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things (feat. shirt, chan)- haan
생일축하해〰〰🥳❤️
님들아. 오늘 주연이 님 생일임.
오늘은 12시 되자마자 축하한다고 할 거지롱.
15일인 척하고 편지 작성 중입니다.
제가 혹시 1등인가연? 먼저 축하한 더보이즈 있음?
이름 좀 알려줘봐, 그사람 없으면 내가 1등이잖아.
자세한 내용은 보낼 편지를 통해 확인하자.
이제 우체국 1번 가봐서 자신감 생김.
물론 이거 보는 지금은 편지 도착 안 했을 걸?
왜냐면 15일 오전 중에 보낼 거라섴ㅋㅋ
주말에 우체국 안 하는 걸 나보고 오쪼라구.
보내는 김에 에리기께도 1개 보낼까 생각 중. . .
여기다가는 않 얘기할 거임. 왜냐면 한 사람만 봤으면 좋겠는데 여기다가 올리면 다 보자나. 그거 싫다고.
에리기 때끼 완전 미워. 미운 에리기 덕에 앞으로도 님들 생일 때마다 손편지 1개씩 보내겠습니다. 나한테 축하받고 싶으면 그걸로 보던가 알아서 해ㅋ ㅅㅊ 않 받고 싶으면 그냥 평생 보지마,
생일되니까 어때요? 신남?
저는 이제 생일이어도 별 감흥 없더라구요...
예전엔 직접 편지도 교환하고 선물박스도 직접 사서 포장하고 서로 정성이 장난아니었는데
이젠 거의 다 카톡 선물하기로 끝남. 너무슬프다,
더보이즈 유튜브 커뮤니티에 생일날 모 할지 유튜브 라이브 올라왓자나욤. 저는 이거 투표함.
누가 생일날 김밥머거. 미역국을 끓여머거야지ㅉㅉ
근데 다 재밌어보여서 상관 없음ㅋㅋ 어차피 주여니가 하는건데 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오늘 뭐했냐면요,
마라샹궈 먹을라 했는데 나도 모르는 친척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당일 아침에 알았음.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오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문구점은 들렷어요.
고기 먹었음. 제일 맛있었던 건 국수가 맛있었음. 사실 저는 고기 구워먹는 걸 글케 막 좋아하진 않아서 고깃집가면 거의 사이드만 먹거나 밥만 먹는데 모든 사람이 날 이해 안 해줌.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욤 님 고깃집 가면 아이스크림 먹는 편임? 저는 먹는 편.. 초코맛 먹었음. 늘 초코맛만 먹긴 함. 제가 아이스크림 푸는 거 보더니 친척께서 넌 배라 알바는 못하겠다고 악담 남기고 떠남, 제가 기술이 없는 건가 잘 안 퍼짐ㄹㅇ
에리기는 잘 퍼담더랑. 역시 스페니쉬에릭.
그리고 귀여운 사촌 동생이 나한테 기대면서 안 무겁냐길래 깃털처럼 가벼워서 기별도 안 가네ㅋ 했더니 ‘날 도발하는 거야?’라는 소리와 함께 머리로 나를 때림, 기린끼리 서열싸움하면 목 휘두르듯이 개때림.
애기들한테 맞고 산다 흑흑.. 맨날 나한테 매미처럼 매달릴 줄이나 알지 이 똥강아지들,,,
헐. 그리고 밥 먹으면서 알았는데 동생이 수염이 난 거예요. 식욕이 떨어짐. 수염나서 식욕이 떨어진 건 아니고 걍 동생 얼굴 보니까 식욕이 떨어짐. 아니 언제 수염이 난 거지? 기왕 수염 나는 김에 오랑캐 수염처럼 쭉 길러보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함.
슬라임이 엄청 많아서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함.
하지만 난 얼은이니까 슬라임 말고 아이클레이 삼.
8색 세트로 샀던가? 사유: 아이클레이로 더보이스 만들려고. 나혼자 만들어서 나혼자 간직할 거임. 오빠한테 보여줄지 말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다. 아주 고심해봐야할 문제임... 나는 이렇게 슬라임 보고 있을 때 사촌 동생들은 의젓하게 학용품 코너만 둘러보고 있어서 눈치보엿음.
알고보니 부모님께서 안 좋아할 거라고 안 산다고 한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가지고 놀라고 살살 꼬셨더니 슬라임 1027272829개 사달라고 하던뎈ㅋㅋㅋ 개웃기닼ㅋㅋ
보드게임 코너 보다가 에리기 경주? 라는 걸 봄.
그리고 훌륭한 더비가 되기 위해 저글링 공 세트 1개 구입. 저글링 잘하게 되면 서커스단 입단하려고 생각 중. 원래 콩주머니 사고 싶었는데 10283828개씩 묶어 팔아서 그냥 저글링 공으로 삼. 오늘부터 저글링 연습하려구요. 혹시 저글링 잘하는 더보이즈? 아 어디 저글링 잘하는 멌잇는 남자 업나. 더보이즈도 무대하는 거 봤는데 서커스단?인가 뭐 그런거 아님? 내가 저글링 연습해서 더보이즈 다 발라버릴라고ㅋ 기다려
그리고 눈사람 메이커도 봤는데 안 삿어요. 전 손으로 만드는 게 조음. 아니 더보이즈 눈사람 만들어야 하는데 서울에 눈 펑펑 와서 히말라야 찍고 있을 때 여기는 비만오고 눈 와도 쌓이지가 않아서 눈사람 못 만든다고, 아슬프다. . . 예쁜 눈사람 만들어주고 시픈뎅...
결국 문구점 가서 산 것: 루미큐브, 아이클레이, 편지지(구림), 저글링공, 원반, 동생들이 가져온 잡동사니들
나는 오늘 이런 하루를 보냈단다.
너는 모하니. 밥은 먹었니?
밥 먹고 이 닦는 거 잊지 마. . . 충치 생기면 아야함.
잘못하면 틀니딱딱 될 수도 있으니 조심.
우리 에리기 단 거 먹구 이 안 닦아서 나중에 틀니 해야하면 어떡하징... 더보이즈 다들 틀니 안 하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틀딱이라는 별명 맘에 듦.
이유: 웃겨서
틀니딱딱들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주여니는 오늘 생일이니까 틀딱 면제,
주여니랑 틀딱 10마리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잣 파이팅~~~~~~~~!!!!!!!!!!!!!!!!
시작
1. 메트릭스 본 사람
최근 더보이즈 유튜브 썸네일 중에 제일 마음에 듦.
소녀같이 오두방정 떠는 모습 보기 좋음,
더보이즈 리를빗 챌린지 언제 안 웃기짘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에리기가 저번에 더비랑 놀자고 해놓고 스위트홈 보러감. 내 생각엔 스위트홈이라는 것을 부숴버려야 할 것 가틈. 스위트홈에 중독돼서 본인이 괴물이 되어버렷잖아. 나는 자기 전에 에리기 생각 1번 하고 자는데 에리기는 송강 생각 하고 잔댄다ㅉ 송강이랑 잘 살거라
저번에 영훈이 오빠가 추천해줬던 거다.
나는 요새 더보이즈 빼고 다 안 봐서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가 없넹. 원래 드라마 잘 안 챙겨보기도 함. 님들이 이거 봤냐고 물어보면 다 안봤을 걸요. 근데 진짜 더보이즈 너무 많이 봐서 좀 문제임. 종강하고 스크린타임이 확 늘었는데 절반으로 줄여보려구요.
더금붕어즈 재현이 오빠다ㅋ
진짜 자주 저러나보다ㅋ
아무도 신경을 안 씀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닼ㅋㅋ ㅋㅋ ㅋㅋㅋ
가오나시다!!!!!!!!!!!!!!!!!!!!!
감자는 자고 일어난 지 5분 밖에 안 되어보임.
태어난 지 5분 된 감자도리.
이 전날에 뭐 먹고 잤어. 새벽에 뭐 머것지.
더비 6기 키트에는 현금 600만원 넣어달라고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6도 넣어주고, 호떡도 16개 넣어주고, 슈퍼스타더보이즈 s급 확정 카드팩 16개 넣어주라고
음?💕💕 요조숙녀 같다🫶🏻
더보이즈 주여니의 림보 실력 궁금하다.
사실 무대할 때 살짝 봤음. 마지막에 줄 약간 올려주는 거ㅋ ㅋㅋ ㅋ ㅋㅋㅋ ㅋ
선생님 않녕하새요
저도 걍 길 걸을 때나 쉴 때는 에어팟 끼고 다녔는데
같이 다니는 동기들이 서운하다고 해서 고침.
고치긴 했는데 그러면서도 뭔 이런 거 하나하나 다 신경을 쓰지? 싶었음. 저는 대학 가면 갠플이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까 다름. 걍 고등학교2 느낌...
나도 어린데 내 동기들은 더 어린 느낌임.
최근에도 같이 다니는 동기 중에 누가 며칠 전에 애인이 생겼는데 왜 자기들한테 얘기 안 했냐고 서운해하면서 뒷담화 하는 게 웃겼음. 그냥 생겼나보다~ 하면 되지 뭔 뒷얘기를 또 하고 그러는지~.~ 같이 다니는 사이라 해도 애인이 생겼다는 걸 밝히는 건 그 사람 마음인데 왜 그렇게 다 알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렇게 안 봤는데~~. 내가 걔를 얼마나 챙겨줬는데~~. 이런 느낌의 얘기였는데 들으면서 단 하나도 공감이 안 감.
뒷담화 한 친구 중에 내가 얼마나 챙겼니 어쩌고 하는 동기는 저번부터 자기 혼자 ‘애들 내가 다 챙겼다’면서 뭔가 돌아오는 게 있길 바라는데, 나도 그렇고 동기들도 그렇고 걔가 챙겼다는 거 아무도 느껴본 적 없음. 그리고 진짜 챙기고 싶어서 챙기는 거면 이렇게 킹받게 말 안 함.
내가 챙겼다는 사실 자체가 그사람한텐 치부가 될 수도 있는데 이걸 왜 떵떵 떠벌림? 정말로 챙기고 싶었다면 이걸로 당사자한테 뭘 바라거나, 구실로 삼아서 내 업적으로 떠들고 다니는 건 하면 안 됨. 칭찬을 받고 싶으면 다른 걸로도 어필할 게 수두룩인데 왜 하필 남한테 예민할 수 있는 걸 셀링포인트로 잡아서 그러는 지 이해가 안 감. 남을 챙긴 건 남의 입을 통해서 나올 때 진가가 발휘되는 거임. 예를 들어서 재현이 오빠가 제이콥 오빠를 많이 챙겨줬다고 들었는데, 재현이 오빠가 본인 입으로 그 소리를 한 게 아니라 제이콥 오빠가 직접 얘기했었잖아요. 저는 그거 듣고 완전 사람으로써 리스펙하게 됨. 만약 재현이 오빠가 대놓고 내가 너 챙겼잖아. 하면서 줄줄줄 내가 널 얼마나 챙겼는데~!! 식으로 말했으면 설령 정말 잘한 일이어도 진심으로 존경스럽다는 감정은 못느꼈을 거예요. 남을 챙긴 걸 말할 거면 이런 거 없이 사실만을 진술하던가. 타인으로부터 본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면 안 된다 생각. 이유: 정말 그 친구를 위해서 한 일이 아니라 나의 목적을 위해 이용한 거라서
걔는 연말 들어서 그게 더 심해졌었는데 아마 챙기는 나에 취한 것 같음. 진짜 제대로 챙기고 그런 소리를 하면 몰라. 아무튼 얘기하고 있는 동기들한테 사귄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러울 수도 있고, 성인인데 말하는 건 본인 마음이지라고 했는데 말할 수록 서로 이해 못 함.
동기들끼리 너무 돈독하게 다녀서 그런가 애들이 서로한테 어린 집착을 많이 하는 것 같음. 다니는 애들 말고 다른 애들이랑 좀 어울렸다고 바로 서운해하고, 피곤해서 먼저 좀 올라가 쉬겠다고 한다고 서운해하고, 같은 무리라는 범위 안에만 있으면 됐지 자꾸 그 이상의 이상의 이상까지 들어오려고 해서 이런 건 좀 피곤했음. 걍 얘네들이 피곤한 것도 있고, 저도 원래 남한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함. 이런 거 벗어나려고 대학왔는데 왜 그대로지. 이해가 안 가네...
길어서 미않. 이건 제 고향 친구들이랑 얘기했던 거라 그닥 비밀이는 아님. 걍 님들도 친구라서 말해봤어요.
제 친구들하고 얘기했을 때는 ‘설령 자기를 위해 이용한 거라도 일단 도움을 줬으니 배려이다.’랑 저처럼 ‘순수한 의도가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지고 챙기는 건 배려가 아니다.’로 나뉘었음.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하는 감자다
헐 귀엽당💕
김밥말이 시키고 싶음.
에리기는 연습실에서도 완전 귀욤둥이임.
까불까불 귀엽다고 생각,
음?. 약간 오늘 만난 내 사촌하고 비슷한 무드인데.
와우 귀여움💕💕💕
영재 오빠는 왜 맨날 본인 몸으로 바닥 청소를 하고 다니지? 약간 그거 같음. 플레코. 이끼청소한다고 바닥에 납작하게 붙어다니는 귀여운 물고기 있는데 그거 같음.
이 장멵을 보면서 개팒이내. 라고 생각.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궁딩이: 에릭
귀엽다💕💕💕
손에 반지가 아니리 무슨 피어싱한 줄 알고 깜놀함.
나도 실제로 무대 보면서 서누가 가방 발로 못 붙잡고 그대로 넘어가면 어떻게 됐을까 라고 생각함. 무대할 때 이 장면에서 가방 안 날릴라고 엄청 집중했겠다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 귀엽당.
나도 맘에 듦.
차니의
얼굴이 🫰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
봉투소리에 비로 반응 하는 거 머임?ㅋㅋㅋ
돼지ㅋ
아야 개아픔.
더보이즈 큐라는 사람 양아치 아님?
양아치창민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연이 오빠 제일 웃김💕 그리고 자막 넣는 사람도 개웃기다, 자막 넣는 사람 누굴까. 자막 재밌음.
더상연 오빠 이것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충해서 재밋음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로 찍음?ㅋㅋ 마지막에 상연이 오빠 얼굴이 ㄹㅇ 압권
뭐야. 유린기 먹을 줄 알았는데.
저는 간짜장보다 짜장이 좋음.
예전에는 짜장면이 너무 느끼해서 한 그릇 다 못 먹고 항상 짬뽕 시켜먹었는데 짬뽕도 그닥이었단 말이에요.
근데 방법을 찾아냄.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ㅈ ㄴ 많이 부우면 됨, 어느 정도냐면 애들이 웃다가 사진 찍어갈 정도. 좀 뻑뻑해지긴 하는데 맛있뜸. 그리고 김치도 무조건 있어야 됨. 볶음밥류도 느끼함. 그냥 중국집은 모든 음식이 다 느끼한 것 같음. 짬뽕은 맛있는 집 가면 좋은데 맛없는 집가면 진짜 면이 밍밍해서 최악임. 그리고 난 짬뽕에 들어있는 해산물 않 머금.
저는 원래 탕수육 소스 아예 안 먹었는뎅 재작년부턴가 먹을만해져서 먹고 이써요. 저는 부먹찍먹 상관없이 같이 먹는 사람 입맛에 맞춰서 먹는 편.
전 소스 불호 심함. 자 이것도 얘기해보자.
샐러드 드레싱 소스
- 이거 뿌리는 순간 내 샐러드는 버리는 거임. 절대 안 머금. 먹으면 살만 찌고 이런 소스 왜 만들었는지 궁금
머스타드 소스
- 왜 먹는 지 모름. 색깔도 샛노래서 기분 나쁨.
마요네즈
- 완전 극혐함. 참치 좋아하는데 마요랑 섞어나오면 못 먹는 거 개빡침. 마요네즈만든사람뒷산에묻고싶음
돈가스 소스
- 전 돈가스도 안 좋아하고 돈가스 소스도 안 좋아함.
그나마 요새는 좀 먹기 시작한 듯. 치킨가스는 좋아해요. 엤날앴적에먹던 경양식 돈가스 나한테 주면 바로 음식물 쓰레기장에 가져다가 버림.
뿌링 소스
- 안 먹어봤고 먹을 생각도 없음
연겨자 소스
- 이런 거 나한테 먹어보라는 사람한테 치가 떨림.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줘야지 이런 걸 나한테 왜 먹으라고 하는지모르겘음.
타르타르 소스
- 쓰레기. 타르는 발암물질인데 타르타르소스는 타르라는 말이 두 번이나 들어간 걸 보니 먹으면 즉사할 것 같음. 삶을 마감하고 싶다면 먹는 걸 추천
데리야끼 소스
- 맜잇는 소스 가져오랬더니 데리야끼소스 데리야끼온 친구 때끼 얼마 전에 처리함.
토마토 소스
- 너무좋아💕💕💕💕🫰 님들도 알겠지만 토마토랑 토마토 소스는 엄연히 다름.
핫소스
- 좋앙〰💗💗💗 피자 먹을 때 없으면 죽음.
지금 이정도만 생각남. 제가 제일 극혐하는 소스는 그거 아세요? 이삭 토스트에 발리는 키위 소스인가? 그거 앎? 저 그거 먹고 토할 뻔 했음. 그게 왜 맛있는데? 그게 왜 맛있지? 이해가 안 감. 좋아하는 소스도 많은데 싫은 소스만 기억나서 그런 거임. 저 편식쟁이 아닙니다.
어디서 봤는데 산속 은든 고수 찾아가서 인터뷰 시도했더니 저런 포즈로 갑자기 모든 기술을 선보이면서 자연의 기를 느껴보라는 소리 함.
어쩐지 무대 봤을 때 에리기 슬라이딩 하는 거 재혀니가 쳐다보고 있더라니... 원래 그렇게 짠 줄 알았는데 혀니혀니 재혀니의 계략이었구만? 안 그래도 에리기가 그 슬라이딩 타이밍 맞추는 거 어려웠다고 그랬었음.
역시 형아다ㅋ
얼굴 진짜 작은데 이해가 안 감.
지금 케비니 표정으로 이 장면 시청 중임.
그래서 그런가 찬희 오빠랑 라이브 할 때도 창민이 오빠는 점점 뒤로 가고 찬희 오빠는 점점 앞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개웃기다. 영상 찍을 땐 철판 1028372828개 깔아놓고 끝나니까 원숭이 소리내는 거 개웃김. 이거 완전 소녀들 아냐ㅋ 이런 귀염둥이들이 다 잇나ㅋ
갑작이 영재 오빠가 옷을풀어헤치며 다가와서
개이득”!!!!!!!!!!!!!!!! 오늘도이런이벤트가😍😍😍
하고 있엇는대, 더보이즈 주여니가 막음.
아쉽다.
2. 귀여운 거 좋아하는 사람
제가 엄청 귀여욶 걸 봣는데요, 님들께 특별히 보여드립니다. 귀여운 거 쪼아하는 사람은 보삼.
와우😍😍😍🫰
자세 ㄹㅇ 개귀여움,
허니 최고, 최고의 유닛 허니즈💕
어떻게 24시간동안 춤만 출 생각을 하지.
워라밸이라는 게 전혀 없음, 나는 더보이즈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 같아보임.
잘하긴 했는데 쪼끔 덜 잘함ㅋ 완전 잘했다는 소리 들으려면 잠은 자면서 준비하거라. 왜 안 장. 너네가 부엉이야? 새벽까지 부엉부엉하면서 허니나 추게ㅋ
ㅉㅉ 멋있어보이려고 아주 작정을 했었구만? 실제로 멋있었으니까 1번 봐준다. 이렇게 열심히 햇는데 안 멋있었으면 처리했는데 멋쟁이들이어서 봐주는거임.
에휴 힘들었겠다... 고생했어어어엉 잘했어요❤️
머리 아푸지 흑흑흑
선글라스 내가 다 부숴줄게
서누한테 호 받아,
핸섬 감자
엥? 조각상 아님?
조각상인지 아닌지 검문을 좀 해봐야겠음.
저 브러쉬 빌려서 콧구멍에 넣어보고 반응이 있나없나 지켜보면 될 것 같음. wow 근데 진짜 잘생겻넼ㅋㅋ
누가 이렇게 잘생겼어~~~~~?
더보이스 에리기.라는 남자가 카메라에 대고 윙크를 날림. 에리기는 윙크 잘해서 부럽당.
점을 초코칩이라고 표현하는 거 귀엽다고 생각함.
서누라는 초코쿠키가 에리기를 칭찬하자마자 틀림.
틀리고 7살로 다시 되돌아옴. 그냥 7살임.
영재 오빠가 슬라이딩한다고 납작하게 바닥을 기어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장성했구나 영재야. 기특해서 딸랑이라도 흔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든다.
음? 나빼고 찜닭을 먹었다고?
ㅉ 못마땅하다.
와우 *⁎ᎢℋᎪɳᏦ ᎩӫᏌ⁎*⋆ 💕💕💕💕💕💕
진짜 개귀엽다❤️❤️❤️
아주 얼굴을 꾹꾹꾹 뭉개버려야 해요 아주.
나늕 보통 엘베탓을때 이런 이상한사람이있으면 음? ƪ(‾.‾“)ㄱ 하고 바로 다음층 엘베버튼 눌러서 내리는 펺.
선우의 속마음은 시꺼멓다는 사실 잘 알겠습니다.
초코쿠키인 줄 알았는데 어둠의 자식이었단 말이야?ㅉ
이런 음침한 쿠키를 다 봤나..ㅉ
쿠키런이나 해.
귾대,
내가 보기에는 둘 다 원래 성깔이 더러운데 괜히 장비탓을 하는 것 같음, 둘 다 성품이 그닥 훌륭해보이지 않음. 여기있는 나, 손오공, 초코쿠키 중에 내가 인성이 재일 좋은 것 같음. 안그래도성격나쁜데이마가함몰되면서인성이ㅆㄹㄱ가 되었구나, 장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모 소리 들어봄
감사합니다 삼촌
이런 귀염둥이들이 다 있나ㅋ
개웃기닼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ㅋ
그리고 코 누를 때 코가 너무 쑥 하고 들어가서 놀랐음.
코가 아니라 슬라임 만지는 것 같음.
잠깐 근데 끝내기 전에.
나도 바다가 좋음. 짜장면 짬뽕은 좀 고민되긴 함.
글고 내 영혼의 단짝은 침대,
그냥 말하고 싶었음
3. 마무리
더비 6기 회원번호만 있으면 아직 더비 6기가 안 됐어도 공방 신청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침대랑 진지한 상의 끝에 공방이란 걸 가보려고 했는뎅 다 실패함ㅋㅋ
그래도 가보려면 종강했을 때 가는게 가장 편하게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언젠가는 가서 응원하고 어땠는지 알려드릴테니까 기다려엉.
첫날은 00초 성공했는데 안 됐당.
그냥 00초면 다 되는게 아니라 빠른 00초여야 하나바~.~
둘째날은 좀 더 빨리 해보려고 하다가 59초가 됐지 모야? 머 어쩌겟니... 내 손가락이 이런 걸ㅋ
대리? 이런 것도 많이 하던데 나는 그럼 궁금한 게 만약에 대리를 구하면 그 사람이 내 계정으로 들어가서 이걸 해야 하잖아. 그럼 비밀번호랑 아이디랑 다 알려줘야하는데 해킹하거나 내 계정으로 이상한 짓하면 어떡행? 그래서 그냥 내 손으로 하자 함. 누군지도 모르는데 못믿겠음.
이때 서울의 봄 영화 막 시작했을 땐데 중간에 나와서 폰으로 함. 그리고 망함. 더비시 -1이당.
이때도 아깝게 59초 됏는데 갑자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의욕이 사라짐.
그리고 나서 음악중심은 하려다가 까먹어서 아예 못했고, 인기가요는 15명 이래서 걍 안 함. 에리기야 미안해... 나도 직접 응원하고 시펐는데 너무 아쉽네. 멀리서만 응원해서 미안. 언젠가 꼭 직접 응원하러 갈겡. 알았지? 미아내~~~~~
근뎅 지금 약간 추운데 더워서 기분 나쁨.
이불을 덮으면 덥고 안 덮으면 추웡. 할머니 이불 너무 따뜻함. 딴 방 가야겠다. 와우 이거지예.
지금 딱 자기 좋음. 어떠냐면 베개는 푹신한데 딱딱하고 이불은 차갑고 포근해서 쾌적하게 자기 딱 좋을 정도.,, 오빠 아침에 잠 깨서 기지개 펴다가 쥐난 적 있으세욤? 누워서 기지개 펴면 기분 정말 좋은데 요새는 그러다가 가끔 종아리에 쥐나서 무서움. 잠도 덜 깼는데 벌떡 일어나서 종아리 쥐고 있음. 기숙사 살 땐 룸메들 다 자고 있으니까 소리도 못지르고 그냥 죽음.
지금 방의 온도가 너무 최적이라서 네 발로 기어다니고 싶음. 360도 회전하고 싶을 정도. 오빠는 이불 덮을 때 발 내놓고 자세요, 이불에 넣고 자세요? 저는 원래는 넣고 자는뎅 요새는 좀 더워서 한 발 넣고 한 발은 빼고 자고 있음. 쿨쿨쿨쿨쿨쿨 자고 싶다.
그리고 저녁에 산책갔다가 하늘을 봤는데 밤하늘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사진 찍었는데 진짜 구림. 별 사진은 아무리 예쁘게 찍어보려고 해도 예쁘게 안 찍히는 것 같다.
정자에 앉아서 별 보면서 여러 생각 함.
진짜 예뻤는데 사진이 실물을 못 담아서 아쉽다.
저녁이라 공기가 차가웠는데 오히려 쌀쌀해서 좋았음.
별이 몇 개나 보이나 세어보려고 했는데 하늘에서 와르르 쏟아져버릴 듯이 많아서 못 세었어요.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반짝반짝한 게 나한테 떨어지는 느낌. 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전부 모양도 다르고, 어떤 건 이렇게 빛나고 어떤 건 저렇게 빛나기도 하잖아요. 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데, 별 하나가 아니라 밤하늘에 집중해보면 각자 달리 빛나던 예쁜 별들도 이 풍경을 채우는 조연 역할일 뿐인 게 섭섭해요. 근데 서운하면서도 펼쳐진 하늘이 아름다워서 눈이 안 떼어지는 거 있죠. 저는 별보다 밤하늘을 보는 게 좋아요. 예전에는 세상에 별이 딱 하나여서. 그 별만 보고, 그 별을 애지중지 아끼고, 애칭을 지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고개를 들어서 밤하늘을 보면 하늘이 엄청 높고 광활하잖아요. 밤하늘이 이만큼이나 넓은데 어떻게 별 하나로 우주를 가득채울 수 있겠어요. 밤하늘은 별 하나를 품고도 남지만 별 하나로는 밤하늘을 반짝이게 하지 못함. 그래서 약간 섭섭한 마음이 들어도 저는 아름답게 빛나는 밤하늘을 보는 게 좋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앞으로도 내가 보는 세상에서는 빛나는 밤하늘이 내 삶의 주연이야. 언제나 평생토록 말이야. 너는 아니?
아무튼 별 보면서 머리도 비우고 마음도 비우고 후련하게 집 돌아갔어요. 그리고 야얍. 저 머나먼 우주에 있는 별들이 품은 사랑보다 더더 많이 사랑해~~❤️
자 감성팔이 그만하고 🫧 드가자.
빵 먹지 말고 밥 먹으라는 소리 하고 싶음.
빵이 어떻게 밥이야?ㅉ 빵은 빵이고 밥은 밥인데,
앞으로는 빵도 먹고 밥도 머거. 배 안 고파도 걍 머거.
내 예측: 파자마가 어마어마하게 섹시함,
섹시 파자마 노래방?💕💕💕 이런 거 어떰.
추천드립니다. 파자마 노래방 최초 상의탈의 어때🫰
농담입니다. 농담이 아니면 감옥에 가야하니까 농담입니다.
와우 개잘생김😍
그리고 후드티 끈 가방에 낀 것도 완전 귀여움,
근데 코비 초록색 조아해? 버블 배경 초록색 계열로 바꿀까... 고민된다. 사실 전부 거의 처음 구독할 때부터 다들 이 버블 배경 써서 한 번쯤 바꿀만도 함. 근데 마음에 드는 배경 11장 찾기 어려워서 미룰래앵
더보이즈 학년이라는 남자가 개킹받아서 학년이를 부수고 싶어짐, 이런 버르장머리없는동생을다봣나.
독감이란 것에 걸렷으면 알아서 길거리 노숙을 해야지 감히 누나를 쫓아내고ㅉ 꿀밤으로 때리는 것도 아니고 내 주먹과 학년이 몸에 충돌사고 내고 싶음. 퍽퍽퍽퍽퍽 순살돼지 만들고 시픔. 더보이스들은 누나들이 정말 착하신 것 같음. 나엿으면 이런 좋은 누나를 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누님들 있는 방향으로 하루에 한 번씩 절드린다ㅋㅋ 너네가 내 동생이었으면 내가 재밌는
거 많이 해줬을텐데 아쉽다. 다 됏고 그냥 누가 우리집 돼지 좀 가져가라. 노잼에다가 띠꺼워서 걍 뒷산에 묻으려다가 가볍게 호적에서만 파려고 하는데 누가 입양해가삼. 강지성 데려가, 비록 혈연은 아니지만 내 동생은 보리로 충분💕 카디비 네일 하고 싶음. 카디비 네일 해서 더보이즈들이 이런 개킹받는 동생 모습을 보일 때마다 찌르고 싶음.
근데 정말 미안한 소식인데... 나 왜 학녀니가 외동인 줄 알았지? 사실 최근에 따로 형제 관계에 대해 얘기한 적 없는 더보이즈들은 어떻게 가족 관계가 구성되어 있는지 잘 모름... 나무위키에서 형제 관계 좀 훔쳐보고 올게. 기달료.
에리기- 누나
서누- 여동생
학녀니- 여동생, 누나
창미니- 누나 둘
차니- 형
케비니- 누나
주여니- 남동생
재혀니- 누나
영후니- 형
코비- 형
상여니- 누나
헐 되게 의외인 사람들도 있네.
이제부터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외동이 아예 없었군.
잘 알겠뜹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이거 완전 초딩이 아냐ㅋ 더보이즈 초딩이설 점점 유력해지는 중ㅋㅋㅋㅋ ㅋㅋ ㅋ 근데 사실 나도 마인크래프트 이써...🫶🏻 난 건물 이런 거 잘 못짓긴 함. 똥손임..
사진 은밀히 공유합니다.
마인크래프트 돼지 귀엽게 생기지 않아써?
생긴 게 맹해서 귀염움.
학년이 오빠가 보내준 사진인데 뿌리자란 거 보니까 까까머리 같다고 함. 까까머리 생각도 안 했는데 학년이 오빠가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대머리로 보임.
학년아 학년아 대머리 깎아라ㅋ
와우 학년이 오빠 서클렌즈도 눈 아파서 30분도 못낌?
애반대. 저정도인데 라식할 눈이 됨? 님 그거 아세요?
렌즈 하루종일 꼈다가 빼면 점막이 약간 렌즈모양대로 살짝 오목하게 들어감,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저번에 11시간인가 끼고 있었더니 그렇게 됨. 그래서 그이후로 렌즈 저렇게 오래 안 낌. 근데 30분도 아파서 못끼는 건 진짜 에바 아냐?. 더보이스 눈 건강 걱정된다. . . 눈 스트레칭 자주자주 하세욤. 그러고 보니 학년이 오빠 렌즈 낀 모습 못본 것 같음. 상연이 오빠는 엄청 초롱초롱하던데 상연이 오빠한테서 좀만 훔쳐가삼.
쿨쿨하다가 재혀니가 버블 보낼 때 쯤 깸.
낮밤 진짜 어카지. . . 이번주에는 무조건 제대로 바꿔야지. 흑흑 더보이스 재혀니랑 영후니 없어서 슬프당.
보고 싶당. 밀라노는 아직 새벽이네욤. 영후니 재혀니 둘 다 잘자〰😴💕
저도 딸기모찌 ㅈㄴ 개좋아함.
딸기 먹고 싶당. 딸기 씻어와야겠음. 샤머도 머거야지ㅋ 라이브에서 딸기 모찌 먹는 거 봤는데 부러워서 차니랑 창미니가 들고 있던 딸기모찌 갈취하고 싶었음.
라이브 정말 재밌었는데... 아니 근데 창미니 토마토 탕후루 실화야? 아니 토마토를 왜 먹냐고, 토마토먹는사람들못참겟다.
차니가 아름다운 사람인 점: 탕후루도 그닥인데 토마토 탕후루는 더 싫어함.
토마토를 왜 먹냐고. 이유가 뭐지? 사람들이 그렇게 자꾸 토마토를 소비해주니까 내 밥상에 자꾸 토마토가 올라옴. 화가 난다, 1급 발암물질로 설정해서 아무도 못먹게 해야 함. 지금까지 나한테 토마토 추천해준 인간들 다 으슥한 곳에 데려가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해줌.
토마토 라는 것 꼴도 보기 싫음. 내인생에서꺼져
그리고 차니의 술 이야기도 잘 들었음.
차니가 조아하는 술: 하이볼, 새로
차니는 맥주랑 소주랑 같은 양을 먹으면 맥주 먹었을 때가 더 취한다는 소리 듣고 완전 놀람. 저는 맥주가 되게 잘 맞는가 맥주로는 취해본 적은 없고 소주로 취함. 하이볼은 맛있는뎅 탄산이 세서 잘 못먹어요. 좀 맛있으려고 하면 다 탄산 들어가서 개빡침. 그리고 새로는 차니가 예전에 버블에 추천한 적 있어서 먹어봤는데 딴 소주들보다 확실히 덜 써서 신기했음. 덕분에 맛있게 먹었뜹니다~.~
더보이스 큐랑 뉴가 1월 1일에 아버지랑 술 머근 이야기도 봤는데 들으면서 부러워 죽겟다.라는 생각 2037382938번 함. 왜 내 친구도, 더보이스들도 다 나 빼고 부모님들이랑 술 먹는 거야. 나도 부모님이랑 그런 돈독한 짓 해보고 싶당. 주량으로 아빠 꺾어누르고 싶다. 근데 아빠 술 잘 먹어서 안 됨. 제 주량도 아빠 유전이 큰 것 같음. 아빠는 그냥 영원히 안 취함. 아빠가 술 쫌만 먹었으면 좋겠당. 안 그래도 간 안 좋은데 술 먹는 걸 안 끊음. 술 먹지 말라고 하면 나를 혼냄, 얼탱이가 없음. 더보이즈들도 술 쪼끔만 먹고 간 건강 지키자~ 술 먹지 마. 그냥 물이나 머거.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찜질방 썰이 진짜 개웃김. 창미니랑 창미니 친구랑 에리기랑 저녁에 찜질방 갔는데 젤 어린 게 에리기인데 창미니만 민증 검사해서 에리기 표정이 구려졌다는 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다ㅋ 영재 오빠 민증 검사도 안 받는 얼굴임?ㅉ ㅋㅋ ㅋㅋㅋ ㅋ 이거 더보이즈가 아니라 더틀니딱딱즈로이름바꿔야하는거아냐ㅋ
민증 검사 안 받고 그냥 들어갈 수 있었을 때 어떤 표정이었을까 너무 궁금하닼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 근데 찜질방도 밤에 가려면 신분증 필요하구낭. 찜질방도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씻고 들어가야 해요?
좀 민망한데.. 왜냐면 전부 나체 상태로 샤워를 하잖아요. 어딜 봐도 다 벗고 있으면 좀 기분 안 좋을 것 같음.
시력 감퇴 될 것 같은 느낌.
야 너네도 나 보러 여기로 오라고
왜 나 보러 안 와. 나랑 놀기 시러? 놀러와앙
ㅉ 걍 다 저리가삼. 난 역시 내 동생 보리밖에 없다.
더보이스 차니라는 남자가 이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기고 떠남, 곡 컨셉이 러브레터니까 포근하고 달달한 노래일려나? 궁금하당. 궁금해 미치겠다고 한 더비의 마음에 공감 됨. 궁금해서 노래 발설할 때까지 더보이즈들 채찍으로 때리고 시픔. 어서 알려달라고! 휘리릭 착착착착. 하지만 나는 착한 더비니까 참을게.. 구린 노래 내면 폐기처분한다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갸웃기다, 반응도 개웃김. 케빈 버블에 에릭 숨어있는 거 아냐?ㅋ
케비니는 가끔 맞춤법 틀릴 때 귀염게 틀려서 웃김.
이때도 더비들한테 이루고 싶은 목표 물어보더니 더비들 목표 다 폐기처분 시킴ㅋㅋ 폐기가 넘치는 더비들의 목표 개좋음,
혹시 이번에도 포즈 추천해도 될까요, 만약 내가 포토콜 당청 됐다면 참고했을 포즈들로,
이 포즈 꽤 좋은 것 같음. 더보이즈들을 테이프로 묶어서 벽에 고정시키고, 나는 우아하게 소파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는 포즈. 아마 더보이즈들은 깃털처럼 가벼워서 테이프 정도면 단단히 고정 잘 될 듯.
내 생각엔 더보이즈들도 이 포즈는 좀 땡길 수 있음.
건강도 챙기고 예쁜 기념 사진도 남기고 일석이조라 갱각해서 좋은 포즈인 것 같음. 팬들이 무슨 포즈할 지 생각 못해왔다고 하면 무난하게 이거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음.
이건 제가 강추합니다.
그냥 별로 막 꾸밀 필요 없고 더보이즈들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나랑 사진기사만 부르면 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내가 더보이즈였으면 이게 너무 웃겨서 맨날 팬들 깨운다고 새벽에 버블 들어가서 이모티콘 테러하고 나올 듯ㅋㅋ
더보이즈 영후니가 이런 아름다운 사진을 보내줌.
근데 건축물이 진짜 너무 예쁘다. 갑자기 밀라노로 떠난 두 마리가 부러워짐. 아름다운 날 두고 이렇게 예쯘 장소로 떠났단 말이야?. 벌칙으로 마인크래프트에 들어가서 영후니랑 재혀니한테 당근 줄거임ㅉ 영훈 재현 주니어 이름 추천 받습니다. 영훈이 오빠. 올 때 기념품 사오는 거 잊지 않았지? 밀라노에 기념품 할 만한 것들은 뭐가 있나 봤더니 다 먹을 거넹... 커피 많이 사가나보당.
영후니가 잘생긴 얼굴 사진 보내주면서 밀라노 개춥다는 후기 남겨줌. 별로 안 춥다기엔 방금 찾아보니까 영하 2도인데?... 롱패딩 입어야겠는데???? 너무 춥다. 요새 한국보다 더 추운 것 같은데... 둘 다 따뜻하게 입구 다녀.. 감기 걸릴라. 또 멋부린다고 구멍 송송 뚫린 옷 입고 다니다가 감기 걸리면 찬바람 안 부는 땅에 묻어서 영원히 따뜻하게 만들어줄게, 그러니까 감기 걸리지 말거라
주여니가 갑자기 머리가 많이 길었다면서 한껏 귀여운 머리를 하고 찍은 사진을 보냄, 너무 깜찍함, 완전 귀요미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아니 라이브에서도 자꾸 머리 만지면서 본인이 못생겼다고 그러는 거예요ㅡㅡ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찍는 포즈 완전 애기 아냐?ㅋ 주여니 자꾸 회춘하는 것 같음. 점점 젊어짐, 근뎅 고무줄이면 나중에 머리 풀 때 아프겠당. 무슨 머리 하려고 쭉 기르는 건가 궁금하다. 이번에 염색하고 싶다고 말했댔는데 무슨 색 할지도 궁금하당. 주여니는 귀욤귀욤 귀욤둥이니까 다 잘 어울릴 것 같음.
멋있게 찍고 자랑하는 모습 너무 귀여움.
근데 사진이 걍 웃김. 왜냐면 살짝 배경이 마인크래프트에 갇힌 주여니 같음. 마인크래프트 초보가 어디에 갇혔는데 나오지도 못하고 헤매는 거 보는 기분,
하... 저도 네컷 찍으러 가면 항상 포즈 뭐할 지 고심이 됨. 다음에 친구들이랑 돈룩업가면 에리기 버전이랑 주여니 버전으로 포즈 해서 찍어야지. 포즈 공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생겨주셔서 감사, 이따가 김밥도 열심히 마시길 바랍니다. 김밥에 우엉 넣는 편이세요? 저는 우엉 안 먹는 편, 당근도 너무 많으면 다 빼먹음. 김밥에 뭐 넣어먹는 게 제일 조음? 전 예전에는 오이였다가 요새는 달걀이 좋아요.
더보이스 주여니가 생일을 하루 남겨두고 더 멋있어짐.
나였으면 하 사람개많네, 하고 기빨려서 네 발로 기어서 집갔을텐데 역시 사랑받는 것도 일이야. 주는 것도 일인데 받는 것도 일인 것 같음. 언제 한 번 저는 너무 큰 사랑을 받았을 때 오히려 그게 버겁다고 느껴져서 뒤로 한 걸음 물러났던 적이 있었거든요. 사랑도 자꾸 받아보고, 내가 왜 사랑받는지 잘 알아야 온전히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더보이즈들은 사랑을 주면 주는대로 잘 받아서 조음. 그리고 사랑을 주는 더비들도 조음. 더비나 더보이즈나 사랑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둥이둥이 사랑둥이들ㅋ 앞으로도 이렇게 사랑만 받길 바라♥️
에리기가 또 이런 귀여운 말을 남기고 갔네?💕
하다가 창민 교장쌤보고 음? 함.
언제 창미니는 교장까지 승진한 거야?
교장 타이틀 달 정도면 정말 어마어마한 꼰대겠구만?ㅋㅋ 에리기얌. 조심해. 이제 창미니가 너 물러간다.
근뎈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교장선생님 웃긴데?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이거 뭐하는 꼰대야ㅋ
더보이스 창민이 오빠 요새 끝없이 웃김. 더보이즈들 요즘 코미디언 모드 on 하셔서 말할 때마다 걍 개웃김.
언제나 감사합니다 님들.
그리고 이런 귀염둥이깜찌기에리기 귀여워보일라고 ‘있지’ 이행시를 더 귀엽게 했단 말이야?. 와우💕💕💕 더보이즈 영재 오빠 완전 좋음❤️ 오늘 막방도 봤는데 댄서 분들 깜짝이벤트 머임? 님아. 그런 이벤트를 받았으면 우는 시늉이라도 했어야지ㅋ 근데 오늘도 머리에 손오공 짓하고 그리고 옷이 그게 뭐야? ㅉ 유두릭 보이는 거 아냐? 난 저런 옷 볼 때마다 그런 생각함. 만약에 유두릭이 저 시스루?의 구멍에 걸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봄. 솔찍히 말하세요. 허니 추면서 옷에 유두릭 걸린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ㅉ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감기 걸리게 생긴 옷임. 그 곰같은 옷이나 입으라고, 그리고 궁금한 점: 영재 오빠 유두 패치 붙였을까 안 붙였을까? 겉옷에 가려져서 영원히 알 수 없는 게 아쉽다. 립글로즈 때 저런 옷 입었을 때는 유두 패치 안 붙여서 유두릭이 다 보엿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근데 저 반 정도 헐벗은 옷 소매 보니까 끝에 잡아댕기면 실 하나로 다 풀릴 것 같은데 혹시 잡아댕겨도 됨?💕💕💕 재밌.겟.다, 나랑 에릭 전신 나체 만들사람.
ㅎㅎ 전부 농담이었고 마지막 방송까지 수고하셨어요❤️ 2주동안 저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꿀벌들 잊지. 않겠습니다.. 겨울에 꿀벌이 보이는 건 흔치 않은데 귀한 기회를 얻었네요. 덕분에 오래오래 이 벌레때끼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음. 그리고 마지막 엔딩 때 왜 나빼고 둘이서만 입맞춤하냐고. 개빡치네, 다음에는 내가 뽀갈할거야, 내가 입술을 앗아갈거야, ㄲㅈ
요새 둘이 너무 돈독해서 쫌 못마땅하다?ㅉ 자제해ㅋ
그런좋은짓은나한테해달라고이sski들아, 지금 이거 보는 사람 다 나랑 격정적인 kiss 예약.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이것도 농담입니다. 농담이 아니면 다시 감옥에 가야하기 때문에 농담입니다. 어쨌든 고생했다앙〰💗 에리기랑 서누 최고ㅎ.ㅎ❤️🫶🏻 에리기 엠씨도 너무 잘했당🥰
욕망의 버블 이야기 끝.
지금은 뭐하고 있냐면 보리 발 만짐. 보리가 자는 중이라 그런지 원래는 발바닥 만지면 바로 발 숨기는데, 바보같이 자느라 발 만지는지 어쩌는 지도 모르는 게 너무 귀여움. 약간 딱딱한데 말랑말랑함. 계속 그렇게 다리 쭉 뻗고 자라지ㅋ 나는 발바닥 계속 만지작거릴거니까ㅋ
그리고 요새 영재 오빠랑 선우 오빠 챌린지 진짜 많이 올라오던데 진작에 다 봤거든요? 다봤는데... 사진이랑 영상이랑 꽉차서 여기다가 첨부가 불가능함. 근데 저 혼자 알아서 여러 생각을 거침. 내 생각 나만 알거임ㅋ
수고.
근데 님. 주연이 님 오늘 생일인데 생일빵?💕 이런 건 없나? 원래 그게 우리나라의 유구한 전통 아니야?
아직 아무도 주연이 오빠를 때리지 않았다면 제가 먼저 한 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빠 골프채 좀 찾아올테니 기다려, 아 생일빵 마렵다.
주연이 님이 그렇게 더보이즈들에게 집단 구타 당하고 있을동안 저는 티파티 세트 펼쳐놓고 차 마시면서 구경해야겠다. 여고에서는 기본 소양으로 다도랑 데뷔탕트 무대를 치르는 게 있어서 자연적으로 여고 나온 여자들은 다 나처럼 조신하고 엘레강스함. 주연이 오빠 친구들한테 선물 머 받을지 궁금하다. 제가 받은 선물 중에 제일 쓸데 없었던 건 휴대용 미러볼이랑 콩나물 키우기 키트였습니다. 생일 선물로 이런 잡동사니만 주는 ㅆㄹㄱ들 다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 저도 이런 선물 주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건 아무 날도 아닐 때 줘야 재밌고 좋은거지 생일날에 이런 거 주면 하.. 함, 그래도 쨌든 챙겨준 거긴 하니까 고맙다고는 함. . .
근데 누가 ... 아니다. 혹시 다음카페는 제가 글 수정하면 수정하는대로 다 알람이 가요? 그냥 쓰고 한 번 보다보면 꼭 고치고 싶은데가 생기는데 수정할 때마다 알람이 가면 좀 많이 그래,
그리고 내일 차니랑 창미니랑 루피 만나러 가잖아요.
에궁. . . 역시 7살들 아니랄까봐 뽀로로 보러가자고 난리네 난리야. ㅃㄹㅃㄹㅃㄹㄹ가 그렇게 좋으니.
이 이모가 장난감 사주께. 에리기 덕에 11명의 이모가 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재 삼촌. 교장선생님이랑 내 짱친이 루피 보러 가고, 포토이벤트 하는 거 빼면 바로 2월 스케줄로 넘어가네욤. 이 중간에 컴백도 하고 그런건가? 힘을 내세요~~~!!내세요내세요내세요~~~!!! 일 열심히 하고 나한테 5만원 씩 입금해주시면 감사함. 돈 내놔.
흑흑 장사천재 백사장 보고 잇는데 눈물이 다 나네,
에리기가 저렇게 힘들 때 응원을 더 줘야했는데
나는 저때 상황도 제대로 모르고, 응원도 제대로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하당,,, 한창 바쁘고 정신 없어할 때가 있었는데 말야 그치. 타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막막하고 당황스러워서 그냥 다 놓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맡은 역할 잘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오빠만큼 막막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유독 정신없고 실수가 많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 날이 한 번 쯤은 있잖아요. 저도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겉으로는 그냥 괜찮은 척 하고, 벌려진 일들을 수습하느라 눈물날 새도 없었다가 모든 일이 끝나고 나니까 갑자기 감정이 확 밀려와서 자기 전에 혼자 울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 저는 주변에 어려움이나 힘듦을 털어놓을 사람이 많아서 금방 괜찮아졌지만 오빠는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먼 타지에서, 누구에게 힘든 걸 털어놓기도 어렵고 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인데 부대끼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하더라도 서로 힘든 걸 다 아는 상황에서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 싶어서 힘든 걸 털어놓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ㅋ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삐죽삐죽한 거 아냐? ㅋㅋ 오빠는 모르지만 저는 그럼. 아직도 그렇게 막막하고 당황스러운데 홀로서기 해야했던 때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삐죽삐죽 해짐. 이미 한참 지난 일인데도 말이에요. 나였으면 어딘가 어리광피우고 싶어서 주변에 다 잉잉대고 다녔을텐데 어떻게 그걸 다 참고 이렇게 잘 해냈대?ㅋㅋㅋ
힘든 거 꾹 참고 어리광도 안 피우고 의젓하게 맡은 일 최선을 다 해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님 완전 눈물쟁이인데 어떻게 눈물을 참은거야 대체,
나였으면 엄마보고 스페인 오라고 함ㅋ 알바 경력이 없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가겠다고 휴가도 반납하고 스페인어도 배우고 스페인에 가서도 일하는 법 열심히 배워서 한 사람 몫 누구보다 알차게 채우느라 수고했어요💕
아니 그렇게 힘든 거 알았으면 내가 당장 전세기 타고 스페인가서 바닷가 드라이브라도 시켜주는 건데 제대로 몰라줘서 너무너무 죄송하다. 다음에는 저도 제대로 알고 위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테니까 힘든 일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세상에. 진짜 제일 잘했네~~~ 아니 이렇게 잘했으면 좀 얘기하지 맨날 스포 다 하면서 왜 이렇게 힘든 건 말을 안 했어?ㅉ 이렇게 고생해서 잘해놨으면 얘기를 더 했어야지 말이야. 나는 친해지면서 있는 일 다 이야기해주는데 에리기는 자기가 힘들었던 것도 이야기 안 해주고 혼자 다 감당한댄다.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너 나랑 친구 맞아?ㅡㅡ 저는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한테는 비밀이 없어지는 여자니까 더 분발하시길 바랍니다ㅋ 나랑 더 알고 지낼거면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고, 우울할 때 우울하다고 말하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위로 받고 싶다고 얘기를 하란 말이야~~~~! ㅉㅉ 아주 다 미움. 더보이즈 다 미워. ㄲㅈ 주여니는 생일이니까 주여니 빼고 다 안녕히 가세요.
앞으로도 이렇게 각자 어려움이 생기고, 막막할 때가 찾아오더라도 서로 의지해가며 잘 이겨나가 보아요❤️
ㅋ 난 마음이 ㄹㅇ 개넓은 여자라 깃털같은 내 남자들 정도야 기대도 기별도 안 간다. 내 남자들 어서오거라ㅋ 어른처럼 살다가도 너무 힘들 때면 아기처럼 변할 때가 있잖아요. 그렇게 힘들고, 지치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때 누구보다 서로를 잘 달래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요💗 내가 잇자나!!!!!!!!!!!! 힘 내!!!!!!!!! ㅋㅋㅋ
나의 존재가 너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서 더비라는 존재가 너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해. 널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정을 퍼붓고 있는데 너만 몰라서 그 애정들이 다 바닥으로 쏟아져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 더비들이 너의 무대를 보고 힘을 얻고 동기를 얻듯이, 너 또한 더비들이 보내는 응원과 사랑과 지지로 힘을 얻어갔으면 해🥰 그렇게 서로서로 기댈 수 있는 사이가 되어보자❤️ 싫으면 절교하던가ㅋ 어차피 내가 너를 안 이상 네가 연 못끊게 할 거임.
나는 이미 네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 위로가 된다? 응원을 받고, 사랑을 받는 게 아니더라도 그냥 네가 뭐하고 지내는 지, 네 기분은 어떤지, 오늘은 뭘 먹었는지, 팬들이랑 얘기하는 모습이나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것 자체로 안정감이 들고 그래. 그니까 어디가지 말고, 사라지지 말고, 소식 끊지 말고, 나한테 네가 어떻게 지내는 지 네 안부 평생 알려줘야대. 알았지? 네가 잘 사는지 못 사는지 궁금하니까 꼭 알려줘야 해. 그리고 기왕이면 잘 살아줘야 해. 네가 소식을 알려줬는데 힘들게 살고 있으면 나도 속상해서 그래. 그러니까 늘 얼굴에 웃음 가득한 삶을 살아. 너무 힘들어서 웃음이 다 도망갔으면 내가 우주를 뒤져서라도 그 웃음 찾아올테니까 넌 편하게 쉬면서 조금만 기다령. 알게찌. 우리 같이 행복하자. 나도 힘들 땐 너한테 들러붙어서 기운 쪽쪽 빨아갈거니까 너도 힘들면 내 기운 좀 가져가ㅋ 행복해야 돼❤️
지금도 마음을 풀어서 글로 남겨본다고 하는데 얼마나 남겨졌는지 잘 모르겠당. 내가 내 마음을 전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글솜씨면 좋을텐데 알다시피 내 문장력이 구려서ㅋㅋ 좋은 말 예쁜 말 사랑스러운 말 가득 써다가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데 늘 부족해. 계속계속 쓰다보면 언젠가 글로 마음을 다 녹여낼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 쑥쑥 자라고 있으니까 좀만 기달. 언젠가는 확 자라서 깜짝 놀라게 만든다 내가ㅋ
미안. 허세입니다.
이제 간다아앙.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잘 살아 강아지냥냥이드라.
그리고 내일도 힘차게 하루 보내보자~~~~~!!
더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아 힘내~~😊💕
강아지얌. 보고 시플거양.
잘자!! 오늘도 좋은 꿈 꿔😴 더비 꿈 꿔ㅋ 빠이ㅋㅋ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주연이 오빠 생일 축하해〰😻♥️
영훈이 오빠 버블로 지금 더비들 주말 끝났다고 놀리는데 너도 수고해ㅋ 난 종강해서 상관 없지롱ㅋㅋ 바보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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