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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소통 광장> 국민청원
'장례지도사 자격과정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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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6872?navigation=petitions
청와대에 청원, 보건복지부에 올린 글)
국가자격증 장례지도사 자격과정 커리큘럼에 대하여 의견드립니다.
저는 국가자격증 장례지도사 자격과정 지도교수입니다.
2012년부터 시행되고있는
장례지도사 자격과정 300시간에 대한 불합리한 점이 있어서 청원합니다.
*이론250시간(장례상담 24, 장례학개론33, 위생관리34, 공중보건22, 장사법규37, 장사행정30, 장사시설14, 염습및실습이론56)+현장실습50시간
위 사항 중에서 현장실습 50시간에 대하여 청원드립니다.
이론250시간 중에 실습이 56시간이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례식장에 취업을 할 경우에 장례식장 경력근무자의 방식으로 다시 배워야 한다는 것 입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현장실습의 목적이 학습자가 장례식장에 가서 직접 시신을 다뤄본다는 취지는 맞습니다만, 실습을 하는 과정에서 유족의 입장에서 본다면 시신을 실험대상으로 제공하는 결과로 볼 수있으며, 장례식장 관계자 입장에서는 낯선사람들이 설왕설래 웅성거리다보면 운영상에있어서 유족과의 마찰과 영업장 이미지를 손상할 수 있는 부분도있습니다.
염습ㆍ입관ㆍ빈소설치 등 장례식장에 근무하는 장례지도사가 해야 할 일들을 참관(장례식장)을 포함해서 화장시설, 매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시설, 민속박물관 등 장례관련시설과 장례문화 견학탐방으로 50시간을 대체해야 옳다는 것을 많은 교수님들과 자격증취득 후에 장례식장 또는 장사시설에 취직을 한 분들의 강력한 주장입니다.
즉, 장례지도사 국가자격과정 커리큐럼 중 장례식장 현장실습 50시간을 '장례(장사)시설 견학' 또는 '장례문화탐방'으로 고쳐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실습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부연설명을 올리자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는 실습과정을 그대로 옮겨 온듯 하기도 한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는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장례지도사 실습과정은 주검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 있으며 현장실습이 너무 시신의례에만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장례지도사의 업무는 주검만 다루지는 않습니다. 장례식장, 화장시설, 매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시설, 분묘개장, 묘지조성, 묘지관리 등 장례지도사의 하는 업무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다양한 없무에 맞는 현장실습을 교육커리큐럼으로 구성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孝泉 박종윤 올림
첫댓글 누구 좋으라고 찬성합니까?
절대 반대해야 합니다
국가장례지도사자격증 자체를 폐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