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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믿음사이 오늘 [사도행전]을 다 읽었습니다. 지도를 보며 읽는것이 도움이 컸습니다. 대단하네요.
수재 추천 0 조회 63 19.02.23 12: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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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3 12:49

    첫댓글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성경을 정말 잘읽고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무엇보다
    냉장고에서 꺼내는 음식처럼
    성경을 가까이하시고 항상 펴볼수 있다는 말씀에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분이셔요 수재님!

  • 작성자 19.02.23 20:56

    내일 두번째로 성당에 갑니다.

  • 19.02.23 14:44

    예비자교리 수강생 중 이리도 모범적인 분이 또 있을까요?
    성서와 관련된 영화를 접목해 이해하시려는 자세 또한 박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는 아직 못해봤지만 나중에 기회되시면 성지를 직접 찾아보셔도 좋을듯요~^^

  • 작성자 19.02.23 20:56

    칭찬 듣고 싶은 것은 아니고요..쑥스럽네요.

    읽을수록 호기심이 커져서라고 해둘께요.

  • 19.02.23 22:04

    @수재 공부에 재미를 더해주는 데 '호기심'이란 명약이 통해 다행입니다^^

  • 19.02.24 07:18

    대단하십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2.24 12:50

    감사합니다. 방금 예비신자 교육과 생에 두번째 미사 참석하고 왔네요.

  • 19.02.24 18:43

    @수재 아마도 우등생이 되실겁니다
    제가 예비신자 교리교사 경험상 장담합니다 ^^

  • 19.02.26 19:44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수재님 덕분에
    주문했던 책을 성물센터에서 사왔습니다

  • 작성자 19.02.26 23:52

    제가 보는 책 맞습니다..^^

  • 19.03.01 22:40

    이런 예비자를 본 일은 거의 없어요. ㅎㅎ
    4가지 복음서 가운데 하나를 필사해오라는 숙제를 내준 일이 있었는데,
    (그건 그 본당 신부님의 숙제였었죠.)

    그 숙제를 걷어서 참으로 감동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정성껏 쓰고,
    필사노트 안에 자기의 묵상을 쓰고 내친 김에 다른 책도 써온 분이 있었지요.(남자)
    또 중풍이 걸려 손이 자유롭지 못한 채로, 필사를 했기 때문에 초기엔 초등학생 글씨 같았어요.
    근데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글씨가 나아져서 마지막엔 자기 본연의 글씨로 돌아왔다며 눈물 흘리던 분도 있었어요.(여자)
    또 어떤 분은 제일 짧은 마르코복음을 숙제로 줬는데, 신약성경 전체를 필사했지요(남자)

  • 작성자 19.03.02 01:20

    저는 필사는 자신이 없네요.

    아직 성경 읽은지 한달 남짓이라..일단은 성경의 얼개를 다 일고 싶다는(?)
    건방진 생각이 앞서네요.

    실은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될 때마다 흥미롭기도 하고요.

    종달새님의 책도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 19.03.03 02:28

    @수재 저도 필사는 하다말다 해서 끝까지 해보지 못했어요. ㅎㅎ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찾아가는 예비자가 많지 않아요.
    하지만 어떤 절박한 이유가 있는 경우엔 가끔씩 그런 분을 만나지요.
    교사는 그런 분을 만나는게 참 소중하고 보람있답니다.
    하지만 혹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교사라고 다 아는게 아니고 수준도 다양한데, 모르는 거 질문할까봐 겁도 나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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