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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발리리 W다방에 생후 10개월 가량 되는 수달(사진)이 나타났다. 다방 주인 권모(52)씨는 “종업원과 둘이 있는데 길이 30㎝ 가량의 수달이 문 틈으로 들어오더니 다방 안을 돌아다니다 정수기 옆 어두운 곳에 웅크리고 앉길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수달은 영양군 김동걸 문화재 담당에게 인계됐다. 김씨는 인근 동물병원에 연락했으나 병원장이 출장중이어서 자신의 집 세면장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하고, 시장에서 미꾸라지 20여마리를 사서 먹였다. 김씨는 “다방과 붙어있는 논이나 하천에서 개구리 등을 잡아 먹던 새끼 수달이 어미와 떨어져 길을 잃고 헤매다, 차도로 가서 사고를 당하거나 하지 않고 다행히 다방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수달은 17일 오전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오후 3시께 다방 인근의 장수천에 방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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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시작되는 서울 에어쇼 2005를 하루 앞두고 17일 마련된 공개 행사에서 우리 나라 최초의 초음속기 T-50 검독수리가 파란 하늘을 가르고 있다(사진 위). 이 날 공군 제15 혼성 비행단의 초청으로 에어쇼 장을 찾은 서울 대왕ㆍ왕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공군 차기 전투기 F-15K(아래) 등을 살펴보았다. 전세계 24 개국 225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에어쇼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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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차량은 공원 순찰 이외에 간단한 물품 운반, 쓰레기 수거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내 환경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데다 관리 비용도 적어 앞으로 시내 모든 공원의 관리 차량을 무공해 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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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에서 천정배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를 적극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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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는 신사참배를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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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건한 분위기를 위해 취재진은 철저히 배제한 채 가족과 지인 중심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한 터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식을 마친 뒤 방송 중계기기로 촬영한 결혼식 동영상과 사진을 언론사에 배포한다지만 공식적인 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그녀를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식장 밖에서 '얌전히' 기다려줄 지는 의문. 이번 결혼식은 할리우드의 파파라치에 버금가는 취재열기로 뜨겁지 않겠느냐는 예상이다. 따라서 과거 김승우-김남주 결혼식에 100여명의 경호원이 그들을 호위했던 것 이상으로 심은하 부부를 경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결혼식장에서 보여지는 심은하의 일거수 일투족 역시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심은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연 어떤 색상과 스타일의 드레스인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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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요한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 그런 세상은 아니지요.....아름다운 강산에 별일이 다 일어났군요..
배추 맛있게 생겼네요...뽑아다가 김장하믄...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