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골든위크기간동안 오사카에 다녀왔어요^^
역시..가난한 유학생이여서. ㅎㅎ 야간 버스를 타고 갔지요. 저는 정말 저렴한 버스로 갔는데 나름 편하게 다녀왔어요~
인터넷으로 버스를 예약 후 로손과 같은 편의점에서 예약금을 지불하면 버스 탑승이 가능합니다.
4월 28일 저녁 출발하여 4월 29일 아침에 오사카 도착 으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총 5일동안 오사카에서 머물렀답니다~
가서 첫날은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에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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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날씨가 좋아 사진이 다~잘나왔어요 ㅎㅎ 저는 총 5박 7일의 여행일정이였습니다. 혼자갔었는데요~ 역시.. 일본은 혼자여행을 해도 안전하고 길을 물을때에도 사람들이 엄청 ~ 친절해요.
도톤보리는 역시 저녁에 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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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교토, 나라, 고베는 모두 전철로 갈 수 있어요.
역시 차비의 지출이 가장 크지요. 그러나 한번쯤 가볼 만 하답니다 ^^
저는 이틀은 오사카, 이틀은 교토, 마지막 하루는 나라를 둘러보았어요.
숙박은 모두 오사카에서 했지요. 일단 교통이 좋고~ 저는 오사카가 좋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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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에요. 교토 기온시죠역쪽에 있어요. 물론 교토역에서 출발하셔도 됩니다. 교토를 여행할때에는 반드시 1일버스패스권을 구입하세요.
저는 처음에 고냥~220엔 지출을 하면서 버스를 탔지요 ..그러나 500엔짜리 버스패스권을 구입하면 시버스 이용시에는 패스권만 보여주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되어요~ 3번만 갈아타도 뽕을빼는거지요^^ 앗~ 대부분 유명한 관광지는 입장료가 따로 있어요.
이점을 고려하셔서 여행경비를 준비하셔야 해요^^ 약~500엔 정도해요. 금삭사도 다이덴부츠도 500엔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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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나라가 가장좋았어요. 골든위크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아요. 교토, 나라 ..모두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지요.
저는 나름 알차게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제 슬슬..굶주린 지갑에게 밥을 줘야해요..ㅎㅎ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찾으려 합니다요.
많이 놀았으니까요 ^^ 저는 4월학기로 일본에 왔어요. 일본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요. 본인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ㅎ
혹 워킹으로 일본에 왔다면~일하는 것도 좋지요~그러나 더 많이 경험하고 보고 느끼는 생활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두리씨~!! 잘 지내죠?^^ 정민선생님 지금 사무실에 와계시는데ㅎㅎㅎ 두리씨 열심히 잘 하시고 있다고 얘기들었어요~!! 혼자한 칸사이 여행 많이 즐거우셨나요?^^
엄머~넘 오랜만에 카페를 방문하여..이제야 글을 읽었어요 ㅎㅎ 넴~일본생활 넘 재미납니다. 일본이 절 너무 좋아하나봐요 ㅎㅎ 사실 담달까지 어학원다니는데. 저는 더 연장을 하고자해요.. 일본어 공부가 이렇게 재미난지 몰랐네요. 그래서 내년엔 유학비자로 다시유랭귀지로 올까해요 ㅎㅎ 조금더 공부하고 이제..워킹생으로 돌아가야지요 ^^ 정민쌤 넘 좋아요~ 항상 친절하시고. 든든합니다요 ^^ 이렇게 생활하게 해준 고재팬 식구들 감사해요 ,현혜진 과장님께도 감사혀요^^ 넘오랜만방문이라.. 소식전하는 글을 쓰느라 정신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