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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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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다홍머리신부엄마가 밥한끼사준다해서리(친구들은웃음을준다)
똘배 추천 0 조회 103 24.06.19 06: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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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07:03

    첫댓글 신부머리가 빨강머리앤 같아요ㅎ
    바쁘게 일하시면서도
    엣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엣추억이 새록새록 행복 하셨겠어요

  • 작성자 24.06.20 06:43

    ㅎ 사진으로 신부머리보고 깜짝 놀랬어요
    빨간머리신부는 처음보느거라서

    바쁜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 24.06.19 07:07

    바쁜 똘배님 하루에 두건이나
    모임을 하시고 배가 호강 한날이네요
    박근혜 대통령 시절 청와대 구경갔을때는
    영상 한편보고 구경하는 코스로만
    다녀서 많이 볼건 없었는데
    요즘은 개방이 되서 구경할게 많네요
    다시 힌번더 가보고 싶어요
    바쁜시간속에서도 친구들과
    좋은시간 되셨네요

  • 작성자 24.06.20 07:13

    엄마사고 이후로 우리가족아닌
    친구나주위사람 만나는걸 다 거절하고
    시골갔다왔다하며 오직 일에만 매달렸는데
    친구가 한명도 안빠져야 밥을 산다고
    내 편리까지 봐준다고 하는데
    안나갈수가 없더라구요

    청와대구경하고 북촌마을 걸어다녔더니 일하는것보다
    더 힘들었어요~~ㅎㅎ

    옥정님부부는 여행을 좋아하시니
    서울 구경도 할겸
    옆지기님이랑 다녀가세요

    우리남편은 이런데 가자고 하면 안가요
    산에가서 뭘따고 바다가서 뭘잡으러
    가자고 하면 좋아하는데
    별로 안좋아 해서리



  • 24.06.19 08:37

    서울구경 잘했습니다.
    나는 서울가서 덕수궁 돌담길은 꼭 한번 걸어야
    하는 바램인데 이루어
    질랑가 모르겠네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20 07:25

    똘배가 올린 사진보시고 서울구경잘하셨다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덕수궁돌담길~~
    서울에 저도 일부러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남편이랑 연애시절에도)
    30여년전 친척결혼식이 그근처에서 하는 바람에
    우리 어머님과두아이손잡고 덕수궁 돌담길 한바퀴돌아본게 끝으로
    지금까지 안가봤어요~ㅎ

    큰아드님이 서울에 사시니
    큰아드님댁에 오셨다가
    손주들이랑 덕수궁돌담길 꼭한번 걸어보셨으면 합니다

    똘배도 70되는해 남편손잡고 덕수궁돌담길 걸어보러 가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산골텃밭은 산속이라 좀 시원한가요?

  • 24.06.19 10:12

    하동댁 우리 똘배님 청와대 주인되신날이셨군요 ㅎㅎㅎ

  • 작성자 24.06.20 07:33

    하동댁 출세했답니다~~
    우째
    그 첩첩산골 지리산밑화개골에서
    한양을 올라와서리
    청와대주인이 더되어보다니~~ㅋㅋ

    올봄엔 화천으로 벌꿀아저씨도( 이만우씨) 만나러갈겸
    꼭 효선재 효사모농막에서
    막걸리 한잔마시며 하루밤자고
    오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 버렸네요

    이제는
    하동 화개에서 모여 즐겁게
    놀아봅시다요
    화개로 오세요~~^^

  • 24.06.19 12:01

    똘배님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항상 부지런이십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6.20 07:35

    감사합니다
    체력에 한계가 오는거 같은데
    정신력인거같습니다~ㅎㅎ

  • 24.06.19 12:41

    오모나~덕수궁돌담길
    청와대
    북촌마을까지~!!
    두루 두루 다니셨군요!
    저도 서울에
    끝까지있었으면
    똘배님 만났을지도
    모르는데요~
    올려주신 후기
    너무잘보있답니다
    모쪼록
    더운날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20 07:41

    나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다녀어야하는데
    흙이아닌 도심속 포장된길을 걸어다니다보니
    피로감도 빨리오고 다리에 무리가 오네요 ( 편한 운동화신었는데도)

    이슬사랑님과 똘배가 직업에서
    마음이 통해버렸네요
    서울에 계셨으며
    만났을거예요~~^^

  • 24.06.19 13:15

    친구들 만나면 가장 신나요~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06.20 07:46

    맞어
    마음에 안된상황에 모처럼 친구들만나
    한바퀴돌며 웃다보니 어느정도 안정이되네~~ㅎ

  • 24.06.19 17:39

    좋은 시간 가지 셧네요

  • 작성자 24.06.20 08:14


    감사합니다
    수선화언니도 건강이 좋아지셨으니
    주위분들과 좋은곳 구경도 하시구
    즐겁게 사세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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