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맞이하는 대표 뚱아저씨의 인사말과 다짐 ~

[뚱아저씨]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닉넴 뚱아저씨)입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 19로 시작해서 코로나 19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에서도 코로나19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을 치뤘으나 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헤드쿼터 역할을 한 질병관리청과 일선의 의사, 간호사, 공무원분들께서 너무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팅커벨프로젝트에서도 매년마다 늘 하던 '유기견 야외 입양캠페인'과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을 진행하지 못하였고, 입양센터 자원봉사도 제한이 있는 등 안팎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 아이들을 돌보는 간사님들이 무사히 한 해를 지나며 아이들을 돌보는데 소홀함이 없었고, 특히 연말이었던 12월에는 '3개월 단기임보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39 아이나 되는 구조, 입양, 임보가 이뤄지는 무척 바쁜 한 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달의 기적같은 그 일이 결코 기적이 아닌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의 저력으로 꾸준히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서 가엾고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좋은 가정에 입양하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팅커벨프로젝트, 올라펫, 머니투데이가 '유기동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3자 상생 협약식'을 통해 힙을 합치기로 한 것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유기동물보호소와 고양이쉼터,캣맘 모임에 가장 필요한 사료를 후원하고, 더욱 실속있는 지원을 통해 그 보호소들이 자립할 수 있는 보호소가 되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가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착실하게 해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님들 모두 '팅커벨 프로젝트의 일원' 임이 자랑스럽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팅커벨 회원님들 모두 2021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2021년 1월 1일 아침에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 올림. 

2021년 새해에는 더 많은 가엾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가정을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봉이]

작년 한해 수고하셨고
올 한해도 여러모로 애쓰셔 주실 생각하니 넘 고맙고 또 죄송하네요
정회원이긴 한데 가끔 눈팅만 하네요 ㅠ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어 죄송해요
허나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고 이런 저의 마음이 언젠간 행동으로 이어질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건이 되면 임보도 해보고 싶어요
전 5살 시추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jh9103]

아이들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동물들이 학대받거나 가여운 일들로 마음아픈 일이 생기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팅커벨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젤다]

아이들과 지기님, 간사님들, 회원님들께 한 걸음 더 기쁨 향해 성장하는 한 해이기를 기원합니다!!

적극저으로 돕지 못해 늘 죄송한데, 최근 어떤 계기로 지기님과 통화되며 다시 마음이 모이네요.🙏 올해는 조금 더 팅커벨과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사람으로 지내볼게요.💗

(그래서인데...제 CMS 후원과 지기님 생활보조비가 제대로 안 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 간사님들 확인 좀 부탁드려도 될지요?)

[김 팬더]

팅커벨 프로젝트 대표님을 응원 합니다. 올 한해도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이 대표님께 달려 있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smreo]

이렇게 새해가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어보긴처음입니다
대표님 동분서주 하는가운데 건강하심에 감사하고
바쁜손길 중에도 하나하나 케어 잘해주시는 간사님또한 감사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응원도 마음으로만 해서 늘 부끄럽습니다
회원님들 ~올 한해 새로움을 기대하며 늘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곽상금]

코로나 의료기관 현장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찾아 뵙디 못하고 우리 아이들 만나고 싶은 마음만 앞섭니다

올려주시는 소식들 보며 항상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더 많은 후원자 분들이 지원해주시길 바라며 곧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헵시바]

우리 사회에 가장 약하고 작은이웃 구하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획하신일들 잘되고 크게 잘되시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백산단추아연맘(경남양산)]

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카키사랑/최진숙]

팅커벨 프로젝~!!!2021년도 홧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윤정]

팅커벨 프로젝트 화이팅!!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명랑별맘]

대표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더 힘내서 많은 생명 구해주시고 항상 언제나 대표님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바나나은비마리]

대표님 늘 응원합니다!!올해 아프지 마시고 대표님 다니는 모든 길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채원맘]

오홋!우리 순심이의 인사~감사,황송!(순심이,멀리서 잘 지내지?^^)
2021년에도 팅커벨을 응원합니다.
멈추지말고 꾸준히 한 걸음씩 가 보아요~

[룽지]

올 한해도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도도앤소망]

수고하시는 대표님과 간사님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팅커벨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포리마미]

늘 수고하시는 대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밍밍(부여)]

대표님 덕분입니다 대표님 간사님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동물보호법이 강화되길 빌어봅니다

[모모엄마(분당)]

늘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아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빕니다

[루미맘]

우리 애들도 새해인삿말 보탭니다

[루미맘]

아미도 개껌 씹다가 얼떨결에 새해 인삿말 올립니다

[트루러브캣쉼터 김민경]

올한해도 팅커벨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유의하셔요

[구민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1도 화이팅!

[똘이사랑]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아리사랑]

대표님 건강잘챙기시며 올한해도 힘내세요~~~!!!!!!!

[빅캣]

자주 들어오진 못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더 번창하시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밀크석구맘]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구여~^^ 올해 더 많은 아이들이 우리 팅커벨에서 꽃길 걸을수 있길 기도합니다

[꽃기콩사랑]

순심이 그립다.. 대표님과 팅커벨 간사님들 회원님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멍집사]

아이들을 위한 모든 일들에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겸슌무]

작년 한해 팅커벨 프로젝트를 알게 된 것은 제게 큰 기쁨 이었습니다 팅커벨 회원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티스(부산)]

아, 순심아 반가워~~~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한아이라도 더 구조하고 살리기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과 간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다미맘]

대표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사실 다른 유기견보호소를 보면서 안타까운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팅커벨은 다른 보호소와는 많이 분위기가 달랐어요.
늘 희망이있고 실천하고 모두들 한마음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불쌍한 아이들의 행복을위해 노력해주시고
최선을다해 응원하고 후원하겠습니다.

[윤정은]

능력있고 믿음직스러운 대표님 지휘 하에 날로 발전하는 팅커벨 프로젝트가 너무 자랑스럽고 그 일원임이 뿌듯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대표님께 2020년에 맥스 구조 및 입양 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2021년에도 힘들겠지만 모두가 함께 헤쳐나가봅시다 !! 화이팅!!

[몽돌엄마(광진)]

대표님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회원님들 털래미들 올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써지니]

지난주부터 근무증 짬짬이 뚱아저씨 이야기 첫편부터 쭉 읽어 왔어요. 중간중간 읽어서 대강 알고 있지만 아이들의 스토리를 알고 싶어서요. 다른 글들은 처음부터 볼 엄두가 안나서....제가 슈나우저 우찬이 구조 스토리를 읽고 팅프 가입하게 되었었거든요. 예전 가입 인사에도 써 놨지만, 어려서 키우던 5살 개를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옆집에 주고 왔는데 그 개가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몇달만에 죽었던...가슴아픈 과거사가 있어서 강아지 키울 엄두를 못 내다가 2년 전 입양하게 되었거든요. 대표님의 동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유려한 글솜씨 덕에 지난 1주일간 행복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네요. 앞으로 작으나마 힘을 자주 보탤게요. 그나저나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갔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던데 대표님 가시면 1개 사단 정도가 기다리고 있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