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11 총선을 치르며 대권주자로서의 저력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줬다. 새누리당을 152석의 원내 1당으로 만드는 깜짝 승리를 이끌어내며 ‘선거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득표의 내용에서 ‘수도권’과 ‘20·30세대’라는 벽에 부딪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박 위원장이 12월 대선의 맞상대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누르기 위해서는 20·30세대의 표심을 얻는 게 관건이라는 분석이 높다. 박 위원장과 안 원장은 차기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지만 20·30세대에서는 안 원장에 대한 지지율이 월등히 높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3월 23~24일 20·30대 유권자 600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주자 지지율은 안철수 30.7%, 문재인 25.7%, 박근혜 17.2% 순이었다. 양자 대결에서도 안 원장(70.8%)은 박 위원장(24.0%)을 압도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20·30세대 유권자들에게 도대체 어떤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을까. 왜 20·30대는 박 위원장에 대한 상대적 거리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을까.
‘정치인 박근혜’를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것은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이다. 하지만 젊은 유권자들에게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미지는 기성세대와 비교해 피부에 와닿는 정도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세상을 뜬 것은 33년 전인 1979년으로 지금의 20대는 태어나기도 전이었고 30대 중·후반들도 기억이 희미한 과거다. ‘박정희의 딸’로서 박근혜 위원장을 바라보는 시선과 의미가 그 윗세대보다 옅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20대와 30대에게는 ‘국회의원 박근혜’ ‘차기주자 박근혜’가 더 익숙할 것이다. 박 위원장은 1998년 대구 달성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권에 입문했고, 이번 19대 총선까지 5선 의원의 경력을 쌓으며 대권 경선후보, 당 대표 등을 지냈다.
주간조선은 젊은 유권자들이 정치인 박근혜에 대해 품고 있는 이미지와 생각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박 위원장의 12월 대선 잠재적 맞상대인 안철수 원장이 몸담고 있는 서울대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지난 4월 1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박 위원장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지는 대면(對面) 조사를 실시했다.
‘능력 부족’ ‘보수적이고 가식적’ 비판도
- ▲ photo 이경민 영상미디어 기자
우선 박 위원장에 대한 호감도를 물어봤다. 1점(싫다)에서 4점(좋다)까지 4개의 점수를 주고 이 중 한 개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전체 105명 응답자의 점수를 평균 낸 결과 2.26점이 나왔다. 결과는 ‘좋다’보다는 ‘싫다’ 쪽에 가까웠다. ‘약간 싫다’에 해당하는 2점을 선택한 학생이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3점(약간 좋다) 24명, 1점(싫다) 17명 순이었다. 4점(좋다)은 8명이었다. ‘싫지도 좋지도 않다’라고 할 수 있는 2.5점을 굳이 택하겠다는 학생도 8명 있었다.
2.5점을 준 8명을 제외하고 ‘싫다’(1, 2점)와 ‘좋다’(3, 4점)를 선택한 98명의 학생을 남녀별로 분류하면 남학생의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학생은 응답자 55명 중 61.8%가 ‘싫다’고 답한 반면 여학생(43명)은 ‘싫다’는 비율이 72.1%로 좀더 높았다.
박근혜 위원장이 싫은 이유를 물어보자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가장 많은 대답은 ‘아버지의 정치적 배경에 편승했다’ ‘아버지의 후광만 받았다’는 식의 비판이었다. 전체 응답의 40% 정도가 이런 비판이었다. 이어 ‘능력 부족’(18%), ‘보수적이고 가식적’(16%) 등의 대답도 많았다. 이밖에 ‘주관이 뚜렷하지 않다’ ‘주변 사람들을 이용한다’ ‘명확한 정책 방향이 없다’ ‘고리타분하다’ 등의 답이 나왔다. ‘진보를 선호해서 싫다’(6%)는 대답도 나왔는데, 이는 박 위원장이 보여준 중도지향 좌클릭에 대한 비판으로 보였다. 경제학과 3학년 이모씨는 “박근혜 위원장이 능력 없이 이미지 장사만 한다”고 비판했다. 법학과 4학년 신모씨는 “개인적 능력 없이 박정희라는 배경에 편승했다”며 “포퓰리즘을 활용하는 대표적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재료공학과 2학년 우모씨는 “아는 것도 없으면서 수첩만 들고 다니는 수첩공주”라며 최하점인 1점을 주기도 했다.
반면 좋아하는 이유로는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영향력과 성과에 관련된 답이 많았다. 동양사학과 2학년 김모군은 “말 많은 정치인보다 한 말을 지키는 사람이 좋다”며 “총선을 보니 영향력도 있는 것 같다”고 박 위원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더십이 있다’ ‘총선에서 보여준 영향력’ 같은 응답이 전체의 34% 정도를 차지했다. 이어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16%), ‘부모님의 영향’(15%), ‘보수를 선호해서’(12%), ‘정책이 현실적’(10%)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박근혜 위원장 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보다 민주당에 대한 반감 때문에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미술대학 1학년 이모씨는 “민주당에 비해 현실적인 정책을 내세워서 좋았다”고 말했다. 재료공학부 3학년 김모씨는 “한명숙(민주통합당 전 대표)에 비해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음악과 1학년 김모씨는 “우리 집이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며 호감도에 4점을 주기도 했다.
‘정치인 박근혜’에 대해 서울대생들이 품고 있는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학생들에게 긍정적 이미지 3개(결단력 있다, 똑똑하다, 신뢰가 간다)와 부정적 이미지 3개(차갑다, 속을 알 수 없다, 융통성이 없다)를 제시하고 두 가지를 고르라고 했다. 학생 3명이 한 가지만을 골라 모두 207가지의 답이 나왔는데, 이 중 가장 많은 것은 ‘속을 알 수 없다’였다. 전체 응답의 34%를 차지했다. 두 번째는 ‘차갑다’(20%)였고, ‘결단력 있다’(19%)가 뒤를 이었다. 이어 ‘똑똑하다’(11%), ‘융통성이 없다’(9%) 순이었다. ‘신뢰가 간다’고 답한 학생은 7%로 가장 적었다. 결국 가장 많은 두 가지 이미지를 조합하면 ‘차갑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서울대생들에게 비친 박근혜 위원장의 대체적 이미지였다.
‘박정희의 딸’(76%) vs ‘선거의 여왕’(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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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의 ‘능력’과 ‘후광’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는지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에게 “정치인 박근혜는 ‘선거와 여왕’과 ‘박정희의 딸’ 중 어느 쪽에 더 부합하느냐”는 질문을 던져봤다. ‘박정희의 딸’이라는 대답이 76.2%로 훨씬 많았다. 호감도 조사에서 ‘아버지의 후광’을 싫어하는 이유로 꼽은 답이 많았던 것과 대체로 일치했다. 불문과 4학년 노모씨는 ‘박정희의 딸’이라고 박근혜 위원장을 규정한 이유에 대해 “박근혜는 아직까지 박정희 향수가 있는 장년층의 표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조소과 2학년 최모씨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정치 프라이드가 강할 것 같다”며 “독재 성향이 있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반면 ‘선거의 여왕’이라고 규정한 동양사학과 4학년 강모씨는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가 선거의 여왕이라는 생각을 굳혔다”며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의 영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생들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따라다니는 ‘아버지의 후광’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재자’와 ‘경제발전을 이룬 대통령’ 중 어떤 쪽에 더 부합하느냐”고 묻자 ‘독재자’(52명)와 ‘경제발전을 이룬 대통령’(53명)이 거의 비슷한 수로 나왔다. 상당수 학생들은 부정적·긍정적 평가 두 가지를 앞에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이전의 질문에서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답을 했던 것과는 상관 없이 박정희라는 인물을 독립적으로 재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박근혜가 한 일 중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져봤다. 65.7%(69명)가 “없다”고 답했다. 이들 응답자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는 반응과 “한 일이 딱히 없는 것 같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영어영문학과 3학년 박모씨는 “한 일은 없고 아버지의 후광만 있지 않냐”고 했으며, 재료공학과 2학년 최모씨는 “MB와 싸운 것? 사실 아는 게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6%가 “한 일 없다”
두 번째로 많은 답은 역시 이번 총선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15.3%(23명)의 학생들이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박근혜의 활약을 꼽았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 유세를 다니고 보수당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식으로 답하는 학생이 많았다. 체육교육학과 2학년 정모씨는 “당의 인사에서도 많은 역할을 한 것 같고 새 인물을 영입해 적극적으로 개혁을 단행했다”고 평가했다. 부산에 선거 유세를 가서 손수조 후보를 지지한 사실을 언급한 학생도 몇 명 있었다.
특이한 것은 9명의 학생이 박근혜의 한 일을 묻는 질문에 2006년 지방선거 지원유세 과정에서 벌어진 면도칼 테러를 떠올렸다는 점이다. 6년 전 벌어져 떠들썩했던 정치 테러 사건에 대한 인상이 아직 학생들에게 깊게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불어불문학과 3학년 엄모씨는 “면도칼에 찔린 것밖에 (한 일이) 없는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밖에 ‘사학법 제정, 국가보안법 개정 저지’ ‘해군기지 설립 동의’ ‘여의도 천막 당사’ ‘정수장학회’ 등의 답이 있었다.
서울대생들의 박근혜 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커 온 정치인으로 차갑고 속을 알 수 없다’는 식의 평가와 인상이 학생들의 대답을 대체적으로 요약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나눔’ ‘공동체’ ‘업적’ 등의 키워드를 앞세워온 안철수 원장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대비됐다. 박근혜 위원장이 오는 12월 19일까지의 대선가도에서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eekly.chosun.com%2Fimages%2Fendmark.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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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이들에 생각이 왜 이렇게 되어있을까 답답하네요 고박정희대통령의 빛난 국민사랑을 왜모를까요
한달도 넘은 기사를 지금 와서 다시 올리는 이유가 뭘까?
그리 복기할만한 내용도 아닌데...이 사람 자꾸 왜 이래?
ㅎㅎㅎ
사골처럼 자꾸 우려야 참맛이 나나 보죠~
세계어느 인종을 봐도 부모의 후광없이 무슨재주로 성장하며 부모의 후광 많을수록 성공륭이높다 특히 재벌들은 더하고 스포츠,연예계 등 다양하며 정치는 부모후광보다 본인의 자질과 노력이 먼저여야한다는사실을 서울대생들은 공부만하지 경험을 잘모르고 있네 그러니 서울대나와도 사회생활에는 경쟁력이 떨어져지 서울대 교수들이 문제많네 외골수들이 머리좋은 젊은학생들 정신을 망하게 하고 국익을 낭비하는것 같애 불쌍하다
와신상담님 전 처음보는글이구 님은 봐는지모르지만 다른분들 못본분을 위하여 올렸습니다 안되나요
옛날 70년대-80년대 대한민국 모두가 배워야성공한다는 시절에 서울대학교이지 지금 서울대학교 출신 누가 알아주냐 학문전문연구 기관아니면 전문직 취직으로 먹고살겠지만 지금글로벌 시대에 세계대학에 이름도 없는 낙후된 서울대학생상대로 설문조사 자체가 저질스럽네요 오히려 부산대, 부경대 , 경북대,강원대,충남,충북대 정도는 몰라도 다시는 그들과 학문연구건이외는 말을섞어면 않된다
서울대생이라고 다 알것같은 착각에서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그들도 정치에 대해선 무뇌한이며 관심도 없다보니 인터넷매체에서 제목만보고 호기심에서 살짝 맛만 볼 뿐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합니다.국사를 제대로 배웠다면 아마도 박정희가 왜 훌륭한지 왜 박근혜여야만 하는지 알텐데 이나라의 교육방법이 아쉬울 뿐이지요.
일본에 최하위 대학이나 유럽에 최하위 권 대학에 발바닥도 못따라가는 서울대학교가 무슨영향을 미친다고 설문조사를누가했는지 한심하다 그렇게 할일이 없는지 대한민국 정치 질떨어진다
서울대정신차려야한다 세계적으로도 하위에 머무는실력과 교수라고 간판단사람들은 입만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떠들고 다니지만 당신네들이 힘든일 한번 해보았는가? 타대학이라면 몰라도 서울대 얘기라면 무시해도 될듯...
부정적으로만 볼것도 아니고 일정 부분은 고민도 많이 해야할듯 싶군요
젊은층의 부정적 의견과 이 글 게시를 비판 할게 아니라 12월 승리를위해 이같은 생각을 가진 젊은층을 어떻게 설득해 나갈지 지혜를 모으는 것이 회원님들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이글 게시자도 그런 의도에서 올린것 같구요.
쓴소리나 싫은 소리도 필요할땐 듣고 승리를 위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거 여기에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근데 이런 글도 타이밍이라는게 있지요. 단순히 이글에 한정해서 얘기를 한게 아니라
일련의 게시물(삭제된 게시물 포함)으로 오고간 얘기이니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말길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말만 믿고 대통령 뽑으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거낙업( 安居樂業 ) 할수 있겠다..^^
2030세대의 표심에 다가서기 위한 전략수립이 시급합니다.
미디어팀을 보강하고 젊은 당원을 수혈해야 가벼운 승리가 기대됩니다.
안철수라는 선입관이 있기에 반대를 거부를 위한 거부를 할뿐입니다. 보수에 대한 막연한 거부도 있고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이런식으로 거부감을 보일겁니다. 나꼼수나 정치 폴리페서들의 선동으로 박대표를 부정하게 된것이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그들은 박 대통령을 모릅니다...
개나 소나 글 좀 올리지 마라. 그 학생이 말하는것 정답이라구 올린것 아닌가 . 이런글 올리 마시라.
어찌그렇게만 생각하나 요 좀 들어야 할소리듣고 다시 시비는걸지말아야지
요즘 누가 서울대를
한국의 유일한 엘리트
집단이라고 함?
학과별로 쪼개놓고보면
서울대가 내세울건 하나두 없는데
대체 뭐가 있음?????????
서울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곳인가?
이런 글 올리는 의도가 뭔지. 한참 전에 조사잖어.
결론적으로 , 세계로향하는 국가적 비젼 , 개인적 비젼의 메세지를 주면될것 같네요 .
참,딱한사람들이구만,서울대학교 뿐만 아니라 타 대학교에가서 같은 설문 조사를 해도 마찬가지 일거요,대학생들치고 운동권에서 활동 안하는 젊은이들 있나요,박전대표를 부정으로 보는것도 젊은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부정이 아니라,입소문 귀소문,다시말하면 야당쪽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때문에 부정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는거요,단순박근혜라기보다는 일종의 운동권 속에서 바라보는 박근혜는 항상 부정으로만 바라보게 되어있다는 사실이요.
새로운 영웅인지 난세의 영웅인지 나는 모르겠소만 ,,올리는글도 조심성 있게 올렸어면 하는 바램이요,
박정희대통령 후광이라고 매도하는데..
전통후광..그자식은왜 못하나?
노태우후광.그자식은 왜못하나?
김영삼후광.. 그자식은 왜못하나/
김대중후광..그자식은 왜못하나?
노무현..이명박..
다들 대통령자식들인데..왜못하나?
그건. 후광이 아니고. 능력이며.. 본인에 자질과 인물인것이다..
괜히.. 후광이라고 매도하지 말아라..
개코도 모르는것들이. 뭘알아야.. 설문에 응하지.. 맨날 책에나오는이론만있고..
서울대학교라고 모든면에서 띄어난것도아니다..
후광다있고.박정희대통령보다 더최근에 대통령한 그자식들은 후광이 더좋고..힘도 더있을건데.
왜못하고..능력도없고..소인배인가?
너거들이..박정희 욕하는것들이..너거들이 주장하는 그렇게 욕하는박정희라는 사람한테 뭔 영향를 받을게 있어 후광이있나..
너거들주장은 앞뒤가 안맞다... 후광이 만약 있다고 한다면... 그건 박정희가 잘해서..그래서 그자식도 존경받는것이다.
그후에 했던만은 대통령자식들이..왜 후광을 못받나..
앞뒤가 맞을려면..박정희대통려이 잘했기에 후광이 있어야하고..
아니면..박정희가 못했지만, 박전대표가 능력있어 인정받는것이된다..
왜..앞뒤가 맞지않는소리를하나..
타많은대통령자식들은 왜후광이없나..그럼 후에했던많은대통령은 박정희보다 전부 못한거라는 결론이되네..
아니면.그자식들이.능력이 참없는거 아녀
결국..박정희대통령이 위대했다는것을 인정하기에..박전대표가 후광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잖아
박정희대통령이 위대했기에.. 그자식도 당연히 인정해줘야하고..
예를들어 아버지인 독립유공자를..그자식들도 우리가 인정해주는거아녀..
그래서..박정희를 인정하던지..아님..박근혜전대표를 후광이라고 말하지말라
박정희후광이라고 말하는자체가..박정희대통령에 위대함을 인정하는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면..그건 박근혜전대표님 자체가..인물이란게된다.
결국 박정희대통령위대한것이고..박전대표도..인정해줘야한다이거다 이넘들아..
앞뒤맞지도 않는소리하지마라..이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