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가 데려간 서예학원의 선생님이였다. 눈꼬리가 올라간 욘사마 스타일 이였다. 젊은 남성이였다.
나이 차이가 너무나고 그 선생님이 자신이 얼마뒤에 결혼한다해서 내가 화냈나. 신경질 부리며 공부 안하다가 학원 그만 뒀던 걸로 기억한다.
2.
학교 다닐때 10대 시절 여러 학년을 거치는 과정중 거기에 있던 남자들 중 한 애가 내가 대학교 다니고 끝날적? 취업준비부터 많이 생각이 났던거 같다.
3.
내가 여러 피해를 입고나서 특히 백신패스 관련건을 겪고나니 옛날 선생님부터 생각나고 그 애를 생각하게 되었다.
4.
내가 디시인사이드에 딥스 관련 정보 좀 보려고 들어가니 거기에서 발견된 게시물 들 중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주입을 하면 어떨까?'라는 게시물을 발견한다.
5.
난 거기에서 1차 이상함을 느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왜 극대화나 주입을 시킨다는 게시물을 발견하게 만든걸까?
6.
내가 내자신을 내 나름대로 가꾸고 꾸민다고 결정하니 넷상에서 괴롭힘의 방식이 다양화가 됬다. 루머의 방식이 다양화가 됬다.
6-1
다른 여자의 외모를 질투한다.
(난 트위터에서 다른 여성 회원하고 교류했던 시간 트윗을 나눴던 시간은 정말 짧았다. 개개인의 회원마다. 심지어 누구랑 대화를 나눴는지 닉네임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캡쳐 사진을 보고 아 이런 이상한 닉네임이었지 한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어떻게 현실 만남을 가지며,
그 회원의 외모를 어떻게 아는가? 누구를 얘기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러게 트윗 멘션 몇 안나눴는데 그걸로 질투라는 그 대장서사시 같은 이야기를 쓸수 있는가? 외모 관련으로?)
6-2
살이 뒤룩뒤룩
나는 현재 58,59kg을 유지하고 있다. (추석이라서 지금 몇키로 찐거 같다.)2022년 중후반까지는 65,66정도 였다가 내 버킷리스트에 20kg 감량이 써진것과 (지금은 그부분 찢고 다시 작성함) 코스프레 해보고싶다, 내 취향의 옷 입고 싶다, 내 취향의 남자 만나고 싶다. 생각해서 살을 감량했지만 넷상에서 돼지라고 놀리는것은 변함없고, 많이 먹고 식탐이 많다고 하였다.
6-3
턱이 크다
나 어제 척추 삐뚤어진것, 안면비대칭 악화 여부 알아보려고 뼈 관련된 곳에서 엑스레이 찍었다.
일단 엑스레이 상으로 큰 삐뚬어짐을 보이지 않지만 디스크 관련해서 알아보고 싶으면 mri를 찍어보라고 권유를 받았다. 나는 뼈를 보는 사람이니까 정확하겠지라고 대 놓고 물어봤다.
"저 얼굴 커요? 턱이 크다고 놀리는데 턱이 큰 편인가요?"
"아니요? 턱도 크지 않으세요."
환자로 온거니까 기분상하지 말라고 하얀거짓말을 해준건가 하는데 내가 새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봐도 그렇게 턱이 큰게 아닌걸로 보이는데.
눈은 반달모양에 큰 쌍커풀이 있는 눈이다.
7.
자신이 못가지는 남자니까 욕하고 신 포도 취급한다.
내가 연애 관련 감정이 막 주입되니 그 애가 자꾸 떠오르는것이다. 그런데 주위에서 괴롭히면서 암시를 하며 알려줬다. 그 애는 결혼을 했고, 아이까지 있다고. 그런데 거기까지라면 섭섭하지만 그럴수도 있지하고 가끔씩은 생각나겠지만 그렇게 슬픈감정은 들지 않았을것이다.
그런데 이 다음 행동이 진짜 문제였다.
네가 돼지니까 선택하지 않았다. 넌 얼굴형 이상해, 외모를비하 하거나 여러조건을 비웃으며 똑같은 조건이 옆에 있으면 멀리있는 너보다 주변의 여자를 선택하지 그러면서 나를 비하하고 네가 그래서 선택받지 못한거라고 질책해서 전혀 모르는 넷상 사람에게 욕먹어서 화낸것을 신포도 이론을 드리밀고 질투를 한다고 그렇게 왜곡을 시키며 노는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이론이 이상한점은 그 애가 어떻게, 어디에서 사는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나는 잘 모른다. 만나거나 우연히 만난것은 같은 동네에 살아서 길거리에서 몇번 마주치거나 학창시절에 같은 반에 있었다 그정도일뿐. 그런데 나는 내 인생이 혼란스러워서 여러지방에 발길을 옮기면서 살았는데 그 애가 생각이 나는 일이 있어도 정말 그 애가 날 선택하길 진심으로 바랬을까? 내가 그랬다고 우기는것은 일본의 여자가 브라질의 남자를 짝사랑해 선택해달라나 사귀어달라 했다는거와 똑같은 말이다.
그리고 의외로 답은 몇달동안 매도와 나에대한 여러가지 깎아내림에 시달리면서 나에 대한 마음에 대해 생각하고 주변인들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곱씹으며 생각했다.
그리고 나를 비꼴려고 했던 말이 나에게 조작 작업이 들어갔다는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똑같은 조건의 여성이라면 좀더 좋거나 가까운 여성을 고르지."
나도 그랬을거라 생각을 하고 10대 시절 남자애들을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그 애하고 비슷한 조건의 남자애들 몇몇을 기억했다. 얼굴은 남자느낌이 있으면서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날 괴롭히거나 힘들게했던 무리의 남자애. 그러니 이 생각이 드는거다.
"조건은 똑같은데 왜 선택한거지?"
8.
성에 언제 눈뜨게 됬나?
초등학교 5학년때 '베르사유의 궁전의 ' 오스칼과 그 상대 검은 머리의 남조연자와 키스하는 상상을 하면서 아래를 만진게 첫 자위 였던거 같다. 꽤 오래전에 성에 눈뜬건데 그 이후를 지나면서 반에서 마주친 그 비슷한 조건의 남성들이 날 괴롭혀서 분노를 느끼거나 공포를 느꼈는데 왜 굳이 그 중에 한명을 선택한것일까? 그 중에 조건이 가장 좋아서라고 하기에는 행동이 별로였다.
9.
조폭스러운 차가 집 근처에 있었다.
난 어렸을때 초등학교때도 그렇고 초등학교 3학년때도 괴롭히는 남자애 잡겠다고 각목들고 싸웠다. 그리고 10대 시절도 그랬다. (이 성향은 검정고시 다니는중 거기 학생중 한명 어깨적으로 힘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는 학생이 그냥 일진이였나? (솔직히 기억안남)나에게 이렇게 경고를 했다.
[(나보고 시험삼아 자신을 때려보라함) 여자치고는 힘이 쎄. (공장일을 도와야해서 무거운건을 많이 들고 날라야했다.) 그러나 남자처럼 싸울려면 얼굴에 흉터가 가는 것을 감수를하고 싸워야한다는 거야. 만약 할수 있다면해.]
처음에는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학생이 자신이 힘을 써야했던 일들을 얘기를 나에게 해줬는데. 힘들었던 경험을 들으니 별로다 싶었다. 지금 2022년에 자신의 몸이나 신체능력이 보통사람 수준이고 오히려 운동부족이라고 하는 수준인데 지금은 그 신체체력 부분에 불만 없냐고 물어보면.
"사람이 괜히 도구의 동물이겠냐? 밝은데 다니고 보호해달라 경찰 부르면돼."
더 딥한 느낌으로 말하면
"사람이 괜히 도구의 동물이겠냐?"
공권력이나 경찰은 내편이 아닌것을 아니 자신의 몸은 자신이 보호하거나 주변인에게 보호해달라 요청하는게 최고이다.🔨🪓🗡⚔️🔧
내가 남자 애들과 시비도 많이 붙고 하고 신체적으로 위협적으로 군거 나도 받아친적이 많았다. 한번 크게 한 뒤에 내가 사는곳 근처에 조폭차량처럼 검은차와 조폭처럼보이는 사람이 몇일간 대기를 탄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난 이 문제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파다가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넷상 스토커들이 원하는것이 그거다. 이렇게 빙둘러서 말했다.
"네가 망가진 뒤에 그 남자에게 사랑을 구걸하거나 고백하는것을 보고 싶어."
내가 지금 현재 팬더믹에 휘말려서 백신 맞거나. 교통사고나, 얼굴 화상입었으면 좋겠다면서도 저주를 받은적이 있고. 망가뜨린뒤에 그 기세로 사랑 구걸, 고백하는 불행 포르노를 보고싶다는 속내를 나에게 비춰보인것이다.
그런데 내가 만약에 그래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막 유도되어 그런행동을 한다해도 말이지 내가 그 남자를 어떻게 만나? 그냥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두려워서 떨면서 고백하거나 구걸하는것을 관음하는것을 보고 싶은게 아닐까 추측 하는데.
그러나 당연히 나는 싫다.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떤게 내 진짜 감정일까 고민을하면서 정보를 얻으려 넷상을 돌아다니며 비하와 남자 관련해서 선택 못 받았다. 이런 비난을 받으며 계속 신세계 질서나 나에 관련 여러 tmi 관련 조사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드면서 참고 운동도하고 요리하고 했다.
1.내가 진짜 그 남자를 좋아했던거라면 어떻하지?
2.그 남자에 대한 감정 가짜라면 내인생 고민 하나 해결 개꿀.
그런데 내가 진실을 알수없는것이 답답해지고, 시간은 계속 끌게되면서, 심리 고문은 계속 이어졌다. 고통의 시간도 길어졌다. 그러던중 2022년 초반에 만나 몇일전에 나의 고민에 끝을 내릴수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된것이다.
❤️🩹❤️🩹얘얘얘얘 얘거!❤❤❤
(외치고 싶다. 이남자가 내 첫사랑이라고, 그리고 짝사랑이라고. )
이 남캐 정말 여자라면 자신의 첫사랑, 짝사랑 포지션으로 놓기 좋은 스토리를 가진 남자이다. 난 이걸보고 리바이는 리바이고 첫사랑 포지션, 짝사랑 포지션은 에렌으로 정했다.
짝사랑은 보통 이뤄지지 않는게 보통인데 이 남캐도 너무 일찍 죽어서 러브라인이 있는데 박살이 나버렸다.
https://pann.nate.com/talk/364495844
나는 이 포스팅 보고 냅다 짝사랑, 첫사랑 포지션 맡아달라 했다. 미안하다. 미카사 나도 에렌 좋아했어.
(내용이 학살내용 나오는데 그만큼 여자를 필사적으로 보호한다는 뜻이니 좋아하는거임. 그거보고 좋아하는거지. 다른 뜻이 아님)
출처명 : 네이트판 (눈팅만 하고 가입은 안함)
용도 : 참고용
내가 이 남캐에 대해 생각을 많이한 순간 변화가 일어났다. 그 남자애에 관한 얼굴이 전의 얼굴은 너무 생생하고, 뚜렸했는데 지금은 많이 흐려지고 어떤부위가 헷갈리기 시작한것을 보고 이 감정도 많이 유도됬구나 싶었다.
저는 절 아프게하는 관계를 끝내겠다고 생각해서 에렌에게 짝사랑, 첫사랑 포지션을 줬어요. 그냥 에렌이 짝사랑, 첫사랑이면 뭔가 굉장히 잘 어울려서 그렇게 정하고 싶은 사심이 그득했음.
에렌의 팬들이 분노할거 같아 말하는데 님들도 미카사에 이입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이입하는 26586번째 여덕이에요.
너를 사랑해...
9월 15일 추가 이러는 이유 추측)
1.
외모 관련해서 전신의 비율이나 내 체형에 대해 전신거울을 보면서 측정하고 자세히 적으니 비교를 하거나 깎아내림 당했는데 나를 통해서 우월감과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챙긴거 같다.(여성 유저들)
2.
남성측 같은 경우는 너 별로니까 기준 낮추라고하고, 인터넷상에서 자신이 여성인거 깨닫고 암컷타락하는것을 보고 싶다고 하는 게시물이 자주 눈에 띈점.네가 망가진뒤 사랑갈구하고 고백하고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고통을 준뒤 사랑갈구하는거 보며 자신들의 남성성의 보존을 확인하면서 자신들의 남성성을 부풀리고 싶은 심리가 아닌가 추측한다.
첫댓글 어렷을때 예쁘시네요 안봐도
일상생활을 해야되서 눈은 가리고 올렸어요. 외모에 대한 왜곡을 심하게 해서 저도 저를 이상하게 보거든요. 제가 이일로 제 얼굴 비율도 재고, 키도, 몸체형을 재보고 했었어요.
@노래 수집 키가 160초반이신가요
@SISETE 162에요.
@노래 수집 뭐 평균보다 크네요.
(참고) 처음으로 생긴 2D 남친은 쿠죠 죠타로였습니다.
눈좀 붙이려고 눈 감으니 들리는 소리 "주사 맞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