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간단 봄반찬으로 인사드립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봄철 밥상에 올리면
이만한 반찬 찾기가 쉽지않아요
쪽파는 봄철에 수확하는 것으로 구입해서
이미 한차례 파김치를 해먹고
며칠전에 한번 더 담갔어요
담근 김에 뿌리가 굵은것 몇뿌리 남겨
오늘 반찬으로 양보해봅니다~
쪽파만 손질하면
바로 만들어 밥상에 올릴수있으니
이보단 간단한 반찬이 없고,
맛도 알싸한 봄철쪽파가 달큰한 양념에 버무려져서
밥맛은 기본 보장해준답니다.
봄철 쪽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겉절이
그야말로 간단해서 좋고
맛있어서 좋구~
쪽파 겉절이
재료: 쪽파 12줄기
양념: 고추장1큰술, 조청1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1큰술, 통깨약간
1. 준비
쪽파는 뿌리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빼서 준비한다.
2. 손질
굵은 뿌리부분은 크기에 따라 2조각, 4조각을 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3. 버무리기
자른 쪽파를 볼에 담고
고추장1큰술, 조청1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통깨약간 넣고 마무리~
4.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뜨끈한 밥한술에 쪽파겉절이 올리고
한입이 쏘옥~
아삭아삭 알싸하게 달큰해서
한입에 밥상이 즐거워진답니다~
너무나 간단하지만, 밥상에 즐거움을 주는
쪽파 겉절이로 나른한 봄철입맛 잡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