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시츄 암컷 찾습니다~!! 6세 몸무게 4킬로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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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요일 점심경, 대문에 열린 틈을 이용해 잠시 놀러 갔다 올 모양 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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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도 돌아 오지 않고 있어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긴 했는데 1두시간 만에 스스로 돌아 오거나 저희가 직접 찾았는데 이번엔 너무 오래 동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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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는 엄마가 집에서 미용을 하려다 실패로 몸은 다 깎여 있는데 머리가 엉망 이라고 합니다. 목줄도 옷도 안 걸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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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마산 회원2동 신도빌라 입니다. 산복도로에 낚시집 쭈욱 있는 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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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는 055 243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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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9519 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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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590 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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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는 후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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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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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꼭 찾으시길 바래요... 어제 우리 아가들 마산 육호광장에 있는 병원에 진찰 땜에 갔었는데 완전 복슬이 시츄가 애견센터들 돌아다니면서 사료 얻어 먹고 있던데.. 그 시츄는 아닌가 봐요... 회원동이면 아가가 조금만 걸어도 육호광장인데 그 쪽 애견센터 한번 들러보세요.. 얼굴에 흙 묻히고 있던 그 복슬이 시츄도
센터에서 깎여 줬는지 입 주위만 털이 깎여 있고 사료 얻어먹다 한 센터 앞에 서 있으니까 거기 주인이 나와서 길거리 나무옆에 육각장에 넣어 물 주던데... (아무래도 센터들 전전하며 몇달이나 몇주 유기 생활 한듯 했어요) 자주 다니시는 병원에 전단지도 붙이시고.. 에혀.. 아가 어서 찾으시길... ㅜㅜ
첫댓글 꼭 찾으시길 바래요... 어제 우리 아가들 마산 육호광장에 있는 병원에 진찰 땜에 갔었는데 완전 복슬이 시츄가 애견센터들 돌아다니면서 사료 얻어 먹고 있던데.. 그 시츄는 아닌가 봐요... 회원동이면 아가가 조금만 걸어도 육호광장인데 그 쪽 애견센터 한번 들러보세요.. 얼굴에 흙 묻히고 있던 그 복슬이 시츄도
센터에서 깎여 줬는지 입 주위만 털이 깎여 있고 사료 얻어먹다 한 센터 앞에 서 있으니까 거기 주인이 나와서 길거리 나무옆에 육각장에 넣어 물 주던데... (아무래도 센터들 전전하며 몇달이나 몇주 유기 생활 한듯 했어요) 자주 다니시는 병원에 전단지도 붙이시고.. 에혀.. 아가 어서 찾으시길... ㅜㅜ
꼭찾으시기 바라는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