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habilitation of spine - managing common syndrome & finding the key link

[서영석(진주)]

managing common syndrome & finding the key link(공통증후군 관리와 키링크 찾기) 라는 소제목으로 도어 있는 이책의

33장에 대해서 조금 서술하겠습니다.

이책의 제목이 rehabilitation of spine  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재활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이장에서 언급합니다.

즉  허리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의 발현은 손상보다 비가역적 기능적인 문제들이 많더라 입니다.

왜냐면 어떤 검사에서도 객관적인 병리적 구조적 손상없이도 실제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은 허리에서 너무나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기능적인 해결 방법의 시작입니다.

그 중에서도 움직임을 제한 시키고 통증을 만드는 것을 부분이아닌 총체적인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얀다 와 같은 그런 것을 말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카이로 프락틱에서 척추교정이 인체 전반에 영향을 준다는 근골격신경계 통합 적 접근이나,

근막의 특수한 성질로 인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 또는 체액의 흐름과 같은 파동 같은 접근 법등  동 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총체적적인(holistic) 시각이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크게 Brügger’ s approach(버저 접근법)적 관점과 The forward drawn posture(전방 당김 자세)에 관해서

설명하면 인간은 좌식이나, 숙이는 동작등 굴곡적인 활동이 몸을 경직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지의 내회전 + 내전, 머리와 척추의 굵곡된 잘못된 자세를 만들어서 허리에 비정상적인 문제를 야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림에서는 이것을 교정하는 밴드를 이용한 운동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다음 그림 같은 자세를 만들게 희망하는데 흉요부의 전만을 위한 골반의 약간 전만과 목과 흉추 4번 정도의 일직선을 요구 합니다,

그에 관계된 너무나 많은 근육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세를 보면 전반적으로 어떤 개념인것을 이해 하시리라 생각하고

다음 그림 The forward drawn posture(전방 당김 자세)에 대해서 보면

앞으로 쏠린 체중심이 치료후 정상으로 돌아 오는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위의 그림 A처럼 전방으로 쏠린 분들이 많습니다.여기에도 많은 관계된 근육들의 사슬이 존재 합니다만

패스 합니다.

위의 그림 처럼 비정상적 자세적인 부분이 비가역적인 기능적  허리문제를 야기 한다는 그런 뜻이지요.

허리의 문제를 신체 전반으로 봐야 된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좋겠고요,

다음은 몇가지 연결고리에 대한 key 적인 부분을  크게 

'두경 (craniocervical ) . 경흉 (cervico-thoracic). 흉요 (thoracol um bar )그리고 요천장골'

이렇게 인체를 큰 카테고리로 묶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 분절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을 치료나 운동에서

포함해서  보는 시각들이 많이 존재 하지요^^

왜냐면 성질이 다르고 기능이 다르면서 서로 붙어 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던지 영향을 주지요,,,

예를 들면 호흡적인 부분으로 생각해 볼까요

위의 그림은 흉식호흡을 많이해서 흉쇄유돌근 사각근 등의 긴장과 쇄골을 포함한 어깨 상승 과 능형근 상후거근이나 상 중 승모근의 단축들과 , 자연스레 약해진 횡경막, 복횡근 내복사근 의 문제로 야기되는 코어 시스템의 파괴와 비정상적인 근육 근막 체계 그리고 비효율적인 산소 공급 시스템을 볼수 있습니다.

목과 흉곽을 연결하는 흉쇄 유돌근이나 사각근은 정상적인 호흡을 할시 하부 늑골과 하부 흉곽이 잘 움직이도록 하고 목과 상부 흉곽은 특별한 과 호흡이 필요치 않을시 고정이 되도록 해 줍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이 깨져 버리면 오히혀 하부 흉곽과 하부 늑골이 고정이 되고 흉쇄 유돌근과 사각근을 이용한 상부와 목 더 나낭가서 머리의 과도한 움직임으로 정상적인 생리학적인 신체 시스템 더 나아가서 고정되어야 할 머리의 불안정서은 인체 움직임의 균형과 정상 반응을 저해 하게됩니다,

조금더 깊이 들어가보면 내장계나 자율신경계의 움직임과 반응에도 이런 단순하 호흡에도 비정상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단순히 척추의 만곡적인 부분이나 근육이나 근막의 길이적인 문제 또는 움직임의 문제로 허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의 비효율적인 신경 생리적인 부분까지 막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연결 사슬을 씹기, 쥐기, 회전, 더 나아가서 내장계의 사슬 까지 연결합니다.

근막경선에 나오는 근막의 연결선상의 방법으로도 풀어 나갈수도 있고 또한 기능적인 부분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측두하악 관절로 예를 드는 씹기에서

저작근 , 두힘살근  그리고 설골이 흉쇄 유돌근과 연결되어서 두경 접합부로 연결되는 기능적 움직임 사슬이 됩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서 경흉 접합부 가로막 등에 연결 됩니다. 이렇게 어떤 동작이던 서로 사슬처럼 연결되어서 영향을 준다는 거시지요.

다음은 inner core 로 불리는 것과 관계된 그림입니다.

뒤쪽의 척추 앞쪽의 복횡근과 골반저 회경막 물론 횡경막은 설골과 연결되어서 쇄골 다시 목과 머리로 연결 되지요.

결국 우리몸을 위에서 아래로 관통하는 관은 입에서 항문으로 연결 되지요, 즉 몸통이라는 입체적인 통을 열수 있는 것은

아래와 위에 두가지 뚜껑이 존재하고 이 뚜껑들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inner core와 장기를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됩니다.

우리 장기들의 통증 수용기는 피부나 인대같은 것보다 훨씬 작고 특히 속이 꽉찬 장기들(심장제외)은 통증 수용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부의 통증은 밖으로 표현될때 넓고 두리뭉실 하며 어딘지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또한 장기의 통각 신경 통로는 일반 체성 감각을 빌려?씁니다. 즉 내장기의 문제도 또한 허리 문제로 착각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체의 사슬에 대한 내용들은 너무 많고 저도 일일이 다 알지도 모를 뿐더러 알기도 어렵습니다.

단 문제가 있는 신체를 보고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는 통찰력은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key 가되는 사슬을 먼저 회복시켜서 허리의 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을시 다른

사슬들을 해결하는 총체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 하겠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