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늘동그라미에 들어오기 전부터 타로카드에 관심 갖고 꾸준히 활동했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다.</p><p>하늘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으신지 요행히도 타로카드를 익히고 공부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수월하고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통한 이후에도 타로카드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들을 많이 했습니다. </p><p> </p><p>이 길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길인가? 나는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p><p>거기까지 가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야 하나? 그 과정을 앞서 걸어간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은 없을까?</p><p>이것이 정말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길이고, 나의 신념과 부합하는 길인가?</p><p>이렇게 가다가 절벽을 마주하면 어쩌나? 그땐 어디로 가야 하나?</p><p> </p><p>이런 고민들을 혼자서 많이 했고, 원체 취미활동을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 고민들을 남들과 나누지 않고서 그것이 마치 특권인 양 손에 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p><p> </p><p> </p><p>이제 기통을 했는데, 사실 여전히 게을러서 수련이나 명상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p><p>그래서 마땅한 체험담이라고 쓸 게 없어서 막막했는데, 그나마 관심 갖는 일인 타로카드에 관해서 기통 전후를 계기로 해서 일어난 생각이나 마음의 변화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p><p> </p><p>많은 사람들이 타로카드는 점 치는 도구, 또는 상담의 보조 도구 정도로 생각합니다. </p><p>그래서 실제로 타로 점이나 상담을 받아 보면 언뜻 '이 정도는 나도 말할 수 있겠는데?' 하는 느낌들을 많이 받곤 합니다. </p><p>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별로 깊이 생각하거나, 자신만의 답을 찾으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p><p> </p><p>'점'이란 건 도대체 뭐지? 나는 타로점을 왜 보려고 하나? 이걸 봐서 뭘 얻으려고?</p><p> </p><p>여기에 대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원론적이고 정통적인 관점들을 받아들였습니다.</p><p>점이란 인간이 알 수 없는 미래를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 또는 방편이고, 이는 근본적으로 인간이 미래에 대해서 갖고 있는 불안감 내지는 공포 등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거나, 최소한 조금이나마 덜어내기 위해서 행해진다는 거였습니다.</p><p> </p><p>또한 타로카드는 기독교 영지주의나 카발라, 연금술 등의 서양 오컬트나 신비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여러 상징들을 통해서 정교하게 구성된 도구이고, 이를 잘 해석하려면 철저하게 그림의 상징을 분석, 이해하고 이를 일정하게 완결된 의미 체계들로 구성해야 하며, 이걸 상담에서 적용하고 조합, 연계, 해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은 어떤 영적인 능력이나 직관 같은 게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고, 오로지 이성적인 사유와 분석과 응용력 등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p><p> </p><p>점술가, 그러니까 타로 리더의 역할 또한 마찬가지로 상황을 최대한 냉정하게 분석,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문제 상황에 개입하거나 조언을 통하여 부정적인 가능성은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길은 열어주는 역할만을 수행한다고 생각했습니다.</p><p> </p><p>이러한 생각들이 워낙에 굳건했기에, 아무런 근거도 논리도 없이 터무니없는 '직관'이니 '영감'이니 '촉'이니 하는 단어들을 자신들의 터무니없는 해석의 근거로 들이미는 경우들을 보면 화가 났고, 그들이 무책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점쟁이의 한 마디가 내담자의 삶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는데, 어떻게 남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말을 저렇게 아무렇게나 내뱉을까? 이런 부분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p><p> </p><p>그렇기에 타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철저하게 그림의 상징을 읽고, 해석하고, 연결하고, 그 배경에 깔려 있는 사상이나 전통, 비전 등을 배우고, 책을 읽고, 탐독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연금술이나 카발라, 영지주의 등의 분야들에 관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혼자 생각하거나 정리해보고, 이 분야에서 남들보다 더 앞서서 자신의 사상적 체계를 완전히 구축한 선구자, 선생님, 스승들을 동경하고 선망했습니다. 그 사람들처럼, 사유와 철학을 통해서 높은 경지에 오르고 싶었습니다. </p><p> </p><p> </p><p>실제로 그동안에는 타로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도 정밀하고 오차 없는 분석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었습니다.</p><p> </p><p>그렇기에 배열을 펼치고, 각 위치별 카드의 의미를 읽고, 이를 각각 연계하거나 조합하여 해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어떻게 하면 더 상황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내지는 내담자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p><p> </p><p>이메일 등으로 A4용지를 거의 5~8페이지 가량 빼곡하게 채워서 내담자에게 보내곤 했는데, 사실 그렇게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고, 힘에 겨웠고, 마음속으로는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스스로 지향하는 길이 옳다는 고집 때문에 멈추지 못했습니다. </p><p> </p><p> </p><p>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생각들이 자꾸만 옅어지고, 그동안 철저하게 옳은 길이라고 믿어왔던 세계관, 가치관, 철학들이 "정말 그게 맞나?" 하는 의문들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p><p> </p><p>그 대신, 자꾸 다른 가능성들이 생각나고 떠오릅니다. 사유와 분석 너머에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p><p> </p><p> </p><p>점이란 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고, 따라서 점쟁이의 역할은 미래를 가능한 실수 없이 최대한 정밀하게 에측하는 것이라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점이란 것은, 근본적으로 어떤 사안이나 문제에 대한 하늘의 뜻을 묻는 일입니다. 그것은 내 안의 나, 200 너머의 2000이 설계하고 이끄는 그 비전, 메시지를 듣고자 하는 일입니다. 다만 200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나머지 1800만큼의 미지수가 남아 있기에, 사람들이 이를 알고자 좀 더 단순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상징적 수단, 즉 점이란 도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p><p> </p><p>말하자면 2000이 보내는 메시지를, 200이 받아들일 수 있게 압축하거나 간략화한달까요.</p><p> </p><p>그렇기에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맞히는 것 자체는, 물론 점의 특성상 가능은 하겠지만, 그건 결국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고 점을 보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성장과 깨달음을 위한 질문이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내게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좀 더 성장하고 깨어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와 같은 것들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p><p> </p><p>아마 이런 부분들에 대한 조언을 하기에, 우연이라는 요소를 인위적으로 활용하고, 그림의 상징을 이용하는, 타로카드(넓게 보면 카드점 자체)의 특성이 가장 강력한 강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p><p> </p><p> </p><p>예전에는 카드의 상징과 의미와 해석들을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적고 풀이하곤 했는데, 요즘엔 자꾸 바보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p><p>카드에 대해서 예전에 공부하고 익히고 외웠던 내용들이 점차 사라지고 희석됩니다. 누가 "이 카드는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보면, 예전에는 할 말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응, 그 카드는 변화를 말하는 거야."라고 단순하게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p><p> </p><p>그 대신, 배열을 실제로 펼치고 내담자를 마주했을 때, 카드를 일일이 하나씩 정교하게 분석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읽으려 합니다. 그 속에서 결국 그 사람에게 필요한 정말 중요한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고, 어떤 나아가야 할 길이 펼쳐져 있을 텐데, 그걸 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 마디로 명료하게 이야기하려는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p><p> </p><p>이를테면,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이 그 사람과 연결해놓은 마음의 끈,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고 스스로 분리, 독립하는 방법뿐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말곤 없습니다." 라든가, "지금은 미완성된 그림처럼 보이고 이것이 슬픔을 가져다주겠지만, 그 슬픔이 오히려 당신을 멈춰준 것입니다." 라든가...... </p><p> </p><p>그런 메시지들을 말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카드의 정확히 어떤 부분을 짚어서 말한 것인지를, 예전처럼 명쾌하게 딱 제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각각의 카드들에서 느껴지는 어떤 의미들의 덩어리가 있는데, 그걸 사람들에게 쉽게 풀어서 설명하거나 이론적으로 딱 제시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처럼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건 카드를 볼 때 나의 내면에서 분명히 떠오르는 어떤 흐름, 느낌, 감각 같은 것입니다.</p><p> </p><p>그것들은 나의 능력으로, 나의 머리로, 나의 사유와 분석으로 나오는 경우는 단언컨대 단 하나도 없습니다.</p><p> </p><p>그렇기에 예전에 배웠던 지식의 견고한 덩어리들은 점차 희석되고 사라지지만, 그와 함께 만져지지 않는 어떤 흐름이나 느낌 같은 것들이 내면에서 점차 자라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p><p> </p><p> </p><p>결국 점을 보고 풀이를 하는데 있어서 그걸 정교하고 실수 없이 만들어내는 것 자체에 집착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p><p>이 점괘가 정통적으로 이렇게 해석되는데 왜 저렇게 해석하면 안 되냐, 와 같은 것을 놓고 판단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p><p> </p><p>오로지 의미가 있는 건, 이를 통해서 내담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것이 그에게 자각과 전환을 일으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서 점의 효능은 충분한 것이고 점술가의 역할은 온전히 다한 것입니다. </p><p> </p><p>이제는 그런 메시지들을 읽어내고 전달할 때, 그것이 내면에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고 순수하게 기뻐하는 마음이 큽니다. </p><p> </p><p> </p><p>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키워내고 싶습니다. </p><p> </p><p>사실, 타로카드라는 도구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예전에는 카드에 담겨 있는 의미와 상징과 완결된 체계들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거기에 있어서 리더(인간)가 주관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p><p> </p><p>오히려 카드라는 도구는 그저 리더의 직관을 일깨우고 끌어낼 수 있는 일종의 도구, 발화장치일 뿐, 정말 중요한 메시지는 카드라는 존재자가 아니라 리더(인간)라는 존재에게서 온다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 사람의 직관을 더 잘 끌어낼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그뿐입니다. 누군가는 타로카드가 아닌 오라클 카드나 레노먼드, 키퍼 등 다른 종류의 카드점을 쓸 수도 있고, 심지어 자신만의 도구를 만들어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p><p> </p><p>그렇다면 나는 카드점을 읽고 해석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기를 원하는가?</p><p> </p><p>여기에 대해서, 한 가지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만의 카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p><p> </p><p>그 카드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갖추어야 합니다.</p><p>1. 카드를 읽는데 있어서 복잡하고 어려운 사상이나 배경 지식 따위를 요구하지 않아야 하고,</p><p>2. 오로지 모든 사람들이 타고난, 순수하고 보편적인 직관만을 사용하여 카드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어야 하고,</p><p>3. 삶과 자기 존재에 대한 친숙하고 따뜻하고 일상적인, 그러나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p><p>4. 그에게 깨달음이나 자각 또는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p><p>5. 하늘의 뜻을 들을 수 있을 것.</p><p> </p><p>카드점을 치고 읽고 상담하는 사람으로서는, 단순한 '상담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p><p>상담사는 그저 내담자의 마음이나 심리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일정한 현상적 조치만을 취할 수 있을 뿐입니다.</p><p>앞으로 좀 더 에고를 버리고, 내면을 맑고 깊게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하늘의 뜻을 읽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p><p> </p><p>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주어진 것들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p><p>내게 필요한 메시지나 받아들여야 하는 통찰은 무엇인가? </p><p> </p><p>그동안 홀로 고민했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늘 고민할 이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철학자들이 하는 언어와 사유와 학문을 도구로 한 말장난이 아니라,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울림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읽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p><p> </p><p>또한 그것이 엄격하거나 무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따뜻하고 삶의 순간 순간들에 대해서 전하고 싶습니다.</p><p> </p><p> </p><p>이제는 머리를 써서 이성과 사유와 분석으로, 200도 안 되는 그 머리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을 완전히 버리려 합니다.</p><p>그 대신 내면의 순수하고 깊은 직관을 더욱 키우고 증폭하고, 오로지 그것만을 이용해서 읽고 이해하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p><p> </p><p>매우 큰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기통을 하면서 새롭게 얻은 가치와 의미들, 신념들이 이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올바르고 참된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길을 가면서 언젠가는 타로카드를 버리고 다른 도구를 만들거나 찾을지도 모르겠지만...</p><p> </p><p> </p><p>관점이 바뀌다보니, 타로카드 78장을 이해하는 방식도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습니다.</p><p>일일이 기록하기엔 좀 어렵지만, 단순히 점술적으로만 이해하던 78장의 카드들을 영적인 의미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는 감각이 생겼달까요. </p><p> </p><p>빙그레 선생님의 말씀처럼, 핸드폰의 기능이 100가지가 있는데 평시에는 3-4가지밖에 사용하지 못하다가,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찾고 공부하고 만들어가다 보면 능력들이 생겨난다는 것이 기통자로서 가져야 할 매우 중요한 태도인 것 같습니다. </p><p> </p><p>마이너의 4원소들을 우리 내면의 성장과 관련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가령, 펜타클을 그저 물질, 가치, 자원, 감각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서 "몸"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과정과 관련한다면, 이 수트의 코트 카드들은 우리의 체험적 정체성과 성숙함의 깊이를 묘사하는 건 아닌가? 같은 맥락으로, 완드를 그저 의지, 열정, 철학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신의 뜻과 방향에 대한 계시, 그리고 이것이 한 인간의 의지로서 나타나는 순간으로 본다면, 이 뜻을 찾고, 헤매고, 펼치고, 완성하는 것이 완드의 코트 카드의 네 단계와 방향성이 아닌가? 또한 컵이 의식을 초월하는 영감과 신성의 체험으로 인한 각성으로 나타난다면, 컵 수트의 전개 양상은 이것을 어떻게 공유하고 형성할 것인지를 묻는 게 아닌가? 더불어 펜타클과 컵은 그런 측면에서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것 아닌가? 또한 완드와 소드는 그 순수하고 높고 올바른 의지와 방향에 대한 구상 및 실현과, 이를 이루기 위한 길과 판단과 (200의 작용에 대한) 강제성을 표현하는 것 아닌가? </p><p> </p><p>이것을 특정한 메이저 카드들과 연결하다 보면, 이른바 "영적인 메시지"라는 게 조금씩 읽혀지기도 합니다.</p><p> </p><p> </p><p>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p>그리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거쳐갔던 많은 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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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나는 많은 내담자들에게 타로를 통해 자연스럽게 축복의 길(새싹회)로 안내할 수 있다면 참 좋은 도구가 될것 같아요 지금같은 시대에 길을 몰라서,길을 잃어서, 인생 헷갈려서 타로를 통해 뭘좀 물을까 무슨 말이라도 희망의 말을 좀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찾아오는 내담자들 많으니요 좋은 기술 가지고 계신 지운님 부럽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운님~ 지운님의 타로마스터 로써의 영적성장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랜시간 타로마스터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적 타로리딩 바탕아래 점술리딩보다는 힐링(치유)과 코칭을 주에너지로 상담을 해왔고 내담자의 잠재된 영적치유도 함께 풀어주고 있습니다. 타로카드의 무한한 리딩실력은 제 견해와 체험으로는 타로마스터의 영적성장 깊이와 무한한 타로카드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해석하는 열린리딩, 그리고 내담자의 열린 마음과 내담자의 영적에너지와의 교합의 이루어짐이라 봅니다. 결국 하늘님의 무한한 무의식 세계에서 내담자를 바라보고 있으니 타로마스터의 상담에 대한 관점과 방향성, 사명감을 허락해보세요~ 기통하신 지운님께서는 8차크라 에너지로 하늘님과 통하는 영적메시지를 더더욱 내담자에게 잘 전달하실 것이고, 내담자에게 치유와 행복을 함께 선물해주실 것이라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타로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원해봅니다
지운님께 타로를 몇번 본 저로선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안이 되었어요 지운님은 바탕이 따뜻하고 마음결이 참 고와서 전적으로 신뢰가 갑니다 아마 지운님을 대하는 사람들은 제가 느꼈던 기운을 느낄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셔서 힘들고 지친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잘할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깊이 있는 글을 감사히 꼼꼼하게 잘 읽었슷니다 ㆍ댓글까지 지운님 타로점 함 보고 싶네요
타로점은 모르지만 점같은거라면 개개인이 공부해서 자신의 점은 자신이 봐야 하지 않을까? 개인 상담 보다는 집단 강의^^
하늘 동그라미를 알게 되면서 살아계시는 분들중 존경하는 분은 두분 선생님 특히 큰선생님과 오은영박사님ㆍ 숨은 고수들은 몰라서 배움이 없어서 ^^ ㅡ미래를 정확히 예견하는 사람 있을까요? ㅡ직관ㆍ영감ㆍ촉으로 상대에게 조언은 나도 이해못하는 부분이었습입니다 중심이 굳건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평생 말한마디에 휘둘려 사니까요 ㅡ타로의 깊이를 알기위해 공부하시고 A4용지에 5~8매 순수한 지운님을 엿봅니다 ㅡ점이란 인간의 미래가 불안내지 공포 좀 일찍 알면 좋겠다는 심리적압박으로 공감됩니다 ㅡ타로에 대한 세계관 가치관이 무너진다하면 더큰 세계로 나가기 위한 변화 ㅡ저는 200과 20000의 괴리로 19800알려면? 사람보다는 하늘ㆍ 자연의 이치 ㆍ우주에 보내는 주파수ㆍ씨크릿이 되는 사람ㆍ 안되는 사람 차이등^^관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ㆍ 사람은 관심이 없었네요 ㅡ지금은 타로를 집중으로 가기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언어 이전의 세계
즉 기의 세계를 해석하는 경지의 문은 열린것 같습니다ㆍ 나또한 그것에 집중합니다 과학적 해석에 입각해 상대에게 그순간 딱 알맞는 가슴터임되는 조언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 ㆍ ㅡ젊으시고 깊이를 알수 없는 큰선생님 곁에계시니 아주 단순하게 쉽게 누구나 잘 이해되는 상담사 되실것 같습니다. ㅡ200을 넘어선 2000에서 2만을 향해가는 모습 멋집니다ㆍ그러나 조언해야할 대상자들이 200을 못벗어 났다는 겁니다 ㅡ마이너스4원소 ㆍ완드의 코트카드의 네단계 ㆍ펜타클과컵은 이해 하지 못하지만 초월하는 영감 ㆍ신성의 체험ㆍ각성 ㆍ순수 ㆍ높은 의식 이론을 알면 실행이 가능하다 봅니다 ***너무 감사하게 글을 읽었고 훗날 내 아이들을 연결해줄수 있는 공부자를 만났다는 희망에 살짝 가슴이 들떠서 제상식도 첨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지운님~♡
몇 줄을 마주했을때 분명 타로세계를 이야기하려고 하는 건 아닐거라 생각하며 쭉쭉 계속 읽으면서 감동이었습니다.
기통 후 지운님만의 타로세상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시는 마음 멋지다 생각하며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만나는 많은 내담자들에게 타로를 통해 자연스럽게 축복의 길(새싹회)로 안내할 수 있다면 참 좋은 도구가 될것 같아요
지금같은 시대에 길을 몰라서,길을 잃어서, 인생 헷갈려서
타로를 통해 뭘좀 물을까
무슨 말이라도 희망의 말을 좀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찾아오는 내담자들 많으니요
좋은 기술 가지고 계신 지운님 부럽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기통이 되면서 타로의 해석이 그 넘어로 바뀌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200의 관점으로만 보았던것이 2000의 해석으로 가미가 되니 새로운 영적 메세지는 또 다른 변화겠지요 지운님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쩌면 지운님만의 카드가 탄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단순한 타로카드의 리더가 아닌
하늘의 메세지를 전하는 리더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지운님 타로에 대해 잘 몰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기통자시라 좋은 성장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타로카드 뭔지 몰랐는데 그 분야에 보충해줘서 고맙습니다.
카드로 인해 사람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었다면 그 만큼 행복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의 기운대로 살면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운님~
지운님의 타로마스터 로써의 영적성장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랜시간 타로마스터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적 타로리딩 바탕아래 점술리딩보다는 힐링(치유)과 코칭을 주에너지로
상담을 해왔고 내담자의 잠재된 영적치유도 함께 풀어주고 있습니다.
타로카드의 무한한 리딩실력은 제 견해와 체험으로는
타로마스터의 영적성장 깊이와 무한한 타로카드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해석하는 열린리딩,
그리고 내담자의 열린 마음과 내담자의 영적에너지와의 교합의 이루어짐이라 봅니다.
결국 하늘님의 무한한 무의식 세계에서 내담자를 바라보고 있으니
타로마스터의 상담에 대한 관점과 방향성, 사명감을 허락해보세요~
기통하신 지운님께서는 8차크라 에너지로 하늘님과 통하는 영적메시지를 더더욱
내담자에게 잘 전달하실 것이고, 내담자에게 치유와 행복을 함께 선물해주실 것이라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타로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원해봅니다
저는 기통수련중입니다. 기통 선배님을 감히 응원해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께 타로를 몇번 본 저로선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안이 되었어요
지운님은 바탕이 따뜻하고 마음결이 참 고와서 전적으로 신뢰가 갑니다
아마 지운님을 대하는 사람들은 제가 느꼈던 기운을 느낄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셔서 힘들고 지친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잘할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큰깨달음 대단합니다.
앞으로 지운님만의 카드로 타로점 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운님 만의 타로카드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능력이 되시니까요
휼륭하신 능력으로 하늘동그라미 와 인연 닿아서 공부하구 배워가면서
많은분들이 평화롭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운님이 뜻하는데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자운님 덕분에 동생이 큰 화를 면하고 안정을 찾을수 있었어요.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싹회 입문전에 타로를 본적이 있었네요. 지운님글 읽으면서 대단하시다 느껴집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성장하는 모습 멋집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타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한번도 봐 본적은 없지만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운님의 타로를 완성히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글을 읽으며 내내 감탄합니다
하늘의 뜻을 말하고자하는 그 마음 제맘에도 담아봅니다
하늘의 맘으로 살고싶다!
지난번 도와주신 타로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딸에게 변화가필요하다
엄마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시각이 필요하다
딱 그때 제가 무엇을하는게 아이에게 도움이되는지 제맘을 정리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기통을 하고 하늘동그라미통해 하늘 기운을 쓸수있어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쓰임세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겠지요. 그 씀의 의도!
가 선이냐 악이냐?
지운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운님~ 오늘 운이좋아 지운님의
타로카드 점을 보게 되었네요^^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으로
해주신 말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통자의 타로카드점은 뭔가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기통자로서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능력을 키워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새싹회의 자랑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나가고 성장해 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지운님 글을 읽으면서 점과 타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하며 울림을
줄수 있는 리더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소원하시는대로 이미 하늘의 뜻을 읽고 전달하시는 상담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운님 깊이 있는 글을 감사히 꼼꼼하게 잘 읽었슷니다 ㆍ댓글까지
지운님 타로점 함 보고 싶네요
타로점은 모르지만 점같은거라면
개개인이 공부해서 자신의 점은 자신이 봐야 하지 않을까?
개인 상담 보다는 집단 강의^^
하늘 동그라미를 알게 되면서
살아계시는 분들중 존경하는 분은 두분 선생님 특히 큰선생님과 오은영박사님ㆍ 숨은 고수들은 몰라서 배움이 없어서 ^^
ㅡ미래를 정확히 예견하는 사람 있을까요?
ㅡ직관ㆍ영감ㆍ촉으로 상대에게 조언은 나도 이해못하는 부분이었습입니다
중심이 굳건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평생 말한마디에 휘둘려 사니까요
ㅡ타로의 깊이를 알기위해 공부하시고 A4용지에 5~8매 순수한 지운님을 엿봅니다
ㅡ점이란 인간의 미래가 불안내지 공포 좀 일찍 알면 좋겠다는 심리적압박으로 공감됩니다
ㅡ타로에 대한 세계관 가치관이 무너진다하면 더큰 세계로 나가기 위한 변화 ㅡ저는 200과 20000의 괴리로 19800알려면? 사람보다는 하늘ㆍ 자연의 이치 ㆍ우주에 보내는 주파수ㆍ씨크릿이 되는 사람ㆍ
안되는 사람 차이등^^관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ㆍ
사람은 관심이 없었네요
ㅡ지금은 타로를 집중으로 가기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언어 이전의 세계
즉 기의 세계를 해석하는 경지의 문은 열린것 같습니다ㆍ
나또한 그것에 집중합니다
과학적 해석에 입각해 상대에게 그순간 딱 알맞는 가슴터임되는 조언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 ㆍ
ㅡ젊으시고 깊이를 알수 없는 큰선생님 곁에계시니 아주 단순하게 쉽게 누구나 잘 이해되는 상담사
되실것 같습니다.
ㅡ200을 넘어선 2000에서 2만을 향해가는 모습 멋집니다ㆍ그러나 조언해야할 대상자들이 200을 못벗어 났다는 겁니다
ㅡ마이너스4원소 ㆍ완드의 코트카드의 네단계 ㆍ펜타클과컵은 이해 하지 못하지만 초월하는 영감 ㆍ신성의 체험ㆍ각성 ㆍ순수 ㆍ높은 의식 이론을 알면 실행이 가능하다 봅니다
***너무 감사하게 글을 읽었고 훗날 내 아이들을 연결해줄수 있는 공부자를 만났다는 희망에 살짝 가슴이 들떠서 제상식도 첨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오옷 어떻게하면 선생님께 타로 카드를 볼 수 있을까요? 넘 궁금해요
혼자 타로 보고 그러는데 또 만신알 생길까봐 무서웠거든요 선생님 글 보고 안심하고 갑니다 ~~~
@하늘편(오정은 원지/용인) netti64@naver.com 제 이메일입니다! 타로 관련 문의나 답변이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주심 됩니다.
어차피 카드는 도구일 뿐 결국 중요한 건 리더의 의지와 주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낱 만신보다 훨씬 높은 존재가 각자의 하늘이고 영이니까요!
@51호 지운(박지운 산청) 꺄하 감사합니다~!~!~!두근두근 메일보내러갑니다앗~!~!~
@51호 지운(박지운 산청) 보냈습니당💕
지운님
타로카드에 세상에 잠시 머물게 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지운님에 새로운 카드에 탄생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