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1일 제천 송학야구장에서 열린 ‘2024 제천 여자야구 국제페스티벌’에서 일본 훗카이도 연합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대표팀은 일본 연합팀에 2-3으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에이스’ 박민성이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박민성은 타자로도 나와 대표팀 첫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2루타를 터트린 박주아와 타점을 올린 양서진은 각각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맹타를 휘둘렀다. 대표팀 리드오프이자 좌익수 안수지는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형 좌전 3루타를 뽑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표팀 막내 투수 곽민정은 7회 구원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첫댓글 경기내용 너무 멋지다!! 여자야구 화이팅!!!
와 퀄스에 투타 1점차면 진짜 잘했네
퀄스 ㄷㄷ
1점차? 너무 잘했다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