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다 무엇을 진리의 본체라 하는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진리의 본체다. 진리는 형상으로 된 것이 아니다 진리는 빛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진리란 광명변조다. 만 유의 생명 에게 빛으로 생명을 주고 영양분으로 성장하게 한다. 어떠한 미생물 과학의 원소도 빛을 받지 않고는 성장 할 수 없다. 하여....모든 생명의 본체를 한 마디로 일러 청정법신 이라 하는 것이다
괴로움의 발단은 진리 를 거스르는 데서 부 터 생겨난다. 진리에 어긋나면서 부 터 걱정 근심 망상 번뇌 괴로움이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진리란 뜻만 세우고 실천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어 아무런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없다.
전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선을 통해서 전선이 있는 곳 까지 항시 흐른다. 그와 같이 진리란 몸의 수고를 통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얻어지는 에너지요 생명의 영양소다
불상과 부처는 형상으로 보여지지만 진리 적으로 볼 때 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법 당을 장엄하게 꾸민 것은 예경 하는 모든 사람들께 자신을 장엄 하라는 가르침의 윈도우다. 촛불을 켜고 향을 사르 는 것은 남에게 모범이 되고 사람이 사람 다운 향기가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 에서 이다 부처님께 다과 다게 공양을 올리는 것도 남을 대접하고 존중하라는 의미를 깨우쳐 주기 위함에서 이다.
예 경과 예 불 부처님께 장엄하게 올리는 모든 의식 행위 들은 부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 생의 교육을 위해서 이다. 중 생의 시비와 갈등 번뇌와 망상 들을 치료해 주기 위하여 달을 가르 키는 손가락 방편 문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보면 반가워 하고 좋아하며 기뼈 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만나면 불편하고 피하려 한 다면 그 모든 잘못은 자기에게 있는 것이다
목수가 판자를 짜을 때 먹 줄을 팅 기는 것은 판자를 바르게 짜 르기 위해서 이다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것은 어긋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이다. 부처님의 길 따라 가기 쉬운 가장 효율적이며 쉬운 방법은 염불 법이다 교리나 논리 학점 을 따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수행 법이 염불 법 이다. 일심 - 한 마음 만 있으면 된다
선사 왈.... 변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 할 수가 없다 자신의 마음은 자유로운가 그래서 ..... 공 이니 무엇이 든 지 다 할 수가 있다 무 이니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우주는 디 공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