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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U18 대표팀 잡담 2
붉은 노을 추천 0 조회 1,390 10.09.10 19:2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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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10 23:59

    석종태선수는 허웅 때문이 아니라 김만종선수에 뒤져서 떨어진겁니다. 센터를 5명이나 데리고 갈리는 없겠죠. 엔트리가 12명인데여? 그리고 이제 17살인 선수한테 양심이 있으면 내려오라뇨..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허재가 욕먹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선수에게 너무한것 같군요. 그리고 제가 경기장에서 봐왔던 허재라면 별로 그렇지 않을것 같은데여. 자존심도 엄청 센 사람이 그런 부탁을 쉽게 할까요? 차라리 아들을 한대 더 줘박아서 훈련 시킬테죠.

  • 10.09.10 22:03

    이미 대표팀 선발을 통보받고 그 선수 부모님은 다른 학부모들께 축하인사까지 받고 그 선수는 얼마나 기뻣을까요?? 근데 정식 발표가 늦어지고 이상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아마 농구의 암울한 현실이죠. 점프볼에서 고작 하나) 그러고 나서 늦은 날짜에 최종 엔트리가 발표됬는데 선발을 통보받았던 선수 이름이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신 들어간 선수는 그 선수라고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속 학교에서도 주전이 아닌 선수입니다. 통보받았다가 농구 실력이 아닌 다른 사유로 빠진 그 선수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들었을즈음에 나온 기사에서 꼭 뽑히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 10.09.10 22:11

    허허...

  • 10.09.10 22:38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축구도 이런일이 꽤많았던걸로아는데 농구도 이런경우가 있었네요...

  • 10.09.10 23:05

    허재가 이정도의 능력이 있는 주류였나요???????? 항상 당하고 밟히고 보호받지 못했던 모습만 기억났는데...;;

  • 10.09.11 08:51

    저 역시 이 사실이 궁금합니다. 협회에 큰 목소리를 낼수있는 입장이 아니지 않나요;;; 늘 당하고 그런것을 깨뜨리려(?) 더 튀는 행동하는 모습만 기억이 납니다.

  • 10.09.11 10:54

    아버지가 프로 감독인 것과 아버지가 농구계에 아무런 영향도 끼칠수 없는 일반인이라는 차이가 존재하겠죠.

  • 10.09.10 23:34

    저도 궁금해서 함 찾아봤네여. http://www.jumpball.co.kr/news/news.php?op=view&seq=568&cid=76 이기사는 님이 올리신 기사와 묘하게 비슷하면서도 어감이 다르군요. 님이 올린기사는 이런 논란을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마치 협회와 연맹에서 허훈을 고려해보라고 했던것같은데 제가 찾은 이 기사에서는 이상국 감독이 허훈을 대표팀에 넣은것이고 협회와 연맹에서 제동은 건것이군요. 그리고 허웅은 이미 올 5월에 17세이하 선수로 뽑힌적이 있었습니다. http://basketkorea.com/2010/05/22283.htm 그래서 독일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다녀온 경험이 있네여. 지난번엔 논란이 없다가 왜 이번에 논란이 생긴거죠?

  • 10.09.11 09:07

    대표팀 감독만 다를뿐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내요. 감독도 찾아보니 이상국감독은 동아고와 단국대학교를 나와서 허재와는 같은 길을 걸은적이 없군요.. 허웅이 물론 실력이 저 12인에 들어갈지는 의문입니다만 기본기만큼은 현 고교생중에 손가락에 들어갈정도로 좋다고 하는군요. 거기에 1:1능력도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종합적인면에서 뒤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감독의 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올렸던 글과 거의 판박이인 글에 제목도 똑같은데 2만 붙이고 다시 올린 이유도 잘 모르겟네요. 한페이지가 넘어가서 첫페이지에서 볼수 없어서 논란을 만들려고 다시 올린것은 아니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10.09.11 10:58

    근데 사실 그때부터 말은 있었습니다. 실력은 안되고 학교에서조차 식스맨인 선수가 대표팀에는 선발되고 그리고 나간 국제대회에서도 출장시간이 별로 없었죠. 근데 이번엔 뭔가가 드러났죠. 대표팀 선발을 이미 통보받은 선수가 뒤늦게 발표된 명단에서 이름이 빠지고 기사가 났으니까요.

  • 10.09.11 12:06

    뭔가 드러났다는건 압력을 행사한 사람이 압력을 행사한 증거나 근거나 뭐 이런게 나왔다는 건가요? 그냥 카더라. 보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죠. 만약 사실로 밝혀질경우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일거다.. 라는 정황상으로 몰아붙이긴 조금 심한것 같군요. 특히 이제 17살인 어린 농구선수에게는요. 그리고 5월에 u-17때는 허웅보다 적은 시간을 뛴 선수도 있더군요. 아예 경기에 못나왔던 선수가 있었죠. 그리고 탈락한 선수는 석종태 선수 말씀하시는건가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5명이나 센터를 데리고 갈까요?

  • 10.09.11 13:15

    저는 석종태 선수 언급한적 없습니다. 왜 갑자기 석종태 선수얘기를? 점프볼 게시판 가보시면 알겁니다. 그 선수가 누군지... 그 선수 몰아붙인 적도 없는데요. 다만 떨어진 선수가 안타깝다고 마음아프다는 얘기는 했습니다만~ 여기서 누가 그렇게 몰아붙였다고 그러세요? 그 선수만 그렇게 걱정되고 떨어진 선수는 걱정 안되세요? 저는 떨어진 선수가 더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아애 기회를 박탈당했으니까요. 그 무엇인가로 인해서. 이 게시판에서 언급도 하면 안됩니까?

  • 10.09.11 13:36

    메이님//"한편 협회와 연맹이 대표팀 합류에 난색을 표했던 선수는 결국 이상국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여 원안대로 합류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저위에 제가 링크한 기사에 나오는 대목입니다. 기사를 보면 이상국 감독이 그 선수의 합류를 원하고 협회와 연맹이 반대한걸로 나는군요.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합류한것이라면 그 선수 일테니까요. 그렇다면 이상국 감독은 인맥에 따라 움직일 분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외압이 없다는 얘기가 되겠네여. 협회가 허재 눈치를 봤다면 반대하지 않았을텐데 반대를 했구요.

  • 10.09.11 13:49

    저는 저 기사에 나오는 선수가 허웅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니 할말이 없군요. 저도 허웅의 기량이 청대 12명에 들어갈 수준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뭐 외압이 있었다면 찾아내서 일벌백계하고 그런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이고 외압을 하는 사람도 거기에 따르는 사람도 없어야 겠죠.

  • 10.09.11 14:3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게 확실한 물증이죠. 물증만 있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한 짓을 한것이라고 봅니다. 허웅에 관해서는 저는 미래를 괜찮게 생각합니다. 원래 기본기 키우기가 제일 힘든거고 기본기가 강한 선수는 기본이상을 해주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유리하구요/ 현재 상태로는 그냥 그런 선수인데 아마 대학 입학 이후에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0.09.11 23:55

    뜬금없는 소리지만 허재 아들들이 농구선수치고 키가 작나 보네요 얼마정도 되나요? 허재 와이프가 키가 좀 많이 작다고 느껴졌었는데 아무래도 어머니키에 많이 영향을 받았나 보네요

  • 10.09.12 00:29

    가족끼리 나란히 걷는 사진봤는데 전부다 아버지보다 작은것같더군요.조던형제도 아버지보다 크지않다더군요..

  • 10.09.12 03:12

    허웅선수는 또래 포워드에서 작은편에 속하고 허훈선수는 포지션이 가드다 보니 그렇게 작은것도 아닙니다, 더욱이 허훈선수는 중학생이여서 더클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fids님 말씀대로 현시점에선 둘다 허재보다 작습니다.

  • 작성자 10.09.12 03:43

    이러 일에 물증이 있을까요? 있다면 증언이겠죠. 그리고, 당사자들이 아니라면 정황을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구요. 이전 글의 댓글에 달았지만, 이번 문제가 선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오고 가는 것 만으로도 그 선수에겐 상처가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지, 밝히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이미 점프볼에 아마농구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고 또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습니다. 협회 사람들도 그 글을 볼텐데 왜 침묵하고 있나요?

  • 작성자 10.09.12 03:49

    허웅이 이런 점에서 경쟁력이 있고, 그래서 선발을 했다고 왜 글을 올리지 못할까요? 그러면 논점이 달라지겠죠. 협회의 판단이 옳은지에 대한 논의는 있겠지만, 지금처럼 선발과정에 대한 불신은 힘을 잃겠죠. 한단계 아래인 17세 대표에서도 플레잉타임을 많이 가지지 못한 것 같구요.. 아시아예선인 16세 대표에는 선발도 안됐구요.. 17세 대표에 선발되었을 때도 아마농구 팬들의 일부는(그 일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제기했었구요.. 식스맨이라도 하드웨어가 좋은 것도 아니구요..

  • 작성자 10.09.12 03:53

    팬들에게 물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연맹이나 협회의 분들도 점프볼이나 이 카페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침묵하지 마세요. 선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면 오히려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런 논쟁이 여러 선수들에게 상처가 되겠군요. 시계바늘님.. 팬들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협회 홈페이지에 이런 말들이 있는데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10.09.13 09:57

    요사이 똥돼지란 말이 유행이던데...고위층 자재의 특채,낙하산등이 우리나라의 커다란 병폐로 자리잡고 있는데...허웅이 못난 어른들 때문에 상처를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농구가 그렇지 않아도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와중에 이런 공정치 못한 일들이 자꾸 발생한다면 자기 밥그릇 걷어 차는 일밖에 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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