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향: 설 (13세부턴 인천)
- 서울 응암도에 바위산에서 태어난것 같은데 호적에는 용산구 신계동으로 되어있음
- 3-9살 서대문 / 9-10 성남 / 9-10 인천 청천동 공동묘지가운데 / 10-13 안양
- 13부터 쭈~욱 인천 제물포 수봉공원밑 동네 증말 지저분한 곳이었음
2.생월일: 1965. 4. 3 (양력)
3.현주소: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평일날 집에는 거의 없음, 일욜은 디비져 잠
4.혈액형: O 형
- 초교 2년때 장기무단결석으로 퇴학당하구 건강기록부가 말소됨
- 초교 3년때 복학하여 가짜로 건강기록부를 만들었는데 그때 당시
워낙 애가 침착(소박)하다보니 담임샘님이 A형이라구 해놨음
- 군입대전 신검때 O형인것을 알았음
- 그 후로 헌혈 3번 했음
1번째는 볼펜하구 빵하구 우유 준다구 해서 했구
2번째는 군대에서 강제로 했구
3번째는 나에게 병이 있나 없나 돈 안들이구 확인할인구 했음(병읍데~ㅎㅎ)
5.신장: 175 Cm
6.체중: 68~70 Kg (허리 29 정도로 벗겨보문 그런데로 볼만함 뱃살 없음)
7.전화번호: 019-272-8747
8.좋아하는 음식: 얼끈하거나 시원한것
9.싫어하는 음식: 기름 많은 음식
10.잘하는 음식: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감자볶음, 김밥, 된장찌게, 떡뽁기 등등
집에서 심심하믄 음식해서 애덜 먹이는게 잼잇음
울 애덜은 내가 해주는 음식은 머든지 잘 먹음
11.못하는 음식: 김치와 같이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음식
12.노래 18번, 28번, 38번:
- 18번 : 김범수 <하루>
- 28번 :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
- 38번 : 김태욱 <담백하라>, 솔개트리오 <여인>
13.배우고 싶은 노래: 요즘 노래중 심금을 울리는 빠른노래~
14.첫사랑은 언제:
대학 1년시절 동아리친구를 넘 좋아했는데 그녀는 내 맴을 몰라준것 같아서
결국 짝사랑으로 끝났음
군대시절 무지 그리워 했었는데,
병장 휴가때 결혼한다드라 넘 아쉬웠구~~~
그후로 다시는 이런 설움 안당할라구 30대초반까정 증말 열심히 살았다.
15.첫키스는 언제: 대학 3학년때
부천대학내의 담벼락밑에서 했는데, 키스에두 흥분한다는 것을 그때 첨 알았다
16.첫 성경험은 몇살때: 대학 3학년때
그 때 실수하지만 않았어두~~~ 증말 후회됨
17.첫아이는 몇살: 12세
18.자녀수: 1남 1녀(아덜은 초교 3학년, 딸은 초교 6학년)
이눔의 자식덜 땜시에 내 인생 다 접었다.. 자식 증말 업보다~~~~~
19.좋아하는 꽃 : 오랬동안 피어있는꽃은 모두 좋음
20.가고싶은 여행지:
던이 없어 못다니쥐,
던 만 있으믄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지팡이 지면서라두
세계 구석구석 누비구 다니것다.
21.애인은 있는지:
넘 많아서 대기번호기계 사다 놓을것이다.
오늘로서 1234567890번 되겠슴더~~~~ㅎㅎㅎ
22.좋아하는 글귀나 좌우명: 돈과 여자가 최고다
23.좋아하는 과일: 수박
24.좋아하는 색: 주황
25.살아오면서 가장 뿌듯한 일:
60세때의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정해진 삶과 같은 교수직 때려치구..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듯한 사업을 하지만,
그래두 내 밭을 가꾸면서 맨 주먹으로 여기까정 버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함
26.자신의 보물 1호: 건강, 정직한 삶
27.가족관계: 1처 1남 1녀
28.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니키타, 내일을 향해 쏴라, 러브스토리, ENDLESS LOVE
러브스토리에서의 명대사가 아직두 기억에 남아있다
Lover never say that "I am Sorry"
이 대사는 이직두 삶을 살면서 공감하는 내용이다
29.지금 간절히 그리운 사람: 어머니
울 엄니인테 난 너무나 철딱성이 없었던게 넘 후회됨
속으론 엄마를 넘 좋아했는데, 겉으론 엄마의 맴에 상처를 준것이...슬프다
30.10년후 자신의 모습: 외국여행하구 있을껄
31.자신의 장점: 순진무구 청순난만
32.자신의 단점: 사람을 넘 잘 믿는것, 사업하다 많이 당하구 힘든적이 많았음
33.존경하는 사람: 돈 많은 사람
34.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것: 100억
35.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목숨이 있으니까
36.소중한 만남 카페 가입동기: 즐거울라구...
37.취미: 음악 듣기, 부르기
38.특기: 기타반주
39.버릇: 밖에서 놀다가 집에 늦게 가는것
40.아내(남편) 가무서워 질때: 애덜 버리고 집나간다구 할때
41.아내(남편) 가섹시해 보일때: 12년전부터 안보임
42.아내(남편) 몰래 하구 싶은거:
바람(다른 상대와의 뜨거운 사랑)-니덜두 다 공감할 껄 ㅎㅎ - 내슝근절
43.현재 우리 카페에서 제일 친한 친구 남여 각각 한사람씩: 첨이라 모름
44.좋아하는 동물: 원래 동물 시로함
45.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와이셔츠에 기지바지
46.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남 등처묵는 사기꾼
47.자신이 약해 보일때: 아플때와 돈없을때
48.기분이 제일 나쁜적: 자존심 상할때
49.남을 맘 아프게 했던일: 나의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게 했을때
50.자신에 대한 느낌: 인간성은 진국이쥐... 지 맴에 들믄 간이라두 빼어줄껄~
51.제일 친한 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
여자친구? 남자친구?
질문의 요지가 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아닌가?
남자구 뇨자구 정드니까 친해지든데 머....
52.오늘밤 술한잔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은가:
돈많구 이쁘고 날씬하구 상냥하고 센스있는 쎅쉬하구 내가 하자는데루 다해주는 뇨자
- 꿈이여!!!!!! 이루어지리라!!!!!!!
53.술, 담배, 커피중 하는것: 죄다 한다
54.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내것은 30만원 / 내가 가족것까정 내는건 60만원
55.좋아하는 술종류: 호프
56.자신의 주량: 호프 한잔(500 CC)
57.외박 경험: 많쥐 - 프라이버쉬상 자세한 내용은 직접 만나서 말하겠음
58.가출 경험: 없쥐 - 가출은 고생이야
59.이상형:
- 욕심없구 편하게 해주는 뇨자
- 배포있고 맴 넓은 뇨자
- 케리우먼이면서 자신있는 삶을 개척하는 뇨자
- 자신만의 독특한 취미가 있는 뇨자
60.카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만나면 행복함이 기대되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
61.나의 태몽: 커다란 구렁이가 지붕을 타고 있었음
62.자신의 성격: 카멜레온
63.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아빠 좀 존중해줘라! 아빠두 알고보믄 니덜보다 더 불쌍한 삶이란다.
아빠두 니덜인테 존경 받구 시포 이눔덜아
니덜 엄마 따라서 아빠 무시하믄 쥑어!!!!!!!!
64.종교: 기독교 - 모태신앙임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시간: 1시간
66.제일 기억남는 일:
- 200:1 이란 경쟁력 뚫구 대학교수 발령 받은것과 7년만에 그만둔것
- 야쿠자돈 3600만원 띵겨묵은것
67.추구하는 친구의 조건 : 정신적으로 건강하면 오케이
68.이건 꼭 하고야 말겠다: 돈버는것 - 증말 간절하다
69.지금 애인의 싫은점과 좋은점:
어떤 앤을 말해줄까 48595060번 앤? ㅎㅎ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증말 못생겻지만 역쉬 벗은 모습은 야해~~~~
71.인터넷 사용 하루 몇시간정도: 2시간
72.이제까지 사귄 이성의 수: 엄청나게 많쥐~~~~~그래두 맴을 준 이성은 4명 정도
73.이성을 만나면 먼저 가는곳: 술집 -> 노래방 -> 상황에 따라...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
75.2005년도에 꼭 하고 싶은 일: 돈버는것이라니까요
76.우리카페 마르사 봉사활동을 보는 시각과 바램: 마르사를 모름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일단 피한구 좀 가라앉았다하믄 풀어준다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매달려야 봤자 소용없드라
떠날사람은 보내야 하구 떠나는 사람을 잡는것 만큼 자신이 초라질 수밖에 없다
떠날사람은 보내야 한다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일지라두~~~~~~~~`
서정윤의 "홀로서기" 중에서
79.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스킨쉽은(신체부위): 기회만 되면야 머~~~어딘들......
80.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속 터지쥐
81.이거 쓰고 할일: 집에 가야쥐
82.지금 이거 쓰고 있는 장소: 삼실
83.별명: 없음
84.지금 옆에 있는 물건들: 업무관련 서류들과 책자들..
85.가장많이 즐겨찾는 카페나 사이트: 넷마블 대박맞고
86.주위에서 왕따당한 경험: 글씨 별루 기억에 읍네
87.단골집: 호프집 정도
88.즐기는 스포츠가 있나: 등산 내지는 아들하고 하는 공차기
89.가슴에 새겨진 친구 있는가, 왜?: 죽마고우니까
90.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는: 봄 가을 -> 시원하고 활동하기 편하니까
91.가방안에 항상 넣고 다니는 물품: 세면도구(칫솔, 면도기, 치약, 가그린 등)
92.신용카드는 몇개: 소지않함(신용카드 취급 않함)
나중에 던 낼때에는 꽁던 내는것 같아서.. 열받아서 안씀
93.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할 때: 담배값 아까워서 안피울때
94.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 매너 없는 사람
- 뇨자가 뇨자답지 않구, 남자가 남자답지 않을때
95.몇살까지 살고 싶은지: 70세
96.죽을때 유산은 어떻게 하겠는지: 자식 줘야쥐
97.추천할만한 음식: 돌솥설렁탕 -> 저렴하면서 영양가 많고 먹기 편함, 깍두기가 포인트임
98.기억에 남는 여행: 고교1시절여름방학 친구들과 동해안쪽을 두루 여행했던 것
99.향후 우리 카페 친구들하고 실버타운 건립해서 노후를 함께 하자는 의견에 한말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야그라고 보고, 그때가서 돈 많은 사람들은 알아서
건립을 하던지 들어가든지 할 것임...
노후은 전혀 몰랏던 새로운 사람들과 보내는 것두 의미가 있을것임
100.지금까지 솔직했는지: 하모예~~~~~~골딱 잡구 100% 솔짓한 하이바로 기재했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노후준비…
에구 모리하구 손꾸락 아포라~후!! 후~우!!
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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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
05.06.20 18:5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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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 오리지널 겡상도가따 . . " 하모예 " 소리 별루 모르는뎅 . . 트키 내고향 진주에서 마니 쓰는 말인뎅 . . 아님말구 . ㅋ
가을의 향기 !! 부지런하네.. 아마두 이 다음에 훌륭한 사람될꼬야 !! 가을의향기의 부런함에 반한 가마니가~~~~~ㅎㅎ
향기야 니가 진주가 고향인감? 내 옆이네..알지? 삼천포..ㅎㅎ지금 오데살오? ㅎㅎ가마니 고생했따...
문디자슥 . . 그것두 모르얌 . .
읽구가.........ㅎㅎ 돈돈돈`~~나도 우리 로또나 사러갈까나 ????????참 나맞춰봐야겠다 .....지금 두장있는데...기둘려~~내가안보이면 알지........한턱키게쏘고 간다..........어디루 그건나도 .....모르지~~~~~~
로또 볼펜 하나 보내줄까? ㅎㅎ
그래 돈이 최고쥐....돈있음 못할께 없쥐.........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있어두 안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 행복지켜주는고다...넘 슬픈 야그인가?
잘 읽었다. 술을 잘 못 마시는구나. 교수직을 때려쳤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좋은 직장을 다니나보지?
지금은 사업한다... 후회는 안해... 지금이 그때보다두 못할지라두.. 나만의 자유의지를 펼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잘읽었어~~~ 나 이거 다 적고 나니깐 숨차던데~~~~
난 모리에 쥐나서 고양이 찾아 다녔다~~~ㅎㅎ
ㅎㅎ 솔직하네,, 40번이 너무 재밌어서 혼자 마구 웃었당 ㅎㅎㅎㅎㅎㅎ
이거 당해 본 사람만 아는데~~~~~혹시~~~ㅎㅎ
ㅎㅎㅎ 잘못한거없는데 괜히 찔리네..ㅎㅎ
62본은 나랑 같네... 암튼 칭구야! 반가워~~~~~
흐흠 언제 한번 겨뤄바야겠는데 누가누가 더 대책없는 성격소유자인지~ㅎㅎ
노래에서 꼭 들어보고프다는 생각이 들었다..언제 들려줄래..
언제라두 친구가 원하다면야 머~~~그런데 무지 음치 박치 감치거든~~ 각오하구 들어야해~~ㅎㅎ
백문백답을 이렇게 다는구나..난 대공분실에서 조서받는 느낌으로...또 매맞을까봐서...
가마니 잘읽었어...기억에 남은것 직업전환...야쿠쟈돈 띵긴것...폐지 마니 주워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