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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고 컴퓨터 장사와 어느 소녀 이야기
가곡 추천 0 조회 121 20.08.11 1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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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1 13:13

    첫댓글 실화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가슴 한 편이 먹먹해 집니다.. 부대끼는 인간 세상이 가끔은 참으로 "거시기"하지만 이런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균형의 추를 맞추면서 그런데로 살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비 왔던 날, 비 그친 날, 그리고 비 올것 같은 날.... 그런 비를 맞으면서 들으면 좋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8.11 17:27

    아직도 우리들의 주변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감동적인 두 부부의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는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될것입니다.
    이번 수해 현장에서도 구조의 영웅들이 탄생하듯 세상이 그리 모질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지루하게 내리는 장맛비는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의 일상에 더 큰 상처를 남겨주네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 화창한 8월의 폭양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 입니다.
    오늘은 감동적인 글을 보며 가슴찡한 오후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8.11 19:50

    이러한 분들의 덕분에
    지구가 둥글어도 떨어지는 사람은 하나도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장마^^
    에 모두가 내일처럼 힘모으는데,
    어느 양반들은
    서로 손가락질^^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작성자 20.08.11 20:11

    이런 아름답고 훈훈한 분들 때문에 각박하고 험한 세상도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두부부의 아름다운 감동의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위에 계신 양반들 하는짓들은 늘 서로 손가락질이나 하고ㅠ
    코로나로 수해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어 나라가 이꼴인데....
    이북의 황강땜 통보도 없이 무단방류 하여 연천 파주가 더 엉망인데
    이 판국에 무얼 도와주자는 건지...참 ㅠ

    좋은밤 되세요.



  • 20.08.12 08:09

    감동적인 글 잘보았습니다.
    우리사회에 이런분들이 있어서 잘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이부부의 따뜻하고 자상한 배려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아주 고마운 부부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8.12 10:27

    맞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지요.
    천사같은 고운 마음씨, 이 부부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나마 비가 그치고 덥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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