전해 1281골을 뽑아내며 축구 황제로 군림했지만, 따뜻한 인간미로 더욱 사랑받았다.
브라질은 이후 1971년 7월 18일 펠레가 은퇴하기 전까지 62년 칠레월드컵, 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해 ‘3회 우승한 나라가 영구 보유한다’는 FIFA의 규약에 따라 줄리메컵을 영구히 소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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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오스트리아 페르디난드 황태자 암살 (**이 사건은 제1차 세계대전 도화선이 됨.**)
오스트리아의 황위계승자 페르디난드 부부가 같은 해 6월 28일 세르비아내에 본거지를 두었던 암살자 그룹에 의해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암살되었다.(사라예보사건)
이 암살사건은 남 슬라브민족의 통일을 부르짖고, 황태자를 그 장애물로 본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적 비밀결사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계를 무력으로 타도함으로써 대국의 면목을 유지하려고 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1914년 7월 28일)를 하였고, 각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불과 1주일만에 세계 대전으로 확전되었다.
특히 러시아는 발칸반도에 흩어져 있는 슬라브계 여러 민족의 대동단결을 꾀하려는 범슬라브주의에 바탕을 두고 세르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7월 30일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 결과 독일은 러시아와 전투를 시작하였고 러시아·프랑스동맹에 의해 러시아와 긴밀한 군사적 유대관계를 지녔던 프랑스와도 싸움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영국은 처음에는 중립을 표방했으나 독일이 중립국인 벨기에를 침범한 것을 이유로 독일과 전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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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Versailles Palace)에서 독일이 연합군과 베르사유 조약(Treaty of Versailles)를 체결함. 이로서 1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결. **(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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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7년 교황 바오로 1세(Paul I) 세상떠남
1368년 룩셈부르크의 지기스문트(Sigismund of Luxembourg), 신성로마제국 황제 출생
1491년 헨리 8세(Henry VIII), 잉글랜드 왕 출생
1519년 스페인의 카를 1세(Charles I),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의 뒤를 이어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
1577년 화가 루벤스 출생
1650년 장 드 로트루(Jean de Rotrou), 프랑스 극작가 세상떠남
1712년 장-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프랑스 철학자, 작가 출생
1719년 루이기 피란델로(Luigi Pirandello), 이탈리아 극작가 출생
1800년 조선조 22대왕 정조 승하
1836년 제임스 매디슨(James Madison), 미국 4대 대통령 세상떠남
1861년 로버트 버크(Robert Burke),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탐험가 세상떠남
1867년 근대 희곡의 혁신자 피란델로 출생 - 1934년 노벨문학상 수상
1873년 프랑스의 생물학자 알렉시 카렐 출생
1895년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연합 탄생(이 연합은 1898년 엘살바도르의 대항으로 종결됨)
1902년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3국동맹 제4차 갱신하여 6개년 연장
1902년 미 하원, 해협운하법 가결. 미 대통령에게 파나마와 니카라과 운하부설권을 부여
1905년 러시아 전함 포템킨(Potemkin)호에서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킴
1908년 터키의 청년터키당, 마베도니아 지방에서 봉기
1918년 미국 육군에 화학전부대 창설
1918년 소런, 대공업의 국유화 포고
1919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Versailles Palace)에서 독일이 연합군과 베르사유 조약(Treaty of Versailles)를 체결함. 이로서 1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결.
1921년 흑하사변 발발,(소련, 무장해제에 불응하는 흑룡강 자유시의 한국독립단부대 습격)
1929년 해럴드 에반스(Harold Evans), 영국 신문 편잡장 출생
1939년 군용자원보호법 공포
1948년 유고슬라비아, 소련에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코민테른(Cominform)에서 축출됨
1950년 국회, 서울사수 결의 춘천, 북한 인민군 설울을 점령.
유엔안보리, 북한군에 제재 결정, 시흥지구 전투사령부 편성(사령관 김홍일 소장),
한강 남안에 방어선 구축, 육군본부 수원으로 이동,
한강인도교 폭파(오전 3시), 공산주의 운동가 이주하 처형,
독립운동가 이붕해 사망[일본왕 히로히토 암살을 시도]
1952년 국회 김성수 부통령 신변에 낭설, 공보처에서 부정성명
1954년 주은래, 네루의 평화 5원칙 발표
1956년 폴란드 포츠난(Poznan)에서 일어난 노동자 폭동이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내고 진압됨
1958년 제6회 스웨덴월드컵서 브라질 우승, 펠레 일약 스타로 부상
1965년 한·미 고위군사회담(월남파병문제 검토)
1966년 아르헨티나 군부 쿠데타 . 일리야 대통령 실각
1967년 지리학자 육지수 사망
1969년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폭동(Stonewall Riot) 발생. 스톤월 여관(Stonewall Inn)이라는 게이 클럽을 경찰이 습격했는데, 이는 동성애자들과 시민들의 폭동과 시위로 이어졌다.
1970년 미국 육군, 캄보디아에서 철수함
1974년 현대중공업에서 26만톤급 대형 유조선 진수.
1974년 해경 초계정, 북한 함정에 피침
1976년 세이셸이 영국의 통치로부터 독립
1976년 실론 독립. 국가명을 스리랑카로 명명
1977년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교통사고 발생
1977년 외무부, 김형욱사건 청와대 도청사건과 관련 미국에 항의각서 전달
1979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기준유가 59%인상
1979년 제5회 주요선진국 정상회담 개최(일본 동경)
1980년 정부, 컬러TV 방영방식을 NTSC식(미국식)으로 결정
1984년 한·미간 WRSA 이외 비축물자 한국판매 합의각서 체결
1985년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국내 첫 발생
1988년 EC 단일 통화 합의.
1991년 코메콘, 42년 만에 공식해체
1993년 보리스 크리스토프(Boris Christoff), 불가리아 오페라 가수 세상떠남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 부정사건
1994년 남북정상회담 예비접촉, 남북정상회담을 7월 25-27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
1995년 미국 여배우 라나 터너 사망
1997년 미국 복서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 WBA 세계 헤비급 타이틀 매치 3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인 에반더 홀리필드(Evander Holyfield)의 귀를 물어뜯어 실격 당함
1998년 김정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선거 후보자로 선출
2000년 '요도호' 납치범, 범행 30년 만에 일본으로 송환
2001년 미국 항소법원,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분할명령은 무효라고 판결
2003년 서기7세기 추정의 마애불상 발견
2004년 미국, 이라크에 주권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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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첫댓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기 보다는 모든 일에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인도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활이라 생각 합니다. 요즘 ? 방송국 프로그램을 보면 세금 에 관한 문제로 탈세, 미납등.... 소재를 다뤄 납세의무를 가르쳐주고있더군요. ㅎㅎㅎㅎ 저도 세금 많이 내고 싶은데 .... 재산이 없으니, ... 난, 세금 많이 내도 좋으니 재산좀 누가 줄 사람 어디없나요? ㅎㅎㅎㅎ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교통사고가 났군요. 울릉도에서는 이사고도 엄청나게 큰 소식일 겁니다. 정조대왕이 승하한 날이군요. 독살설도 있던데, 훌륭한 임금이셨는데, 오랜 재임기간을 통해서 더 나은 조선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금을 잘 납부하는것도 애국이다"... 저는 월급장이니 세금을 미납할일은 없지만 기본이 되면서도 지켜지기 쉽지않은 것이 세금납부 같습니다... 저는 재산이 없어서 세금을 적게내니 흡연으로 세금 보충합니다...ㅠㅠ 세수관리를 잘 해서 모두에게 복지와 혜택이 돌아갈수 있길 바랍니다... 스리랑카라는 국명을 처음 사용한 날이기도 하네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은 곧 정직하고 성공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축구황제 펠레가 17살의 나이로 월드컵에 출전 6골을 넣네요. 나중에 그는 중거리 오버 헤드킥으로 골인도 넣는 신기를 보입니다. 대신 산토스의 토스타오는 펠레에 가려 지금은 이름도 기억 못하게 되지요. 산이 바다에서 움직인다-26만톤을 진수하면서 신문에 대서 특필하던 게 생각납니다.
세금잘내는것이나라사랑하는것이라고믿고있습니다...정당한수입에는당연히세금이나오지요...세금냅시다...나만억울한생각이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