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보드보다 바퀴가 좋은 사람들....
판때기 보다 난 바퀴가 더 좋아 초코비
올원에 이보다 바퀴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만큼 인라인의 애정을 가진 사람도 없을꺼다.
그는 애인도 안사귄단다... 자기의 애인은 인라인 이라할만큼 세상의 모른 시름을 잊고
인라인질 할때가 가장 행복하단다.. 가녀린 빼짝 마른 몸에서 나오는 그의 더블 푸쉬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의 배루두치 슈트도 그가 입엇을때 가장 어울린다고 본다 솔직히
본인도 한때 필라코리아(현파워슬라이드)초창기에 꾸준히 탓엇으면 하는 부탁도 받은적있으나
나는 바퀴보다 판때기가 좋아서 그길을 마다 한적 있다 . 아무튼 그의 인라인 사랑은
맹목적이 아닌 애착이 아닐까 한다.
현 제니스(인라인전문동호회)에서도 그의 실력은 정말 장난 아니라고 본다 저번 문화 일보 대회서도
상위에 입상할만큼 그의 실력은 정말 탁월하다고 본다.. 조만간 베르두치 와 살로몬 프로팀에서도
그의 입영을 추진 중이라 한다하니 올원서도 프로 선수 하나 배출하는게 어떨까요 초코비 서포터즈 만들지여 ...
바퀴 타다 만난 예비 신랑신부 천랑성과 이나
이 커플을 보고 있노라면 어딘가 몬가 부족하다고 항상 느끼는게 있다.. 멀까 멀까..
고민 고민 이둘의 첫 만남을 거슬러 올라가면 천군(천랑성 본인은 천군이라부름 ㅎㅎ) 의 노력이
얼마나 힘들엇을까.. 애착이 들며 그의 이나 사랑이 얼마나 깊엇는지를 알수 있다.
이나와의 첫 만남은 나에겐 이나의 소주 사랑으로 시작 했다 작년 가을 종로의 한 삼겹살집서
그의 폭발적인 소주 사랑을 첨 봤다 .. 놀라지 않을수 없엇당... 그날이 바로 울 요요와의 첫만남이기도 했당...ㅎㅎ
암튼 그녀의 무차별 알콜세례와 음주가무가 본인을 또한 놀라게 했엇당...믿거나 말거나
천랑성과의 첫만남은 그후 얼마 안가서 였다. 아 인하커주최 정모였던가... 그날이 이들 일명 대림동파라
일컷는 친구들과의 첫만남이기도 했으니..
아무쪼록 올가을 100년 가약을 맸는다 하니 이두친구의 앞날의 빛이 바래기를 기원한다...
(천군 부주 어따 해야되? ㅎㅎ)
인라인이 모래요 난다난다 떵보드
솔직히 이사람은 난 잘 알진 못한다. 하지만 그에게서는 항상 느끼는건
바퀴가 좋아요..이런 느낌의 방정식만 생각이 든다.
노란브릿지가 잘어울리고 항상 큰키에서 느껴지는 인라인 열정과 때론 관광족이 되버리기도 하는그가
부럽기도 한다 그의 칼잇우마도 한칼잇우마 한단다... 당장 낼모래 로드를 참가해보시면 알듯여 ㅎㅎ
아무래도 겨울 시즌보다는 인라인 시즌을 더 기다리는 사람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의 뽀다구 나는 베르두치 5륜에서 그의 파워있는 푸쉬가 어울리는 그가 생각이 난다...
바다가 좋아 바다에서 인라인탄다 부들부들
부들부들 이사람은 아뒤가 잘어울리는 사람중에 하나다
포근이가 사람을 포근하게 한다면 이사람은 성격 참 부드럽다. 한때유행햇던 그 영화 성인만화 영화
부들부들(졸라 야함 적나라 애니매이션 매니아들은 꼭봐요 ㅎㅎ) 의 카피를 딴거 같지만
그가 집착하는 다른거는 사람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크다. 사람이라기 보다 그는 올원을 사랑한다
로드가 있는날이면 지금 그의 직장 시화호서 서울까지 달려온다 솔직히 그건 애정이 아니면 할수없다
서울 사는 사람보고 저녁때 인란 타자고 시화호 오라면 누가 갈까? 솔직히 힘들다.
그가 사랑하는건 인라인이 아니라 올원이라는 큰 인맥과 정이 아닐까...한다
조만간 그가 설로 복귀한다니 아마도 시두때도없이 인라인 벙개가 올라오지않을까 한다.
내가 올원서 존경하는 인물중에 하나가 아닐까... 그에게서 편안한 웃음과 정이 느껴진다..
이밤 그와 휘닉스서 타던 보드 생각이 난다.
그의 엽기사건중하나 본인 작년 12월 대관령 이라는 올원인이라면 알만한 식당서 벙개를 친적이 있엇다.
그날 아마 그식당에 최대 인구가 모엿을꺼다 본인이 계산햇을때 110여명이 모인걸로 기억햇다.
운영진(당시 불무리보더 회장)도 캠푸가 아닐까 하는 착각까지도 일으켯다 내심 뿌듯햇지만 이몸은그날
술이 넘어가는지 고기가 넘어가는지 기억도 희미하다 하지만 이사람 12시가 다된무렵 삼겹살을 먹겟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남(현재집)서 바로 대관령까지 왔엇다 그리고 음주가 끝나갈 1시경 다시 성남으로 상경
햇엇다 . 그담날 출근을 해야 한다고 했엇다. 아는사람은 다아는 일화중 하나다 . 그때 너무 미안했엇다.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햇고 그당시 100여명의 술값 고깃값도 대관령 고기집의 기록으로 남앗다하니
암튼 이밤 그의 일화와 함께 갑자기 한잔 하구 싶어진다....
이제 야인으로 돌아간 엄탱크 ....
작년 봄 본인 01-02 시즌에 2월 발렌타인데이날 휘닉스서 시즌을 접는 사고를 경험햇엇다..
요추 1,2 번 압박골절의 아픔 눈물로서 시즌을 접으면서 서울로 상경을 햇다...당시 모동호회 소속이엇는대
그때 한일 스노우보드대회가 있엇다.본선 12위 를 햇엇는대 후에 번외경기로 빅에어와 웨이부 파크서
경기서 3단웨이부서 허리가 부러지는 대형사고로 서울까지 앰블란스에 실려왔다.. 2개월의 요양 치료
이몸 슬슬 몸이 근지러워지기 시작햇다.. 그당시 본인의 올원 활동에 자극을 준 인물이 있엇으니
바로 엄탱크 이다. 본래 겨울부터 시즌을 들어가면 어디어디 어느 스키장에 어느 동호회 뻔 하게 나오는 답이있엇다
겨xxx 에는 멀잘해요 비xxx 는 멀잘하고 올원에가면 몬가가 있을꺼 같앗다 본인 스키와 보드를 같이 하던
동호회에서 사고와 피치못할사정으로 새로운 동호회를 찾고 있을찰라 인라인 공동구매의 매력을느꼇다
그당시 첨 올원인을 스키장이 아닌곳에서 봤던 친구가 엄탱크 그리고 인터뷰 였다.
그의 자그마한 키에서나오는 그의 섬세함과 어린듯 어리지 않은 그의 너그러움 말한마디에
그를 벌써 다 알아 버렷다. 까무잡잡한 피부 그리고 그가 가진 내면의 세계 정말이지 이친구에게선
사람을 포협 할줄 아는 그런 셈세함이 느껴진다.
지금쯤 남미의 열정적인 여성들과 삼바 춤을 추고 있을그가 다가올시즌 먼가를 보여줄듯 하다...
보여줘 당신의 능력은...
이뿐뚱이의 인라인 이야기...
뚱스 뚱쓰 뚱뚱 따리... 뚱뚱따... 한때 유행햇던 쿵쿵따 버전을 뚱이 버전으로 바꿔서 마니 불럿엇다.
그가 얼마나 뚱뚱하냐고? 그렇게 안뚱뚱한대 경상도 한 외딴 마을의 소녀로 자라서
지금 서울상경기 까지 그에게서 듣고 있노라면 그녀의 세상살이도 편치 못했다는걸 안다.
사랑 고뇌 그리고 헤어짐 재기 모든 인간의 생노병사희노애락을 그녀만큼 겪어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곤 한다.
인라인을 타면서 알게된 올원 그리고 본인이 첫 올원에 발딛엇을때 뚱이의 웃음으로 도 아마
올원에 정을 부치게 해준 그런 편한 동생이었다.. 겁없이 도전하는 슬로프 마다 그녀는 겁을 상실할 정도로
여자에게서 느끼기 힘든 파워넘치는 보딩을 보여주곤 했다.올시즌 그녀에게 시합 출전의 기회도 부여 하고 싶다
(올겨울 욱이 시합대비반 운영예정:부제 트릭없이 참피온정상서 곤도라 입구까지 쉬지않고 쏘기 1분이내 :단욱이가휘팍시즌권구입시)
슈퍼맨과 배트맨의 애정행각...
올원에서 이커플만큼 애정행각의 닭살을 보았던 커플이 있을까 한다 필자와 요요를 닭살에 비교하지만
이커플에 비할까...
아무튼 요즘은 잠수중이지만 큰 행사에는 꼭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곤 한다.
슈퍼맨 요즘 학생의 신분과 회사원의 신분 두가지를 병행하느라 정신없어 까페도 발을 들여놓기도
힘들다고 하고 배트맨또한 회사원으로 당당히 사회에 발을 들여놔서
글한번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들은 떠난게 아니라 잠수다 철저히...
그들의 올원 사랑또한 애뜻할만큰 크다.. 이사진은 작년 1차캠푸 엽기보딩에 그들의
엽기 컨셉이엇으니 아마도 잊지 못할 사진중에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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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람오빠는 웨쿠 안조아하므로 무효!!! 아~ 오빠의 피땀어린 작품 잘 읽었어요~ 인물탐구 쓰느라고 흰머리가 마뉘 생겼다는 소문이~ 쿠후후후
넘넘 잼있네요~ 푸힛!
과찬이로소이다..더 열심히하라는 채찍으로알고.. 수고하셨습니다^^
으캬컄 내 사진 "metallica" 앨범표지 같다--; 턱수염 길러야지.. 흐흐. 그리고 '이제 야인으로 돌아간...'이 아니고 '이제 브라질 원주민으로 돌아간...'입니다. 후후 ㅜㅡㅜ 흑흑
와..다시 연재 됐네..흠. 다음편도 기다려진당...
슈퍼맨과 배트맨 완츄!!!
이렇게 또한번의 광고효과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