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폰타나 1933년 ~ 이탈리아
회화같은 사진으로 강렬한 색채,
점,선,면으로 그림을 그린
칸딘스키의 그림을 카메라로 담은 듯하다.
그의 글에서...
" 풍경을 이해하려면, 당신은 풍경이 되어야 하고 ,
풍경은 당신이 되어야 한다 "
" 사진은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
" 색은 우리가 말을 걸 때 존재한다. "
" 내게 사진은 하나의 핑계일 뿐이다.
풍경이든 사람이든 상관없이 스스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우리 자신의 일부이다. "
폰타나에게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첫댓글 좋아요 ~^^
색의 마술사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원색의 사진보다
5번과 같은 사진이
훨씬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저 역시
5번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레이스홍
그의 사진 중에는
이런 사진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
@쉼표
이 사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