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과 함께 노동운동 역사탐방
1996년말~1997년초 날치기 노동악법 철폐 총파업투쟁 당시 농성 및 집회 장소
2022년 4월 30일(토요일) 오후3시
명동성당 입구 집결 및 산책
노동운동 연표(1995~1997)
1995
2. 21 전국사무금융노련과 보험노련 합동으로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통합결성
3. 25 전국자동차노조총연합(준) 출범
4. 28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발족
5. 12 현대자동차 현장통제·노동운동 탄압에 항의 중 해고자 양봉수 대의원 분신사망
6. 6 한국통신노조에 경찰투입, 명동성당과 조계사에서 노조간부 13명 강제연행· 구속
6. 23 대우조선 박삼훈 조합원, 노동탄압에 항의 공장에서 분신 자살
6. 27 전국지방자치단체 선거
8. 18 경찰 영남대의료원 파업 농성자 294명 전원 연행, 3명 구속
11. 1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출범(서울 연세대 대강당, 866개 노조 41만여 명 조합원 대표, 대의원 366명)
11. 12 전국자동차산업노동조합연맹 창립보고대회 및 출정식
11. 24 노동부 노총과 조직대상 중복 등을 이유로 민주노총 설립신고서 반려
12. 2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임시대의원대회 및 해산식(연세대)
12. 12 한국노총·경총 ‘1995 노사한마당’ 개최, 노사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공동발전 선언문 채택
12. 15 대우정밀 병역특례 해고자 조수원 민주당 서울시지부당사 전해투농성장에서 목매 자결
12. 26 한국노총 민주노총에 통합대회 개최 제안서 정식 전달
1996
1. 13 전력노조 한일병원 김시자 지부장 징계철회와 노조민주화 등 요구 분신사망
1. 21 전국민주금속노동조합연맹 부산에서 출범(초대 위원장 단병호 선출)
2. 1 전국출판노조협의회 출범식, 대의원대회(초대 의장 박강호)
2. 22 노동부 1996년도 적정임금인상률 6.6%, 노사에 권고
3. 1 화학노협 대전에서 창립대표자회의 및 출범식
3. 14 문화방송 사장퇴진과 공정방송실현 등 요구 전면 파업(~4.4)
3. 23 공노대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노조탄압분쇄 및 96년 임단투 완전승리를 위한 공공부문 노동자 결의대회’(1만여 명 참가)
4. 1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신한국당 139석, 새정치국민회의 79석, 자유민주연합 50석, 통합민주당 15석, 무소속 16석)
4. 24 ‘노동관계개혁방안보고대회’에서 김영삼 대통령 ‘신노사관계 구상’ 발표
5. 1 민주노총 노동절 기념대회(보라매공원, 2만여 명), 정부 노사관계 개혁 추진에 ‘참여와 투쟁’ 기조 천명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서울 올림픽공원)
5. 9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발족(위원장 현승종), 민주노총 참가
5. 26 전교조 교사의 노동기본권 확보와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전국교사대회(보라매공원, 8천여 명)
7. 20 현총련 산하 6개 노조 임금인상 요구 공동파업
9. 7 전국연합·참여연대·민변 등 15개 사회종교단체, ‘민주적 노사관계와 시민 사회 종교단체공동대책위원회’ 구성
10. 11 OECD 한국 29번째 회원국 가입 결정
11. 10 민주노총 노동법 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노동법의 민주적 개정 촉구, 노동법개정 총파업 불사 결의 (10만여 명 참가)
12. 26 신한국당 단독으로 노동법·안기부법 등 새벽 날치기 통과, 민주노총 제1단계 총파업 돌입(85개 노조 14만 3,695명 참가, 전국 12개 지역 10만여 명 집회)
12. 27 민주노총 ‘날치기 노동법·안기부법 원천무효와 김영삼 정권 퇴진 결의대회’, 전국동시다발 집회. 제1단계 총파업(1997.1.2까지 781개 노조 99만 3,996명 파업참가)
12. 28 한국노총 제1단계 총파업 돌입(533개 노조 15만 6,561명). 민주노총 여의도광장에서 신한국당 규탄 집회 3만 5,000여명 참가
12. 30 민주노총 전국 20개 도시에서 10만 조합원 결의대회
1997
1. 3 민주노총, 제2단계 1차 총파업 돌입(~1.7), 410개 노조 52만 4,365명 참가
1. 6 민주노총 148개 노조 19만 72명 파업 참가
1. 7 방송4사, 노동법 개악 항의 연대파업 돌입, 김영삼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총파업 중단 요구
1. 8 민주노총 제2단계 2차 총파업(~1.14), 1,084개 노조 1,116만 9,520명 참가, 법학 경제학 교수들·각계원로들·문학인·문화예술인들 날치기 법률의 무효화와 파업노동자들의 사법처리 반대 성명
1. 9 ILO사무총장 김영삼 대통령에게 민주노총 지도부 영장발부와 사무실 압수수색 항의 서한 발송
1. 10 국제자유노련(ICFTU),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금속노련(IMF) 간부 방한
1. 11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 규탄 범국민결의대회(종묘공원, 3만여 명 참가, 전국 20여개지역 10만여 명) 시위, 박형규 목사 등 각계원로 교수 등 1,997명 시국선언 발표, ICFTU, OECD-TUAC특별조사단 내한
1. 12 북한 황장엽 국제담당 당비서, 북경주재 한국영사관에 망명 신청
1. 14 한국노총 2단계 총파업 돌입(~15), 전국 25개 지역 동시 집회 25만 명 참석
1. 15 민주노총 제3단계 총파업 돌입(~1.19), 915개 노조 100만 5,385명 참가, 전국 13개 지역 16만명 집회 참가, 한국노총 제2차 총파업(1,510개 노조, 37만 7,936명 참가), 날치기 노동법 철폐 촉구 결의대회(여의도, 5만여 명)
1. 17 민주노총 ‘수요파업 전환과 2월 18일 4단계 총파업방침’ 발표
1. 21 김영삼 대통령 여·야 3당 대표 청와대 회동해 날치기법안 무효화 등 논의
1. 22 민주노총 수요파업 135개 노조 14만 373명 참가, 전국 집회 7만여 명
1. 23 한보사태 한보철강 부도(부채, 3조 5천억 원)
1. 26 한국노총·민주노총 날치기노동법·안기부법 무효화와 민주적 노동법 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공동개최
2. 28 민주노총 4단계 투쟁 4시간 부분파업에 107개 노조 13만 1,448명 참가
3. 10 국회 노동관계법 여야 단일 재개정안 국회통과(상급단체 복수노조 즉시 허용, 노조 정치활동금지 삭제,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정리해고 입법 후 2년간 시행유보 등)
3. 16 민주노총 전국민주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오길성) 창립
3. 26 서울 시내버스노조 87개 지부 오전 4시를 기해 전면파업 돌입
4. 12 유통노조협의회 전국민주상업노조연맹 창립(위원장 김형근)
4. 29 민주금융노조연맹 창립(43개 노조, 1만 6,700명 조합원, 위원장 심일선)
5. 1 민주노총 제10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서울 130여명, 대구 171명 연행 됨.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1997년 임단투 승리 및 고용안정, 노동법의 민주적 개정 촉구)
5. 8 민주노총·전국연합·민변·민교협 등 9개 전국규모 시민 종교단체, ‘민주개혁사회단체연대회의’(민주연대) 출범 선언
5. 19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 창립대회(350여개 노조 4만여 명 조합원, 위원장 강승규)
5. 24 전지협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전국민주철도지하철노동조합연맹 공식 출범
6. 15 민주노총 임금인상 1차 시기집중 총파업
7. 15 기아자동차 부도사태 발생, 기아그룹 부도방지 협약대상 지정
7. 16 민주노총 2차 시기집중 총파업
8. 8 민주노총 민족회의 등 50개 단체와 지역단체, 8.15평화통일민족대회 개최(~15일)
8. 21 전국연구전문노조(연전노조), 정부출연기관 12개 참여(위원장 박용석)
8. 27 민주택시연맹 ‘전국택시노동자대회’ 3만여 명 참가
9. 3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창립대의원대회(위원장 임만수)
9. 6 삼미특수강노조 고용승계요구 167일째 삼미본사 상경농성(178명), 포항제철 교섭 일체거부
10. 26 국민승리21 본조직 결성식 및 권영길 후보 선거대책 본부 출범식
11. 18 전국농민회총연맹 ‘97전국농민대회’(서울 여의도, 3만여 명 참가), 농산물가격안정 등 농촌문제 해결 촉구
11. 20 경찰 한양대병원노조에 800여명 공권력 투입해 노조원 117명 연행
11. 21 정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지원 요청 공식발표
12. 3 정부 IMF 직접지원자금과 미국·일본 등의 협조융자를 포함해 총 550억 달러의 긴급자금지원에 합의
12. 4 한국노총 정책연합 실현을 위한 전국노조대표자대회(잠실 역도경기장)
12. 17 제15대 대통령 선거(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당선, 국민승리21 권영길 후보 1.2%, 30만 6,026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