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colde(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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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기 빼고 않녕하세요~~~
에리기 빼고 다들 잘 지내셨어요?
에리기 빼고 다 따뜻하게 입으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임. 모해? 바빠?
스케줄 다 부숴야겠네 이거ㅋ
다 여기서 못 나가ㅋ 못 지나감.
⠀⠀⠀못 지나가요. ⠀⠀⠀⠀⠀⠀⠀⠀⠀⠀모찌 나가요!♡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
보리는 못생긴 사진 많아서 웃김.
ㅋ 누구 강아지가 이렇게 못생겼어?
ㅋㅋ
오늘은 눈이 이상하게 부어서 산책나가기 시름.
그래도 갔다왔음. 날씨 진짜 너무 춥더라구요.
보리도 옷 입혀서 나갔는데 집 돌아갈 때 쯤 보니까 콧물 줄줄 흘리고 있어서 딲아주고 집까지 개뛰어감.
닦기 전에 사진 찍을 걸ㅉ 다음에 콧물 흘리는 보리 공유합니다. 완전 귀여움.
아니 눈이 붓는 단계가 있음.
처음에는 쌍커풀이 좀 진해지다가, 소세지로 변함. 그리고 최종으로는 한 쪽은 끝없이 소세지가 되고 한 쪽은 아예 무쌍으로 변해서 완전 구려짐. 아니 부을 거면 양쪽 다 무쌍으로 변하던가 양쪽 다 소세지되던가 왜 이렇게 붓는 거야. 마지막 단계까진 웬만하면 안 가긴 함. 옛날에는 이렇게 부으면 한 2~3일 갔는데 요새는 하루면 걍 붓기 빠지더라구요. 더보이즈들은 눈 어캐부어? 혹시 저처럼 짝짝이로 붓는 사람.
어쨌든ㅋ
자. 드가자.
아이클레이 산 거 퍼뜨리지 마라.
엄빠한테 비밀임.
구성: 나같은 고수에겐 쓸모없는 설명서, 더보이스를 찌르고 조각낼 흉기, 아이클레이 8종류와 잡동사니 1종류
상여니부터 가자. 근데 아이클레이 너무 적어서 순서대로 만들다가 다 못 만들 수도 있음.
상여니가 말을 안 들어서 제가 곤죽으로 만들었네요..
그러게 더비 말을 잘 들었어야지...ㅉㅉ
황토색 만들고 싶었는데 이상한 주황색이 되어버림.
미않. 흰색 더 섞어야겠당.
내가 만든 상연~ 너를 위해 만들었지~
구리게 만들어서 미않. 다음 건 더 잘 만들어야겠다.
점도 다음부턴 안 찍어야겠다. 역시 늘 깨우침을 주는 상여니네요.
제이콥은 살짝 공손한 자세로 만들어 봄.
제바스찬. 나왔어.
제바스찬: 네 주인님. 오셨습니까. 말씀했던 상연이란 녀석은 제가 곤죽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영훈아~ 산책가자~
영훈이: 멍멍
닮았지? 안 닮았다고 생각한 사람은 get out of here.
재혀나 머 머거?
ㄴ Honey Honey Honey Workin' for ya like a bee Buzzin' for you baby baby Tell me what you need What you need huh? You can say with “Please”
재혀니가 꿀을 먹더니 영어를 깨우쳤네요..
검은 고양이 케빈 케빈 케빈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케비니
검은 고양이 케빈케빈케빈
이랬다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랄라 랄라
메트릭스 주여니를 소개합니다.
외계인인 것을 잘도 드러내고 다니는군 왹주연.
저런 발가락으로 미역국도 끓이고 김밥도 말다니...
장하다. 장성했구나 주연아.
내 짱친 소개함.
ㅆㄹㄱ인간들이 본인들 같은 ㅆㄹㄱ를 길바닥에 버리는 탓에 서식지를 잃고 한국까지 온 차니라는 펭귄임.
길바닥에 ㅆㄹㄱ 버리는 ㅆㄹㄱ같은 사람들 다 죽어야 한다고 생각. 이놈의 무단투기범들 멸종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차니가 너무 힘들어서 눈에 생기를 잃었잖아.
갈수록 잘 만들어짐.
창미니는 진심 귀여운데? 창미니만큼 귀여운 클레이창미니 만들어버림ㄷ. ㄹㅇ 신의 손인가ㄸㄷㄷ 미쳣네. 이건 팔아도 되겠다. 5억에 팔겠습니다.
안 살 거면 썩 물러가거라. 장사도 안 되는데 이자식들이..
학년이라는 꿀꿀이가 림쥐창민에게 밥을 달라고 요구.
어떻게 달라고 해도 람쥐창민한테 저렇게 화를 낼 수가 있지? 학년이는 이제 다음생에서나 보겠네요... 학년아 앉녕.. 마지막 유언은?
학년이: honeyhoneyhoney 맘마먹고합시다.
그래 알앗다.
큰일 남. 너구리 만들어야 하는데 갈색 만들 때 필요한 노란색 클레이를 다 썼음.
갈색 조합: 빨1+노3+검1
대신 야광너구리 만들어드렸습니다.
야광색은 더비 만들 때 만들려고 아껴둔건데 이자식이.. 누가 그렇게 초코초코하래?ㅉ 안대 쓰고 자느라 듣지도 못하네ㅉㅉ 야 서누. 너 자냐? 그래. 잠이나 자라ㅋ
개웃기다. 자체발광서누임.
야광선우라는거 좋은 것 같음. 왜냐면 웃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ㅋㅋ 몸에서 나오는 빛으로 사람들 다 깨우네ㅉ ㅋㅋ ㅋㅋ 아니 사람이 그렇게 늘 반짝이면 어떡해?.. 곤란하다. 제발 그만 빛나라고 더보이스들아ㅋ
잘자 서누야. 영원히,
RIP
더보이즈 에릭: 다른 더보이스들 만들고 남은 찌꺼기
농담입니다.
에리기얌! 미아내! 구리다!
힘내라고 힘내는 포즈로 만듦.
내 생각엔 코를 너무 크게 만들어서 구리게 느껴지는 듯. 다음에는 좀 더 작게 만들어야겠다.
대신 단상 만들어주께... 에리기얌. 이제 180cm 가능해. 저 단상 10.1cm 짜리거든.. 영재 오빠는 키가 그렇게 작아서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그래?ㅋ
짠. 더비입니다.
더비둥이들아.,.,,,💗
더비더비귀욤둥이더비소녀들
반짝반짝 더비들 아름답게 비추네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우리더비 아름답게 비추네
11마리랑 더비 단체 포토이벤트 열어드렸습니다.
사진기사는 나인데, 나 원래 사진 잘 못찍어ㅋ 양해 좀.
이놈의 서누는 아직도 쿨쿨 자고있어? 이런... 잠탱이 더보이를 봤나.. 이 클레이들은 제가 잘 말려서 저 혼자 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내 꺼얌💕
클레이보이즈 끝.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니?
또 매일매일 바빠보이더랑. 더비랑 더보이즈랑 다 바빠서 나 혼자 맨날 이렇게 혼자 클레이 만들고, 폰게임하고, 보리랑만 지내고 있음. 다들 어서 퇴사하라고,
다 퇴사시키고 롯데월드 하루 대여해서 더비랑 더보이즈랑 다같이 놀이기구 타고 싶당. 다들 무서운 놀이기구 잘 타세요? 저는 못타는 편은 아님. 그리고 무서워도 무서운 거 즐기면서 잘타는 편. 누렁이들은 바쁘니까 더비들이랑 데이트 하겠습니다. 목마태워줄거임.
더비들 다 아기여서 키 40cm에 몸무게 500g인 거 다 알고 있음ㅋㅋ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
어쨌든~.~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시작
1. 예의 없는 더보이들 처리해.
왜 이렇게 둘 다 초딩이 같지...
귀욤둥이들이라서 그런지 하는 짓도 애기가틈.
내 사촌 중에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친구 한 명 있는데 소개시켜주고 싶다. 하하하하하 서로 잘 지낼 것 같음.
ㅈㄴ 개열받음.
더비가 아무리 노력해도 영재 언니는 선우 언니밖에 없음, 이 남자들 고소합니다. 죄목: 더비의 마음을 훔치고 사내연애를 한 죄. ist사내연애금지시켜지금당장
니도 그렇게 생각함.
더보이즈 짱!!!!!!!!!!!!!!!!!!!!
벍써 막막한데,
아무도 투표하지 않고 0명이면 누가 리더를 하지
서누, 에리기, 더비 중에 더비가 제일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비가 리더하면 않 되나,
애초에 둘 다 무슨 의견을 말하려고 해봤자 말을 응애밖에 못할텐데 애기가 어캐 리더를 함?ㄷㄷ
벌써 득실을 따지고 있는 걸 보아하니 에리기는 리더하면 부정부패가 만연할 것 같다ㅉㅉ ㅋ 청렴하게 살려무나. 근데 큰거울에 커여운 에리기 방댕이 보인다. 갑자기 미안. 보이는 걸 어떣해.
놔물청탁 실화냐
더보이즈들 이상한 아저씨가 까까 사준다고 하면 다 따라가는 거 아냐?ㅡㅡ 까까 말고 밥을 머거 까까쟁이들아
봐봐 에리기 바로 아부쟁이 돼서 딸랑딸랑 하는 것 봐
서누도 못 미덥지만 바른 말을 계속 하고 있음.
저는 서누에게 한 표 하겠습니다.
근데 영재 오빠 이 복장, 안경, 얼굴 완전 잘생김
그냥 말하고 싶었음
에구.. 우리 귀욤귀욤깜찍하고잘생기고멋있는리기리기에리기..
라면 그만 머거ㅉ
헐 말투 왜 이렇게 초딩초딩 귀여워? 와우💕
역시 더비의 아가, 얌전이, 귀요미 서누답다.
아이 예쁘당~~~~~~💗
선우 오빠 공약은 너무 좋은데 실현 가능성이 0이고
영재 오빠는 실현 가능성 100인데 현실적이고 귀여움.
전교회장 선거 공약 같은 걸 보면 이렇게 현실파랑 이상파가 나뉘는데 보통 이상주의자 집단이 많이 이겼음.
그리고 거의 모든 공약이 실현되지 않음. 님들 때도 전교회장 선거에 그런 공약 꼭 있으셨어요? 우유급식 초코우유로 바꾸겠다 이런 거요ㅋ
꽃보다 남자 진짜 대박 좋아한다...
워낙 유명하니까 저도 유명한 장면 몇 개는 아는데 따로 본 적은 없어서 정확한 내용은 모름. 더보이즈들이 추천한 거 항상 볼까말까 고민 많이 하는데 그냥 더보이즈만 보기로 결심함. 아니 더보이즈도 볼 거 개많은데 자꾸 늘어나기만 하고 보는 건 못하고 그래서 스트렔스 받음. 예전에 티비 잘 봤을 땐 드라마 잘 챙겨봤는데 티비 안 보게 된 순간부터 드라마도 거의 끊음.
제일 마지막에 챙겨본 게 뭔지도 기억이 안 나네..
응팔인가? 그랬던 것 같음. 언제 방영했는지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저는 넷플이나 디즈니 플러스도 그냥 보고 싶은 거 1개 생기면 한 달만 끊어서 딱 그작품만 보고 끝남. 아까워서 친구들한테 계정 공유해줌. 티빙도 로투킹이랑 장사천재 백사장 빼고 아무것도 안 봄. 솔직히 요새는 더보이즈 말고는 관심이 그닥 안 생김. 그리고 저는 시리즈보다 단편 영화 좋아하는 편. 그리고 영화관 취향은 국내보단 거의 해외영화 위주로 보는 편. 왜냐면 저는 자막이 좋음. 자막이 있어야 더 재밌음. 마찬가지로 글vs만화하면 글이 더 좋음. 몰입이 더 잘 됨. 더보이즈들은 취향이 어캐 됨?
이거 보고 신기했음.
그래도 챌린지는 친분있는 사람들이랑 하는구남.
저는 그냥 복도 지나가다가 모르는 남돌 여돌 보이면
‘혹시... 맞챌린지 하실래요?ㅎㅎ’ 하고 찍는 건 줄 알았음. 그래서 모든 아이돌들이 엄청난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걵 아니었군.
얘드라 잘자
더보이즈는 조케따.
노티드 도넛 사다주는 착한 찬희 오빠도 있고
저도 노티드 도넛 ㄹㅇ 개조아함. 개맛있음.
역시 찬희 오빠는 입맛이 아름답다
나 더비 6기 얹제 되지
저 아직 정회원임. 아직 더비가 아님,
몰라 언젠가는 되겠지
역시 내가 제일 대인배다운 인성을 가진 듯
근데 웃음 소리 귀엽당💕
이건 대표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
나 또한 그리 생각함.
대표님 방 가서 모하라고, 잔소리듣고오라고?
근데 더보이스들 대표님 방 가면 모해?
이거 알고 보니까 더보이스가 대표님 괴롭하는 거 아냐? 내가 집단 괴롭힘 현장을 목격한 건가...
개웃기닼ㅋ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아니 이거 뭐하는 애기들이야ㅋ
나도 보리 저렇게 한 입 먹으면 보리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곤 함. 영재 오빠 보리 닮았당
이런 ㅆㄹㄱ 막둥이들을 봤나,
상연이 형님을 공경해야지 뭐하는 거야 지금
내가 상연이 형이였으면 막둥이 두 마리한테 봉미선 주먹돌리기 갈김. ㅉㅉ 버르장머리없는 더보이 같으니라고..
아니야. 귀여운 강아지는 사료나 머그면 돼
어캐 저렇게 정자세로 자는 거지?
너무 신기함.
라고 더보이스 창민이 오빠가 말햇다.
님들 그럼 이거 해보세요.
순서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4-3-1-2 순서예요. 나랑 똑같은 사람?
강아지다!!!!!!!!!!!!!!!!!!!!!!!!!!!!!!!!!!!!!!!!!!!!!!!!!
공방에 강아지도 가는구나. 좋다💕
와우 귀엽다앙💗💗💗💗💗
그리고 에리기 뒤에 있는 검은 머리의 남성 잘생겼다.
더보이즈 허니 리더 투표 결과
람쥐창민: 이게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에릭: 먹을래? 람쥐창민: 에릭으로하겠습니다.
토끼: 코카콜라맛있다. 어. 선우. 알아서 잘 할거예요~ (상연: ㅋ자기일아니라고)
상여니: 사실이게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이있거든요?
일단 리더의 품격으로는 인성. 리더십. 다짐. 자세 이런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뉴: 상연이형리더어떻게됐지
상연: (주연:처리할까요?) 어 처리해. 결국에릭픽
주여니: 저는.. 와 다 너무 훌륭한 인재들이어서... 선택을 하기가 어려운데.. ... . . ........ 선우로 하겠습니다.
이유: 표 없는 선우가 불쌍해서
재혀니: 그래도 에릭은 지각도 잘 안 하고.. 선우가 리더를 한다? 그팀은바로풍비박산이날거예요. 그래서 에릭. 추가의견: 투표에 현재도 넣어달라
영후니: 바로에릭을뽑았습니다. 선우가 하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 선우는 인간으로써의 자질이 의심됨.
제 성격 선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거 취소하겠습니다. 역시 더보이스막둥이들의인성은ㅋ 이런 부류랑 상종도 하기 싫으네요.. ㅉㅉ 제바스찬. 처리해.
2. 마무리
마무리 가자가자가자가장.
저는 어제 뭐 먹었냐면 저녁으로는 떡볶이 머겄는데 맛있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님들한테 음식 먹은 거 보여주는 거 안 까먹어가지구 사진 찍음.
짠. 동생이랑 나눠 머금.
떡볶이는 가끔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두 달에 한 번? 정도 먹고 시퍼짐.
그리고 저는 무조건 로제 떡볶이가 조음.
아 차니가 떡볶이 얘기 했던 거 생각난다.
저도 치즈 추가 무조건 해머금.
근데 기본 3번은 대박인데?... 치즈를 3번이나 추가할 수 있었어요? 좋은 것 같긴함. 항상 치즈 1번만 추가했는데 좀 아쉬웠음. 저도 2번은 추가해보고 싶네요.
저는 느끼한 걸 정말 못 먹는 편인데욤. 근데 잘 먹는 건 잘 머금. 어떤 종류의 느끼한 걸 못 먹냐면 짜장면이나 돼지고기 비계같은 걸 보면 기름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 기름기 많은 음식을 많이 못 머금. 속이 더부룩해서 않 들어감. 나머지는 걍 맛있게 먹음. 한식을 아주 사랑하는 것 뿐이지 엄청 가리진 않아요. 치즈도 좋아해욤. 근데 치즈도 기름기 많은 음식 아닌가? 나도 사실 내 취향을 잘 모르겠음. 왜 어떤 건 들어가고 어떤 건 안 들어가지? 왜 짜장면은 더부룩한데 크림파스타는 들어가고 마요네즈는 못 먹는데 치즈는 맛있지? 나도 모르겠음. 원인 아는 사람.
그리고 집에 오랜만에 선우 라면이 있네요.
감자라면 좋아하는 사람. 면 쫄깃해서 맛있는뎅..
요새 저는 약간 두꺼운 면이 땡겨서 너구리랑 튀김우동이 맛있음. 진짬뽕도 맛있어요. 그리고 너구리는 다시마가 있어서 좋음. 저는 라면에 미역이나 다시마 들어가는게 너무 좋아서 아예 라면에 불린 미역 넣고 끓일 때도 있음. 미역은 왤케 맛있을까? 김은 별론데 미역은 좋음. 볶음밥 먹을 때 김 너무 많이 넣으면 짜증남.
음식 얘기니까 배고픔. 바나나 2개 머거야지. 님들 바 나나 취향은 어캐 되세요? 저는 갈색 반점 돋아나기 전 에 무조건 다 먹는 편. 갈색 반점 나면 일단 보기에 너 무 안 좋아서 먹기 싫어지고, 식감이 썩은 것 마냥 물러 져서 싫음. 저는 단단한 바나나가 좋음. 살짝 초록색 돋 는 상태가 가장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요새 화나는 게 김치가 매움. 예전에는 김치 맵다고 못느꼈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너무 매워서 혹시 김장할 때 고춧가루 다른 데서 가져오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아니래요. 한동안 매운 걸 많이 안 먹긴 했는데 내 입맛이 점점 ㅆㄹㄱ가 되는 것 같음. 그래서 원래도 밥 먹을 때 물 많이 먹는데 진심 매운 거 먹을 땐 1리터 씩 먹는 듯. 그래도 저는 물 조아해서 괜춘함. 물이라는 거 정말 맛있다고 생각함.
헐 음식 얘기하니까 진짜 끝도 없네.
버블 얘기나 하자아아아아앙
차니라는 남자가 무려 3시 33분에 버블을 옴.
저는 저때 자고 있었어욤. 어제는 좀 일찍 잠.
아 수면패턴 진짜 뒤죽박죽이다. 3시 넘어서 잤으면 지금은 무조건 쿨쿨하고 있겠당~~~ 잘자라아~~
차니 인스타 요새 개조음,
근데 저 펭귄 이모티콘 귀엽죠. 차니 같아서 기여움.
완전 귀욤귀염 귀요미💕💕
그리고 머리 잘 어울려요〰😚
펌한 건 줄 알았는데.. 머릿결 안 조으면 어쩔 수 없지요. 아쉽다앙. 근데 저도 살짝 후회되는 게 펌하고, 탈색하고, 그리고 애쉬브라운으로 염색했었는데 머릿결이 진짜 빗자루가 돼서 걍 깔끔하게 단발로 싹 잘라버렸었음. 요새 또 꽤 길렀어요. 저는 살짝 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편. 오빠는 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편이세요? 창미니는 안 자라는 것 같더라ㅋ
그리고 그냥 이건 인스타 천재 차니 님 피드 느낌 개조아서 공유합니다. 인스타 열시미 하더니 점점 멌있어지고 있음, 잘생긴 얼굴 뽐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프레첼 마싯게 드세욤^_^
시간이 정확히 언제였더람???
오늘 3시 반이네요. 나 그때 친구랑 약속이가 있는데..
친구도 같이 모바일 배그하자고 꼬드겨봐야하나?
친구한테 물어보겠읍니다,,, 이런. . .
오늘 뭐 올라오나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유튜브 라이브였더라구요. 시작시간을 몰라가지고 뒤늦게 알고 들어가봤더니 마지막 곡 부르고 끝남ㅋ ㅋ ㅋㅋ ㅋ... 다시 보기로 잘 봤뜹니다아앙
파자마 귀여웠어요❤️ 노래 중 내 픽: happier
와우 그리고 민낯인데 ㅈㄴ 잘생김💕🙏 ㄱㅅ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라이브로 이렇게 종종 컨텐츠 하는구나. 화질 좋아져서 좋음. 나도 유튜브 라이브나 해볼까
주제: 보리 털로 양모펠트 하기. 안 해봤는데 될 것 같음. 강아지 털이 살짝 계절마다 바뀌나, 제가 살짝 보리 빗질하고 털을 모으거든요? 색이 조금씩 다름.
이 얘기 꼭 하고 싶엇는데 갈치 ㄹㅇ 개맛있음.
아 또 상여니 못마땅해진다ㅉㅉ 생선이 얼마나 건강하고 맛있는데.. 근데 저는 냉동 갈치는 한 번도 안 머거봄. 이거 보고 그래도 더보이즈 숙소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긴 하는구나... 라고 생각함. 숙소마다 다른가? 숙소가 3개로 나뉜다고 했자나요. 에리기 있는 숙소에는 뭔 단백질 쉐이크만 102737383929개 있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이제 저도 자취하면 쓰리룸 사니까 공용 냉장고 사용할텐데 같이 먹을 음식이랑 따로 분리해둘 음식이랑 어떻게 구분해둘지 모르겠넹.
제가 자취할 곳은 약간 작은 방이랑, 좀 큰방, 그리고 화장실 있는 방이 있는데 저는 화장실 있는 방 씀. 제가 씻는 게 워낙 오래 걸리니까 친구들이 그냥 화장실 있는 방 줘버림ㅋㅋ... 친구들은 밖에 있는 화장실 쓰구욤. 씻는 시간 줄여보려고 노력했거든요? 근데 진짜 빨리 씻어도 35분 밑으로는 안 됨. 그 이하는 너무 대충 씻는 것 같아서 안 되겠던데... 요새는 보통 한 45분 정도 걸려요. 근데 시험기간 때는 1시간 넘게 씻었다가 이정도로 줄인거면 꽤 큰 성과 아님? 점점 줄여나가면 되는거지 머~~
진짜 너무 귀여움. 복슬강아지들너무좋음.
아니 저도 강보리랑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데 보리를 데리고 번화가까지 가기가 좀 힘듦. 걸어가기엔 힘들고 대중교통 타기엔 케이지에 넣어가야 하는데 진짜 개무거움.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찍고 만다. 저는 처음에 이 사진 봤을 땐 김보리 털이 진짜 빵빵하게 자라는구나. 대박이다 이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까 하리라는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리가 누군지 1번 찾아봄. 정답: ist직원 분 강아지. ist는 강아지랑 동반출근? 가능해요? 와우💕💕💕 개좋은 회산데😍❤️❤️
나도 강아지 데려갈 수 있는 화사 다니고 싶당. 근데 제가 영양사를 할 거면, 또는 식품업계 쪽으로 취직을 할 거면 위생상 동물을 데리고 오는 건 안 될테니까 너무 아쉽네요... 진짜 너무 아쉽다.. 강아지 데리고 출근 가능하면 독립해서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건데...
영후니가 이런 엉덩이 따스해지는 말을 해줌.
저도 하늘 보는 거 좋아하는데 요새는 구름에 모양 있는 걸 발견하기 어려워서 아쉬움. 님들께 공유해주고 싶은데 멋있는 구름 발견하면 공유하겠습니다. 저도 행복한 일 많이 있었어요. 바나나 먹어서 좋았고, 보리도 한 입 먹어서 좋았고, 저녁에 이불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너무 쾌적하고 자세도 최적의 자세를 찾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불끄는 걸 까먹어서 30분 정도 고민하다가 일어나서 끔. 내 최적의 자세를 잃음. 그래서 또 불행해짐. 자기 전에 어떤 자세로 잘 지 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세요? 진짜 그 자세 아니면 잠이 안 올 정도인데 그런 기회를 날려서 너무 불행했음.
나도 그거 봤음. 재혀니와 영후니의 라이브.
아니 에리기얌. 저번에 현재 형이 때혔다고 하고 나간 거 에리기의 자작극이였다며? 근데 주장이 나뉨.
현재: 에릭이의 자작극이다.
영훈: 에릭이 머리가 바닥에 있고 발이 하늘에 있더라.
근데 사실 창미니도 라이브 하면서 저거 에리기가 쇼하는 거라고 했었음ㅋㅋ 영재 오빠는 이런 태그가 붙어야 할 것 같음 언제나. #관심이필요한아이
아니 그리고ㅡㅡ 눈썹 찌푸려서 눈썹 일자로 붙을 수 있다고 한 더비 누구임? 따라했었는데 안 되자나ㅉ. 기분이 않 조아짐. 그리고 재현이 오빠 복화술 너무 잘해서 신기했어요. 앵무새 같음.
와우 그리고 신분증 검사할 일 없는 남자 완전 호감🩵
편의점 가도 아이스크림, 컵라면만 사는 멋있는 남자라네요... 이런 남자 좋은 것 같음. 요새 더보이즈들 사이에서 신분증 검사가 이슈얌? 신분증 검사는 대략 몇 살 쯤부터 안 받는 것 같아요? 나도 이제 21살이니까 곧인가? 모르겠당. 머리색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갈색이나 검정색 머리일 땐 모르는 사람들이 학생으로 부르고 그 외에 다른 색으로 염색한 상태면 아가씨라고 부름.
ㅋ ㅋㅋ ㅋㅋ ㅋ 또 머지ㅋㅋㅋ 더비들 완전 어린이 취급하던데ㅋ 더비들 왤케 노잼이지? 라고 도발하고 에휴ㅋ 또 자존심에 스크래치났네ㅋ 여기서 어린게 티가 나죠? 라던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개웃김.
나도 사촌 동생들 이렇게 놀리는 거 좋아함.. 그러면 걔네들이 ‘아니야아아앙~~~!!’ 하면서 짜증박박내는데완전웃기고커여움. 재혀니나 창미니나 둘 다 친구할 수 있냐는 질문 받았넹. 둘 다 09한테 질문 받은 건가? 두면 다 반응이 나랑 몇살차이야... 하면서 까마득한 세월을 되짚어 보는 사람들 같아가지구 웃겼음ㅋㅋ. 차니는 친구할 수 있댔는데 창미니랑 재혀니는 않 조아보임.
나랑두 친구하기 시러? 04나 09나... 아니구나 09는 이제 중3밖에 안 되는구나. 헐 이거 충격인데
2024년 기준
고3: 06년생
고2: 07년생
고1: 08년생
중3: 09년생
중2: 10년생
중1: 11년생
초6: 12년생
초5: 13년생
초4: 14년생
초3: 15년생
초2: 16년생
초1: 17년생
우와 진짜 대박이다. 더보이즈 데뷔년도에 태어난 친구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네요. 시간 진짜 빠르죠. 말도 안 되게 빠름. 아무튼 연장자 입장에서는 나같은 애가 친구하자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르겠넹. 친구 하기 시르면 말아랑~ 나는 친구 한다고 할 애만 데리꾸 살고니까ㅋ 빠이
그리고 영후니가 이런 불멍템을 추천해줌.
저도 이거 친구한테 선물한 적 있는데 친구가 잘 쓰더라구요^_^ 그러고 보니까 엄마 생일 선물 갤럭시 워치 어떰. 애플워치는 살 돈이 업궁... 그리고 엄마 삼성 쓰는데 삼성 쪽으로 맞추면 좋지 모~^-^ 이제 곧 엄마 생신이어서 매장가서 사오려구요ㅎ.ㅎ 근데 가격대는 딱 내가 찾던 게 맞는데 엄마가 과연 이걸 유용하게 쓸까... 잘 썼으면 좋겠당.
영훈이 오빠 완전 착하고, 귀엽고, 선우랑 같이 더비의 아가임. 흑흑 이런 좋은 말을 항상... ㅋㅋ 콘서트 때 진짜 재밌었는뎅. 재밌고 졸렸음. 숙소 가자마자 좀 쉬다가 밥 먹고 할 거 하고 사실 이러면 안 되는뎅 걍 겉옷도 바닥에 두고 옷도 제대로 안 갈아입고 잠깐 침대에 기댔단 말이에욤. 그러다가 그냥 화장도 안 지우고 잠들었음. 진짜 잠든 줄도 몰랐어요. 너무 정신 없었는데 그래도 행복해서 좋았습니당〰❤️ ㅋㅋㅋㅋ 그리고 호텔에 뭐있었냐면 자세히 말하긴 좀 그런데 야한 거 있었음ㅋ ㅋㅋ ㅋ ㅋㅋ ㅋ 아니. 그냥 제일 가까운 곳으로 예약한 건데 그런 게 있을 줄은 몰랐음. 아니 왜 그런 게 있는거지. 2인실이어서 그런 게 있었나... 뭔지는 말하기 좀 그런뎈ㅋㅋ 설명서가 진짜 대박이었음. 무슨 그림으로 설명이 있는데 Wow 개핫함. 친구한테 찍어서 보여줌. 대박 좋아 하던데. 오해하지 마세요. 사용않했어요.
그리고 이모티콘으로 스토리텔링도 해주심... 더비들 행복하게 해주겠다구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더보이즈랑 더비들 행복하게 만들어드릴게요♥️
내가 자고 있을 때 또 에리기리기귀요미가 다녀감.
근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한당. 저도 꾸준히 공부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운동은 아직 시작을 안 했당..
아니 운동 하기 싫다고, 그냥 알아서 살이 좀 빠졌으면 좋겠음 아주. 귀차나아아아앙. 근데요. 버블에 가슴이라는 단어 못쓰잖아요. 근데 왜 아티스트만 못씀? 저는 가슴이라고 쳐서 보내도 제한 없던데 더보이즈들은 가슴이라는 말 못 쓰더랑? 뭐짘ㅋㅋㅋ 할 거면 반대로 해야하는 거 아님? 얼탱이 업다
이게 다 에리기가 밥을 쪼끔만 먹어서 그런 거 아냐ㅡㅡ 밥을 좀 머그라고, 라면 말고 밥 머그라고 밥.
그리고 빵빵해도 귀여운데? 빵빵한 거 귀여우니까 괜차늠. 원래 그렇게 안 빵빵해도 카메라로 찍은 거 보면 빵빵하게 나와 원랭. 그리고 지금은 저체중이잖아ㅉ
영재 오빠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다이어트 해야할 것만 같음... 근데 어차피 살 조금씩 알아서 빠지고 있는데 아직은 운동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아 운동하기 싫다. 진짜 너무 개 ㅈㄴ 싫다.
엠비티아이 F 특: 갑자기 새벽에 벅차오름
ㅋㅋㅋ ㅋㅋ ㅋ 아니 뭐하는 남자야?ㅋ
이래서 감성적인 에리기란ㅉ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주여니 형이랑 더비 보고 싶다고 한글자 릴레이 말하기도 해서 보내주심. 그거 듣고 느낀 게 주연이 오빠는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좋다고 생각함. 목소리가 작다고 들었는데 주연이 오빠 목소리도 그렇게 작진 않음. 잔잔한건데 그냥 사람들이 작다고 느끼는거지. 그리고 에리기는 목소리가 개큼, 사실 이렇게 목소리 크기 조절 안 되는 사람들 좀 귀엽다고 생각. 꼭 조용히 말한다고 속닥거리는데 뭐리고 말하는지 다 들리는 애들 있자나요ㅋ 바보 같아서 귀여움. 재밌는 얘기하면 괜히 주변 정리하는 척 얘기 들음. 완젆재밌음. ㅉㅉ 모가 그렇게 보고 싶다는거야 이자식들은ㅋ 더비들이 그렇게 좋니 더보이즈들아? 왜 이렇게 사랑이 많니 사랑이들아. 평생 알콩달콩 더비들이랑 행복하게 살길 바라ㅎ.ㅎ💗
아니 근데. 다친 게 31일이고 지금이 25일이잖아요.
아픈 게 원래 이렇게 오래가요? 인대라도 파열된 거 아냐? 발목 쓰는 거 자제해야 하는데 다치고 나서 깁스도 안 하고 멀쩡한 사람처럼 막 쓰고 돌아다니니까 안 낫잖아욤. ㅉㅉ 본인이 자초해놓고 호를 바라다니.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나 받아라. 더비들은 직접 호 못해주니까 더보이즈들한테 받아 막둥아ㅋ 가만히 안 냅두고 얌전히 안 있으면 발목 걍 깨물어버릴거임. 발목 조심해서 쓰고 얼른 나으세요~~~~~!!!
버블 이야기도 끝이 났당.
더보이즈들아 아프지망. 건강검진 받은 건 어캐 돼써?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함. 아~~~ 졸리다. 요새 오전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그래서 하루종일 졸린 기분이에요. 친구 만나기 전에 조금만 자고 가야겠다.
제일 친한 친구 만나러 간당. 속상한 일이 있어서 어제
저녁에 그 친구한테 전화로 털어놨는데 바로 다음날에 만나자고 해주고, 기분전환하라고 선물도 주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러 가자고 해줌. 난 정말 친구 없으면 못 사나봐,,, 진짜 너무 좋음 친구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 바로 털어놓을 친구들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인 것 같아요. 내 마음속에 이런 친구들이 한 3명 정도 있는데 솔직히 정말 1명만 있어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됨. 성인되기 전까지는 겉치레식 친분에 더 힘을 들였는데 ㄹㅇ 쓸데 없음. 생일 때마다 선물 주고 받느라 서로 돈이나 깨지지. 님들은 어느 정도인지 아직 좀 생각해볼게ㅋ 이 범위는 정말 고심해서 넣는 사람들임. 살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 딱 3명 밖에 안 들어감. 그리고 보리도 여기 있지롱. 보리는 말 안 하고 옆에만 있어줘도 힘이 되니까 당연히 여기 있음. 의지할 사람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 안정감이 들고, 입도 무겁고, 나를 생각해주고, 서로 영원히 함께할 거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될까. 내가 힘들 때 한달음에 달려와서 위로해줄 사람이 있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하기만 하다.
더보이즈들 하고도 이렇게 친해지고 싶은데 이만큼까지 친해질 수 있을까? 아직 반 년 밖에 안 봐서 모르지... 기왕이면 서로 늘 안부가 궁금할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관계가 정리된다고 느낄 때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질 때라고 생각해요. 나도 얘한테 궁금한 게 없고, 반대로 상대도 내가 뭐하고 사나 그닥 궁금하지 않는 거임. 연락을 그냥 안 하는 거랑은 좀 다른게, 저 3명은 연락을 안 하고 살아도 자주 생각나고, 무슨 좋은 일이나 슬픈 일 생길 때 꼭 이 친구한테 말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 모든 걸 함께하고 싶음. 연락을 안 해도 서로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드는 거 뭔지 아세요? 그만큼 믿음이 단단하고 오래갈 사이가 되고 싶넹. 할 수 있지? 분발하자ㅋ
작년에도 정말 재밌고 행복했어요. 알게된 지 1년 되기 전까지는 아직이당ㅡㅡ 다시 여름이 돌아오기 전까지 또 재밌는 사랑 나눠야지 모~.~ 지금조차도 나중에 보면 이렇게 어색했다고? 할 수도 있음. 저도 항상 친구들이랑 첫만남 떠올려보면 처음에는 이렇게 풋풋했는데 우리 사이도 많이 깊어졌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앞으로 볼 세월 생각하면 첫 1년 정도는 풋풋하게 보이지않을까요? 사실 덜 친하다고 느꼈을 때 쓴 편지들 싹 지우고 싶음. 저는 제 과거의 글을 원래 정말. 잘. 못봄.
왜냐면 이렇게 어렸나 싶어서 부끄럽고, 발가락으로 쓴 글 아냐? 싶어서 이불킥하게 됨. 편지 쓰는 거 안 좋아하는 이유도 나중에 보면 너무 부끄러워서 뺏어다가 찢어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상대한테 편지를 건냈으면 그 편지는 상대방 거잖아요. 그래서 뺏지도 못하고 계속 이불 속에서 머리 쥐고 고개만 10383828번 돌리다가 잠듦. 생각하니까 속이 않 조아짐. 난 왜이렇게 부끄러움이 많을까... 힘드러.. 우웨에에엑 토나옴ㄹㅇ
아무튼ㅋㅋ............
올 한해도 즐겁게 보내봐요❤️
늘 고맙고 사랑해~~💗
나는 정말 행운아인가바. 어떻게 이런 귀한 인연들이 나한테 찾아온 걸까. 소중해서 쭈욱 간직하고 싶음. 지구 인구가 80억 명이나 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만난 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서로 다른 것도 같은 것도 이해하며 이 인연이 평생 이어질 확률은 또 얼마나 될까. 아마 굉장히 희박할테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당. 언제까지나 좋은 관계로 남자. 그리고 서로 아끼고 보듬어주자. 알았찌ㅋ
우리도 의견이 안 맞아서 싸우는 일이 있을까? 사실 내가 오늘 만나는 제일 친한 친구인 애도 나랑 11년 정도 알고 지냈는데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엉. 원래 싸우면서 친해진다고 하는데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나랑 싸운 적 없거나 싸운 일이 적었던 친구더랑. 이상하지 않니. 나도 왜 그러는진 모름. 내가 둔해서 그런가? 그친구들이랑 지내면서 화나는 일이 없었음. 다들 친해지려면 싸우면서 친해진다고 많이 말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되려나. 다투거나 할퀴는 일 없이도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프기도 싫고 아픔 주기도 시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지내보자❤️ 같이 노력하면 안 될게 뭐가 있겠니. 할 수 이따~!!
이제 가봐야겠음.
친구랑 2시에 집앞에서 보기로 했는데 졸려서 한 시간 정도 낮잠 자야겠다. 더보이즈들은 늦게 일 끝났으니까 아직 자고 있으려나? 쿨쿨 잘자〰♥️
재밌게 놀고 올게요~~.~~ 님들은 재밌게 일 하시길 바랍니다ㅋ 불쌍한 것들ㅋㅋ ㅋ
오늘도 힘내세요❤️
오늘은 영재 오빠도 기운 내🥰
아 졸리다~~~~~!~!!!!! 졸음 싹 사라지게 더보이즈라는 남자들이 상의탈의라도 해주면 내 잠이 깰 것 같음.
죄송합니다. 신고하지 마세요. 겨울 밖에 추운데 상의 탈의하면 걱정돼서 깜짝 놀랄거라는 뜻이었음. 나를 친구로 여기든 더비로 여기든 가축으로 여기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람. 다시 생각해보니까 가축은 좀 심한 것 같기도 하고.. 가축 취급하면 ㄷㅈㄷ
ㅋㅋㅋ
또 잘 지내려무나 질퍽이들아.
며칠 있다가 보자꾸나. 그렇게 보고 싶지 않아할 건 알지만 보고 시퍼하지 말고 잘 지내거라. 똑똑이 마스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음. 인생 안 던지려면 열시미 살아야 함. 더보이즈들은 왜 성격이 다 강아지 같고 귀여울까? 갑자기 생각남. 혹시 귀여운 이유를 알게 된다면 저한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녀어어엉
잘자♥️
늦지 않고 제시간에 잘 일어날 수 있길 바라🩵
이미 일어난 사람들 있으면 세수하고 양치하고 밥도 먹고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너무 가벼워서 바람에 날아갈 수 있으니까 옷으로 쫌이라도 무게 늘려놔야지ㅉㅉ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부실하게 먹고 다니래?ㅉ 몇 명한테만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잘 챙겨먹는다는 사람들은 잘했당~~~💗 앞으로도 그렇게 쭉 잘 챙겨드세요❤️ 진심으로 두끼는 먹자. 한끼만 먹는 남자들은 제바스찬 시켜서 처리함.
아 졸링다. 제바스찬. 나 이제 잘 거라고 전해줘.
제바스찬: 네 알겠습니다. my lord.
빠빠뻐뻐빠!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제바스찬에게 불으면 됨. 제바스찬이 대신 답변해줄거임. 더보이스 코비코비 미리 감사합니다💕
빠이~!
사랑둥이들아 많이 사랑한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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