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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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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폰앨범 박찬희 시인의 버스정류장 詩글판을 찾아서
玄光/윤성식 추천 1 조회 123 20.12.24 22: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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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4 22:54

    첫댓글 비닐우산살 밥풀 그리고 신문지에 귀와 꼬리를 붙이고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 연자쇠를 풀면 파르르 뻗어가는 연이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박시인님 회장님 감사합니다. 흐뭇합니다.

  • 작성자 20.12.26 13:17

    정말 연날리는 모습을 본 지 오래된 거 같아요.. 어릴 적 언덕 위에서 함께 연날리던 고향선배 친구 후배는 어떻게 지내는지.. 문득 궁금합니다.. 가오리연 타고 보러갈까나... 감사합니다..

  • 20.12.24 23:07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 작성자 20.12.26 13:18

    선생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연세를 잊은 문학 열정에 늘 고개 숙입니다. 충성~!!

  • 20.12.25 13:25

    겨울 하늘에 연 날리던 어린 시절이 꿈만 같네요.
    가오리연 타고 승승장구하세요.

  • 작성자 20.12.26 13:21

    너무 승승장구하다가 이카루스의 전설처럼 가오리연에서 추락할 수 있어요.. 문득 시를 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26 13:25

    제가 가끔 못 말리고 돌아이 기질이 좀 있어요..ㅎ 좋은 말로 아이디어 많고 창의적인데, 나쁜 말로 일을 많이 시키는 편이라 부하직원들이 좀 싫어했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그득해서 잘 다독여 준답니다.. 덕분에 안 가본 곳에 가보고 여행 잘 하고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버스 기다리던 사람들이 시 글판을 바라볼 때면 저도 으쓱해지는 느낌이 들더이다.. 감사합니다..

  • 20.12.25 13:40

    좋은 나들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26 13:26

    네.. 집콕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25 13:56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12.26 13:26

    네.. 축하할 일이지요.. 이 시인님도 꼭 지하철, 버스정류장 시 공모전에서 당선되시길... 감사합니다..

  • 20.12.25 19:50

    우울하고 답답했던 한 해 신선한 공기를 마신 것 같은 느낌.

  • 작성자 20.12.26 13:29

    접촉금지 기간이니 집콕에서 벗어나 홀로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신선한 바람 쐬고 왔지요.. 제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작은 여행이었습니다. 며느리와 손자 보실 날이 빨리 다가오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2.26 02:12


    어째, 가슴이 찡하네요.
    뉴질랜드 한여름 새벽
    출근하기 전, 머문 눈길.
    예전 살던 안양 곳곳들
    삼원극장, 박달동, 장내동...
    가오리연 꼬리 따라서

  • 작성자 20.12.26 13:37

    가슴 찡했음은 옛날 안양에 사신 추억 때문이 아닐까요.. 박달동, 장내동은 만안구인데, 만안구청과 보건소 앞 버스정류장에 박찬희 시인의 시글판이 있지요.. 뉴질랜드에서 가오리연 타고 안양으로 귀국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 20.12.28 13:20

    회장님의 얼굴에서 가오리연을 보는듯 합니다.

    가오리연을 타고 마실 잘 갔다오셨네요?
    가오리연처럼 너무 훨훨 날지는 마세요?

    연줄 끊어지면 눈이 없어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시도 잘 읽고 회장님의 가오리연 같은 얼굴도 잘 보았습니다.

    출판국장님!
    안양 시민의 지팡이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21.01.08 07:20

    대단하이 친구이자 회장님~가오리연 타고 가셨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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