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prod. 공기남)- chan
야얍. 자냐.? 자니?...
모하고 있어? 밥은 먹었어?
지금 약간 고민 중. . . 밤낮을 반 정도 바꾸는데 성공했는데 잘까말까 생각해보고 있음. 쓰다가 졸리면 주무시겠습니다. 잠 못 참음.
헉. 진짜 전해줄 일상이 없넹. 근데 내가 머하는 지 궁금은 한가~.~ 내가 머하고 사는지 알아서 모하는데.
이거 더보이즈들이 내 일상을 기록해뒀다가 어디 블랙 기업에 정보 팔아넘기는 거 아냐?. 더정보팔이즈 신고합니다ㅋ
어제는 말했던 노래방도 가고 산책도 가고 하려고 했는뎅 할머니 이불이랑 침대가 저보고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자는 거예요. 그래서 집에서만 있었음. 집순이라 재미없죠. . . 그래도 걱정시키는 짓은 안 하고 다니니까 나름 좋은 거 아님? 저처럼 건전하고 멋있게 노는 더비가 어딨지ㅋㅋ 집에서 맨날 편지쓰는 감성적인 여잔데.. 편지를 쓸 수록 내 문장력이 구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음. 편지를 많이 써본 경험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부탁드려요. 여기다 편지 쓰면서 내 문장력도 좀 늘어났으면 좋겠당.
근데 야얍. 너 이거 보고 잇냐? 너 더비 중독된 거 아냐? 자제해ㅋ 저 완전 나쁜 여자라 저만 님 생각할 거임. 내 생각하지마. 오늘 내 생각했으면 다 질퍽이라고 부를거임. 이 포켓몬들아
맞당. 케빈 오빠가 서울의 봄 얘기해 준 이후로 갑자기 너무너무 보고 싶어져서 오늘 친구랑 보러가기로 함. 보고 어땠는 지 알려드릴게요.
지금 보리랑 살짝 이런 자세로 누워있는 중.
완벽한 정자세로 누워서 삶의 여유를 즐기는 중입니다.
아 허송세월 너무 좋은데? 영원히 이대로 살고 싶당.
이건 자는 에리기. 요새 귀여운 동물 사진 많이 주워서 기분 좋음. 안 닮았어도 걍 에리기임. 그냥 모든 강아지는 에리기 닮았음. 쿼카도 닮음.
이건 주여니. 저번에 저장했던 고양이 사진인데 걍 닮았음. 서있는 자세 귀엽죠ㅋㅋㅋㅋ 그냥 고양이여서 주연휘임. 두 번째 사진도 주여니. 저 고양이 성격 주여니 같을 것 같음.
이건 약간 영후니 닮음. 영후니 어렸을 적이랑 똑같이 생김. 근데 짤이 좀 흔들려서 잘 안 보이네. 살짝 강아지랑 공룡 합쳐놓은 게 영후니 닮음.
선우야 왜 울상이야
미않.
너구리 사진은 다 서누 닮음. 근데 이 사진은 뭔가 가요대제전 서누랑 비슷해서 가져옴. 너구리나 서누나 둘 다 덩실댈 것 같이 생김. 라쿤인가 너구린가 헷갈린당. 근데 어차피 둘 다 닮음.
케비니임. 첫 번째 사진은 누가봐도 케비니고 두 번째 사진은 폴댄스 잘하는 게 케비니 같음.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다 몸을 유연하게 잘 움직이는 것 같음.
이거보고기붆이나빤는대,
더뵈이즈 님들께 이 기분 공유합니다.
센치한 재혀니..
화들짝!! 놀란 재혀니. 재혀니는햄스?터 닮음. 강아지랑 햄스터랑 친칠라 합쳐놓은 것처럼 생김
내 짱친 차니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사진 완전 이불 돌돌 싸매고 있던 귀요미 차니.
두 번째는 그냥 차니. 차니도 고양인데, 근데 펭귄임.
최알희 펭귄희 지지합니다. 뱁새도 닮음.
상연아,.이렇게방을어질러놓고커튼뒤에숨으면다야?.
살짝 사고친 강아지 보면 다 상여니 같음. 왤까. . .
아마 상연이에게 사고뭉치 자아가 있기 때문이겠지.
어렸을 적에 이러고 살았을 것 가틈.
으휴 사고뭉치 상여니란ㅉ
상여니는삵짝 바보?임.
바보 같은 거 보면 다 상연이 같음.
사실 더보이즈 다 바보 같음. 맹한 거 보면 그냥 다 더보이즈 같음.
얜 뭐죠?... : 두더지창민
창미니는 해달 닮았음. 그냥 해달임. 수달 아니고 해달이어야만 함. 동글동글한 거 보니까 그냥 창미니임.
창미니 부끄렁>.<
학년아~ 맘마먹고 합니다.
ㄴhoneyhoneyhoney
학년이는 아기 공룡 닮음. 근데 아기 공룡 실사 사진이 있다면 안 예쁠 것 같아서 인형으로 가져옴. 아기공룡인형닮았음. 사실 이것도 좀 안 닮음. 근데공룡닮음,
코비다💕💕💕
근데 코비는 살짝 실제 토끼말고 캐릭터 토끼 닮았음.
그래도 코비다앙💓
코비야 운동 너무 격하게 하지마
연약한 네 몸이 부숴지니까,
동물보이즈 끝.
자 이 동물들아, 이 누렁이들아 어서어서 일을 해💕
누렁이라는 호칭 맘에듦. 진짜 일꾼들을 칭하는 것 같아서 웃김. 맨날맨날 일하는 거 보면 누렁이 맞지 모.
영재누렁이가 IST 엔터테인먼트 사람들 빼빼로 데이 때 1시 넘어서까지도 퇴근 안 했다고 한 거 생각난다.
IST 엔터테인먼트 사람들은 다 누렁이얌? IST에 갇힌 사노비들? ㅉㅉ 불쌍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누렁이들 ㅅㄱ하세요. 저는 오늘 친구랑 데이트합니다.
나 갔다올테니까 누렁이들은 밭 다 갈아놓고, 노비들은 밥 차려놓고 있어. 다녀온다.
시작
1. 이 도자기야
더보이스 에리기는 자기라는 말이 좋나봐,,,
아니ㅋㅋ 유퀴즈 나와야 할 것 같은 기분든다고ㅋㅋ
다른 더비들한테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걍 꿀꿀이나 하셔ㅋ
🔴[ERIC SOHN 님이 LIVE를 시작했습니다 : 자기야]
혼자서 바라클라바 가지고 어 이거 오또케 쓰는 거지?하다가 실실 웃음. 뭐짘ㅋㅋㅋ 에리기가 보기에도 에리기가 귀여운가 보당~~
헐 귀엽다앙💗💗💗
모양이 살짝 해파리?💕 닮았는데?
에리기는 해파리가 되어도 귀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완전 깜찍깜찍 깜찌기임. 끝없이 귀엽다고 말하고 싶게 생김.
우와, 영재 오빠 잘생김. 이거 보는 님들 인정하시죠.
헉. 왤케 귀엽고 잘생겼지?... 근데 에리기는 이미 귀여운데 거기서 더 귀여워지고 시퍼? 상의도 약간 꿀꿀이 같은 거 입었음. 더보이즈들은 한창 귀여움 받고 싶은 나이인가봐... 원래도 귀요미들인데 요새는 완전 깜찍깜찍 더비만의 애기들 가틈. 심지어 IST도 더비만의 귀요미가 되려고 하고 있음. 더비들이 요새 되게 좋아하는 거 잇지,,, ist의 새 사규야? 귀여운 사람들만 ist다닐 수 있어? ㅉ 나도 어디가서 귀여움으로 지지 않는데... 야얌. 뭐 먹고 귀여워지는 거냐고. 비법 좀 알려주겠니? 그냥 귀엽게 태어난 거라고 하겠지 뭐... 귀엽게 태어나서 좋겠당. 축하드립니다.
저 이거 보고 완전 놀랐잖아요.
어떻게 빨간 망토를 모르지? 더비들도 에리기도 기억력이 청년 치매인 나보다 나쁜 듯ㅋ 저 완전 동화 박사입니다ㅋ 신기하게도 어렸을 땐 책 읽기가 취미였음.
그땐 책 수준이 그런데 당연히 책 읽는 게 재밋지ㅋ 지금은 아님ㅋㅋ 그래도 운동하라는 것보다는 책 읽으라고 하는 게 20792828배 나음. 공부하라는 소리보다도 책 읽는 게 훨씬 나음.
이거 예전에 고등학생일 때 제 친구들 사이에서 갈렸던 건데 오빠는 어떤 게 더 나으세요?
책 읽기 vs 공부하기
물론 책도 만화책 이런 건 안 됨. 저는 무조건 책 읽기임. 근데 이게 신기하게 표가 갈리는 거예요. 열 몇 명 있었는데 진짜 거의 반반이었음. 차라리 공부를 하면 공부를 했지 책 읽는 건 지루하고 눈에 안 들어오고 안 읽힌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반대로 공부가 더 지루했음ㅋㅋ
아무튼 빨간 망토 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기억은...
제가 할머니로 분장한 늑대를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빨간 망토 혼자 있을 때 못 읽었음.
그 은밀한 버블 공유합니다.
말투가 완전 귀욤귀욤 귀요미죠ㅋㅋ
근데 괜찮았음. 그냥 아~ 까먹었구나~ 했어요.
사실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저때 쯤 저도 다시 낮잠을 잤는데 에리기가 버블이라는 것을 보내주어 10분만에 깸. 진짜 왜 버블 소리는 이렇게 잠이 잘 깨는 거지.
근데 요새 들어 잠이 사라지긴 함. 원래 제가 알람 소리도 잘 못 듣고 그래서 지각 걱정이 많았는데 요새는 알람도 듣자마자 깨고, 근데 카톡이나 디엠 소리에는 안 깸. 근데 버블엔 깸.
그리고 에리기가 T로 변하고 있다고?
에리기야. 구라치지 마ㅋ 아 나도 F로 변하고 싶다~~
엠비티아이 F인 사람들이 문장도 예쁘게 잘쓰고 감성있고 아름다운 어투를 구사하는 것 같음. 내가 보기엔 T들은 살짝 저능함.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보통 인간 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감능력도 없는 사람들은 보통 T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쓰레기들임. 미안한데 진짜 공감능력도 지능임. 안 그래도 사회성 떨어지는 성격 더러운 사람들이 자기들 T라고 퉁치고 다니니까 T가 더렵혀진 느낌. . . 그건t가아니라걍성격이더러운거라고. 그리고 F인 애들은 귀여움. 에리기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귀요미들임.
TBZ 에릭 모순적인 점: 더비보고 조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놓고 뽀뽀도 안 해주고 철벽 침.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라이브 끌 때는 더비들한테 뽀뽀를 해줌. 역시 남자의 마음은 갈대네요... 알기 힘든 게 남자의 마음이시다ㅋ 어쩐지 에리기 라이브 하는 내내 피식피식 혼자 피식대학처럼 웃더니 더비가 좋아서 그런 거엿어? 이런 귀여운 에리기를 어쩌면 조아... 갈대같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영재 오빠지만 귀여우니까 한 번 봐줄게ㅋ
아 나도 마음 갈대 돼서 자야겠다.
아주 졸린 건 아닌뎅, 내일 하루종일 나가있어야 하는데 재밌게 놀려면 지금 자야할 것 같음. 미아내... 근데 놀러가서 친구들 앞에 두고 꾸벅꾸벅 조는 건 예의가 아니자나. 저는 체력이 딸려서 놀려면 잠을 푹 자야함. 착한 에리기가 이해해줄 수 있지~? 답은 모르지만 이해 감사합니다. 지금 몇 시냐면 안 알랴~ 줌. 비밀이지롱. 걍 늦은 시간임. 지금 시간이면 무조건 다 자고 있겠다~ 잘자~❤️ 좋은 꿈 꿔😴💕우리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와서 보자~~ !
다녀왏습니다.
집순이가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너무 지치고 힘들고 더보이즈가 보고 싶었음. . . 그래도 재밌게 놀다왔어요^_^ 더보이즈는 오늘 모해? 컴백 준비하남?
띄어쓰기의 중요성 그거 재밋냐
한참을 저러고 놀더라구요.
근데 중간에 에리기 장보고 모르는 건 충격,,,
헉. 장보고를 모르는구나... 하다가 그럴 수 있지 함.
에리기 어렸을 적에 위인전 같은 걸로 장보고가 뭔지 알았을 것 같은데 까먹었나보당. 지금 서울의 봄 보고 완전 애국자 돼서 살짝 못마땅하지만 귀여우니까 봐드리겠습니다.
에리기얌. 좀 일찍 자보는 건 어때?
그렇게 맨날 늦게 자니까 지각해서 지각비를 내지ㅉㅉ
다른 더보이즈들도 2시 전에 다 자란말이야.
저도 요새 2시 안에 자려고 노력하고 있음.
잠 일찍 자는 더보이즈는 멋진 남자 시켜드림,
자 더보이즈야 잠을 일찍 자자.
저래놓고 케빈 형한테 깨워달라고 맨날 찡찡댄단 말야? 이놈의 에리기가.. 전통 타이마사지 시켜주고 싶네
에리기가 쫑알쫑알 인터뷰 비하인드 얘기해줌.
형아들이 없으니까 시들시들~ 했다는 막둥이다운 말도 함. 역시 에리기는 귀욤귀욤귀요미죠💕💕
ㅉㅉ ㅋㅋ ㅋ 이런 형아바라기 막내를 다 봤나ㅋ
헐 근데 인터뷰도 리허설하는 건 신기하다. 다 한 번씩 해보고 들어가는 거구낭. 어쩐지 저번에 와치잇 비하인드 봤을 때 밥 먹으면서 와치잇 삼행시를 그렇게 하고 있더라니ㅋ 근데 더보이즈들 밥 먹을 때 상도 없이 글케 바닥에 두고 머거?... 상 피고 머거 더보이즈들아 허리 아프겠당. 바닥에 있는 먼지 들어간다 그러다가.
대기실에는 상도 없어? ㅉ 이놈의 대기실에는 있는게 머야.
최더비랑 김더비가 생생한 후기 남겨주심.
님들께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근데 둘이 웃긴 게 영후니는 응원법 어렵다고 하고 차니는 엄청 쉬웠다고 함. 차니가 영훈이 오빠도 깨우고, 개인멘트도 말리느라 피곤하고 지쳐보임. 반면에 영훈이 오빠는 완전 신나게 다녀온 듯한 후기 남겨줌.
찬희 오빠는 부끄럼쟁이 후기여서 귀여웠고 영훈이 오빠는 더비한테 고맙다고 해주셔서 내 엉덩이가 따스해짐. 근데 둘다 춥게 입고 갔어?ㅡㅡ 아니 새벽에 나가는데 코트가 머야 코트가ㅉ 어이가 업네. 감기 걸리면 님들은 그냥 제가 박살내겠습니다.
이러고 허니 무대 보다가 갑자기 아. 리액션 해야하지. 하고 ‘와. 멋.있.다. 어머 배꼽보였당.’ 하면서 이상한 리액션 넣고 허니 노래를 따라 부름. 허니 리액션이 아니라 그냥 허니를 보는 에리기를 구경함. 그냥 영재 오빠가 얼굴이나 보라는 의미엿을까,,, 뭐지.
2. 마무리
오늘 눈이 팅팅탱탱 부어서 졸림.
서울의 봄, 이란 것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림.
이래서 화나는 영화는 보는게 아닌데ㅉ
슬퍼서 운게 아니라 너무 화가나서 울었음. 옆에서 같이 영화보던 제 친구가 저보고 웃고 있는 줄 알았대요.
아닠ㅋ 그래서 웃는 줄 알고 있어서 그런가 소리 없이 콧물짜면서 울고 있는데 리클라이너 좌석을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절 조종하는 거예요ㅋㅋ 개웃기닼ㅋㅋㅋ
덕분에 영화에 질질 감정이 끌려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본 지 몇 시간 흐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눈두덩이가 하늘을 찌르겠음. 양쪽 쌍꺼풀도 부어서 쌍수망한 사람처럼 소세지 얹은 느낌됨. 하... 이래서 문제임. 저는 새벽에 아무리 뭘 많이 먹어도 그렇게 안 붓는데요, 울기만 하면 눈이 진짜 엄청 불어터져가지고 학교 가면 애들이 다 앎. 눈 한 번 부으면 한 3일 가서 3일 동안 그냥 전교생이 내가 운 걸 앎. 울 때만 눈이 부음. 짜증나아아아악. 하... 눈물 콧물 닦을 곳이 없어서 그냥 소매에 닦음. 내 옷이 더럽혀졌음. 옆에 오빠가 있었다면 오빠 옷에다가 콧물 닦는건데ㅋ 더비들의 화장지 안녕하세요.
진짜 *⁎ᎢℋᎪɳᏦ ᎩӫᏌ⁎*⋆ 개화나네,
아 *⁎ᎢℋᎪɳᏦ ᎩӫᏌ⁎*⋆ *⁎ᎢℋᎪɳᏦ ᎩӫᏌ⁎*⋆ ƪ(‾.‾“)ㄱ
화가 너무 나서 영화 다 보고 그 영화관 부수고 나옴.
덕분에 저희 지역 영화관 하나 줄음. ㅉ 그러게 내가 영화 보고 끝날 때 쯤에 연락 줄 테니까 나와있으라했지.
더보이즈 펀치 기계들이 샌드백 역할하러 안 나와서 영화관을 부숴버렸잖아.
친구랑 같이 세트메뉴 안 시키고 따로따로 시켰는데 직원 분이 독단으로 러브콤보에 넣어줌. 덕분에 친구랑 러브러브함>///<💕 친구가 인형도 뽑아줌. 완전 멌잇는 칞구죠ㅋㅋ 호랑이 인형인데 창미니 닮음.
친구가 예절샷 찍는 법 알려줌. 갑자기 에리기 사진을 저렇게 찍더니 저보고 들어보라고 함. 그리고 이렇게 사진 찍어줌. 진짜 이티 같아서 웃기다ㅋ 이거 찍기 전에 처음에 제가 폰을 뒷면으로 돌려서 탁자에 놨거든요. 그랬더니 늑대때끼 문구 보고 엄청 싫어해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늑대ㅇㅈ,ㄹ 이라던데ㅋㅋ. 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다. 그래서 왱~ 귀엽자나~ 했더니 구역질 함.
아 에리기 너무 귀엽다. . .💗 개좋음💕💕
너무 웃겨서 10387339291시간 동안 웃었음.
친구한테 더보이즈 뒷담깜. 무슨 얘긴지 궁금하죠궁금하죠. 안 알랴줌ㅋ
아무튼 저는 오늘 대충 이랬음. 그리고 이곳저곳 걍 돌아댕김. 그리고 오늘 버블 답장 못해서 미않, 귀여운 더보이즈들이 좀 봐줘라🙏🙏🙏
상연이 오빠 좋은 점: 안 그래도 멋있는데 건강검진으로 자기 몸도 챙기는 완벽한 남자임. 근데 오늘도 진짜 할 일 많았당. 더보이즈들은 왜 맨날 바빠? 좀 띵가띵가 놀 순 없나?. 아~ 나도 하루종일 놀고 와서 지친다ㅋ 하루종일 놀았으니까 이제 집에 와서 좀 쉬어야지ㅋ
아~~ 여니여니상여니 불쌍하다ㅋ 수고ㅋ
저는 않 알려줄거임.
띠른데?ㅋ 내가 왜ㅋ 얼마줄건데ㅋㅋ
어차피 다른 더비들 머리 외우느라 내 머리는 기억도 안 나겠다. 안 알랴줄거얌. 비밀이얌. 안 알랴줘서 맞추지도 못하지롱~~~ ㅋㅋㅋ
이래서 딱밤 말고 꿀밤이 좋음.
왜냐면 꿀밤은 그냥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면 되니까,
딱밤하고 차원이 다름. 동생 때려봐서 아는데 그냥 주먹으로 치는게 때리기 편함. 걍 우리집 특인가봄. 동생도 딱밤 잘 못 놓거든요ㅋㅋ 그리고 저도 악력은 센 편인데 이상하게 팔씨름하면 다 짐. 왤까요? 스킬이 부족한건가? 상연이 님처럼 딱밤도 맨날 헛놓음. 다른 점은 저는 하체도 약한 것 같아요. 옛날에 허벅지 벌리기 게임인가 애들이랑 했었는데 잘 못했음. 그냥 전 운동에 소질이 없음. 네 발로 기어다니는게 최적인 듯. 아니면 님께 귀신처럼 들러붙어서 이동하기.
헐. 나도 초코우유 개좋아하는데?❤️❤️❤️
상연이 오빠한테 프로포즈 하고 싶음.
인피니트- 추격자로. 상연을 지켜라 하고 싶음.
IST 사옥 쓸 일이 자꾸 생겨서 큰일이다.
어기야 디여라차 기합 넣으면서 프로포즈 갈기고 싶다.
상연아먼저가어기야디여라차어기야디야되찾을꺼야,
잠시야앞서도널따라잡으리난
상연을지켜라더비잊지못하게
상연님계신곳끝까지가련다
이런 프로포즈해서 단 한번도 꼬시기에 성공한 적 없음. 그냥 영원한 친구 만드는 법인 듯, 근데 가사에 친구들 이름 넣어서 부르는 거 재밌음. 무조건 신나야 재밌음. 전 발라드 부를 때도 스껄 같은 추임새 넣음. 탬버린 있으면 무조건 쳐야 함. 안 그럴 때도 있긴 한데 보통 그럼.
간장계란밥은 어젠가? 엊그제도 먹었음.
근데 콩가루에 왜 밥을 먹어요? 상연이 빼고 이렇게 머거본 더보이즈? 음?. 달고 맛없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먹지? 몇 번 더 생각해봤는데 이해가 안 감. 왜 그렇게 먹음? 그냥 상연이 혼자만의 추억아니야? 콩고물에 왜 밥을 머거.
이 말을 듣고 번데기에도 얼굴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앎. 저도 번데가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번데기 좋아하는 사람들 안쓰러움. 왜냐면 세상에는 맛있고 멋진 음식들이 많은데 굳이 그런 벌레ㅅㄲ를 찾아서 먹는다는 사실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눈물이 흐름. 아직 음식에 대한 견문이 없는 사람들이 번데기를 먹는다고 생각함.
사실 번데기 먹는 사람 좀 폐쇄적인 것 같음. 분명 다른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번데기는 눈에도 안 들어올텐데 한평생 갇혀서 벌레나 먹고 살았으니 번데기가 맛있다고 하는거겠지... 정글에 가서 베어그릴스랑 친구나 먹으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생선은 맛있는데? 상연이 오빠 너무너무 불쌍함. 생선이 얼마나 맛있는데 그 맛을 모르고 그 귀중한 음식 자원을 저렇게 홀대하다니... 아직 상여니가 7살 밖에 안 돼서 잘 모르는 거라고 생각함. 앞으로 93년이 남았으니 천천히 생선이 맛있다고 세뇌시키면 어떻게든 먹일 수 있을 것 같음.
상여니는 맨날맨날 웃김. 웃긴 상여니 조음. 화내면 무서울 것 같긴 함. 원래 화 안 내던 사람이 화내면 무서운 거임. 그리고 얼마나 잘못을 했으면 화 안 내던 사람이 화를 내겠음. 진짜 개빡치는 일이 아니고서야,,, 무섭든 안 무섭든 화 안 내던 사람이 화내면 뭔가 문제가 생긴 거임.
그리고 화내면 귀여운 애 누구인 것 같아? 맞춰방.
정답: 코비코비
근데 저도 넌 나의 보이보이보이 이럼. 옛날에 엑소 노래 같은 경우도 난 늑대고 넌 미녀라고 불러지게 됨. 왜지.
헐 맞다. 술취한 친구 챙겨준 얘기 풀어주기로 했는데 까먹음. 자세히 얘기하긴 좀 그렇고. 당사자도 잘 모르고 걍 나만 앎. 퍼지면 걔한테 좋은게 0나도 없음. 그니까 비밀이얌... 별건 아니고........
친구가 지림. 그냥 바지에 지림. 정말로 아가가 됐음.
근데 진짜 개꽐라가 돼가지고 몸도 못가누고 그러는 거예요. 아니 왜 그렇게까지 마셨냐고. 암튼 그래서 바지 갈아입어~ 하고 바지도 꺼내주고 팬티도 꺼내주고 그랬는데 또 못입고 있어서 하... 또 벗는 건 다 벗어놓고 왜 못입냐고. 아무튼 갈아 입혀주고 화장도 지워주고 바지 빨래도 해주고 그랬음. 근데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남의 오줌이란 것 처음 느껴봤는데 뭔가 따스하고 축축하고 뭔가... 아니다ㅋ 더이상 언급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나 아기 때 기저귀 갈아주고 씻겨주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친구 처리함.
다음날에 보니까 기억 못 함. 근데 모르지ㅋㅋ 그냥 기억 안 나는 척 하는 걸 수돜ㅋㅋㅋㅋ
그리고 괴물 신인이라는 말 웃기지 않음?
나도 괴물 보리 할 거임ㅋㅋ 괴물 보리가 되어서 저도 언제나 초심같이 더보이즈 좋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잘생긴 만두 사진 봤는데 제가 본 사진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냥 차니가 좋은 거라는 더비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흑흑 우리 최고희 피부도 완전 매끈매끈 달걀같음.
메이크업 받았을 땐 화려하게 잘생겨서 좋고 메이크업 안 했을 땐 애기 같이 귀엽고 잘생겨서 좋음. 민낯이 좋다고 하는 거 진짜 좋은 말인데,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는 거자나ㅋ 차니 얼굴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불 피울 때 차니 얼굴 갖다대면 연기날 것 같음. 나중에 노숙할 일 생기면 차니 데려다가 불피워야지.
우리 귀요미한테 문제거리를 가져다주는 고민이라는 자식을 찾아가 없애버리고 싶어짐. 차니가 설렌 이유 궁금함. 나 빼고 재밌는 행위했지?ㅉ 내가 찬희 오빠 절친인데 찬희 오빠가 하나도 안 알려줌. 미움ㅉㅉ
하... 알겠습니다.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차니를 쪽쪽 빨아먹어야지.
기운을 쏙 빼가야겠음.
헐 냉동 호떡 신기하다.
냉동 호떡이라는 말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좋은 것 같다. 매일 호떡 반개정도만 먹고 싶은데 냉동이면 대량으로 사서 넣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으면 되잖아요. 좋은데?
차니의 정보: 곰곰은 얇고 달고, 호떡당은 두껍고 씨앗이 있음. 제 취향은 곰곰 같음. 곰곰 머거야지. 근데 이름도 귀엽다 곰곰.
저도 더보이스 멤버들에게 꿀팁 공유합니다: 키친타올이라는 것에 쌈싸먹으면 정말 맛있음. 기름에 구워먹으면 기름기도 있을테니 키친타올도 같이 먹어서 중화작용을 시켜보는 건 어떤지 추천해드립니다.
에리기를 데려간 더보이즈 재혀니 답게 입맛도 못마땅함. 저는 햄버거 싫어합니다. 샌드위치도, 토스트도 싫어함. 섭웨도 싫음.
재혀니 저번부터 웃김. 더비 웃으라고 인스스 올렸대서 진짜 웃긴 거 올려놨나보다. 뭘 올려놓은 거지? 하고 봤더니 본인 얼굴 올려놓으심. 저번에도 눈이 와서 사진 찍었다고 인스타에 올렸댔는데 본인 사진 올려놔서 웃겼음. 재현이 오빠는 내 상상을 뛰어넘는 사람 같음..
신기하다. 엉뚱해서 웃김. 오늘은 웃어줘서 고맙다고 같이 남은 여생을 보내는 노부부끼리 사용하는 말투도 써줌. 사진 올려줘서 고맙구려... 홀홀,,,
투썸에도 이번에 딸기케이크 새로 나온다는 말 있던뎅. 아 딸기 땡긴다. 딸기 좀 씻어오겠습니당.
약간 재혀니 같은 그릇에 담음. 요플레 1개도 머금.
맛있당. 저는 케이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어렸을 땐 과일 케이크 있으면 과일만 빼먹었음. 제 친구 중에 김치랑 케이크랑 먹는 애 있는데 그건 진짜 신기함. 어케 케이크랑 김치랑 먹지? 진짜 엄청 특이함.
제가 본 사람들 중에 제일 입맛 특이한 듯.
더보이스 재혀니가 저 등신대 발견하면 하트포즈 하고 사진 찍으라고 함. 부끄러워서 그런 걸 어케 행>\\<
그리고 버블 배사도 바꿨다고 알려줌. ㅉ 저렇게 춥게 입으니까 더보이즈들이 감기가 걸렸지ㅉㅉ 귀욤둥이 같이 더비라고 눈바닥에 써놓으면 다야? 추워서 손가락 쥐고 있는 것 봐ㅉ 롱패딩 안 입고 다니면 처리하겠습니다. 감기 걸려서 면역력 떨어지면 입술에 포진 더 올라올텐데 잘 따뜻히 입고 다니거라. 아니 옷이 너무 헐렁함. 옷 사이로 바람 송송 들어오겠다. 하... 더보이즈들 이러다가 다 쓰러지는 거 아닐까 걱정된다.
와 진짜 일찍 일어났당. 저는 저때 쿨쿨 자고 있었음.
알람 들었는데 끄고 다시 자서 약속 시간에 늦을 뻔...
다행히 5분 전에 잘 도착함. 걍 샤워시간을 좀 빨리 하면 됨. 이때는 왜 버블받고 안 깼지? 깊게 잠들어서 그런가? 학년이는 된장찌개도 만들 줄 알아? 헐 대박이다... 맨날 남이 해주는 밥만 받아먹고 싶음. 나는 왜 아직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지. 이제 저도 3월부터 자취하니까 요리 실력 늘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까 자취용품 같은 거 사야하는뎅 아직 하나도 안 삼. 2월 초에 들어가는데... 고심이 된다.
개웃기닼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또 먹으러 가버림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진짜 돼지아냨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이스 학년이 오빠 진짜 개웃기다, 먹을 거 진짜 개좋아함. ㅋㅋㅋㅋ
이 사실 전혀 몰랐음.
그럼 영훈이 오빠가 빵담빵담~ 할 때
나는 o담o담~ 해야하는 거임? 헐,
음? 근데 뭔가 o담o담 어감 맘에 듦.
넌 모르지? 이것도 안 알랴줌
더보이즈 영훈 속보: 충격. 탈모 사실을 밝혀...
진짜 탈모 얘기하는 줄 알고 놀람. 더보이즈들 중에 탈모 있는 사람? 신경쓰이겠당... 아이돌은 활동 때마다 거의 머리색을 바꿔야하니까 모발 건강 지키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음. 아무리 관리를 받아도 말이얌. 저는 지금 머릿결 대박 좋은데 부럽져 부럽죠ㅋㅋ 더보이즈들 모발상태 다 구려서 걱정된다, 그래도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더보이즈는 머리가 벗겨져도 귀여워해드리겠습니다. 탈모 쩔 수 없지 뭐. 탈모 온 건 상관 없는데 탈모왔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건 시름. 머리가 비어도 괜찮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대신에 정수리 탈모 오면 탈모 온 자리 꾹 눌러보고 싶음. 초인종 누르듯이.
영훈이 한 마리가 이런 잘생긴 사진을 보내줌.
근데 영훈이 오빠는 얼굴에 점이 진짜 많당.
점 귀여운 것 같음. 약간 얼굴에 핸드폰 지문 패턴 있는 것 같고 좋음. 헐. 근뎅... 잘생겼당>\\< ㅋㅋ
ㅉ 그만 잘생기라고. 살짝 더보이즈한테 잘생겼다는 말 할 때마다 기분이 0.1206% 씩 않 조아짊.
이거 봐볼까 생각 중... 강추라고 하니까 보고 시퍼짐.
오늘 본 서울의 봄 말고 제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그건데 언터쳐블 1%의 우정? 그거 봄.
좀 된건데 그냥 내 취향임. 이거 본 사람.
더보이즈 케비니 배웠던 게 ㄹㅇ 개많음.
저는 케비니가 열심히 학원다니면서 덕목을 쌓고 있을 때 매일매일 놀이터에서 해질 때까지 놀았음.
그때도 치매 기운이 있어서 놀이터에 맨날 폰을 두고 와서 맨날 혼나고 저녁에 엄빠가 찾아옴. 저도 피아노랑 장구는 했었음. 근데 오래 안 함. 거의 기억도 안 나네ㅋ 체르니 40까지 밖에 못나감. 동생이 구몬하기 싫다고 맨날 도망가고 종이 찢어서 밖에다 버린 건 기억난다. 학원에서 배운 건 가물가물한데 애들이랑 놀면서 익혔던 딱지치기 스킬이나 공기놀이나 팽이 놀이나 카드 놀이는 다 기억 남.
다들 선우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저도 김선우에 빙의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걍 말하는 선우임. 이제 케비니가 날 인정해줘서 인정받은 선우 됨. 선우는 왤케 감자를 닮은 걸까? 선우보다 감자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짐. 더보이즈 선우 말고 더보이즈 감자도리라고 이름 바꿔야할 것 같음. 걍 동글동글 귀여워서 감자같나봄. 눈코입이 다 똥글거림.
더보이스 케비니랑 이혼할 뻔했는데 페퍼로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안 갈라섬. 피자에 에리기랑 서누 올라간 게 얼마나 맛있는데!!!!!!!!!!!!!!!!!!!!!!!!!!!!!!!!!!!!!!!!!
하.. 입맛 진심 서운하다., 다른 건 넘어가겠는데 피자에 감자고구마싫어하는건못참겠다, 화난 거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걍 입맛이 좀 서운할 뿐ㅋ 가끔 친구들이 음식 얘기할 때 화났냐고 물어봄. 표정 관리가 않 되나,
서운했던 마음 강아지 사진으로 싹 덮임💕
가나가 진짜 저희 보리랑 몸무게도 비슷하게 나가보이고 생김새도 비슷한 것 같아요. 보리2 보는 기분. 아니당. 가나가 나이 더 많죠? 보리가 가나2가 되는 거구낭. 보리는 4살이에욤.
가나 엉덩이 너무 동글동글해보여서 귀엽당💗💗💗
보리 엉덩이가 너무 동글동글하고 귀여우면 손으로 콱 쥐는데 애기 땐 놀라더니 이젠 엉덩이 쥐던 말던 쳐다보지도 않음. 요새 고구마 많이 먹어서 살쪄가지고 만지면 복슬복슬하고 말랑말랑해서 기분이 좋음. 보리 잡아먹어야겠다~ 냠냠냠 하면 귀찮은 거 보듯이 쳐다봐줌. 보리 애교 얻기 힘듦. 무뚝뚝한 집안 자체인데 보리 애교 보려고 보리 앞에서 엄빠가 재롱을 부림. 그럼 나는 재롱 부리는 엄빠를 귀찮은 듯 보는 보리를 관찰하고 몰래 사진으로 남김.
보리 진짜 귀찮은 거 너무 싫어함~ㅠㅠ
아빠가 맨날 보리 귀찮게해서 아빠오면 보리가 맨날 제 뒤로 숨거든요ㅋㅋ 이번에도 아빠가 다가오니까 뒤로 막 숨는 거예요. 그랬더니 아빠가 ‘아빠도 보리 필요없어~ 아빠는 푸바오랑 아이바오 키울거야~ 보리는 한물갔어ㅋ’ 이러고 방을 떠남. 아 개웃기다ㅋ 푸바오랑 아이바오 어디서 배워왔지. 앞으로 대나무 ㅈㄴ 많이 필요하겠넼ㅋ 아 웃곀ㅋ 물론 보리가 웃기다는 거임. 아빠는 짜증남
헐. 떡국 어떻게 만들어요?
더보이즈 다들 요리 잘해? 요리사얌?
요리 잘하는 거 멋잇는데.
나는 그럼 요리 잘하는 더보이즈 있으니까 요리 하지말구 더보이즈들한테 얻어머거야겠당~^_^
에리기랑 서누 빼고. 에리기랑 서누한테 얻어먹으면 맨날 라면만 끓여줄 것 같아서 시름. 이 라면쟁이들아
아 한식 실기 언제따지
지금 필기만 따놓고 실기는 못 땄음.
요리학원이라는 것 다녀봤는데 너무힘들엇어요,
설거지 할 때가 제일 귀찮음. 설거지 안 하고 요리만 하고 싶당. 해산물 손질하는게 너무 어려웠는뎅... 동태를 손질해보게 될 줄은 몰랐음. 근데 다니면서 요리 실력은 좀 늘었어요. 처음에는 식칼도 새로 사서 날카로워가지고 까딱하면 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나왔는데 칼도 잘 다루게 되고 기본적인 손질들은 진짜 잘하게 됨.
처음에는 엄마가 뭘 만든 거냐고 제 요리보고 욕 했는데 막바지가서는 잘 만든다고 해줬음.
청주 어때욤? 재미씀?
일단 우리 지역은 재미 없음. 걍 노잼,
애기들이 버스 잘 타고 댕기는 거 보면 신기함.
저는 대학가서 버스를 그래도 좀 타기 시작해가지구
처음에 대학에서 집 가려고 했을 땐 버스도 잘못타고, 그러다가 기차도 놓치고, 다시 탔는데 역 잘못내려서 또 다른 기차타고 그랬어서 좀 쩔쩔맸던 경험이 있음. 집 가는데 원래 3시간이면 가는데 8시간 걸려서 집 갔음. 그때 아빠가 도대체 뭐하는 거냐고 엄청 혼내서 서러워가지구 기차역 구석에서 몰래 눈물 쪼끔 훔치다가 화장실 가서 콧물짜고 나왔음. 어떤 분께서 왜 우냐고 달래주셨는데 저는 둥가둥가 받으면 더 울어서 눈물 콸콸 나오기 전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도망침. 이건 진짜 별 거 아닌 걸로 운 거라서 말하기 좀 그랬는데 친해졌으니까 말해줄게,,, 비밀로 해. 안 그래도 길 잘 못 찾는데 처음이면 좀 헤맬 수도 있지 아빠 개빡침.
헐... 혼자 있는 시간에 나 불렀으면 내가 밥 먹는데 옆에서 춤도 춰주고 흥미로운 얘기도 해주고 재밌는 마술교도 보여주는 건데... 저는 혼잣말보다는 혼자 노래 많이 부르는 편.. 저도 모르게 흥얼대고 있어서 가끔 언제 불렀는지 모를 때도 있음. 그리고 산책할 때 보리한테 계속 말 거는데 그것도 혼잣말인가? 보리가 대답을 안 해주긴 함. 근데 저는 이 시간 개좋음. 혼자 있는 시간 진짜 최고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인데 부럽다. 제가 부러워 하는 삶 산 거니까 괜차늠. 원래 인생은 혼자야ㅋ
헐 미니미니 창미니 완전 좋은 말 남겨줌🥹
저도 그렇게 살고 있음. 남하고 비교해봤자 머해,
남은 남이고 나는 난데. 그래서 저도 학과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냥 제가 얼마나 더 잘하게 됐냐만 보기로 함. 학과 등수는 똑같이 6등했어요~.~
근데 학점으로는 저번보다 잘했으니까 난 나한테 잘했다 할 거임. 아빠 짜증남. 칭찬은 죽어도 안 하고 뭐라고는 맨날맨날함. 아빠랑 안 맞음. 나한테는 맨날 뭐라고 하면서 내가 한 마디만 하면 아주 울컥해가지고 정색하는 거 꼴보기 시름. 갱년기라는 거 진짜 부수고 싶다고, 아 스트레스 받아. 그냥 더보이즈가 내 아빠 해줬으면 좋겠당. 근데 님들은 저랑 몇살 차이도 안 나니까 아빠는 좀 그렇고, 우리집 강아지나 해라ㅋ 나에게 행복만 주는 존재가 보리니까 더보이즈도 보리해주세욤.
버블 얘기 다 함.
오늘 밖에 돌아다니느라 살짝 피곤피곤 피곤하당~ 상태여서 공감능력 떨어진 것 같음. 지능도 낮아진 것 같음. 미안합니다. 이렇게 버블 얘기를 하는 도중에도 버블이 또 옴. 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무슨 얘기해주고 갔냐면~ 영훈이 오빠랑 영재 오빠가 버블 보내줬는데요~~ 영훈이 오빠는 더비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상남자스러운 발언을 하고 가셨고, 영재 오빠는 아야한 곳 없나 확인하려고 금식한다네요.
더보이즈 건강검진 단체로 받은거얌?? 헐 그건. 진짜
멋있는데>.< 아 이러면 나도 받아야 할 것 같자나.
20대는 2년에 한 번 검진이니까 저는 22살에 받을게요^_^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너무 좋지~~.~~
안 그래도 더보이즈들 전부 건강이 안 좋아보였음.
검진 받았더니 3개월 시한부 판정 받는 건 아니겠지.
무릎 관절 연골 다 닳아서 수술해야하고 이런 거 아니겠지. 아프지마~~~!!! 건강 잘 챙겨잇~~~~~!!!!
더할아버지즈 해야하니까 건강하세요~~~!
야얍. 근데 있잖아~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가끔 내가 보고 싶고 그러니? 내가 생각나고 그러니? 만약 그렇다면 안 됨. 내 생각도 하지 말고 보고 싶어도 참아ㅋ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당. 보고 싶고 생각나는데 기다리는 거 힘들자나. 저는 편지로 좋은 감정만 얻어가게 하고 싶은데 보고 싶어서 힘들어지면 제 취지에 어긋남ㅋ 그러니까 생각하지 말구~ 멋진 사람답게 멋있는 하루 보내세욤. 님 멋있는 사람이라 잘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저도 이틀 간 뭐할 건지 알려드림. 집이랑 집 근처에만 있을 거임. 근데 자세한 건 못 정함... 어차피 거의 뻔하지 않나?ㅋㅋㅋ 걍 제 패턴 예측 되죠ㅋㅋ 완전 집순이임. 저도 잘 살고 있을테니까 오빠도 씩씩하게 잘 사세요. 내일도 스케줄하고 컴백준비하려나? 내일도 힘내세요~~!!!!! 그리고 에리기랑 서누는 목요일 날 음방 잘하고 오시고~.~ 상연이 오빠는 뮤지컬 준비 잘하구 아 지금 일본 콘서트 준비할 땐가. 그것도 힘내~~~!!!!ㅋㅋ
근데 약간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말 들으면 좀 찔림. 난 완전 노느라 지친 건데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힘들었지... 하면 가슴이 콕콕 찔린닼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살게요^_^,,, 이런 말 들어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더비가 되겠음ㅋㅋ 일단 일찍 자야
됨. 3시 반 안에는 자야겠당. 언제 또 시간이 이렇게 됐지?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매일매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내가 돈 많이 벌어서 ist 사들일테니까 조금만 기다려ㅋ 흑흑 제가 꼭 휴가 보내드릴테니까 좀만 참으세요... 한 50년 정도ㅋㅋ
그리고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쿨쿨쿨 주무세욤~~~ 에리기 스위트홈 보지말고 잠이나 자ㅋ 이 시간에 잠도 안 자고 머함? 애기는 그렇게 늦게 자면 안 됨. 제가 7살 때는 10시면 잠들었는데 애기들 치고 잠이 너무 없는 것 같음. 어서어서 꿈나라로 가려무나. 그리고 내가 보고 싶으면 꿈에서 만나면 되는 거 아님? 어차피 저희 꿈에서도 만나는 은밀한 사이잖아요. 오늘도 내가 은밀하게 찾아감. 거기서 많이 놀아드릴테니까 여기선 이만 빠이빠이하자~.~
귀욤귀욤 귀요미들아 잘자~~❤️
오늘도 좋은 꿈 꿔💕 잠좀자라고
ㅋㅋ 안녕!!!! 빠이~~~~~💙
멀바ㅋ 잠이나 잨ㅋ 자기야 사랑해~❤️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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