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세계 각지에서 모인 15소년의 멋진 항해계획은 뜻하지 않게 시작된다. 일행중 한명인 '쟈크'라는 소년이 풀어버린 밧줄때문에, 소년들은 배를타고 방황하게된다. 그러던중, 무인도에 닿게 되는데, 그곳에서 살기위한 모두의 노력이 시작된다. 살 집을 구하고, 음식을 만들고, 가축을 잡는등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독서토론회를 열어 공부를 하는등 열심히 나날을 보내던중, 15소년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그 위기를 이겨내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느낀 점: 한 소년의 실수로 시작된 모험이 이렇게 큰일로 벌어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모두의 협동심과 의리(몇명이 중간에 이탈하고 여차저차하다 돌아오긴했지만..)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입니다.(정작 이 상황이 오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독후감에 썼던 원문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문법이나..맞춤법이나..내용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