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에 감추어진 보화
바이런 프레이스의 《더 시크릿 보물사냥》처럼, 보화가 숨겨진 책이 또 있다. 오늘날 3천 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성경이다. 과연 성경책 안에는 어떤 보화가 감추어져 있을까?
하늘나라(천국)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 보물을 발견하고 다시 밭에 숨겼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 밭을 샀다.
(쉬운성경 마태복음 13:44)
성경은 천국을 밭에 감추인 보화로 비유했다. 비유 속에는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는 밭을 경작하다가 뜻밖에 땅속에 묻힌 보화를 발견했다. 이후 그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 밭에 숨겨진 그것은 아주 가치 있고 값진 보화였던 것이다.
이 비유는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천국도 그와 같은 곳임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감추인 보화처럼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천국은 누구나 얻을 수 있을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태복음 13:11)
누군가는 천국을 얻지만, 누군가는 얻지 못한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천국이라는 보화를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천국의 주인 되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방법은, 그리스도에 대해 낱낱이 기록한 성경책을 자세히 살피고 신뢰하는 것이다(요한복음 5:39).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 출판된 책들을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자신이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사람의 학식과 신앙 경력, 지식으로 성경을 보면 천국을 허락하실 구원자를 결단코 발견하지 못한다.
2천 년 전 바리새인, 서기관 등의 종교 지도자들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틈만 나면 공부하고 연구했다(요한복음 5:39). 이들이 보던 책 안에는 천국을 허락하실 그리스도의 오심이 기록돼 있었고, 언제, 어떻게, 심지어 무엇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까지 기록돼 있었다(요한복음 5:39, 예레미야 31:31~34).
책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가지고 오셔서 당신을 증거하셨다(예레미야 31:31, 누가복음 22:15~20). 그러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그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성경의 기록보다 자신의 지식을 위에 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천국을 얻지 못했다.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얻은 자들은 책의 기록을 신뢰하고 이를 자세히 살핀 사람들이었다. 그와 같이 오늘날에도 책의 기록을 신뢰하는 자가, 책에 기록된 구원자를 발견할 수 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 성경이다(디모데후서 3:16, 베드로후서 1:19~21).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성경의 기록을 살피는 사람만이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를 영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천국이 이들의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https://youtu.be/B-OU-VUX2AI
첫댓글 천국의 얻기 위해 반드시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꼭 알아서 믿어야만 되겠군요. 모든 보화가 감추인 천국 꼭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속에 감추인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게 하시고 값없이 허락하시니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축복 끝까지 붙잡고 간직할 수 있는 하늘 자녀가 되겠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성경을 상고하고 예언을 믿는 마음으로 보면 감추인 보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