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역에서 석림사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서 도정봉과 주봉 능선교차 지점에서 700미터쯤 떨어저있는 도정봉에 갔다가 원점으로 돌아와 기차(홈통)바위를 지나서 정상인 주봉과 주능선의 바위들을 골고루 감상하고 도솔봉을 거처서 수암사 골자기를 거처서 당고개역로의 하산입니다 역시 수락산은 설악산의 축소판 이라 할 만큼 올망졸망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도정봉에서 바라보는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조망도 일품 이내요 남양주시와 한강 그리고 서울 강북의 풍경들이 손에 닿을듯 한폭의 그림처럼 펼처지고 가까이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좀 멀리에 관악산과청계산.검단산.예봉산.천마산.불곡산이 선명하니 잘 불암산은 지척 이내요 요즈음 하늘을 보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잊을 만큼 청명하고 바람도 시원합니다 매일 오늘 같은 날 이었으면 좋겠내요 금요일밤 늦은 일을하고 월요일 이른 출근을 약소하고 얻은 주말 휴무를 그렇게 보냈내요 사진 한컷을 제외하고는 모두 쎌카일 정도로 홀로 산행으로 입산 전후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쓰기등 코로나 감염병 예방 수칙은 2단계 이상으로 철저히 지킴을 말씀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