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접촉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 서비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6일 오전 지디넷코리아가 확인한 결과 애플페이 이용에 필요한 아이폰 '지갑' 앱에 현대카드가 발급한 아멕스 카드가 정상등록됐다.
국내 대부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애플페이가 이용하는 비접촉 결제방식인 EMV를 지원하지 않아 결제에 실패했다. 그러나 결제수단으로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해외 앱에서는 정상 결제가 가능했다.
애플페이 국내 출시 임박…카드 등록·해외 결제 성공
애플 비접촉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 서비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6일 오전 지디넷코리아가 확인한 결과 애플페이 이용에 필요...
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