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주말이야기입니다.
이모가 오래간만에 규범이를 보러 내려왔어요.
규범이가 가장 좋아하는 이모, 민혁이 형아와 함께라 행복한 연휴였습니다.
첫날은 근처 공원에 가서 야구와 축구놀이를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형아와 규범이가 고른 메뉴로 저녁을 먹고 돌아와 드디어 청동기 유물발굴 미션을 마쳤습니다.
다음날은 이모와 이월드에 갔어요. 연휴 금요일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기다림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은 동촌유원지에 나가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근처 구경을 했어요.
일요일이네요. 이모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다음을 기약하며 애틋한 마음으로 배웅을 했어요.
이모를 보낸 마음을 달래주는 건 민혁이 형아죠.
고모, 형아를 따라 수성못에 다녀왔어요.
다음 주도 청량한 하늘아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