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 (Prosumer)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가 합쳐져서 생긴 말입니다.
생산자를 의미하는 앞의 '프로'와 소비자를 의미하는 뒤의 '슈머'를 합성하여 '프로슈머'라고 부르는 것이죠.
따라서 프로슈머는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의 역할까지 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플랫폼(Platform)이란?
공급자와 수요자 등 복수 그룹이 참여하여 각 그룹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공정한 거래를 통해 교환하도록 구축된 환경이다.
♧블록체인(Blockchain)
블록은 전체 기간 중 '일정기간'의 거래 정보를 기록한 덩어리 입니다. 이 블록들을 체인 형태로 연결하여,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죠. 데이터를 체인처럼 연결하여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공개함으로써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서로서로 감시하는 P2P(peer to peer :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됨) 구조입니다. 해당 시스템의 프로토콜(일정한 규칙)을 따를 뿐이죠. 쉽게 말해, 은행과 같은 제3자를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노드(node : 해당 시스템의 네트워크 참가자들-> 개개인의 네트워크 서버. 즉, 참가자)간, 직접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입니다.
♧클라우드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프로토콜경제
탈중앙화·탈독점화를 통해 여러 경제주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 모델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여기서 블록체인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해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복제·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이를 이용하면 분산된 여러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이용해 플랫폼에 모인 개체들이 합의를 한 뒤 일정한 규칙(프로토콜)을 만드는 등 참여자 모두에게 공정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참여형 경제체계를 가리킨다
이에 반해 플랫폼 경제는 기업이 제품·서비스의 생산·공급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플랫폼만을 제공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는 정보를 가진 플랫폼(중개업자)이 주도하는 경제로, 거래 당사자들이 플랫폼을 거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플랫폼 사업자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구조를 띠고 있다.
♧디파이란?
탈 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d 와 금융을 뜻하는Finance 합성어로 중앙화된 주체없이
송금,결제,대출등 기존 금융기관이 주도했던 역할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 인간의 손을 거치지않고 하는 금융거래 활동을 말합니다.
♧긱 이코노미gig economy
긱 이코노미는 기업들이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경제를 일컫는 말이다. 긱(gig)은 일시적인 일을 뜻하며, 1920년대 미국 재즈클럽에서 단기적으로 섭외한 연주자를 ‘긱’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메타버스metaverse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이다.
KOK
Keystone of Opportunity & Knowledge
스테이킹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 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이다.
토큰이코노미
행동심리학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토큰 >>> 보상 >>> 강화로 발전되어가며, 참여자는 토큰이코노미에서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가치상승 행위를 하고 그 보상으로 토큰을 받는다.
토큰이코노미는 암호자산경제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핑크시트(Pink Sheet)
나스닥 상장전 예비단계라고 볼 수 있는 OCT 장외시장 등록을 말함(미디움 등록완료)
Medium Chain
독자적인 블록체인 코어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최고의 속도와 최저의 수수료를 보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SNS, 디지털콘텐츠, 금융, 부동산, 헬스케어 등 전세계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Service Provider 에게 안정적 성능과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Medium Universe 완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가치를 담아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명칭이 " Medium Chain"이다.
<<암호화폐 채굴방식>>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모든 참여자가 블록을 나눠 가진 후 블록 내에 들어 있는 암호를 풀면(채굴하면) 암호화폐로 일정한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암호를 많이 해독할수록 많은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즉, 이 과정은 참여자들이 블록에 담긴 암호를 해독하고 검증해 새로운 블록을 인정받게 하는 절차이다. 암호를 너무 빨리 풀 경우 과도한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참여자가 많아지면 암호의 연산 난이도가 높아진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이 방식을 채택해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단순 거래가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면서 고성능의 장비를 통해 채굴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이로 인해 대형 채굴자들이 운영 권한을 독점할 수 있고 많은 전기가 소모된다는 비판이 나왔고, 더 안정적인 증명 방식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POS, POI 등이 등장했다.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POS나 POI는 시중의 암호화폐의 거래 빈도, 양 등을 고려해 암호를 풀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먼저 POS는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지분이 많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즉, 채굴량에 보유 지분을 곱해 암호화폐를 지급받는다. 피어코인(PeerCoin)에 처음 적용됐고 네오(NEO), 스트라티스(Stratis) 등도 이 방식을 활용한다.
▶중요도증명(POI: Proof of Importance)
POI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에서 활동한 기여도가 클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POS처럼 지분이 높은 참여자에게 보상을 주는데, 그 밖에도 얼마나 많은 참여자와 거래를 했는지 등 활동량이 많을수록 큰 보상을 받게 된다. 이 방식은 넴(NEM) 등이 활용하고 있다.
▶DPOS (Delegated Proof-of-Stake)
대표코인: 스팀, 이오스, 아크, 라이즈
위임지분증명 이라 부르기도 하며 말그대로 위임된 POS입니다. PoS가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라면 DPoS는 특정 인원에게만 POS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것입니다. 즉 특정인 몇 명만이 블록을 생성하여 증명할 수 있습니다.
▶POP 참여증명방식 ( Proof-Of-Participation )
네트워크 마케팅과 토큰 이코노미의 결합
네트워크 마케팅 방법은 판매물량을 증가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층을 빠르게 확산 시키는데 매우 유용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메인넷 이전 단계의 블록체인 과제에서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필자 (최영규박사) 는 “참여증명(Proof-of-Participation) 토큰발행; PoP Offering©”이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KOK PLAY 등 최근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시도된 이 PoP Offering 방식의 토큰 발행을 과거의 ICO방식 토큰 발행과 견주어 볼 때, 자금을 모으는 것(Crowd Funding)과 동시에 미래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KOK 민주적인 시스템
KOKPLAY 전 세계 문화 콘텐츠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33.5%에 불과했던 디지털 콘텐츠의 비중은 2021년 5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매년 20% 이상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과거 문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극장에 가거나, 콘서트 장에 직접 가야 했지만, 이제는 핸드폰 하나로 모든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넷플릭스, 유튜브, 플레이 스토어 등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으로 급격히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든 콘텐츠가 활발히 유통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화가 가속화 될수록 몇몇 거대 플랫폼의 독점화가 심화 되었으며, 이로 인해 콘텐츠 공급자보다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결국, 콘텐츠 공급자들은 막대한 수수료를 플랫폼에 제공하면서도 제대로 된 콘텐츠 노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수익성에 대한 악순환을 겪고 있다.
더욱이 플랫폼이 콘텐츠를 선별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콘텐츠는 플랫폼의 방향성에 맞게 획일화 되어 시장이 왜곡되어 콘텐츠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 받고 있다.
최근 부상한 블록체인 기술은 그 핵심 가치인 탈중앙화를 통해 민주적인 시스템 구축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정 블록체인 기술은 집단이나 중앙 세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모든 트랜잭션과 이벤트가 투명하게 공개 되고, 위조나 변조의 위험성 또한 없다.
KOK PLAY는 탈중앙화 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과 현재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탄생하였다. 기존 글로벌 플랫폼의 독점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air, Share, Enabler' 이라는 세 가지 가치 실현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KOK PLAY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공정하게 플랫폼의 자산을 이용(Fair) 할 수 있으며,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공정한 수익을 배분 받으며(Share), 크리에이터들의 창작의 자유가 보장되는(Enabler) 플랫폼이다. 바로 KOK PLAY의 참여자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KOK의 수익재원
게임 앱내 동영상 및 배너광고,
쇼핑,게임, 예능 및 플랫폼 내 컨텐츠 이용료,
콘서트, 음반 및 컨텐츠 산업 수익,
FX거래, 코인 담보대출 등
폰지사기
1920년대 미국 보스턴, 이탈리안 미국인 찰스폰지 ( Chales Ponzi, 1882~1949)가
다단계 금융사기극을 벌였다.
찰스폰지의 사기수법에서 유래된 이 용어는 정상적인 투자에서 나올 수 없는 고수익을
미끼로 하여 단기간에 안정적인 수익을 준다고 속이고 투자자를 모으는 수법이다.
새로운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의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즉, 아랫돌을 빼어 윗돌을 괴는 방식으로 약속된 수익을 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원금을 해지하려는 투자자가 많거나,
하부 참여자의 수가 적어지게 되는 경우 체계가 쉽게 무너져 버린다. 왜냐하면
회원을 유치하는 것 이외에는 수익의 재원이 없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는 2019년부터 암호화폐 광풍이 불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폰지사기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 한국의 암호화폐 사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해 40%이상 급증했고,
대부분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발행 되지도 않았거나, 실제
발행하였다고 하더라도 사업내용이 불확실하여 결국에는 상장도 못되거나 얼마 못가서 상장폐지 되는 일을 겪기도 한다.
첫댓글 우앙~~ 미래공부 제대로 할수 있게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가 더 잘한다요~~^^♡
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여기와서 공부하니 좋아요
💜사랑합니다
적으면서 제가 젤루 공부가 많이되요..
그런데 누군가가 도움이 된다니 그것 또한 감사..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품안 애 잠이 오지 않네요
오늘의 여운때문이겠지요
사랑합니다
품안애언니
몸 속 깊이 새겨 지도록 다시 한 번 갈무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꾸 잊어버려 또 적고
또 적습니다..ㅎㅎ
정리 공부잘하고 갑니다^^저도오늘 정리해올려보았는데 업그레이드버젼 보고 한번 더 복습하겠습니다ㅎ
그르게 잘 정리하셨더라구요..
그렇게 정리해놓음 나중에 파트너들이 나오면 쉽게 이끌어 줄 수 있지요~~
그래서 카페에 글을 써야합니다..ㅎ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