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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나눔터 스크랩 새내기 중학생
종혁맘 추천 0 조회 270 06.03.15 11: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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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5 13:26

    첫댓글 우리아이도 내년에 중학교에 가요 종혁이 입학을 늦게나마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교생활 잘해 나가기를 응원하고 잘하리라 믿습니다

  • 06.03.15 17:39

    기쁜 소식이네요. 중학교 생활이 교과목마다 다르다는 두려움이 있는 반면 오히려 여러 좋은 기회들도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종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 아들의 미래의 중학교 생활도 긍정적으로 그려봅니다. 종혁이 파이팅!!!

  • 작성자 06.03.17 10:04

    오타가 났네요.^^ 아침<조례>를 <조회>로 수정합니다. 다~ 새겨서 읽으셨겠지만요(ㅋㅋ). 소다미어머니, 축하해 주셔서 고맙구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의 역활이 컸지만 중학교는 특수학급 선생님의 역활이 아주 중요한것 같더군요. 해피님~ 의철이도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니 한 걱정 놓으셨겠네요.

  • 작성자 06.03.17 10:07

    올해도 많은 발전 있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직은 학기초라 긴장해서 잘~ 하고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초등과는 모든 환경이나 분위기가 달라서 아들도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울 아이들.. 분위기나 흐름에도 민감하쟎아요.ㅎㅎㅎ~~!

  • 06.03.18 16:16

    우리 딸도 종혁군 처럼 의젓하게 중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중학교 가려면 몇년 남았지만, 엄마 맘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종혁군이 잘 적응하고 한걸음 더 발전하는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06.03.19 08:02

    중학교학급운영윙에 다녀온엄마예기에 눈시울이 붉혀 졌었는데요,공부에 신경쓴다른 엄마가 계속 장애인이 우리반에 있어서 어떻하냐는 질문을 계속하는바람에 너무 마음 상해 오신엄마 였어요,하지만 차분하게 장애아동에 대한 인

  • 06.03.19 08:03

    식을 시켰더니 나중엔 미안 하다는 전화를 해왔다더군요,나만볼때 나만 생각할때 옆의 다른이는 누군가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려깊은 나를 만나게 되더군요,중학교를 위해 오늘도 우리아이를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03.19 16:26

    초등졸업때까지도 고민을 해 왔고 갈등했던 부분이었지만 막상, 들어가고 보니 <환경>들이 초등때 걱정했던 것보단 훨~씬 낫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 공개를 했는데 혹시라도 이 글로 마음 상한 분이 안계셨음 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가슴졸였기에 별것 아닌 것에 감사해서 쓴 글이니까요.

  • 작성자 06.03.19 16:36

    종혁이가 다니는 학교 역시 원반적응기간중에 그런 항의가 들어왔지만 교감선생님께서 특수교육진흥법까지 살펴보시고 이해를 시키셨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경>이라는 것도 부모들의 욕구나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같은 환경이라도 다르게 느낄수는 있겠지요?

  • 작성자 06.03.19 16:37

    그리고, <Holy>님 따님도 잘~ 할 겁니다. 제가 쓴 글처럼 <분위기>에 맞게 적응하는 우리 아들을 보면요. 우리 아이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무엇이든,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06.03.19 22:27

    먼저 걸음 걸어가신 선배들의 이야기가 제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여기 주인장 윈윈님께서는 제게 아이의 전학을 앞두고 이렇게 무섭게(?) 격려하시더군요. "2년만 힘들게 버텨보세요. 통합의 성과는 그때서부터 나옵니다."라고..ㅎㅎ 그래서 까짓것 2년쯤이야 싶은 마음으로 옮겼는데, 여기서도 살만하네요.^^;

  • 06.03.19 22:29

    제 아들 담임선생님께서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다 하시더군요."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겠지만, 끝까지 하다보면 풀리지 않겠습니까?"라구요... 그렇게 버텨보는 것이겠지요. 한층 더 나아가 그런 우여곡절을 즐기는 수준까지 이르면 더 원이 없겠고.^^ 종혁맘님의 글 고맙습니다.

  • 06.03.20 14:13

    원반과 도움반 선생님의 생각, 실제 각각 수업과의 이동, 연결 그리고 교외교육일정등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작지않은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력과 시험위주의 학교문화에서 제대로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진행되는 걸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타협선을 어떻게 가져갈지 와이프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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