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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뭘 하나 하려고 해도 걱정부터 뒤따르잖아.
내 몸, 건강, 재산, 가족, 커리어도 여기 포함될 거고.
그런데 십 대 때는 내가 진짜 미쳐있는 것에 다 후회없이 퍼붓는 것 같아.
비록 덕질이긴 하지만 나도 그때 젤 뭔가 열심히 하고 미쳐서 살았는데 ㅎㅎㅎㅎㅎ
그때 엄청 열심히 좋아해서 그런지 난 그 이후로 연예인 진짜 1도 안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얼마 전 비슷한 내용의 카운트도 봤는데, 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리바운드가 조금 더 구성이 좋고
자본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마지막에 위아영 노래 나오는데 뭔지 모를 뻐렁도 치는 것 같고.
근데 리바운드 시대 배경 2012년도인데, 왤케 90년대처럼 그려놨냐 ㅋㅋㅋㅋ
이미 그때 아이폰 4인지 5시리즈 아니였냐?
난 웨이브로 봤고 넷플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장항준 감독 이제 눈물 자국 있는 말티즈 됐다는 얘기 들었을 때 엄청 망작인 줄 알았는데
나름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 (막 대유잼은 아님)
청춘물 좋아하는 왕들에게 추천!!!
첫댓글 보러간다 추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