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대생입니다. 그리고 토익 점수는 600점 대;;
무작정 오픽시험을 봤는데
처음에 도움을 좀 받으려고 카페를 가입했지만
오픽에 대해 백지 상태라
뭐가 무슨 말인지 잘 몰라 후기만 몇개 봤습니다;
처음에 부산 서면에 갔는데 학원에서 시험을 봐서 깜짝 놀랬어요;
(그만큼 아무런 정보가 없었음)
시험 준비는,
선배가 AL 교재를 가지고 계셔서
그 교재로 했어요.
솔직히 첨에 자기소개 부분 보다가
시험에 대한 생각 잊고 ㅠ
줄창 놀다가
이틀 전부터 준비.
그런데 그것도 제대로 한게 아니라
책 보구 제가 마음에 드는 질문만;
골라서 에이포에 적구요, 그에 대한 답은 제가 영작했네요.
영작하구 어학연수 갔다온 오빠한테 좀 고쳐달라구 하고
문제 한 8개정도;
자기소개, 우리집환경, 영화, 취미, 교수님, 여가시간 .. 적다보니 6개밖에 안되는듯 ㅜ
그런데 겹치는 문제는 그냥 하나로 이어서 적어놨어요.
예를들어,
학교의 첫인상에 관하여 말해라.
하는 문제는 학교의 첫인상과 교수님에 대한 답변을 이어서 적어 놓는식 ㅜ
아 제가 말해 놓고도 뜻 전달이 제대로 안 될것 같네요 ㅜ
근데 이거 좋은점이 비슷한 주제 문제 나오면 그냥 외워갔던거 말했어요;
입다물고 잇는거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하여튼 저렇게 준비해서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시험장도 좀 허술해서 놀랐구요,
맨 뒤 앞줄에 앉게 되어 오예! 를 외쳤으나
나중에 후회하게 될 줄이야 ㅠ
먼저 제일 첫문제는 자기소개.
이름말하고 난 가족이랑 산다 4명 다 말하고
남동생은 군인이다. 그래서 같이 안산다. 나이. 사는 곳. 별명. 준비 해 간것 이렇게 말하고
두번째 문제. 교수님에 대한 문제 였어요.
무슨 문제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교수님 이름말하고, 과목명이랑
교수님이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과목 이해가 쉬웠고 에이쁠을 받았다.
찬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다. 이렇게 말했어요 준비 해 간것
세번째 문제. 또 교수님 문제 ㅠ
하나는 생각해갓는데 또 나와서 당황 ㅠ
그냥 아무 교수님 생각나는대로 말햇어요; 이름이랑 과목명
그는 매우 똑똑하고 자세히 가르친다. 그는 서울대를 나와서 똑똑하다.
그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을때 나에게 많은 어디바이스를 해줘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네번째 문제. 또 학교 문제 ㅡㅡ 학교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설명
준비한 문제 자꾸 안나와서 당황,
지난 학기에 어떤 과목을 들었고 교수님이름은 ***이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로봇만들기 였는데
우리가 배웠던 이론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 과목은 모두가 함께 하는것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하나의 로봇을 결과물로 제시한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맡았고
C프로그램 언어를 이용해 매일 프로그래밍과 디버깅과 수정을 했다.
그것은 매우 어려웠던 경험이었으나 우리 클레스는 일등했고 나는 에이뿔 받았다.
그것은 매우값진 경험이었다.
이 문제 한국말로 하면 못햇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정말 이렇게 제가 하고싶은거구요.,영어로 말한건 정말 그냥 어법도 안맞는 문장 ㅠ
다섯번째 문제. 너희나라 경찰 설명해라. 유니폼.,차,도움받앗던적?
내 나라 경찰의 종류는 2개다.
첫째로 그들은 직업경찰이고 두번째는 군인;
(의경생각낫어요 ㅠ)
군인 경찰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좀 게으르고
그들은 노는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의 20살에서 23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업경찰은 매우 나이스하다;
그들은 항상 유니폼을 입고 컬러는 좀 짙다. 거의 검은색.
그리고 그들은..(막혀서) 최근에 차 디자인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블루엿는데 지금은 블루앤 화이트.
그들은 열심히 일한다.
내가 길을 잃었을때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솔직히 의경에대해 할말이 없어서 게으르다,이런말 지어냈고요;
유니폼색도 당황하니 생각이 안나고
차 디자인도 잘 기억이 안나서 뻥으로 말햇어요;
여섯번째. 또 경찰. 무슨 하는일? 책임? 이런거.
내 나라 경찰의 의무는 안전을 지키는것. 안전을 지키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고
많은 종류의 일을 한다; 그래서 그들은 (또 얘기)
길을 잃었을때 , 도난당햇을때 나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그들은 대중교통을 정리한다; 교통정체시.
그들은 항상 수신호를 한다.
(수신호를 direct signal 이런시긍로 말햇어요; ㅜ)
일곱. 경찰의 도움을 받은 적을 말해라.
내 생각에는 , 나는 기억이 안나. 나는 경찰의 도움을 받은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을 보면 난 좀 두려움을 느낀다. 왜인지는 몰겟다
그래서 길가다가 그들을 보면 난 다른 길로간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다양한 일을 한다.
그리고 그들은... 하다가 생각 안나서 넘겻어요;
여덟. 사는 곳에 대해 말해라?
나는 어디에 산다. 부모님과.
사실 거기는 살기 불편하다 왜냐하면 거기는 쇼핑센터같은게 없다. 근처에
그러나 공기가 프레쉬하고 아파트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져잇다;
난 항상 자연과 함께한다; 우리 도시는 메트로 폴리스는 아니지만
기업을 위한 나이스함; 도시는 점점 발전하고 잇다;
이 문제는 준비햇던대로 답햇는데 다 못외워서 생각나는대로 말햇어요;
아홉. 사는 곳 주변을 설명해라. 이사가고싶은곳 말해라. 이사를 언제 햇나? 이런거..
(했던 말 또) 그곳은 살기에 불편하다. 왜냐면 주위에 빌딩없고 오직 우리 아파트 뿐이다.
** 지역은 매우 살기 좋다. 레스토랑 술집. 지하철역 다 있다.
그래서 거기에 살면 학교갈때 지금보다 더 빠르다.
그러나 우리 이사할수 없다. 나는 10년전에 이사햇다.
나의 부모님은 이 근처에서 일하신다. 그래서 우린 이사할 수 없다.
이 문제 막 레스토랑 술집 뭐 편리한 시설 다잇는건;
학교에 대해 설명하는 문제준비해갓던거 그냥 말햇어요;;
열. 사는곳에서 겪는 재미잇는 일
(머리가 띵햇어요ㅡㅡ 그런일 없으나 ㅜ 첫문장을 우선 외워갓던거 내뱉고 생각;)
나의 아파트는 산과 강으로 둘러쌓여잇다.
그래서 난 종종 산을 오른다. 여름이 되면 ~~ 기억안나요ㅜ
물에서 논다 이런거?
산을 오르는건 매우 흥미롭다; 왜냐면
내가 정상에 오르면 난 내 아파트에 대해 다 볼수잇다;
그리고 난 하늘에 더 가까이 서잇다;
내 생각에 그건 매우 재밋는 경험이다;
정상: 뭔지 몰라서 그냥 top이라고;;
열하나. 롤플레이.
안녕 키티? 난 지현이다. 우리 같이 공부하기로 햇는데
어디에 예약햇니? 계획은 몇시니? 예약한 위치는 어디니? 몇명이 올 것 같니?
내 메세지 들으면 나에게 전화해줘 .
열둘. 공부하기로 햇는데 니가 일이잇어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친구를 소개시켜 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방법을 제시해라?
미안. 난 지금 일가야해. 그래서 난 너랑 공부못해.
난 기회를 제공하겟다; 두가지 방법을
먼저 넌 혼자 공부를 해. 오늘만
두번째고 난 내 친구를 소개시켜 줄 수 잇어.(문제 들은거 기억나는대로 말함 ㅠ)
선택을 망설이지마. 미안해.
열셋. 가장 큰 시험에 대해 말하는거? 기억이 잘 안나요 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은 토익이다. 토익은 매달하고
하지만 난 공부 하지 않았다. 요즘은 난 공부한다. 그래서 난
이번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앗다. 난 열심히 공부햇고 결과가 좋았다.
열넷. 최근에 본 영화?
난 SF와 액션 영화 좋아한다. 로맨스나 슬픈영화말고
난 아바타봤다. 토익을 치고
아바타는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였으나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다웠다.
영화 주인공은 내가 전에 본적이 없는 사람이엇다.
그러나 매우 잘생기고, 부드러움과 강함 둘다 가졋다.
난 여주인공의 얼굴 보지 못했지만 목소리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영화 상영시간은 보통영화보다 길었지만 매우 좋은 영화였고
흥미로오ㅝㅆ으며 판타스틱햇다;
이건 준비해 갓던거 생각나는대로 말했어요.
제가 준비햇던 것 중에 젤 긴 대답이었어요^^
열다섯. 영화보러가자고 제안하고 세가지이상 질문하기?
넌 나랑 영화보러 갈래?
어떤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니?
나는 니가 편한 시간을 선택햇음 좋겟고
나에게 몇신지 말해줘.
문법도 안맞음 사실;
한국말로 적으니까 엄청 길게 한 것 처럼 보이는데
진짜 막장으로 대답햇어요;
대답안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많았고요.
음...어...엄...이러다가 시간 지체 된다 싶음
바로 그냥 넥스트 눌럿어요.
저 시험치다가 마지막 세문제 정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막 불안해서 대충 말하고 나왓어요ㅜ 14번 문제 빼고 ㅋㅋ
눈치보여서 ㅜ 왜냐면 감독관이 제 뒤에 앉아서 ㅜ
사람 다 빠지니 제 얘기 다 들릴까봐 ㅜㅜ 쪽팔려서 ㅜ
저는 알아 들은 문제도 무조건 리플레이 했고요; 점수깍일까 생각햇지만
질문을 파악하고 대답하는게 더 좋다는 판단에;
너무 길게 적었네요 ㅜ
셤치고 나오면서 바로 문제 다 적어놔서 문제 기억하겟네요 ㅎㅎ
글고 한두문제 정도 ,
and...해놓고 도저히 생각안나서
쿨한 척, That's all. 이렇게 대답햇어요;
영화에서 미국인이 눈썹올리고 고개 갸우뚱하면서 어깨 으쓱 하는 기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35분정도 시험 쳤구요
참고로 난이도 3인가?
난이도가 수준 체크 할때 그거 맞나요?;; 죄송 ㅜ
그거 햇다가 첨에 막 학교 교수님 이런거 자꾸 나오고
준비 해 간거 못써먹어서 한단계 낮췄었어요;
IL은 나오겟지 ㅠ 하고 잇엇는데 IM 나왓습니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다시 치고 싶은데
돈도 돈이고 ㅠ 왠지 IM 턱걸인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질문 검색하시거나 책보시고
질문에 대해 영작 꼭 안하셔도
무슨 대답을 할건지 생각만 해 가셔도
잘 하실듯
한국어로 대답하기도 쉽지않은 질문들이 있어서요.
될수 잇는대로 연습많이 하시고
가셔서 외운 문제 아니라도;
외운거 활용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는 선배 토익 900정도 되는데 그냥 질문 준비하고
답변 다 외워갓는데 저랑 똑같거든요;
암튼 말이 넘 기네요 ㅜ
모두들 화이팅 하셔요!!
아 그리고 레코딩 시작하면 무조건 말뱉고 봤어요.
알아 들은 문제 리플레이 했다고 했잖아요. 몇 초 안되지만
그시간에 답변 생각했어요;
선배가 할말없어도 무조건 말하고 보라고 해서;
할말 없어도.. I think... 이래놓고 말바꾸기도 했고,
글고 최대한 난 외국인이 됐다; 고 생각하고 말햇어요;
영화에서 본것처럼 ㅋㅋㅋ 웃기도하고; 헛웃음 치기도 하고;
자랑은 아니지만 저 공부 진짜 안햇는데
점수가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많은 분들 다 점수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ㅠ
이렇게 길게 적었네요ㅠ
안뇽히 계세요 ㅋㅋ
첫댓글 ^^ 아~~ 첨이라 막막했는데~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ㅎ
감사합니다. 저두 위안이 되네요.ㅎ
저도 위안이 되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꾸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훗!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_-;; 한번두 안봐서.. 이거 영어 하나두 몰라두 시험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