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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선종을 이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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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뇌하수체 관련 질문 고프락틴증304,뇌하수체선종1.2cm 판정,치료방법 조언구합니다
다다 추천 0 조회 1,095 14.10.12 10:4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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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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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12 20:01

    첫댓글 저는 수술 받았는데요. 수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10.12 23:06

    수술 성공 후 약 안먹는게 제일 최선인데
    약물로도 크기가 줄어든다고 얘기를 들어서요수술후 완치 되셨어요?현재 약은 전혀 안드시는지?

  • 14.10.12 23:20

    @다다 네...저는 수술 받았는데요. 수술후 6개월지나 최종 완치 판정 받았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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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13 08:21

    저는 정관 원자력 병원 전병찬 선생님 한테
    수술 했습니다 저도 1.2cm 수술 잘되서
    약도 안먹고 회사도 잘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3달째내요

  • 작성자 14.10.13 18:44

    정보감사합니다^^일단 저도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해두긴 했는데 다음주나 되야 진료가 가능하다네요ㅜ 저도 빨리 완치되서 생리도 호르몬도 정상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 14.10.13 13:53

    다다님의 글을 읽고 공감되는게 있어 댓글남겨요.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특히 살이 10킬로 쪘었거든요..
    선종은 1cm정도였는데 팔로델 처방받아 먹으니, 살은 쏙쏙 빠져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너무 실의에 빠져있지마세요. 좋은생각하자구요.. ^^

  • 작성자 14.10.13 18:28

    아 안그래도 고프로락틴증이 비만을 동반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거같은데 맞는건가요?
    저도 산부인과에서 팔로델정을 처방해 주셨는데 어머니가 대학병원 진료보고 먹는게 낫지않겠냐해서 안먹고 있거든요~프로락틴 수치가 낮아지면 자연스레 살도 같이 빠지겠죠?

  • 14.10.14 11:56

    저는 7년정도 무월경상태였고 동네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로 알게되고 여의사선생님이 짰을때 젖이 나올정도였고 방사선과 MRI결과로 처음 진단받을때 1.2cm 거대선종 고프로락틴증이였어요. 이후 바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현재는 6년정도 지나 열흘에 한번 약한알정도 먹고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지내요. 종양크기에 큰 차이없어도 수치는 조절이 잘되고 있고 생리도 잘하고 다른병으로 고생하는것빼고 종양은 아예 신경도 안쓰고 살 정도에요. 저같은경우 초기에 갑상선저하증도 있어서 비만도 같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했었어요. 호르몬 조절이 안되서 그럴수 있어요.

  • 작성자 14.10.14 12:49

    아마 저도 호르몬조절이 안되서 살이찐 케이스같아요ㅜ아무리 운동해도 안빠졌거든요ㅠ
    수술 안하고 약물로 조절하는 케이스 네요!
    전 약 복용을 많이 해야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나중엔 열흘에 한알 정도라니 그방법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 14.10.14 17:21

    @다다 간단히 약으로 조절이 되고 수술로 완치도 받지만 희귀,난치병으로 분류되는 만큼 그래도 항상 신경쓰시면 좋고 되도록 큰병원의 선생님이 좋아요. 팔로델은 오랫동안 쓰인 약이지만 도스티넥스(카베골린)은 파킨슨병치료제였다가 이 병에 쓰인지 얼마 안돼 부작용에 대한 조사가 부족하고 그래서 처방내리는 의사들의 주의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정기검진(피검사)를 통해 부작용이 있는지 또 임,출산을 해야할때는 약을 끊어야 해야하기때문에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어야해요. 저같은경우 다른병때문에 2년정도 끊기도 했고 아무래도 전문분야로 다루는 분이 좋아요. 수술도 경험많은 분한테요.

  • 14.10.20 00:37

    저는 부산 해운대구에 삽니다.. 인제대 해운대B병원과 봉S병원까지 갔지만 선택은 S브란스네요..
    23일에 드디어 약복용 후 첫 mri를 찍습니다....
    2년 무월경 증상 + 유즙(정말 줄줄;;)이 나와서 동네산부인과 오진으로 5년 더 방치하다가 큰 산부인과병원가서 머리가 종양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해운대B병원에서 mri 찍으니 1.4cm이더군요.
    현재는 세브란스에서 진료받고.. 현재는 도스티넥스 3개월째.. 주 2회 2알씩 먹고 있어요...
    호르몬은 한 달만에.. 400에서 2.9까지 내려왔구요... 자연 생리를 하기는 한데... 살이 안 빠집니다..

  • 14.10.20 00:31

    운동 3시간 + 잡곡밥 100g*2번, 간없이 달걀찜 2알, 사과2 개가 하루 총 섭취량... 으로 1달을 하니
    8키로가 빠지더군요... 원래 저정도면 12-15키로는 빠져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나서 운동1시간+ 하루 1끼 정상적인 식단...했더니 바로 원상복귀 되었습니다..ㅠ.ㅠ
    그 후 하루에 김5g+ 밥 200g+ 김치...먹고 1주일을 버텨보았으나.. 1키로도 안 빠집니다.....
    이번에가서 교수님께 꼭 물어보려구요... 평생 이렇게 살 순 없어요.. 집에 들어가는 옷이 하나도 없구요 ㅠ.ㅠ

  • 14.10.20 00:36

    아무튼.. 병원은.. 제가 봤을 땐 진짜 S브란스가 모든 뇌질환 분야에서는 일단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MRI촬영본을 보면서...지방의 다른 병원에서는.. 그냥 단순 종양으로만 보면서...
    종양 일부가 괴사되고 있고 뇌출혈이 있다는 걸 단... 한명도 모르더라구요..
    이은* 교수님께서 괴사가 되고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뇌출혈이 되고 있다는 말은 안 좋은 거라고 하셨구요..
    다른 병도 아니고.. 종양이라는데... 뇌하수체를 전문적으로 하는 큰 병원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14.11.24 13:14

    저는 무월경으로 산부인과에서 호르몬검사중에 수치가 높다하여 백병원에서 MRI 찍고 1.2cm 선종이 발견되었는데.. 약도 없고 6개월 기다려 다시 찍어보자는 말에 연세 세브란스로 옮겨 11/12 연세 세브란스 병원 김선호 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세브란스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퇴원해서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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