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라이드 미들급 그랑프리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동급 2관왕에 오른 반델레이 실바가 우승의 쾌거로부터 하룻밤지난 10일 미국의 종합격투기의 총본산인 [UFC]를 침공할 것을 호언장담했다. UFC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온인 랜디 커투아를 겨냥하여, "프라이드의 대표로서 싸운다. 훌륭한 선수라 생각하지만, 5분이면 떡이 될거다." 며 웃음지었다.
준결승에서 요시다 히데히코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서 퀸튼잭슨에게 ko승을 거두었던 전날밤의 그랑프리대회를 떠올리며, "다시한번 요시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그는 무사이다. 기회가 있다면, 재대결도 하겠다." 라며 극찬했다. 섣달 그믐날에 열릴 프라이드에도 참전할 의향으로 "머지않아 헤비급 전향도 생각하고 있다. 준비를 해두겠다."라며 2체급 제패의 야망도 내비쳤다.
승부에 겸손한 것은 별로 도움이 안돼죠.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비굴한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에 겸손함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도 겸손의 미덕보다는 승리에 자신감을 배웠으면 합니다. 승리의 믿음많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Pride 룰로는 실바를 당분간 이길 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UFC룰로 랜디와 싸운다면 전 랜디쪽에 걸겠습니다. 실바가 그라운드상태에서의 방어는 좋지만 테이크다운을 잘 당하기 때문에 랜디와 싸우면 초반 타격으로 승부를 보지 못하면 철창에 끌려가 파운딩 당하다가 판정으로 질거 같네요.
첫댓글 실바가 미들급 최강이라는 생각이 안지워 지는군요 ..; 혜비급으로 가면 안될듯 ;
실바 ufc가서도 충분합니다.. 헤비급도 가면 성골할듯싶은데..로캅씨랑도 비겼는데.........몸불리고 가면 승산있음.
장담하건데 비토한테는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전에했던경기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시부터로 안될거라고 장담합니다..
제가 무쟈게 좋아하는 비토와 실바의 쌈이라... 한치의 양보도 없죠^^ 햐... 비토 불꽃펀지... 죽이죠^^아주 살인머신이죠... 실바의 무릅찍기.. 도끼보다 쌔죠^^ 그둘이 싸우면 전 못봐요 ㅜㅜ가슴이 아파와요 ㅜㅜ으아..
실바..역시 영리한 사람답게 자기에게 패배한 일본 선수에 대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군요.이러니 일본인들이 자꾸 져도 일보네서 실바 인기가 높은게지..
실바......역시 넌 우리 형이야......ㅋㅋㅋㅋ
저렇게 말했다고 오만한 건가요? 모든 격투가들이 모두 다들 겸손하고 그럴필요가 있는건가요?
죽여버리겠다는 말보단 훨씬 겸손한데요.
번역할때는 약간 과장할수도 있을테니 너무 열내시지 않아셨으면,,,그리고 파이터로서는 저러한 자신감도 자신을 더욱더 성장시키고 전의를 불태우는 요소라고 할수있죠. 더군다나 실바는 실력까지 겸비했으니 ^^
실바가 비토한테 안될꺼라고 장담하긴힘들죠... 어떤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저도 실바가 이길꺼라고 확신하진 못하겠지만 비토에게도 결코 쉽지않은싸움일걸요..그렇게섣부르게말씀하시면곤란하지요
실바는 싸우기전에 항상 상대를 쉽게 눕히겠다는 발언을 하죠. 요시다도 1분안에 ko시킨다고 했고.....물론 시합후의 인터뷰에는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들지만........ 그냥 단순히 실바의 스타일이라 보면 될듯....
승부에 겸손한 것은 별로 도움이 안돼죠.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비굴한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에 겸손함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도 겸손의 미덕보다는 승리에 자신감을 배웠으면 합니다. 승리의 믿음많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알리는 위대한복서라는데
실력 없는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면 자만감이겠지만 실바처럼 실력 있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면 그건 바로 자신감이라 하는 겁니다. 현재 실바의 나이나 기량 모두를 비춰 보았을때 UFC 석권도 무리는 아니네요.
비토가 크게 우세하다고 보진 않습니다.....전반적으로 대등 하다고 봄니다..단 한경기..그것도 재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경기로....비토의 승리를 낙관하는건 조금...이른 생각인듯 싶네욤..다만 프라이드에서 한다면..실바의 우세...ufc에서 한다면 비토의 우세...물론 경기 외적인 면에서여....
라이벌로 생각 할수있는 미들급강자들은...랜디커투어.비토.댄핸더슨.프랑크삼략(재기 한다면.ㅋ)티토오티즈....약간 침체한 척리델정도.....아 리벤지 언젠가는 갖을 듯한..잭슨까지...참 많쿤..;
Pride 룰로는 실바를 당분간 이길 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UFC룰로 랜디와 싸운다면 전 랜디쪽에 걸겠습니다. 실바가 그라운드상태에서의 방어는 좋지만 테이크다운을 잘 당하기 때문에 랜디와 싸우면 초반 타격으로 승부를 보지 못하면 철창에 끌려가 파운딩 당하다가 판정으로 질거 같네요.
비토와의 경기는 글쎄요... UFC든 Pride 룰이든 실바에게 불리할게 없을 듯...
ㅛㅕㅐㅑ
예정에 UFC에서 비토에게 힘없이 불꽃펀치를 허용하던 그때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비토역시 프라이드와서는 정말 초라한 모습만 보여주고 말았죠. 현재에 와서 비토와 실바를 비교한다면 실바의 승리를 점칩니다.
철창경기는 링아웃으로 경기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한 번 밀려서 철창 구석에 쳐박히면 빠져나올 수가 없죠 그리고 펀치로 파운딩 당하구요......그것이 ufc와 pride의 차이점입니다.
철창경기는 링아웃으로 경기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한 번 밀려서 철창 구석에 쳐박히면 빠져나올 수가 없죠 그리고 펀치로 파운딩 당하구요......그것이 ufc와 pride의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