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월 6일</p><p><br></p><p>1. 큰그림으로 보는 2020</p><p>? 대주주요건 회피 매도후. IT충분히 담고나서 이제 좀 싼종목도 담아두자. 에서 출발한 아이디어</p><p>- 맥풀린 1월 효과 기대감. 코스닥은 해볼만하다는 전망 무색하게도 외국인 기관 양매도 진행</p><p>- 미중 합의 기대감 반영되는 과정속에 이란관계 고춧가루 역할. 다만, 아직은 너무 큰 우려또한 조심해야...</p><p>- 기관의 매도는 금융투자에 집중(2일간 1조). 외국인은 매수였음(물론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집중)</p><p><br></p><p><<- 아직은 미국이란 문제로 외국인 자금 이탈 아님. 대주주과세 회피 물량을 이용한 배당투자. >></p><p>- 15일로 예정된 미중무역 합의 서명시일 전에 장이 좋다면 이후 호재 소멸로 주가는 이익실현 나올수 있고</p><p>- 만약 그 시점까지 조정을 받는 다면 서명이후에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며 증시 재반등 나올 가능성. </p><p>- IT가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지수차원에서 당장 추가랠리 고집을 부리기는 부담스러운 상황</p><p>- 원래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 </p><p>- 지수가 3천을 간다면? 주도주는 삼성전자일것이고, IT주도주가 될것은 자명하고, 여기에 필요한 것은 인프라</p><p>- 금리를 낮추고 시장을 살펴보겠다는 미 연준. 올해 필요한것은 재정정책. 유럽도 드라기는 금리를 충분히(?) 낮춤</p><p>- 주도주로서 손색이 없으나 4차산업혁명안에는 2차 제조업 및 굴뚝산업 함께 가야하기에</p><p>- 전통 씨크리컬 업종을 바닥에서 담아가기 전략 유효할 것</p><p>- POSCO, 한국조선해양(유가상승),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진성티이씨 등</p><p>- 조선기자재 : 한국카본,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태광</p><p><br></p><p>2. 중국 폐렴 확산. </p><p>- 연초 코스닥 랠리 기대감 및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약발은 맛깔났지만 길게가지는 못할 듯</p><p>- 다시 지겹도록 핑계를 댔던 종목별 차별화. 극소형 테마주 (마치 대선주처럼) 움직일 가능성</p><p>-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모를 폐렴 환자 속출. 사스의심이 되는 상황에서 확인을 진행하는 중</p><p>- 조류독감, 돼지열병, 구제역 등 관련주들 틈새시장 공략할 가능성 있다고 판단</p><p>- 대장은 파루, 씨티씨바이오(구제역백신성공), 제일바이오, </p><p>- 돼지열병 관련 후발주자 : 우진비앤지, 중앙백신, 진바이오텍, 이글벳, 체시스</p><p>- 투자관점 사스관련주 : 고려제약, 웰크론, 케이엠, 모나리자</p><p><br></p><p><관심주 : 진성티이씨></p><p>- 주요고객사를 미국 캐터필러와 두산인프라코어로서 굴삭기 장비 부품 공급 업체</p><p>- 중국은 사실 꾸준히 인프라를 진행하고 있으나, 당사는 미국상관도가 높은 종목으로 미국 인프라투자 수혜주</p><p>- 금리를 일단계 낮출만큼 낮춰두었고, 지금 당장은 글로벌 정세 정치싸움이 혈안이 된듯하나</p><p>- 결국 트럼프 재선뿐만이 아니더라도 미국 및 글로벌 경기는 인프라투자로 진행이 될 것(5G, 친환경 포함)</p><p>- 전세계는 대대적인 공사를 기다리고 있음. 지금 더 빠지기는 어려우리라 판단되고 캐터필라 주가 작년 안정적으로 상승추세 진행</p><p>- 외국인 기관 첫매수 확인</p><p>- 보유기간 : 6개월 / 목표주가 : 9,000원 / 손절가 : 6,800원</p><p><br></p><p>----------------------------------------------------------------------------------------------------------------<br></p><p>3. 삼성전자 실적과 CES2020</p><p>- 이번주 8일 전후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예정</p><p>- 삼성전자 추정치는 6조원 중반수준으로 전망하나 이를 바닥으로 보는 시각 우세. </p><p>- 만약 이에 못미치는 실망스런 실적 나온다면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겠으나, 이는 매수기회로 판단. 주도주가 꺽일 이슈는 아님</p><p>- 삼성전자는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파는 주식.</p><p>- 잘가던 IT 한번 브레이크 걸리는 시점이나 물려도 IT에 물리겠다는 의지 필요. </p><p>- CES2020은 시장에 긍정적요인으로 작용할지는 미지수. IT간다면 CES보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성장에 집중</p><p>- 삼성전자 신형폴더블 : 뉴파워프라즈마(UTG),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삼성전기</p><p>- 디스플레이 장비 : AP시스템, 원익IPS</p><p>- 반도체 소재 : 원익QNC, 에스앤에스텍</p><p><br></p><p>4. 미국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p><p>- 트럼프 입장에서는 일거양득. 손안대고 코푼격일지도.</p><p>- 트럼프 경제공약 제외한 정치적 대외공약은 <미중 무역전쟁, 반이란 주의, 북한핵포기></p><p>- 반이란 정책의 일환. 공화당 결집 이슈이기도 하고, 북한에게 주는 엄포의 역할, 유가의 상승은 덤.</p><p>- 북한 연말 자극적인 발언 이어갔으나 실제 도발은 침묵. 과거와는 크게 다르게 신중한 모습</p><p>- 어설플 도발은 트럼프에게 오히려 기회를 제공하게되고, 좋게 대화로 풀수있는 기회조차 상실할 수도.</p><p>- 유가상승 수혜주 :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 정유주는 하락브레이크 잡는 정도. 마진스프레드 확대</p><p><br></p><p>5. 배당주의 배신</p><p>- 대주주과세부과로 고액자산가 국내시장 떠나는 이슈 발생. 과세요건 피하기 위해 매도하면 배당도 못받고</p><p>- 이를 이용한 기관 외국인 저가매수 고가 매도 차익실현 및 배당금까지 쏠쏠.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p><p>- 장기적으로 제로금리로 향할수록 배당주들의 매력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p><p>- 우리는 이미 금리보다 많이주는 배당주들이 있음. 그들의 주가가 그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가?</p><p>- 1월말 배당관련 프로그램 매도 일단락 된다면 중장기 관점 모아가기 가능하겠으나, 그닥 매력적인 투자법으로 보이지 않음</p><p>- 금리인상은 턱도없고, 금리인하를 해야할수밖에 없는 우리 상황에서 은행주보다는 증권주. <br></p><p><br></p><p>6. 5G관련주 </p><p>- RFHIC 공매도 과열 지정. 타 종목대비 오르지도 못했는데 뭇매를 맞아 억울한 느낌</p><p>- 일단 중국과 미국 합의속에 통신장비 부분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많다. 5G 성장산업 틀림없으나 지금 바로 가기는 시기상종</p><p>- 단기적 반등도 어느정도 나오고 힘이 부치는 상황에서 화웨이 비중이 가장높은 불안한 종목이 먼저 얻어맞은 형상</p><p>- 5G 테마를 담고싶다면 서진시스템 하나보고, 다른 소재는 유럽과 미국의 투자를 보면서 조금은 긴호흡유지하자</p><p><br></p><p>7. JP모건헬스케어</p><p>- 셀트리온, 한미약품, 삼성바이오, 대웅제약, 메디톡스, 휴젤</p><p>-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티움바이오, 바이오솔루션, 펩트론, 엔지켐생명과학, 압타바이오.등</p><p><br></p><p><br></p><p><a href="https://blog.naver.com/cyrano74/221759442036">https://blog.naver.com/cyrano74/221759442036</a></p><p><br></p><p>--------------------------------------------------------------------------------------</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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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이랬다면 이랬을것이다는 것은 증시 전망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만약 미중무역전쟁이 없었다면?
을 전망하고 지수 3천을 제시했었던 3년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본다면.....시장은 IT와 굴뚝주.
https://blog.naver.com/cyrano74/22175944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