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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start;">" 어제는  매실  담그는 통을 사가지고 와서.."</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6월7일 금요일  한의원 에 침맞으러   다녀 오면서 *마트에 들렸다..</p><p style="text-align: start;">한눈에   보이는  매실을  접수 한다는  안내를 읽고서는 얼른  상담 창구로 갔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작년에  5 키로 매실을 담그니  이래저래   건져 내다보니  1.5 리터 병으로 딱두개가 나왔다..</p><p style="text-align: start;">재작년  담근 매실 액   자녀들 한병씩   주고나니  작년것   매실 2 병이 남아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보통 1년 이상씩  숙성 시켜서 먹어야 하니  담그기 힘든것을 생각하면 올해도 5키로 담가야 맞는데</p><p style="text-align: start;">창구에서  매실  5키로를 주문 했더니   직원 이 한마디 거든다 ..그래도 10키로는 담가야 하지 않겠냐고</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래서 그말이 맞는듯 하여서   청매실 10키로를  29,000 정도 주고  매실을 주문을했다..</p><p style="text-align: start;">만약 취소 하려면 내일 토요일 오전까지 와서  하라고 한다.. 집에 와서 많은 고민을 했다.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아파트로 이사 와서는  매실이 그리 숙성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작년에도 실험적으로 5키로만 담갔는데 </p><p style="text-align: start;">10키로가 많치 않을까 .. 그리 생각하다가도  이왕에 주문했으니 그냥  담가보자고도 생각이 들고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러다 시간이  지나가고 11일 매실이  도착했다.. 도착한 매실이 생각보다  좀 작았다</p><p style="text-align: start;">그래도 탱클 하니 매실은 좋아 보여서  상한 것들을 골라내고서 매실을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났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밤중에  매실 꼭지를  따놓고나서   수요일 서양화 다녀와서    매실을  담그려고 생각하니 </p><p style="text-align: start;">10키로라  작년에  5키로 담근 패트병에는 다 안들어 갈것 같아서   프라스틱 통을 씻어낫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재작년에    프라스틱 통에 담갔다가   자꾸 거품이 생기는 통에 고생 한것을 생각하니 </p><p style="text-align: start;">이번에는  매실통을 이 참에  사서 담가보자고 마음을 먹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래서  부지런히 *컬푸드로 가서  20 리터짜리 매실통을  구매를 했다..</p><p style="text-align: start;">그많던  매실 통들이   다 나가 버리고  20리터짜리 두개 25리터짜리 한개가 남아 있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통을 구경하다보니  와우  *컬푸드는 내가산 매실 과  크기가 같은데  5키로에   만원 10키로에  2만원 이다..</p><p style="text-align: start;">값이 싸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도 나도 매실을  몇개식 구매해가니 금방  떨어지는데   떨어지자 마자</p><p style="text-align: start;">다시금   농가에서 매실을 매대 에 수북히 쌓아 놓는다..  </p><p style="text-align: start;">이럴줄  알았으면  여기서  바로딴 싱싱한 매실을  싸게 구매 했어야 하는데 하는   그런 후회감도 든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25 리터짜리 살까 하다가  너무 큰것 같아서   20리터 짜리를 삿다..</p><p style="text-align: start;">부지 런히  집에와서 통을 씻어서  통을 딱아내고서   켜켜이 매실과 설탕을 넣어서 담았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10키로가  설탕과 합하면   20키로인데     담가보니 25키로 짜리   통을  사야 맞앗을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 20키로 짜리에 담그니  여분이 별로  남지가 않아서 발효되면  매실액이 넘칠까 염려가 된다..</p><p style="text-align: start;">만약  넘칠것 같으면 조그만 통에 조금은 덜어내야 할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요즘 나온 통은  가스도 뺄수있게   병뚜껑이    2개나 있으니 좋은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어쨋든 9 천원 주고 구입 했으니 싸게 산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일단 통이니 한번씩  굴리던지  설탕 녹으라 젓기도 좋을것 같아서 잘 구입한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현관 옆  창문 근처에 통을 놔둿으니 오며가며 눈에 잘띠니  매실 숙성 과정을 볼수 있으니  잘된것 같다..</p><p style="text-align: start;"> 색깔도 녹색통 이라서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주택에 살때는 한번도   통에다  30키로 씩 담가도 실패 한적이 없는데 </p><p style="text-align: start;"> 올해는 기필고 실패하지 않기를  하는 바램이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2024.6.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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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수 다
" 어제는 매실 담그는 통을 사가지고 와서.."
-수선화-
추천 0
조회 155
24.06.13 17:4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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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는 기필코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녜 감사 합니다
올헤는 기필코 성공 하길 바라고있어요
9천 주고 샀으면 싸게 샀네요.
맛있는 발효액 탄생을
기원합니다.
25리터는 13,000원 하는데
너무 커보여서 날씬한것으로 삿어요
감사 합니다
맛있는 매실액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녭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되길 응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저도 매실액 담은지 꽤
되었는데요
효소종류가 많아서
올해는 그냥 건너갑니다
푸른매실액통은
용량도 크고
공기구멍이 있어서
넘치지 않아서 좋아요
올해는 그렇게 신경쓰시는데
잘될겁니다요
편한시간되세요
저도 뚜껑이 두개 있어서 좋을것
같아서 삿어요
감사 합니다
잘하셨어요
통이 큼직해야 아래위로 교반하기가 좋습니다
아 그런가요
좋은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성공기원합니다
맛나게담그세요 ㅎㅎ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