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좋고 접근성 좋은 영암 임야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11,223제곱미터(3,395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아담한 마을 외곽에 위치 하고
대로변과도 멀지 않아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현황의 약 25%정도는 밭으로 이용중이고
나머지는 전체 경사도가 10도 이하의
야산 상태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으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이고
아담한 마을의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높은 지대 덕분에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토지 안쪽은
힐링 할 수 있는 숲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대로변과도 멀지 않기에
캠핑장, 사찰, 펜션,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7만원.
단점은 전체 면적 중 701제곱미터(212평)가 도로 건너쪽에 위치 한다는 것인데
그 면적이 크지 않고 필요 하다면 주차장 부지나 기타 부지로 이용 가능 하기에
큰 단점은 아닐듯 하고
토지 인근에 분묘가 있기에
이를 싫어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며
목포와 가까운 전남 영암에
한적 하고 조용하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임야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