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자는데 뭔가 후다닥 날라와서 내 귓구멍을 덮치더니...
불을켜보니깐 날개달린 왕바퀴벌레였다. 첨엔 두려웠지만 막상 잡고
나니깐 괴롭히고 싶어졌다. 조그만한 통에 가둬놓고 이쑤시개로 몸통을
관통시켰다..그리고 하나둘씩 다리와 손을 잘라내니 이놈이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도는것이였다. 갑자기 입에넣고 아그작 씹고싶은 충동이 일어
났다. 맛은 없겠지만..씹을때 쾌감을 느끼고 싶었기에..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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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출연..두려움..학살..쾌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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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 그 쾌감,;; 느끼지 않으심이 좋을듯..ㅋㅋ
님이 더욱 무섭습니다... 안마주쳤었으면 합니다... ^^ 캬캬캬
오~ 마이 가뜨!!! -_-;;
윽~~~ 바퀴벌레~~~ 싫어!!!
그래서 먹었나요? 왠지 먹었을듯...
바퀴벌레...그거 바늘에 꽂아서 불붙여두 재미있다고 그러던데여... ^^
웩...-_- 집 식구들은 벌레보면 도망가죠...소릴 >>ㅑㅇ ㅏ~지르면서..용감한 울 어무이...냅다 손바닥으로 내려치시죠...ㅎㅎㅎ(울어무이가 더무섭소...ㅠ0ㅠ) 긍데 저희집은 운이좋게도 바퀴벌레가 없네염~~ㅋㅋㅋ
♡슬픈진이♡ <- 꼭 마주치고 싶습니다. 정말로!! -ㅅ-ㅋㅋㅋ
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