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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coop! 원문보기 글쓴이: cheramia
첫댓글 아직도 다수의 많은 분들이
단군에 관해서
신화로 세뇌가 되어있는 거짓된 진실을 사실로 각인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
뿌리를 보존하지 않고서야
그 어떤 나무도 꽃이 피지 않는 법이거늘 ...
조상을 부정하고
왜곡된 역사를
식민지 세뇌교육에 의해서
정설로 알았던 지난 세월이 부끄럽습니다 .
잘 보고갑니다._()_
역사 왜곡 날조의 현장을 답사하며 통분을 토하시는 학자님들께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역사의 발굴 복원에 평생을 바치시는 분들께도 무한한 고마움을 드립니다.
곰이 인간이 될수 있음도 믿습니다.
문화(교화)의 맛을 본 곰족이 인간공동체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급진적인 면이 있습니다.
'땅이 있으라 하니 그대로 되니라'의 주인공이 "창조주이고 그이름이 呂浩兒"라 하는데
그것을 도저히 믿을수 없는 저로서는 주재자 상제도 믿지 못합니다.
그분이 아시아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를 제후국으로 두고 통치했다니......
그것은 한나라가 아니라 여러개의 개별국가였을 겁니다.
周의 봉건제후국들의 모습
메아리님~
곰이 아니고 어엿한 인간인 웅족과 호족의 겨룸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관심의 댓글~감사합니다
모습과 비교하면 상상이 안됩니다.
차라리 "신화적"이지만 "사실성이 있다"는 편이 좋겠습니다.
요하문명의 발견, 한사군의 진실만으로도 한민족의 자긍심은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