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다중채무자입니다.
여러곳에 빚을 대환으로 돌려놓고 겨우겨우 막고 있는 있어요. 엘지는 4개월연체구요.
제가 카드를 쓴 건 아니고 언니네 가족의 사업 부도로 제 카드를 빌려줬는데...
아마도 깡한게 아닌가 싶거든요. 근데 그 업체에서 세무서에 걸렸나봐요.
오늘까지 사용내역을 보내라는데...금액은 400,000이구요.
어쩌죠?
통화를 했는데.....저를 고소하기위해서는 아니라고 그 업체때문이라는데...
깡이라고 말 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이 쓴 거라니까
그 사람 신상에 대해 다 밝히라는데...
겁이 나네요.
전 그래도 혼자지만 언니네 식구들은 아이들도 있고...
보내야 될까요?
아님 안 보내면 어떻게 되는지...
빨리 좀 리플 달아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희도 전에 왔었는데 강제성은 없다고 해서 안보냈거든요 몇달지났는데 아무일 없네요
답답해서님 감사해요. 사실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 저도 안보내고 기다려볼래요.
걱정하지 마세요.....그런거 법원/ 경찰서에서도 오고 그래영. 다 안가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