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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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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내 솜씨 자랑하기 모란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레드k(남양주) 추천 0 조회 177 16.12.09 19: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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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9 21:16

    첫댓글 레드님 어디 편찮으셔요? 오늘 바람도 차가웠는데 하루종일 병원에서 시달리시고.. 몸이나 마음이 지쳤을듯 합니다. 모란꽃 너무 이뻐요. 추운겨울라 그런지 꽃그림이 더 이뻐보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이쁜그림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6.12.09 21:19

    허브님 고마워요 어깨가 자꾸 말썽을 부려서요 1년 3개월 되었어요 병원을 세번째 옮기고 치료중인데 주사 약침 침 도수치료등 넘 아파요 그래도 그림은 조금씩 그리네요

  • 모란 꽃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그림을 잘 그리는데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라 지금은 친정오빠와 만두가계를 하고 있지요,
    그 친구가 그려논 그림을 보노라면 늘 솜씨가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정 형평상 미대에 진학 못하고 불혹의 나이가 지나 학원에 취미로 잠깐 다녔는데
    사실화를 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물론 유화나 수채화도 정말 잘 그리거던요.
    지금은 팔목이 아파서 물건도 잘 들지 못하는 친구를 보면 늘 마음이 아파요.
    언제쯤이며 그 친구도 우울함을 기쁨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지~~
    늘 레드K님 그림을 보면 내 친구가 생각나요.
    너무 멋져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 작성자 16.12.09 22:11

    파랑새님 고맙습니다 전 우울할때 생각이 많을때 그림을 그립니다 저도 미대가는게 꿈이었는데 딸이라는거 때문에 못 갔지요 제 딸은 미대보냈고 졸업했고 교사 임용보았답니다 파랑새님 친구분도 짬짬이 그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 16.12.09 22:12

    아이 참! 자꾸만 병원이랑 친해서 어떡해요.
    혹시 병원에서 수영하라고 않던가요?
    저도 어깨, 무릎 아파서 잠도 못 잤는데 매일 수영을 하니까
    서서이 완화되고 지금은 가끔씩 정형외과 치료 받곤 하거든요.
    수영하면 물리치료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매일 무조건 아침 7시20분에 수영장 가서
    근육단련을 위해 헬스하고 수영하면서 지내다 와요.

    아직 수영을 안 하셨다면 함 시도 해 보심 어때요.
    암튼 얼른 완쾌 되시길 바래요. 레드k(남양주)님.

  • 작성자 16.12.09 22:21

    아품과 친구가 되었어요 ㅎㅎㅎ
    전 수영이 안 맞아요 수영 할때는 좋은데 수영하고난뒤 더 아파요 체질인가봐요
    바닷가가 친정이어서 할머니 어머니 언니들 모두 수영잘 하셨어요 그러나 전 어릴때부터 때악볕 모래밭에서 놀면서도 물에 안들어 갔답니다 중학교때 임해훈련가서 우리반 수영선수로 절 뽑았는데 전 수영을 못 하는데 식구들이 다 잘하다보니 저도 잘 하는줄 알고 ㅠ전 산으로 도망쳤어요 그 후 서울에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웠는데 기질은 있어서 제일 잘 했거든요 그때 알았어요 수영하고난 후 온 몸이 아프더라고요 체질에 안 맞아서였어요

  • 16.12.09 22:29

    빠른쾌유 바랄께요
    생화 같아요
    어찌 저리 잘그리시는지....
    최고입니다 ^^

  • 작성자 16.12.12 16:31

    네 감사합니다 치료 받고 있으니 잘 나을겁니다

  • 16.12.09 22:58

    저도 생화 사진인가 했어요
    솜씨 좋아요

  • 작성자 16.12.12 16:31

    무지개님 고마워요

  • 16.12.10 01:57

    아고 치료가 잘되어서 모란꽃처럼 활짝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12.12 16:33

    ㅎㅎㅎ 치료는 잘 될거예요 모란처럼 활짝 건강할 날 손꼽아봅니다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네요 병원다녀온날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 16.12.12 17:50

    @레드k(남양주) 그래요 그럴땐 마음편히 쉬는것도 건강해지는 지름길이예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긍정의 마음으로 잘 지냅시다~^^

  • 16.12.10 10:27

    수십년 사용하다 보면 여기저기 탈이 남니다.받아 들이고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열심으로 살다보면 아픈것도 잊고 지내게 되더라고요.
    즐거운 날 만드셔요.

  • 작성자 16.12.12 16:36

    맞아요 아파도 그냥 씁니다
    그러다가 심하게 아프면 병원 도움받고 그럽니다 아리조나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작품들 많이 올려주세요

  • 16.12.10 17:42

    살아있는 생화로 착각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모란꽃이라 더 이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쁜곳이 자꾸 행기네요 의욕도 없어지고 쿰과 희망까지요 레드님 힘내시고 병원치료 잘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12.12 16:54

    늙는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는데
    육신은 정신에 비해 약한가봅니다
    그래도 원만한 아품은 친구삼고 삽니다

  • 16.12.11 07:51

    넘 화사하고 멋지시네요
    치료 잘 받으시다보면 좋아지실것입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거든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2.12 16:56

    네 다정님 건강하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조금씩 아파지는 나이인것같습니다 저도 다정님도 건강하게 살아요

  • 16.12.16 09:15

    하"~~또""""깜놀!!!
    신의손"!!!

  • 작성자 16.12.16 10:04

    우짠데요 신의 손은 신만 가지고 있는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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