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임진년) 3월11일! 양평 "하계산,부용산" 시산제 및 산행 안내!!

[도도]

2012.임진년 3월11일! 양평

[하계산,부용산]

시산제 및 산행안내!!

     세상의 모든 신들께 올한해, 모든 산악인의 무사안일한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바쁜일정들 이나 일년에 한번, 함께 모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경건한 맘으로 제를 올리고자 합니다.

      모든 청실님들의 관심어린 참여를 바랍니다.특히 지금까지 산행에

  아직 참여 못하고 계신 신입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되시길 바랍니다.

     1.산 행 지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하계산(326m).부용산(m) 

      2.산행 일시: 2012년  3월11일(일요일) 

      3.출발 장소:   A.M 08시 강남역 출발. (2호선.신분당선) 
               

         2호선{7번출구}직진100m지점 던킨 도너츠 앞. 신분당선{6,7번 출구}
                              

               - 산행후 서울(강남역)도착 예정시간 P.M: 19시(밤 7시경)

★☆차량 탑승시 승차 지점과 시간 안내:

                                 1) 천호역 5번출구옆 E마트 앞 A.M7시15분.      
                                

                                 2)  잠실역 5번출구 -  A.M 7시22분.    

                                 3) 선릉역 5번출구(신한은행앞) - AM 7시 30분
         

        4) 최종 출발 장소: 강남역(2호선) 6번출구 100m지점 '던킨도너츠'앞

                     신분당선(강남역. 6,7번 출구) 나오면 바로 던킨 앞.        

                    "경원관광" 버스대기 A.M 8시 출발!                                 

     4.산행코스:  양수역~용담약수~하개산정상~부용산 정상~하계산~ 약수~양수역

     5.산행시간: 양수역 -용담약수 - 하계산 정상 -부용산 정상 - 하계산

                          -용담 약수 -양수역 (원점회기 약4시간 가량 산행)

        6.준 비 물 : 등산 복장. 행동식 .따뜻한물. 방풍의. 스틱. 아이젠,

                                                개인 필요한 등산 용품들..

       7.산행 회비 :  \ 30.000   문의 번호 - 010. 6487. 5675 

                     (산행 시작과 종료까지 안전을 위해 전화 번호 저장이요~)

                회원님들의 가족 및 소개해서 오신 분들의 회비: \ 20.000

경칩을 지낸 3월 11일(일요일)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진다는

두물머리 강자락이 시원히 보이는'하계산과 부용산'에서

1년동안 우리 모두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산제를 회원님들을 모시고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년중 가장 뜻깊은 날로 바쁘시더라도 모두 동참하는 미덕과

함께하는 의미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등산 수건, 기념품등 한해의 보배를

찾자는 의미에서 정성스런 보물찾기 상품(등산용품)도

푸짐히 준비 하겠습니다. 

 *코스 산행로 안내: 양수역~용담약수~하개산정상~부용산 정상~하계산~ 약수~ 

 양수역 코스 - 양수역에서 서후리 방면 도로를 따라 5분이면 길이 ㄱ자로 꺾여 철길 굴다리

 아래를 통과한다. 굴다리를 빠져나가 오른쪽 가정천을 건너는 임시 가교(청계산·부용산 등산로 입구→ 320m 푯말)에 닿는다. 여기에서 가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고가 철길 밑을 통과해  왼쪽으로 굽어 돌면 폐쇄된 철길로 들어선다. 궤도를 드러낸 폐쇄된 철길에는 자갈만 남아

 있다. 이 자갈길을 따라 2~3분이면 외딴 큰 소나무와 마주친다.

  이곳에서 오른쪽 철제다리를 건너면 용담약수에 닿는다.
 약수를 지나 Y자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8~9분 오르면 부용산 서릉과 만난다.

서쪽 능선길은 용담 나들목 방면이다. 이후 부용산 서릉을 타고 8분 거리 송전

 탑을 지나 12분 오르면 평상과 긴 의자 네 개가 있는 175m봉 쉼터가 나온다.

 쉼터에서 10분 오르면 밧줄 난간 통나무계단이 나오고, 곧이어 펑퍼짐한 218m

 봉을 지난다. 218m봉을 뒤로 하고 8~9분 거리에 이르면 목봉 30여 개가 박혀

 있는 오르막길로 이어지고,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12분 거리에 이르면 ㅏ자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오른쪽은 하개산 정상을 비껴가는 우회길이다.
갈림길에서 직진, 5분 오르면 하개산 정상(↓용담 3.3km, ←오미자농원 0.9km,

부용산 1.1km→ 푯말)의 전망데크에 닿는다. 올라온 방향으로 양수역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는 북한강 건너 예봉산과 운길산이 펼쳐진다. 하개산을 뒤로 하고  목봉 20여 개가 박힌 급경사 내리막을 7~8분 내려가면 우회길과 만나고,

 이어 10분 거리에 이르면 부용산 북릉 삼거리(←한음 신도비 1.3km, 부용산    0.5km→ 푯말)에 닿는다. 다시 10분 오르면 무너진 성곽 잔해들이 깔린

 급경사로 이어지고, 긴 밧줄이 있는 급경사를 3~4분 오르면 부용산

  전망데크로 들어선다. 이후  다시 원점 회기 방향으로 산행한다.
      양수역에서 출발해 용담약수~하개산~부용산~ 하계산~ 양수역 코스는

                                                                    약 4시간 가량이 소요.

         하계산 전망테크 정상에서 본 전경.

                    용담 약수터 초입

            부용산 정상

[도도]

한산님 글 안보여서 초사했습니다..^^ 그날 두분이 뒷힘 주셔야지요~~

[쭌맘]

헉헉.... 쭌맘은 이미 신청 했고요... 한명 추가입니다 .^^

[도도]

넵!^^ 지난번 동안 동생들이요??

[슈가]

금년산행 무사안일을위해 꼭 참석 해야하는데 발이아파 물리치료 받고있는중입니다
어쩜 못갈수도있음을 알려드며 함게못해도 회장님 잘 다녀오세요

[도도]

ㅠㅠ 그러셨네요, 왜 안오시나 했습니다. 제가 궁금해도 전화를 못하는지라..
암튼 쾌차 하시고 가능한 오십시요.그날 목발 짚고 오는 회원님도 계시답니다~~~^^

[파트라]

참석 하겠습니다.~~ 울 청실님들 뵈러 갈께요^_^

[도도]

와~~~와~~~맘고생 많이 했을텐데..반갑습니다. 인명은 제천이네요..
슈님도 연락해서 함께 오시지요~~^^

[산속의연화]

파트라님 궁금했는데 뵙게되는군요....반갑습니다

[청솔]

참석합니다 ~^*^~

[도도]

청솔님 반갑습니다. 댓글이 안달려 지난번 일에 몸이 안좋아서인가 걱정 했습니다..^^

[나야 나]

회원분들 반갑습니다 청실회원 분들과 이번 하계산을 첫산행 하려고 하는데 참석해도 되는지요?!....

[도도]

나아나님 환영합니다. 사실 아무나 청실 시산제에 오지는
못합니다~~작지만 나름 소중하고자 하는 컬리티를 갖고 간답니다~~^^

[짱가]

참석합니다

[도도]

당근~ 말밥~~짱가님하고도 어느새 십일년째 되는 인연이네요..
예전의 시산제들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늘 고맙습니다.^^

[흰구름]

아고~~우리갑장님~~어서오시어요~~좋은말 많이 들려주삼

[까만콩]

방가방가 깜콩 입니다 시산제참가요

[도도]

지난번 산행을 기점으로 깜콩님과 이런 인연이 이어져서 감사합니다.
자식 여럿이 있어도 부모 임종을 지키는 자식은 정해져 있다고 하지요..
살아보니 언제 알았냐가 아니라 어떻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좋은 인연 되어요~^^

[나야 나]

국민요정님이 어제 통화하신 그분이 아님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청실산여회에 처음입니다!...

[국민요정]

제가 아는 나야나님이 있었거든요.. 죄송함다.. 암튼 내일 반갑게 인사나누시죠..
청실 입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비타민]

서정희씨가 이쁜님들2분모시고 온답니다... 호외요~~~호외...

[도도]

이미 알고 오프라인에 들어 있습니다.^^

[쭌맘]

자리하나 더 부탁드려요^^ 지난번 동행했던 동생이 급한일이 이제 해결되었다고 좋으신분들을 또 뵈러 가고싶다고합니다~~ 제가 낑겨서라도 가죠 뭐^^